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심장 건강에 좋은 습관 8가지>

<심장 건강에 좋은 습관 8가지>

<심장 건강에 좋은 습관 8가지>

1. 되도록 싱겁게 먹기

음식을 짜게 먹으면 심장에 부담을 준다. 염분 섭취가 너무 많으면 심장병을 유발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울혈성 심부전을 예방하고 고혈압 조절을 위해 염분 제한이 필요하다. 음식 싱겁게 먹고 염장식품 섭취는 되도록 절제해야 한다.

2. 유산소 운동

에어로빅스, 에어로빅 운동으로 불리는 유산소 운동은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강한 혈관 조직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적절히 예방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댄스, 크로스컨트리, 마라톤 등이 있다.

3. 스트레스 조절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액 속 지방 성분을 늘린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명상, 복식호흡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갖고 있는 게 좋다.

4. 과식 피하기

과식을 하면 위가 팽창될 수밖에 없다. 심하면 식후 발열과 호흡 곤란까지 유발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사가 바람직하다.

5. 통곡류나 콩류 즐겨 먹기

심장 건강에는 현미, 보리 등을 섞은 잡곡밥이 좋다. 기호에 따라 적정량 혼식하면 된다. 그러나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잡곡밥을 고집하지 말고 쌀밥을 적게 먹되 짜지 않은 반찬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6. 과일, 채소 섭취 늘리기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E 등이 체내에 증가하면 동맥경화를 억제할 수 있다. 특히 마늘과 양파 등은 지방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육류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7. 금연은 필수

흡연은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를 엉키게 한다. 피브리노겐이 급증해 심장 동맥을 막는 혈전이 생기게 한다. 특히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금연은 필수다.

8. 술 줄이기

소량의 술은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도 좋게 한다. 하지만 과음은 심장의 힘(수축력)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만드는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또한 중성 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일정량을 초과해 높아진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일정량을 초과해 높아진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혈관 내 지방 침전물(플라크)이 쌓이게 촉진하기 때문이다. 지방 침전물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고 혈관 벽이 두꺼워 지는 동맥경화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일정량을 초과해 높아진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혈관 내 지방 침전물(플라크)이 쌓이게 촉진하기 때문이다. 지방 침전물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고 혈관 벽이 두꺼워 지는 동맥경화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이런 고지혈증 환자가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당 240㎎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당 200㎎ 이상인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고지혈증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 지나친 음주 및 흡연 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과 설탕, 액상과당,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수치가 좋아질 때까지 술을 끊고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의료, 과학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와 호주의 건강 생활 잡지 ‘바디+소울’이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양파=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한 것을 밝혀냈다. HDL은 고밀도지단백질인데 이는 혈관 내 지방 침전물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연구팀은 또 양파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피떡)을 막는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딸기=이탈리아 마르쉐의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딸기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킨다. 딸기의 황산화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딸기를 포함한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호두, 아몬드=호두, 아몬드, 캐슈, 땅콩,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은 많은 반면, 포화지방은 적게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3~19%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견과류는 지방과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강황=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강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황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생선=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막는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면 좋다.

<양파의 33가지 효능>

<양파의 33가지 효능>

<양파의 33가지 효능>

▶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 5.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 6.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 7.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 8.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 9. 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 중독,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 10. 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 11. 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 12.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 13.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 14. 양파는

세균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를 낸다.

▶ 15.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 없다(마늘은 불안정함).

▶ 16.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 17.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 18.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 19.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 20.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 21. 양파는

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 22.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 23.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 24.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 25.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 26. 양파는

소화 촉진, 변비, 생리 불순, 유방 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발휘한다.

▶ 27.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 28.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 앉는다.

▶ 29. 양파는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 30. 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 31.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 32. 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 33.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1. 앉았다 일어나기

책상에 오래앉아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쉬운 ‘앉았다 일어나기’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습관을 들이기 어렵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앉아있는 동안에는 다리를 앞으로 쭉 뻗거나, 자전거를 타듯이 움직여도 도움이 된다.

2.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은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김이 자욱한 환경에서 샤워하는 것도 근육을 풀어주는 데 매우 좋다.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이다.

3.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부비강을 깨끗이 하는데 매우 좋다. 혈관 건강에 좋은 몇 가지 향신료를 소개하자면, 강황은 구르구민이라는 동맥으로 부터 혈전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화합물을 가지고 있다. 또 붉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특히 장기들의 혈액흐름을 증진시킨다. 마늘과 양파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혈액을 맑게하고 혈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4. 압박 양말신기

압박 양말과 스타킹은 부운 정맥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루종일 서서 근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5. 녹차 마시기

녹차 안의 노화방지 성분은 동맥을 쉬게하고 팽창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공급을 증진시켜준다. 카페인이 커피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기운을 나게하고, 몸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6. 초콜렛 먹기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초콜렛은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데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밀크 초콜렛은 해당되지 않는다. 70% 이상의 코코아를 함유한 다크 초콜렛만이 효과적아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한다면 날마다 초콜렛을 조금씩 먹어보자.

7. 마사지 하기

긴 하루 끝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올리브나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단단하게 뭉치 다리와 발목의 피로를 풀어보자. 이때 심장 방향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근육을 편안히 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팽창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림프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해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1.콩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활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검은 콩은 요실금을 해소하는 역활을 함과 동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기능 장애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2.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와 또한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습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석류의 섭취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여러증상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는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해주는데 효과이다.

3.크랜베리

갱년기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외부생식기인 질과 항문 주위의 균이 짧은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서 걸리는 것인데, 크랜베리는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활을 해서 방광염을 예방해준다.

4.홍화씨

홍화씨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느데 효과적이다.

