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1) 비만·당뇨병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물을 하루 평균 1.53L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194kcal를 적게 섭취했다. 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에서 중년 남녀 3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500mL 미만으로 물을 마시는 그룹과 비교해 물을 500~1,000mL 미만 마시는 그룹은 고혈당증 발병 위험이 68% 감소, 1,000mL 이상 섭취하면 79% 감소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 고혈당증 위험이 높아진다.

2) 방광암·대장암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소변 속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방광 점막과 접촉돼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감소시켜 대장암 발병에 대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인지기능

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각성·단기 기억과 같은 다양한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몸에 탈수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가 높아져 기억력 등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낀다. 평소에 갈증을

잘 못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소변색이 진해졌는지,

입이 자꾸 마르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량이나 땀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를 꼬집었을 때 피부가 빨리 제자리에 돌아오는

피부 긴장도가 떨어져 있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 노인은 체내 수분량이 줄면 혈액량이 줄면서 일어섰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이 잘

생길 수 있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19~29세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에 총 수분 섭취기준이 2600 mL이다. 모두 물로 마셔야 하는 양은 아니다. 보통 1,400 mL는 국물, 과일 등 음식으로 섭취하고, 나머지 1,200 mL을 물 등 액체로 섭취해야 한다.

액체는 우유 200 mL(1컵)와 함께 당류, 카페인, 염류, 산성성분, 알코올 등이 들어 있지 않으며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로 1000 mL(5컵) 이상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음료수로 수분 섭취를 하면 음료수에 들어 있는 다량의 당류와 염류 등은 혈장 농도를 높여 갈증을 일으키므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콜라 등의 음료수는 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칼슘 영양 상태를 나쁘게 만든다. 탄산음료와 탄산수에 들어 있는 산성 성분은 PH가 낮아 치아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음료수에 많은 당류는 혈당과 열량을 증가시켜 당뇨병이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커피를 통해 수분 섭취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이다.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카페인이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이뇨작용을 부추기므로 소변 배설량을 증가해 오히려 수분 보충에 방해가 된다.

체내 수분을 잃게 되어 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술도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 따라서 수분 공급을 위해 당류, 카페인, 알코올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물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틈틈이 마셔야 한다.

갈증을 느꼈을 때 물을 마신다면 이미 체내에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마시게 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이 계속된다면 체내 물 부족 상태가 지속되게 된다.

물은 적당한 양을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물을 급하게 과량으로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유발돼 두통, 구역질이 나타나고 심하면 물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정력에 좋은 운동과 음식>

<정력에 좋은 운동과 음식>

<정력에 좋은 운동과 음식>

남녀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니, 시간 날 때마다 따라해 보자. 음식 또한 모두 에게 좋다.

케겔 운동

조루증을 치료하는, 평소에도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운동이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한 번에 해결하지 말고 중간에 끊어주면 된다. 누다 끊고를 반복하면 된다. 멈출 때 사용되는 근육이 자연스레 항문에 힘을 주게 되는데, 그 부분만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카프 레이즈

다리 전체와 종아리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으로, 양손은 허리를 잡고 발의 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5~10회를 한 세트로 해서 3세트를 연속으로 한다. 하루에 5~10번 정도 시간을 나눠 해주면 되고 처음엔 천천히 하는 게 좋다.

골반 들어올리기

바른 자세로 누운 다음 발은 땅바닥에 붙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올라오는 자세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 다리와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올려준다. 10초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엉덩이를 내려주는 반복을 20회 정도 해준다.

스쿼드

어려운 만큼 하반신을 단련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린 다음 엉덩이를 무릎까지 내려준다. 무릎이 앞으로 너무 쏠리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위에서 봤을 때 무릎이 발가락 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

정력에 좋은 음식

마늘, 복분자, 숫누에고치가루, 부추, 산수유, 홍삼, 시금치, 토마토, 양파, 마 등

운동 많이 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자. 음식은 덤으로...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 심호흡하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느낄 때 심호흡을 해보라. 두세 번 심호흡을 하고 나면 놀란 반응이 진정되고, ‘투쟁 혹은 도주(fight or flight) 반응’으로 인해 뛰는 심장도 안정시킬 수 있다. 또한 심호흡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늦추기도 한다.

2. 포옹하라

친근한 사람과의 포옹은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포옹은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3. 웃어라

웃음은 최고의 명약이다. 웃음은 신체의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활동을 했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생리 반응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1분간 크게 웃고 나면 10분간 기구로 근력운동을 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웃는 동안 기억력이 향상되고 칼로리가 소모된다. 또한 미소를 잘 짓는 사람들은 장수한다는 연구도 있다.

4. 다크초콜릿

카카오 성분이 많이 든 다크 초콜릿은 심장에 좋은 식품이다. 이런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다크 초콜릿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도 있다.

5. 생각하라

약간만 낙관적이 되도 심장이 건강해지고 면역계도 강해진다. 불평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밝은 면을 보도록 하자.

