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5일 월요일

<잠잘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일>

<잠잘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일>

<잠잘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일>

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2. 코 고는 것을 방지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누우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다.

3. 소화력을 향상시킨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돼 소화력이 증진된다.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심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심장을 원활하게 박동시켜 전신에 피를 공급할 수 있다. 이는 혈액 순환에도 좋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5. 태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임신부일 경우 왼쪽 방향으로 똑바로 누워 자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져 태아의 건강에 유리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경우 태아에게 산소, 영양분 등을 공급할 수 없다.

6.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지능 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정맥혈의 역류를 방지해 혈액 순환을 향상시킨다.

7. 독소를 배출한다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며 혈액 순환을 돕는다.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주의사항

왼쪽으로만 자면 척추가 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한쪽만을 치중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1. 앉았다 일어나기

책상에 오래앉아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쉬운 ‘앉았다 일어나기’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습관을 들이기 어렵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앉아있는 동안에는 다리를 앞으로 쭉 뻗거나, 자전거를 타듯이 움직여도 도움이 된다.

2.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은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김이 자욱한 환경에서 샤워하는 것도 근육을 풀어주는 데 매우 좋다.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이다.

3.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부비강을 깨끗이 하는데 매우 좋다. 혈관 건강에 좋은 몇 가지 향신료를 소개하자면, 강황은 구르구민이라는 동맥으로 부터 혈전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화합물을 가지고 있다. 또 붉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특히 장기들의 혈액흐름을 증진시킨다. 마늘과 양파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혈액을 맑게하고 혈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4. 압박 양말신기

압박 양말과 스타킹은 부운 정맥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루종일 서서 근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5. 녹차 마시기

녹차 안의 노화방지 성분은 동맥을 쉬게하고 팽창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공급을 증진시켜준다. 카페인이 커피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기운을 나게하고, 몸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6. 초콜렛 먹기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초콜렛은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데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밀크 초콜렛은 해당되지 않는다. 70% 이상의 코코아를 함유한 다크 초콜렛만이 효과적아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한다면 날마다 초콜렛을 조금씩 먹어보자.

7. 마사지 하기

긴 하루 끝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올리브나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단단하게 뭉치 다리와 발목의 피로를 풀어보자. 이때 심장 방향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근육을 편안히 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팽창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림프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해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를 챙겨 마셔라>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를 챙겨 마셔라>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를 챙겨 마셔라>

1. 암(癌)의 억제효과가 있다.

유산균의 균체 성분이 장으로부터 흡수되어 생체의 면역기능에 자극을 주어, 감염이나 암에 대하여 저항력을 높여준다. 최근 연구에서는 장내에서의 유해물질을 무독화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2. 변비와 설사의 예방 효과가 있다.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유산은 소장에서 장의 연동운동을 완만하게 해줌으로써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주고, 대장의 장 운동을 도와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정장작용을 한다.

장내에 생성된 유해 물질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합성을 막아주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 시킨다.

4. 영양분의 소화흡수 증진 효과가 있다.

유산균에 의하여 생합성된 각종 영양소의 분해효소는 영양소 섭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몸의 증상에 따른 보약주스 만드는 방법>