5.칡

칡에는 갱년기에 이로운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들어있을 뿐 아니라 폐경을 늦추어 주는 효과 또한 있다. 칡의 성분중의 칼슘의 함유량 또한 많은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칡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갱년기의 스트레스성 우울증 등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6.자두

자두의 성분중에는 보론성분이 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이로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한다. 또한 자두 섭취를 통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에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7.야생 참당귀

보혈, 진정 그리고 월경을 고르게 하는 조경(調經) 등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 피를 풀어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두통, 현기증, 관절통, 복통, 변비, 월경불순, 타박상 등 이다.

8.복분자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이 과일에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줘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9. 토종칡생즙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 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및 갱년기치료에 효과적이다. (산후조리에도 좋다.)

10.달맞이유오일

갱년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전조증을 완화시켜주며, 유방암, 유방통증에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 놀라운 효능과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도라지 놀라운 효능과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도라지 놀라운 효능과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1. 감기에 좋다.

도라지의 주 성분인 사포닌효능 덕분에 감기에 좋다고 해요.

도라지물을 먹으면 기관지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빈혈예방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빈혈개선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해요.여성분들에게는 월경으로 인한 철분이 손실되어 빈현증세가 발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이런 분들이 도라지를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좋다고 해요.

3. 면역력증진

체질적으로 약하거나 면연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각종질병들이 발생하지요.

도라지를 꾸준히 먹어주면 체내의 수많은 세포들이 생성 및

기능을 개선시켜 면연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 도라지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

- 생도라지100g

- 대추100g,

- 물1.5L

- 생강 레몬절임 2 큰술

<만드는 방법>

1. 도라지를 깨끗이 씻고 지저분한 부분은 손질해주세요.

2. 도라지와 대추,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끓기 시작하면 생강레몬절임을 넣어주세요. 없으면 생략해도 되요.

4. 강불에서 30분정도 끓여주다가 약불로

줄여 1시간 정도 더 끓여주시면 완성

<자주 묻는 귀에 관한 궁금증 4가지>

<자주 묻는 귀에 관한 궁금증 4가지>

<자주 묻는 귀에 관한 궁금증 4가지>

자꾸 귀가 가려운데, 긁어도 되나요?

귓속에 특별히 큰 문제가 없을 때도 귀지나 이물질 때문에 약간 가려울 수도 있고,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등 염증 증상의 하나일 수도 있다. 일단 귀가 많이 가렵더라도 귓구멍의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귓구멍의 피부를 계속 문지르거나 긁으면 상처가 나면서 이차적인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에도 가능한 면봉, 귀이개 등을 쓰지 말고, 귓구멍의 산성화를 위해 식초와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식초-물 요법을 활용해보자. 식초와 생리식염수를 1:2의 비율로 섞는다. 이 용액을 한 번에 3~4방울씩 귓구멍에 5~10분 정도 넣은 다음 닦아주면 된다. 하루에 2~3차례 반복하면 좋다.

귀지가 많은 편인데, 귀 파도 되나요?

귀지는 귓구멍을 보호하는 보호막의 일종으로, 나쁜 균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오히려 귀지를 파내려다가 귀에 상처가 생겨 심한 통증과 고름, 냄새로 고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귓속에 있는 귀지는 노폐물이 아니라서 대부분 제거할 필요가 없으나 귀지가 외부에서 보일 정도로 과도하게 쌓였을 때만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불편한데, 면봉으로 닦아도 되나요?

물놀이 후 귀 안에 물이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지고 본인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게 된다. 이때 물을 빼낸다고 면봉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귀 안에 상처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무리하게 물을 빼내지 말고 고개를 옆으로 숙인 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귀를 바닥에 대고 몇 분 동안 누워있어도 물이 빠져나온다.

정상적인 외이도 피부에는 지방층이 있어서 방수와 세균이 외이도 피부로 통과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습도나 온도가 높아지거나 물놀이 후 지나치게 외이도를 후비거나 오염되면 이러한 지방층이 파괴되어 외이도염이 생기게 된다. 특히 땀이 많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 또는 이어폰을 자주 쓰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귀가 가려워지며 증상이 나타난 뒤 3일쯤 되면 통증과 함께 고름이 나올 수 있다.

<몸에 좋은 사과 식초의 효능 6가지>

<몸에 좋은 사과 식초의 효능 6가지>

<몸에 좋은 사과 식초의 효능 6가지>

1. 소화 불량증을 막는다

음식을 잘 먹으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사과 식초 1스푼과 꿀 1스푼을 섞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위장의 소화력을 좋게 한다.

2.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잠자기 전 스푼 2개 분량의 사과 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아침에 혈당 수치가 4~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 콜레스테롤, 고혈압을 감소시킨다

쥐 실험 결과, 식초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능이 있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현재 다양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4. 인후염을 완화한다

목이 따끔거리는 등 인후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과 식초를 한번 먹어보라. 사과 식초 4분의 1컵에 따뜻한 물을 부어 한 시간마다 가글을 하거나 사과 식초 1스푼과 꿀을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5. 가려움증을 퇴치한다

탈지면에 사과 식초를 살짝 묻혀 모기가 물어 가려운 곳에 발라보라. 약간 따끔하겠지만 간지러운 증상을 없애 줄 것이다.

6. 딸꾹질을 멈춘다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땅콩 버터를 먹거나 숨을 참거나, 물을 들이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잘 통하지 않는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 사과 식초 1스푼을 먹어보라.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위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6>

<머위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6>

<머위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6>

① 식중독에 좋다

머위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독소를 해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식중독 위험이 높은 생선류 등과 함께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장내 독소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예로부터 머위를 물을 정화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니, 해독 작용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 수 있다.

② 속에 좋다

머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 해소 및 장내 숙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머위는 식욕을 촉진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③ 목에 좋다

머위를 푹 달인 물을 섭취하면 편도염이나 천식 그리고 기침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흡연자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며, 요즘도 한방에서 머위를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제로 사용하고 있다.