6. 스크린으로부터 눈을 떼라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을 계속 보고 있으면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 컴퓨터 등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20-20 룰’을 적용해 보라.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 매 20분마다 20초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떼고 쉬는 것이다.

7. 손을 씻어라

손을 씻는 데는 20초 정도면 충분하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설사에 걸리는 것을 31% 줄일 수 있고 감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것은 21% 감소시킬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8. 플랭크 운동을 하라

플랭크(plank)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의 하나다. 프런트 플랭크와 사이드 플랭크 등의 운동법이 있는데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좋은 자세를 갖게 한다. 인터넷 등에 운동법이 잘 나와 있다.

<어느 약사의 놀라운 조언 6>

<어느 약사의 놀라운 조언 6>

<어느 약사의 놀라운 조언 6>

습관적으로 머리 아프면 "판피린" 드시는 어르신께

판피린은 해열진통성분이 일부있고 카페인과 다른 감기약 성분이 있으니 머리아프다고 드시면 필요없는 다른 화학물질을 먹게되니 간과 신장에 부담줄수 있으니 최소한도로만 드세요.

"레모나"를 즐겨먹는 세련된 젊은 처자에게

레모나는 비타민씨도 있지만 아스파탐이라는 감미료도 있는데 아스파탐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메탄올로 바뀌니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겔포스주세요"하고 습관적으로 드시는 아저씨분께

겔포스는 알루미늄 성분의 제산제 이므로 변비를 일으킬수 있고 알루미늄 성분이 몸에 축적되어 머리를 둔하게 할 수 있으니 최소한으로만 드세요.

"타이레놀"이 안전하죠? TV 광고보니까 단일성분이라 안전하다고 그래서요?라고 하는 젊은 아줌마에게...

광고는 이미지를 주로 전달하지 과학성을 전달하지는 않거든요.혹시나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이 간 손상을 즉각적으로 일으키니 조심하시고 광고 이미지처럼 그냥 두통에 용량을 수시로 늘리지 마십시오.

"박카스"를 한 박스 사가시는 분께...

하루에 한병 까지만 드세요.

하루 필요한 용량은 카페인이 한병에 다 들어있으니 불면증이나 심장을 불안정하게 할수 있어서요.

"비타민씨"를 사가시는 분께...

강한 산성이니 입안에서 빨지마시고 알약 그대로 물과 삼키시고 혹시 통풍(gout)이 있으신 분은 비타민씨의 결정체가 통증 부위를 더 악화시키니 조심하세요.

<함께 먹으면 안 될 음식 궁합>

<함께 먹으면 안 될 음식 궁합>

<함께 먹으면 안 될 음식 궁합>

1. 빵+오렌지주스

빵의 전분은 침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인 프티알린 으로 소화되는데,

산성 식품인 과일 주스와 함께 먹으면 프티알린의 작용을 방해해 소화가 안 된다.

2. 당근+오이

당근의 아스코르비나아제 성분이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한다는 사실!

단, 오이를 식초에 버무리면 당근과 함께 먹어도 비타민C 파괴를 막을 수 있다.

3. 게+감

웬만하면 같이 먹기 힘든 음식이지만, 게는 식중독균 의 번식을 활발하게 하고,

감은 변비를 유발해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자칫 뱃속에서 세균 부패를 일으킨다.

4. 토마토+설탕

토마토는 비타민B 가 풍부하지만 설탕은 비타민B의 효과를 떨어트린다.

설탕보다는 소금을 살짝 뿌려먹는 것이 좋다.

5. 시금치+두부

시금치의 옥살산이 두부의 칼슘 과 만나면 결석 을 만들어 결석증에 걸릴 수 있다.

<천연재료로 각종 세균 죽이는 법>

<천연재료로 각종 세균 죽이는 법>

<천연재료로 각종 세균 죽이는 법>

◇식초

식초의 산성분은 소독뿐 아니라 세제로서의 효과도 뛰어나다. 욕실이나 욕조, 싱크대에 눌어 붙은 오래된 비누 거품이나 금속 침전물, 기름때 등 알칼리성 때를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샤워실과 욕조 청소 식초를 뜨거워질 때까지 데운 다음 스프레이통에 담는다. 뜨거워진 식초를 샤워실과 욕조에 충분히 뿌려두면 OK. 10~1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축축하게 적신 스펀지 수세미를 가지고 쓱쓱 문질러 닦아준다. 필요에 따라 뜨거운 식초를 더 뿌려준다. 물로 잘 헹군 다음 물기를 말린다.

샤워기 헤드의 이물질이 쏙 빠진다 빙초산을 희석한 물을 비닐봉지에 가득 채운다. 이 비닐봉지에 샤워기 꼭지를 넣고 물이 새지 않도록 막은 다음 하룻밤 놔둔다. 다음날 아침 비닐을 풀어 샤워기 물을 틀면 안의 더러운 찌꺼기가 쏙쏙 빠져 나온다. 마무리로 솔로 샤워기 꼭지를 닦아낸다.