<몸의 증상에 따른 보약주스 만드는 방법>

<몸의 증상에 따른 보약주스 만드는 방법>

01. 감자+민들레잎+사과+야쿠르트+얼음 : 위궤양

02. 미나리+사과+당근+시금치+야쿠르트+얼음 : 거친피부, 위장, 빈혈

03. 사과+감자+야쿠르트+얼음 : 다이어트식, 장청소, 아랫배 군살빼기

04. 도라지(인삼, 더덕)+우유+소금(설탕, 꿀)+얼음 : 감기(기관지), 영양식

05. 오이+얼음+야쿠르트 : 피부미용, 숙취제거

06. 당근+야쿠르트+얼음 : 아침 영양쥬스

07. 솔잎+야쿠르트+얼음 : 혈액순환, 항암작용, 남자에게 좋음

08. 커피+얼음+설탕+생수 : 카푸치노커피, 프림제거 다이어트커피

09. 바나나(딸기)+얼음/+우유/+야쿠르트 : 슬러쉬/쉐이크/요플레 아이들 영양식

10. 사과+우유+얼음+생수 약간 : 고혈압, 빈혈, 여드름, 주근깨

11. 토마토+얼음+생수 약간 : 당뇨에 좋음

12. (검은콩+현미+보리)볶아서+설탕+생수+얼음 : 미싯가루

13. 부추+사과(당근)+야쿠르트 : 부인병, 냉병, 설사, 기침

14. 쑥+사과+야쿠르트+얼음 : 위장, 소화 불량, 복통

15. 양배추+야쿠르트+얼음 : 위장, 십이지궤양, 입냄새제거

16. 귤+사과+야쿠르트+얼음 :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 피로회복

17. 마+우유+소금 약간 : 정력제, 병후조리, 오래 복용시 눈, 귀에 좋음

18. 우려낸 우엉+사과+당근+소금 약간+생수 : 위통, 신경통, 원기 부족한 사람 체질개선

19. (식초물)우려낸 연근+사과+당근+레몬+생수 : 피로회복, 스태미너향상, 신경통, 류머티즘

20. 시금치+사과+레몬즙+생수 : 빈혈, 변비,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몸보온

21. 당근+샐러리+사과+레몬즙+생수 : 몸의 각 조직 유지, 저항력향상, 비타민A

22. 오이+배+양상추+레몬즙+생수 : 비타민, 무기질, 신진대사를 도움

23. 사과+파슬리+샐러리+생수 : 자연 건강식 생즙

24. 토마토+피망+샐러리+레몬즙+생수 : 자연 건강식 생즙

25. 알로에(젤 부분만)+귤+케일+꿀+생수 : 자연 건강식 생즙

26. 양배추+사과+파슬리+레몬즙+꿀+생수 : 자연 건강식 생즙

27. 케일+사과+레몬즙+꿀+생수 : 자연 건강식 생즙

28. 복숭아+레몬즙+꿀+생수 : 복숭아쉐이크

29. 키위+파슬리+레몬즙+두유+꿀 : 키위쉐이크

30. 감자+당근+오이+샐러리+비트+생수 : 충치예방, 위궤양, 고혈압, 심장병예방

31. 양파+케일+사과+당근+생수 : 살균효과, 코와 목의 질병치료

32. 부추+케일+사과+생수 : 냉증, 부인병치료, 설사등 장계통, 몸보온

33. 삶은콩+우유+소금 약간+깨소금 : 베지밀

<면역력 높이는 인삼과 찰떡궁합 음식들>

<면역력 높이는 인삼과 찰떡궁합 음식들>

<면역력 높이는 인삼과 찰떡궁합 음식들>

1. 꿀

음식궁합 측면에서 꿀은 높은 열량(100g당 300kcal)으로 인삼의 낮은 열량(100g당 98kcal)을 보완해 체력 보강 효과를 낸다. 또한 꿀의 단맛이 인삼의 씁쓸한 맛을 덮어서 먹기 좋게 해준다. 결국 에너지원인 꿀과 신체를 활성화하는 인삼의 조합은 찰떡궁합인 셈. 특히 꿀을 넣으면 소화가 잘 되어 노인이나 환자에게 좋다. ‘동의보감’과 ‘향약집성방’에 따르면, 꿀은 오장육부를 편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어준다.

2. 닭고기

더운 여름철에 최고의 보양식은 삼계탕. 더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서 단백질과 비타민C의 소모가 많아진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닭고기는 훌륭한 고단백질 식품이다. 여름 별식인 삼계탕은 인삼의 약리 작용과 찹쌀, 밤, 대추 등의 유효 성분이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이룬 훌륭한 스태미나식이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소화가 잘 되고 맛도 좋은 고단백, 고열량 식품으로 유럽과 중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육류다.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지방을 미립화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인삼 특유의 씁쓸한 성분이 고기의 누린내를 중화해 거부감을 줄여준다. 인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있어 돼지고기의 결점을 보완한다. 특히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열에 강해서 구워 먹어도 그 성분이 유지된다.