④ 혈관에 좋다

머위는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골다공증에 좋다

머위에는 채소 치고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쉬운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이 먹기에 좋으며, 성장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⑥ 암에 좋다

스위스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머위가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폴리페놀 등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알려진 머위뿌리효능으로는 산성체질 중화, 두통 완화, 이뇨개선 등이 있다.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 심호흡하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느낄 때 심호흡을 해보라. 두세 번 심호흡을 하고 나면 놀란 반응이 진정되고, ‘투쟁 혹은 도주(fight or flight) 반응’으로 인해 뛰는 심장도 안정시킬 수 있다. 또한 심호흡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늦추기도 한다.

2. 포옹하라

친근한 사람과의 포옹은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포옹은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3. 웃어라

웃음은 최고의 명약이다. 웃음은 신체의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활동을 했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생리 반응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1분간 크게 웃고 나면 10분간 기구로 근력운동을 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웃는 동안 기억력이 향상되고 칼로리가 소모된다. 또한 미소를 잘 짓는 사람들은 장수한다는 연구도 있다.

4. 다크초콜릿

카카오 성분이 많이 든 다크 초콜릿은 심장에 좋은 식품이다. 이런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다크 초콜릿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도 있다.

5. 생각하라

약간만 낙관적이 되도 심장이 건강해지고 면역계도 강해진다. 불평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밝은 면을 보도록 하자.

6. 스크린으로부터 눈을 떼라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을 계속 보고 있으면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 컴퓨터 등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20-20 룰’을 적용해 보라.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 매 20분마다 20초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떼고 쉬는 것이다.

7. 손을 씻어라

손을 씻는 데는 20초 정도면 충분하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설사에 걸리는 것을 31% 줄일 수 있고 감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것은 21% 감소시킬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8. 플랭크 운동을 하라

플랭크(plank)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의 하나다. 프런트 플랭크와 사이드 플랭크 등의 운동법이 있는데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좋은 자세를 갖게 한다. 인터넷 등에 운동법이 잘 나와 있다.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은 몸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은단을 제조하는 은은 일반적인 은이 아니고

우황청심원 등의 제조에 쓰이는 Silver Dust라는 은입니다. 순도는 99.9%입니다. 그 외에 은단의

성분 중에서 감초는 진해거담과 해독, 진통, 간염에 사용되며 멘톨은 구취 제거와 이담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는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음양곽이라고 기를 보충하는 재료도 들어갑니다.

은단의 성분 및 효능·효과

1. 순은 : 불순물 제거

2. 목향 : 기 보강

3. 감초 : 해독 작용

4. 갈근 : 술독 제거

5. 아선 : 위장 강화

6. 사인 : 건위, 소화 작용

6. 진피 : 피로 회복

7. 계피 : 혈맥 치료

8. 건강 : 숙취 제거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당근

이뇨작용을 도와줘 신장에도 좋고, 빈혈예방, 시력개선,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과 사과를 함께 갈아 꿀을 조금 섞어 먹으면 좋다.

양상추

샐러드나 수프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방광염 예방에 좋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 양상추 300g에 물 3컵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식힌 후 하루에 3회씩 공복에 마시면 좋다.

토마토

수분의 대사를 촉진시켜 신장에도 좋다. 다른 야채들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스트레스성 방광염 완화에 효과적이다.

구기자

물을 부어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좋다. 정력 강화, 감기예방, 두통해소,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두유&꿀

두유 1컵을 냄비에 붓고 약한 불에서 끓지 않을 정도로 데운 후, 꿀을 넣고서 식기 전에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

변을 맑게 해주고, 비뇨나 야맹증에도 좋다. 다량 섭취는 중독의 우려가 있어 성인은 1회 10알, 소아는 5알 정도가 적당하다.

다시마

체내의 독소 제거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콜레스테롤과 세포 노화를 방지해 주고, 변비와 비만에도 좋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광 부위가 아프고 발열 및 한기가 있는 경우에 좋다. 잎, 뿌리, 줄기 모두 사용하는 게 효과적인데, 깨끗이 씻은 후 잘게 갈아서 거즈 등에 싸서 아랫배 부분에 찜질을 해주면 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회.

민들레

불면증에도 좋은 민들레는 방광 관련 질병 중에서도 방광암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연근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해 방광염이나 치질, 위궤양 등에 의한 출혈에 좋다. 통증과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통증이 있을 때는 하루 3회 즙을 내서 마시면 좋다. 또, 연꽃 열매 120g에 물 3컵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면 좋다.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1, 쑥

위장을 다스림

2,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3,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4,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5,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6, 더덕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7,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8,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9,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10, 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11,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12,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13,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땀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14,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15, 참마( #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16,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17,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8,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19,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20,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21,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22,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23,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24,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25,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26,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27,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28,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29,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30, 쇠비름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3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32,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33,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34,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35, 꾸지뽕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혈압을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히는 것은

양파입니다.

양파의 주성분인 케르세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유황화합물 성분이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생활습관 개선하기

나트륨 섭취는 적게

좋은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데 꼭 필요합니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선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거나

외식을 적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외식은

집 밥보다 나트륨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집에서도 국물의 섭취를 줄이면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실천하기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하루 30분~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하는 것이 좋고

단, 한 순간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하면 떠 올릴 단어는

나트륨 섭취 조절과 구준한 운동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꼭 필요하며

음주는 적게,

스트레스도 줄여주세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대상포진도 그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좁쌀 같은 종기(발진)와 물집이 나타나고 통증도 생긴다.