◇레몬

레몬주스는 천연의 표백제인 동시에 살균제. 산에 의한 살균 효과에다 향기도 남으면서 깨끗해져 여름철 천연 세제로 적합하다. 닦음과 동시에 증발되어 산뜻한 느낌.

도마의 세척과 얼룩 제거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직접 닿는 도마. 화학표백제를 써서 살균을 하자니 찜찜하다. 이 때는 농축된 레몬주스를 사용한다. 레몬주스를 바르고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둔다. 다음날 아침 물로 헹궈서 햇볕에 말려주면 울긋불긋 김치 얼룩도 없어지고, 위생도마로 변신한다.

◇수세미와 각종 솔

삶아서 말린다. 수세미나 솔처럼 항상 축축한 곳에 있는 주방용품들은 젖은 채로 6시간 이상 방치되면 각종 세균들이 우글거린다. 사용 후 세워서 말리는 것이 철칙, 일주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에 끓여주고, 햇빛에 말려준다.

●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굴 것

● 스틸 소재의 선반에 두는 것이 물이 잘 빠져 균이 덜 생긴다.

● 수세미는 집게로 집어서 위를 향하게 한 후 말린다.

◇그릇과 식기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불 위에서 직접 삶는 것보다 수저, 식기들은 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다. 물이 끓는 속도가 더 빠르고, 원적외선에 의한 살균이 그냥 삶는 것보다 위생상 더 효과적이다.

● 식초물에 담가두어도 살균 효과가 좋다.

● 고기를 담았던 그릇이나 도마는 소금물로 한번 소독해도 좋다.

● 그릇에 물을 담아 가스레인지에 돌리는 게 효과는 더 확실하다.

◇벽지나 욕실벽

스팀 청소기로 소독한다. 벽지나 욕실 벽은 평소에 청소를 잘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세균이나 먼지가 끼어 있기 마련이다. 스팀 청소기로 스팀을 골고루 분사해주면 한번에 먼지 제거가 될 뿐 아니라 스팀이라 금세 건조가 되니까 장마철 대청소에서 꼭 활용하자. 특히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있을 땐 주기적으로 벽지나 욕실벽을 청소해줄 필요가 있다.

● 목욕 후 수증기가 남아 있을 때 문을 열지 말고 환풍기를 돌린다.

● 눅눅해진 벽 쪽으로 선풍기 바람을 쐬어 준다.

<�비타민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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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비타민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비타민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1. 비타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아니다. 비타민이 결핍되면 야맹증, 식욕 부진, 신경 장애, 구순염, 피부염, 빈혈, 구루병, 혈액 응고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과잉 됐을 때도 오심, 구토, 설사, 체중 감소, 불규칙한 심박동, 저지방 혈증, 두통, 간 손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정제로 만들어진 식이 보충제 한두 알은 체내에서 상당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할 수 있으므로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2. 비타민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맞다. 지용성 비타민은 식이 지방이 있어야 지방과 함께 흡수되며, 소장으로 분비되는 소화 효소와 소장의 점막 흡수 능력에 따라 흡수율이 결정된다.

따라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 또 수용성 비타민 C 등의 경우 식전에 복용하면 오심, 속 쓰림,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식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3. 비타민 보충제는 가족 모두가 같이 먹으면 좋다?

아니다. 비타민이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동일한 비타민을 여러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하며,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질병을 가진 가족들이 식탁 앞에 두고 같이 먹기도 한다.

그러나 남이 먹는다고 본인에게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개인 식생활이나 흡연 여부 등 생활 습관에 따라, 질병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라 비타민 필요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별 맞춤형으로 필요한 비타민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0>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0>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0>

1. 마늘과 위장병

알리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위 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제고 시키고 대장의 정장작용을 한다.

2. 마늘과 감기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 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됐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체력강화와 피로회복기능을 하므로 매일 마늘2-3쪽 분량을 장복하면 감기는 예방할 수 있다.

3. 마늘과 변비.설사

쾌변, 쾌식, 쾌면의 3쾌는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마늘을 상식하면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배변이 규칙화되며,

또 대장 활동의 정상화와 몸을 덥게 하는 상승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한다.

4. 마늘과 불면증

마늘의 알리신이나 마늘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체내의 혈행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5. 마늘과 결핵

마늘의 알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다. 마늘알리신이 살균작용을 하는 데 특히 결핵균, 곰팡이균, 이질균, 장티프스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뇌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에 살균효과가 있다.

6. 마늘과 천식.기관지염

마늘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는데 마늘의 자극성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면, 위가 폐로 하여금 점액을 묽게하는 체액의 분비를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폐가 스스로 담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7. 마늘과 당뇨병

마늘에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주성분인 마늘알리신이 상호 결합,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마늘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B6 와 결합,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8. 마늘과 갱년기 증상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불균형을 복원시킨다.

9. 마늘과 치질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라도 마늘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변통이 일어나고 변비는 없어진다. 그리고 살균작용으로 환부의 청결을 유지해준다.

10. 마늘과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공해물질을 배설하고 세균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