만성 질환자와 폐경기 여성은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더 저하되기 때문에 대상포진 고위험군에 속한다. 여성이나 흡연자가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오래 지속돼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증상이 보이면 빨리 치료해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을 침범하면 안구에 흉터를 남겨 시력 장애는 물론 포도막염, 각막염, 녹내장 등을 초래하고 심하면 실명까지 될 수도 있다. 눈꺼풀이 붓고 눈이 충혈 되는 증상이나 통증은 흔하다.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서둘러야 이 같은 합병증들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코끝 옆에 수포가 발생한 경우 각막의 침범을 의심해 안과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2. 청각 소실로 이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이 얼굴 및 귀를 침범하면 안면 신경마비가 오고 심하면 청각 소실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전체 대상포진 환자의 5% 정도에서 바이러스가 운동신경까지 들어와 얼굴 부위의 마비,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3. 뇌수막염을 앓을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데, 이 곳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사망하는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수년간 극심한 통증이 계속 된다

대상포진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길게는 수년까지 극심한 통증이 지속돼 고통스런 생활을 할 수 있다. 60세 이상 환자 중 60-70%가 경험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오면 잠을 설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만성 피로, 우울증까지 앓게 돼 가족들도 마음고생을 하게 된다.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대상포진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난치성 통증 질환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 실명, 청각 소실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5. 대상포진은 전염된다

대상포진은 주위 사람에게 전염도 될 수 있다. 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전염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전염이 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져 진물이 흐르게 되면, 이 진물에 의해 주위 사람이 전염될 수 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했다면 수두 예방 접종도 검토할 수 있다.

6.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 그 자체가 대상포진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은 대상포진 환자들이 발병 전 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을 줄이고 과도한 운동, 여행,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적절한 수면을 취하면서 명상, 복식 호흡 등으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7. 예방접종도 필요하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50-60대는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이 경우 대상포진 발생은 50%,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6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50대 미만의 연령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되지 않지만, 전문의와 상담해 면역력 등을 점검해 예방접종을 검토할 수도 있다. 특히 체력, 면역력 저하가 두드러진 사람은 균형 잡힌 식생활과 함께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1.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어패류가 가장 흔한 오염원이고 생선이나 조개의 껍질, 내장, 아가미 등에 존재하여 조리 과정에서 회를 오염시키고 냉장고, 도마,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해 다른 식품에 2차적 오염을 유발한다.

여름철에 어패류나 해산물을 날로 먹은 후 발생하고, 섭취 후 12~24시간에 걸쳐 복통과 심한 설사를 유발한다. 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하면 3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항생제 치료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

감염력이 높은 비브리오균은 장을 통하여 체내로 침투한 후 전신에 퍼져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는 ‘괴질’로 불리는 병으로 간이 나쁘거나 알코올 중독자가 생선회나 굴을 먹게 될 경우 발병하기 쉬우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무서운 병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칼과 도마는 철저히 소독하고, 손은 깨끗이 씻어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손에 상처가 났을 때 육류와 어패류를 만질 경우 식중독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상처가 난 손은 조심해야 한다.

2.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은 동물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닭과 같은 가금류가 가장 흔한 감염원이다. 알 껍질에 묻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금류의 난소나 난관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 알 자체가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하여 저온 살균(62~65도씨에서 30분 가열)으로 사멸되기 때문에 달걀을 익히면 감염을 피할 수 있지만, 음식 조리 과정에서 다른 식품에 대한 2차 오염이 문제가 된다. 살모넬라균은 가열에는 약하지만 저온, 냉동 및 건조 상태에선 사멸되지 않는다.

식중독은 무더운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다. 최근 애완용 개, 고양이가 살모넬라균의 오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동물을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살모넬라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균으로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복부 통증, 설사, 오한,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살모넬라 식중독 다음으로 흔히 발생한다. 황색 포도상구균이 생산하는 내독소가 식중독의 원인이다.

포도상구균은 넓은 범위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능해서 조리한 음식물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고, 소풍이나 야유회 혹은 잔칫집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후 흔히 발생한다.

포도상구균이 만든 독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1~6시간이 지나면 구토와 복통이 발생하고, 약 3분의 1에서 설사가 일어나며, 12시간 정도 증세가 지속된다.

포도상구균성 식중독은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항생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방을 위해 음식의 위생적 처리와 보관에 유의하고 가급적 생식은 피하고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1. 붉은 빛의 토마토와 달콤한 설탕

토마토와 설탕은 각자가 가진 영양소를 상쇄하는 대표적인 음식 조합입니다. 토마토는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가진 채소입니다. 비타민 B는 보통 쌀눈, 콩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한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결핍될 경우,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이 비타민 B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체는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사용하므로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오이와 시원한 무

오이와 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서 함께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무를 함께 조리한다면 비타민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자르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합니다. 다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 약하므로 오이와 무를 함께 이용해야 할 때는 오이를 식초와 버무려주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라면과 톡 쏘는 콜라

간식으로 혹은 한 끼 식사로 자주 먹게 되는 라면과 콜라의 궁합 역시 좋지 않습니다. 라면과 콜라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라면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몸 속 칼슘이 다량으로 방출돼 치아와 뼈에 나쁜 영향이 가며, 심할 경우 골다공증과 충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즈와 고소한 땅콩

땅콩 속 인 성분이 치즈의 칼슘 성분을 만나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5. 치킨과 맥주

우리가 흔히 ‘치맥’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맥주도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킨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고 치킨의 지방과 합쳐지면서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지방이 그 분해 과정을 방해합니다. 분해가 안 된 알코올은 간을 계속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킨에 있는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맥주도 퓨린 생성을 촉진하므로 통풍에 걸린 사람은 치킨과 맥주 섭취를 자제해야 됩니다.

6. 술과 에너지 드링크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먹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심장 맥박이 빨라집니다. 카페인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먹으면 심장은 더 빨리 뛰므로 평소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일 경우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섭취를 삼가야 하는 음식 조합임을 기억해두세요.

7. 삼겹살과 소주

직장인 회식 인기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 또한 나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가장 소화가 더딘 것이 지방입니다. 삼겹살에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이 많습니다. 더구나 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LDL 콜레스테롤 등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은 소주의 대사가 진행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1. 여주

조롱박과의 식물로 쓴오이라고도 한다. <전남본초>에서는 “기운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했고, <천주본초>에서는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소갈인 음을 치료한다.”고 했다. 혈당강하 작용을 일으키는 여주의 성분은 식물 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natin)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있다.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한다. 그럼으로써 혈당치를 낮춰준다.

2. 오미자

체내의 기를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몸의 음액을 보완하며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소갈(당뇨)의 치료 약재로 사용된다. 당 대사에 영향을 주며 뇌ㆍ간ㆍ근육 조직 중의 과당, 포도당의 인산화 과정을 증강한다. 혈액 중의 당류나 젖산의 비율을 높인다고도 알려져 있다.

3. 토마토

한약명으로 번가番茄라고 한다. 말 그대로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삭이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과일이다. 여름 제철 채소로 붉은 빛깔을 띤다. 심장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한의학적으로 화火에 속한다. 기를 잘 순환시켜 화열을 제거해 준다는 뜻이다. 현대의학으로도 토마토는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토마토 안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발휘한다.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4. 둥굴레

한의학적으로 음을 기르고, 진액을 생성하고, 번을 제거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의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둥굴레에 대한 연구 중에 당뇨병을 유발한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 당뇨병과 동반해 흔히 나타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마늘

<본초강목>에는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적혀 있다. 영양소 중에는 알리신, 유황화합물, 셀레늄, 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하다. 이중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을 돕는다. 그뿐 아니라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다.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6. 양파

성분 구성은 수분이 약 90%이며, 당질이 6.8~8%다. 이중 과당이 가장 많다. 생리적으로 활성을 띠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그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 항고혈압 작용, 항혈당 작용, 항동맥경화 작용 등을 유도한다.

7. 완두

<중약대사전>에 따르면 “완두는 진액을 생성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고 했다. 콩류 중에서도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 있다. 또 혈당지수(GI)가 낮은 완두는 당질 흡수 속도가 느리다. 음식 섭취 후에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혈당조절용 식품으로 적합하다.

8. 바나바

부처꽃과 식물로 일본명은 ‘오오바나사루스베리’다. 필리핀, 중국 남부지방, 호주 북부지방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다. 바나바티는 필리핀식 치킨 수프의 한 종류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일본에서도 1990년대부터 바나바나무의 잎을 끓여 마시는 민간요법이 이어지고 있다. 바나바엽에는 코로소린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이 인슐린과 비슷하다. 세포 내 포도당 흡수율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 표고버섯

예부터 버섯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로 불렸다. 그 중 당뇨병에 좋다는 표고버섯은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다.

10. 율무 껍질

곡물 중 영양가가 높기로 소문난 율무. 자양강장 효과도 있다. 영양의 균형이 알맞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좋다. 고혈당인 쥐에게 율무 추출물을 주사하자 혈당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 율무는 백미와 섞어 주식으로 먹으면 된다. 백미에 율무를 10~20% 섞어 밥을 짓는다. 알다시피 율무차도 유명하다. 껍질째 부순 후 볶아서 끓이면 향이 좋은 율무차가 된다.

11. 다시마

당질의 소화ㆍ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인슐린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저열량, 저지방이다. 포만감을 줘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좋다.

<치아에 독이 되는 습관 8가지>

<치아에 독이 되는 습관 8가지>

<치아에 독이 되는 습관 8가지>

1. 폭식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되면 일단 당분의 양도 많아져 이를 썩게 한다. 또 토하게 될 경우 강한 산이 이를 부식시켜 약하게 만든다.

2. 얼음 씹기

얼음에는 설탕 성분이 없어 치아에 무해해 보인다. 그러나 얼음을 씹어 먹다가는 이가 깨질 수 있다. 얼음 대신 무설탕 껌을 씹어라.

3. 젖병 물린 채 아기 재우기

치아를 보호하는 일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아기에게 주스나 우유가 든 젖병을 물린 채 잠들게 하면 이를 썩게 만든다.

4. 혀 피어싱

혀를 뚫어 장신구를 설치하게 되면 금속성 장신구가 이를 부서뜨릴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잇몸도 다치게 할 수 있고, 입안에 세균을 들끓게 해 감염 위험을 높인다.

5. 이갈기

이를 갈게 되면 조금씩 이가 마모된다. 스트레스와 잠자는 습관이 이갈기의 원인이다. 마우스 가드를 끼고 자는 것도 이갈기를 방지하는 한 방법이다.

6. 이로 포장지 뜯기

어떨 때는 이로 병을 따거나 플라스틱 포장지를 뜯는 게 편하다. 그러나 이야말로 이를 부서지게 하거나 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7. 연필 깨물기

얼음을 씹어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필을 씹는 것은 이를 부서뜨리기 쉽다. 이때에도 무설탕 껌을 씹어 이 습관을 없애자.

8. 흡연

담배의 나쁜 성분은 이를 착색시키고, 잇몸병을 유발한다. 또 담배는 구강암과 설암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6가지>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6가지>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6가지>

1. #당뇨병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부족하게 되면 잘잔 사람에 비해 무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4배가 올라가게 됩니다. 인슐린과 레틴에 분비가 떨어지면서 당뇨병을 유발 합니다.

2. #심장질환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심장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40-50%가 더 높습니다. 특히나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있다면 확률이 더 높아지는데요.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병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3. #뇌졸증

수면이 부족하게 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티슬이 분비가 되는데요. 이는 뇌졸증의 위험도를 더욱 높이고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도 뇌졸증이 생길수가 있는데요. 적당한 시간은 6-8시간 사이 라고 합니다.

4. #치매

잠을 못자게 되면 기억력이 감퇴가 됩니다. 뇌세포를 죽지않게 도와주는것이 멜라토닌 인데요. 수면부족으로 멜라토닌이 줄어 들게 되면서 치매가 오는것입니다.

5. #골다공증

수면이 골다공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골밀도를 낮추고 뼈의 기능을 약화시켜서 골절이 쉽게 될수 있습니다.

6. #암 발생

우리 신체에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는데요. 이게 조화를 이뤄야 건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더 발달 하게 되어 자율신경실조증이 될수가 있으므로 이는 암의 발생률을 더 높이고 노화를 촉진 시킬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7가지>

<비타민 D 부족증상 7가지>

<비타민 D 부족증상 7가지>

1. 검은 피부

흑인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비타민 D가 결핍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해야 동일한 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우울한" 기분

기분을 고조시켜 주는 뇌 호르몬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듭니다. 2006년 과학자들이 8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비타민 D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으며,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받은 사람들에 비해 11배 많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3. 50세 이상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들면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비타민 D를 많이 생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신장도 비타민 D를 여러분의 몸에서 사용하는 형태로 전환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성인은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4. 과체중 또는 비만(또는 근육량이 많은 경우)

비타민 D는 지용성의 유사 호르몬 비타민으로서, 지방을 모아서 "싱크" 역할을 하는 체지방을 의미합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날씬한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근육량에 의해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5. 뼈의 통증

홀릭 박사에 따르면 통증, 특히 피로감을 동반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섬유근육통 또는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오진을 받고 있습니다."이러한 증상 중 상당수는 비타민 D 결핍 골연화증의 일반적인 징후이며 성인의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비타민 D 결핍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칼슘을 골격의 콜라겐 기질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뼈가 욱신거리고 아프게 됩니다."

6. 머리에서 나는 땀

홀릭 박사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의 첫 번째 징후는 머리에서 땀이 난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과의사들은 이런 이유로 신생아의 머리에서 땀이 나는지 산모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신경근의 과민성으로 인한 신생아의 과도한 발한은 비타민 D 결핍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7. 소화 장애

비타민 D가 지용성 비타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즉, 위장 상태에 따라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달라지며 비타민 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도 적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론병, 복강 및 비복강 글루텐 민감성, 염증성 장(腸)질환이 포함됩니다.

<알배겼을때 빨리푸는 7가지 방법>

<알배겼을때 빨리푸는 7가지 방법>

<알배겼을때 빨리푸는 7가지 방법>

1. 전신욕, 반신욕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전신욕이나 반신욕을 하고 있으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물이 주는 가벼움도 있지만 따뜻한 물이 혈액 순환을 도와 몸 구석 구석 회복을 빠르게 하게 합니다. 그리고 지치고 긴장된 근육이 따뜻한 물로 이완이 되어 몸이 늘어지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근육이 이완되고 풀리면 근육통 또한 훨씬 빠르게 나아집니다. 다만 전신욕이나 반신욕을 하려면 집에 욕조가 있어야 한다는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욕조가 없다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마사지

이번에 알려드릴 근육통 빨리 푸는법은 마사지 하는 방법입니다. 신체의 출혈이 생겼을 때 직접 압박법이 좋은 효과를 보이듯 근육통이 생겼을 때또 직접 마사지를 하면서 풀어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근육통이 생긴 부위에 마사지를 하게 되면 해당 부위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한 껏 움츠린 근육이 풀어지게 됩니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세게 하면 마사지 부위에 멍이 생긴다거나 되려 더 아파질 수도 있으니 너무 강하지 않게 마사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찜질팩 활용

마사지 할 힘도 없다면 얼음팩이나 뜨거운팩을 활용해 근육통 부위를 찜질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차가운 팩으로 찜찔을 한다면 근육통을 원인이 되는 젖산 분해에 도움이 되는데 차가운 찜질팩을 너무 오래 할 경우 피부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반복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찜질팩은 위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혈액 순환 및 근육 이완에 효과를 보여 근육통을 풀어줍니다.

4. 근육통 약 먹기

몸을 쓰는 일을 하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어 정말 빨리 근육통을 풀어야 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약을 사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육통을 풀어주는 약은 보통 근육 이완제라하여 근육을 풀어주고 또 소염 효과까지 있어 혹시 모를 근육의 염증까지 낫게 해줍니다. 다만 이 근육통 빨리 푸는법은 최후의 방법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근육통이란 것은 근육이 강해지는 단계 중 하나인데 약으로 풀어버린다면 근육이 더 강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스트레칭

근육통이 생겼을 때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찢어지는 느낌 때문에 더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근육통을 빨리 풀고 싶다면 아프지만 해야하는 것이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서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근육통 푸는데 도움을 주는 것인데 스트레칭 또한 너무 무리한다면 되려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평상시 하던데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6. 가벼운 운동

여섯 번째로 알려드릴 근육통 빨리 푸는법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나서 마무리 운동으로 가벼운 운동을 실시합니다. 또 운동 선수들이 신체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회복 운동이라 불리는 운동을 합니다. 당연히 근육통이 생겼으면 쉬어야 정상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걷기나 가벼운 조깅은 되려 근육의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7. 휴식

걷기나 가볍게 뛰는 것 정도는 근육통 푸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근육을 쓰게 되는 일을 한다면 근육통은 더더욱 오래 갑니다. 당연히 아픈 부위를 계속 사용하면 쉽게 나아질리가 없는 것이죠. 그러니 가벼운 운동을 하기가 싫다면 편안히 쉬면서 찜질과 마사지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해주어도 근육통은 빨리 풀릴 겁니다.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청심환에는 37~50㎎ 들어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이상, 우황청심환은 한 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5.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6.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판 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7.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 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8.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9.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주부 서모씨(62)는 예전부터 간간히 무릎이 아팠으나 심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자연히 아픈

주부 서모씨(62)는 예전부터 간간히 무릎이 아팠으나 심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자연히 아픈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최근에도 무릎 주변이 붓고 통증이 나타났으나 움직일 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집안일도 멈추지 않았다.

주부 서모씨(62)는 예전부터 간간히 무릎이 아팠으나 심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자연히 아픈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최근에도 무릎 주변이 붓고 통증이 나타났으나 움직일 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집안일도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주말 동네 뒷산을 산책하는데 무릎 통증이 심하고, 내리막길에서는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타박상 정도였지만 무릎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반월상연골은 무릎 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을 말한다. 관절의 연골과 뼈를 보호하고 체중이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키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외부 충격이나 노화 등의 이유로 파열되는 것을 반월상연골 파열이라고 한다.

갑작스런 운동이나 과격한 스포츠를 할 때 생기기 쉬운 부상이 주요 원인이나, 퇴행성으로 인한 파열도 빈번하기에 중장년 및 고령층의 주의가 요구된다. 강한 외부 충격을 받거나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서 무릎에 충격이 가는 경우, 급격한 회전 방향 전환 시 반월상연골 손상 위험이 크다.

반면 퇴행성으로 인한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외상없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무릎에 통증 및 붓기가 있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 관절 쪽에 압박이 가해지기에 무릎이 붓고 통증을 동반한다. 걸을 때 무릎이 무기력해지고 특히 무릎을 제대로 펴거나 굽히기 힘들기 때문에 양반 다리를 하거나 계단 이용 시 불편함이 크게 느껴진다.

따라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렵거나 내리막길에서 무릎에 힘이 빠져 불안정 하다면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도에 따라 무릎 뼈를 누르면서 좌우로 움직여보면 덜컹거리거나 두둑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동탄시티병원 박철 원장은 “파열의 원인은 다양하나 그중 퇴행성 파열은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자주 구부리는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된다”며 “연골판에는 혈관이 없어서 한 번 손상 및 파열되면 자연 치유 되지 않기에 조기 치료로 증상 악화를 막고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열이 의심되면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진단이 가능하고,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주사, 체외 충격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회복 될 수도 있다.

만약 파열이 심하고 연골이 광범위하게 손상 되었을 경우에는 손상된 관절 부위에 가느다란 내시경을 삽입해 치료하는 관절내시경수술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연골 손상을 진단 받았다면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음주나 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

치료 효과를 높이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생활 습관은 필수적이다. 양반다리 자세나 쪼그려 앉는 것은 피하고 자주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도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여름 가지의 효능 6가지>

<여름 가지의 효능 6가지>

<여름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 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 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혈압 잘 관리하는 방법 3가지>

<혈압 잘 관리하는 방법 3가지>

<혈압 잘 관리하는 방법 3가지>

1. 생활방식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잦은 사람은 침착한 사람들보다 혈압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명상이나 호흡법 등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반면에 저혈압 환자는 갑작스럽게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주의를 해야 한다.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일어서기 전 발이나 발목 부위를 주무르는 것도 도움이 되며 여성이라면 압박스타킹을 신어 다리를 조이는 것도 혈류의 흐름을 돕는 방법이다.

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다거나 찜질방, 스파처럼 너무 더운 공간에 오래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쓰러질 것 같은 경험을 몇 차례 했다면 샤워기 주변에 다칠만한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2. 식사법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을 낮추려면 채식주의자와 비슷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나트륨의 양은 적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칼륨의 함유량은 높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아침을 거르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혈압 수치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삶은 고구마나 감자, 토마토, 바나나, 요구르트 등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면 된다.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거나 어지럽고 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고단백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고혈압 환자와는 반대로 소금이 약간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을 비롯해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약간의 소금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3. 운동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으면 고혈압 위험률이 높아진다. 비타민 D는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따라서 종종 햇볕을 쬐는 시간을 가지며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 중간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 위험률이 낮아지고, 심장에 산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고혈압의 위험률도 낮춘다.

일주일에 4~5번 정도 30분씩만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저혈압 환자도 혈류의 흐름을 촉진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1.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 본다.

피곤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간장에 열이 쌓여 생기는 현상이다. 간염, 간경화, 간장쇠약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는 냉이를 뿌리째 씻어 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냉이에 든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하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 간장 쇠약, 간염, 간경화 등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국은 특히 숙취에 좋다. 냉이는 약용보다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 한다.

3.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4.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5.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를 많이 해도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들의 반찬으로 적격이다.

6.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가 났을 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꽃피기 전의 민들레는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다.

또 냉대하 등 음부가 가려울 때나 방광염 또는 요도염일 때 이를 좌훈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7.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8.죽순 -칼로리 적고 신경통에 효험

대나무의 새순으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9.진달래 -어혈 풀어주는데 도움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의 양을 마셔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하루 물 섭취량으로

2L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체중에 따라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

물을 마시면 좋은 점

물을 적정량 이상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이 잘 씻겨 나가고,

대사율이 높아지며, 변비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사작용이 중요하겠죠?

하루 적정한 물 섭취량은?

건강한 성인이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체중에 따라 다른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물 필요량도 많아

자신의 체중에 33을 곱하면 하루 물 필요량(mL)이 나옵니다

즉, 체중이 80kg인 성인은 하루 최대 2600mL(2.6L)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200ml 기준으로 8~10잔입니다.

물 섭취하는 요령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지만 단,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물 섭취량 2L가 결코 많지 않은 이유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보면 우리 몸은 땀, 대소변, 호흡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 정도의 물을 배출합니다.

배출된 수분은 물과 음식에 포함된 물로 보충되어야

체내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물 섭취량 2L가

결코 많지 않은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하루 10잔 이상의 물 섭취는 쉽지 않겠죠?

목표를 설정해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고혈당은 조직 괴사, 뇌졸중, 심혈관 질환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치료를 받으며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큰 문제없이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당뇨병이 있는데도 모르거나, 알더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은 대개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감염성 질환에 걸려 치료를 받는데 잘 낫지 않을 때도 한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다. 보고에 따르면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다뇨증이 있다면 역시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 1~2ℓ의 소변을 보지만 당뇨병 환자는 2~3ℓ나 된다.

신체가 소변으로 과도한 당을 배출하려고하기 때문이다. 다뇨증이 심하면 탈수와 목마름,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는 데 체중이 늘지 않는 것도 당뇨병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데, 당뇨병인 사람은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혈당이 높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을 공급하라고 명령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대식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당뇨병 증상일 수 있다. 과식과 체중 감소 모두 몸이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리는 것도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당뇨병은 신경을 손상시키는데, 이는 대개 손이나 발에 있는 감각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주로 손과 발에 따끔거리는 전기적 통증이나 불타는 것 같은 신경통을 느끼는 것이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손이나 발에서부터 신경 괴사가 시작될 수 있다. 손과 발에 이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 측정기로 내가 고혈당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전문가는 무작위로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이라고 진단한다. 개인의 느낌에 의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측정해 혈당이 계속 상승한다면 혈당 관리계획을 세우고 따르는 것이 좋다.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1. 붉은 빛의 토마토와 달콤한 설탕

토마토와 설탕은 각자가 가진 영양소를 상쇄하는 대표적인 음식 조합입니다. 토마토는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가진 채소입니다. 비타민 B는 보통 쌀눈, 콩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한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결핍될 경우,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이 비타민 B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체는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사용하므로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오이와 시원한 무

오이와 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서 함께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무를 함께 조리한다면 비타민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자르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합니다. 다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 약하므로 오이와 무를 함께 이용해야 할 때는 오이를 식초와 버무려주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라면과 톡 쏘는 콜라

간식으로 혹은 한 끼 식사로 자주 먹게 되는 라면과 콜라의 궁합 역시 좋지 않습니다. 라면과 콜라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라면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몸 속 칼슘이 다량으로 방출돼 치아와 뼈에 나쁜 영향이 가며, 심할 경우 골다공증과 충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즈와 고소한 땅콩

땅콩 속 인 성분이 치즈의 칼슘 성분을 만나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5. 치킨과 맥주

우리가 흔히 ‘치맥’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맥주도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킨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고 치킨의 지방과 합쳐지면서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지방이 그 분해 과정을 방해합니다. 분해가 안 된 알코올은 간을 계속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킨에 있는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맥주도 퓨린 생성을 촉진하므로 통풍에 걸린 사람은 치킨과 맥주 섭취를 자제해야 됩니다.

6. 술과 에너지 드링크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먹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심장 맥박이 빨라집니다. 카페인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먹으면 심장은 더 빨리 뛰므로 평소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일 경우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섭취를 삼가야 하는 음식 조합임을 기억해두세요.

7. 삼겹살과 소주

직장인 회식 인기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 또한 나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가장 소화가 더딘 것이 지방입니다. 삼겹살에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이 많습니다. 더구나 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LDL 콜레스테롤 등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은 소주의 대사가 진행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 배

배에는 수분과 루테올린이 많이 들어있어 기침, 목감기, 가래, 천식, 기관지염 등이 있을때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배즙으로 만들어 드시거나 무와 배를 1대1의 비율로 즙을 내어 드시는 것도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도라지, 도라지차

수분, 사포닌, 단백질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목감기, 기침과 가래를 삭히고 항염증, 진통, 해열, 목이 부어있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도라지차, 도라지즙, 도라지청 등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수세미

수세미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 천식, 항염증,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무

무에는 수분과 비타민, 리그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과 가래를 삭히고, 감기, 호흡기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납니다. 무즙이나 무차로 드시는 것이 좋고, 드시기 어려울때에는 꿀이나 조청을 함께 섞어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모과

비타민, 구연산, 사포닌 등이 많이 들어있어 목감기, 기침 가래를 삭히는 효과, 기관지염 등에 도움이 됩니다.

■ 진피차

귤의 껍질로 만드는 진피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가래가 심할때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유기농이나 무농약 귤을 구매하신 뒤, 귤을 깨끗하게 씻고 알맹이는 드시고, 껍질은 바싹 건조한 뒤 끓여드시면 됩니다.

■ 기침에 좋은 음식

이 밖에도 은행 (기침 가래, 목감기, 호흡기나 기관지 질환, 천식, 결핵 등의 증상이 있을때 도움), 백년초(기침이 심할때 백년초 즙을 먹으면 진정 효과), 더덕 (폐를 보호하고 기침, 가래, 목감기, 천식증상 완화), 곰보배추(감기, 천식, 기관지 질환 등으로 인한 기침 완화), 대추차(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음), 오미자차, 질경이, 복숭아 등도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1. 브로콜리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 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

2. 달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라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 토마토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힌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기능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메밀에 있는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당뇨병뿐 아니라, 항균작용, 항암작용, 폐, 간, 위 등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와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변비나 장의 질환 등에도 좋습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떫은맛이 모두 나는 식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남성에게 좋다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혈당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소갈증세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천마차

산삼 못지않은 효능과 영양분을 갖고 있다하여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혈관질환, 고혈압 이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천마에 함유되어 있는 가스트로딘 성분은 혈관 벽의 노폐물제거 및 뇌의 혈관을 뚫어주며, 혈액 속의 탁한 물질을 제거하여 혈액정화 작용에 기여합니다.

6. 여주차

여주는 먹는 인슐린 이라 하여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 중에 한가지입니다. 여주의 씨와 열매에는 풍부한 카란틴 성분이 있으며, 카란틴 성분은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체내에 당분이 재흡수됨을 방지하여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식후 혈당조절에 탁월하므로 식사중이나 식사 후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씨를 제거한 뒤 적절한 크기로 썰어 하루 정도 말려서 볶은 뒤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여주차를 과다섭취할 경우 저혈당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뽕잎차

뽕잎은 탁해져 있는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을 해줍니다.

기침, 가래, 감기 등을 해소하여 면역력 상승을 시켜주며, 뽕잎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녹차에 들어있는 가바 성분이 10배나 넘게 들어있어 모세혈관 강화 및 혈압강하를 시켜줍니다.

8. 뚱딴지꽃잎차

뚱딴지꽃잎은 이름도 요상하지만 돼지감자의 꽃잎이라 합니다. 돼지감자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밭에서 나는 천연인슐린이라 하며, 이놀린성분이 일반 감자보다도 70배이상 함유되어 식품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 합니다.

이놀린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려 주며, 탁한 혈액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예방과 더불어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와 C, 단백질, 나이아신, 당질,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체지방분해, 신경통, 콜레스테롤개선, 자양강장 등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