4. 사과

인삼과 사과를 함께 갈아서 마셔보라. 사과는 인삼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준다. 이와 함께 인삼의 씁쓸한 맛을 중화해 인삼을 먹기 쉽게 해줘 인삼의 다양한 효능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침에 먹으면 좋다.

5. 해삼

인삼은 땅, 해삼은 바다에서 난다. 하지만 이 둘은 궁합이 잘 맞는다.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해삼에는 칼슘, 요오드, 알긴산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절단 부위가 3개월 만에 다시 날 만큼 재생력도 뛰어나다. 해삼은 병으로 허약해져 소변이 잦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단단해져 씹는 맛도 일품이다. 인삼과 해삼의 찰떡궁합을 이용한 ‘양삼탕’이라는 요리가 있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불로소양삼’이라고 부른다.

6. 민물고기

그중 ‘인삼어죽’은 보양식으로, 인삼과 민물고기의 이상적인 조합이다. 여기에 찹쌀, 대추, 생강 등을 넣으면 영양 성분이 조화를 이루고 맛도 훨씬 좋아지며 영양 측면에서도 우수해진다. 인삼어죽은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해 영영가가 높다. 반유동식이라 소화 흡수가 잘 되어 환자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고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졌다.

7. 대추

수천 년간 한방에서 사용되어온 대추는 영양가가 풍부한 생약으로 취급된다. 대추에는 당질이 24~25% 들어 있어 열량이 많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또한 성질이 부드럽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기를 자극하지 않는다. 아울러 몸을 따뜻하게 하며 약해진 장 기능을 회복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익은 대추를 쪄서 말렸다가 차처럼 달여 마시면 열을 내리고 변비에도 좋다.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특히 소음인 체질은 인삼과 함께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

8. 우유

인삼을 갈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인삼 특유의 쓴맛이 적어져 먹기 편하다. 우유와 인삼은 궁합이 잘 맞는 편으로, 인삼을 깨끗이 손질한 뒤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해도 좋다. 인삼을 손질한 다음 동글납작하게 썰어 그늘에서 24시간 말린다. 그것을 꿀에 재웠다가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좋은 음료가 된다. 인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특히 권하는 방법이다.

9. 맥문동과 오미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맥문동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몸에서 열이 나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것과 열독으로 몸이 검어지고 눈이 누렇게 된 것을 치료한다. 또한 마음을 보하고 폐를 맑게 하며, 정신을 진정시키고 맥기를 안정시킨다. 맥문동 2 : 오미자 1 : 인삼 1 비율로 달여서 여름에 상복하면 더위로 인한 갈증이나 기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인삼은 진액을 만들고, 맥문동은 폐와 기관지를 강화한다. 그리고 오미자는 피로를 풀어줘 여름철 음료로 제격이다.

10. 장어

장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A,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는 영양 덩어리다. 이런 장어에 인삼을 넣고 당귀, 천궁 등 한약재와 찹쌀, 은행, 밤 등을 곁들이면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장삼탕’이다. 장어요리는 대부분 숯불에 구운 ‘장어구이’가 일반적인데, 뚝배기에 끓여낸 장삼탕은 부드럽고 담백하다. 장어와 인삼, 그리고 당귀, 천궁, 백작약 등 기와 혈을 북돋우는 한약재의 절묘한 조화는 특히 병후 회복과 산후조리, 정력 증강, 미용 측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11. 황기, 마, 숙지황

인삼과 황기는 폐 기능을 좋게 하고 땀을 조절한다. 인삼과 마의 조합에는 자양 강장 효능이 있으며, 기관지를 튼튼하게 한다. 숙지황과 인삼의 경우, 혈압 조절을 돕고 몸의 진액을 보충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Case 1.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유난히 잠자리를 떨치고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아침잠이 많아서라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것.

평소에 풀지 못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몸이 천근 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누적된 피로 때문에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균이 침입하기 좋은 상태가 되므로, 쌓인 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수면과 휴식, 적절한 영양공급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풀어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Case 2. 뒷목이 뻣뻣하게 당긴다.

잘 자고 일어났음에도 아침에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다면 베개 높이와 잠을 자는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베개를 너무 높게 베면 목 관절에 무리를 주어 목 부분이 뻣뻣하고 당기게 되며, 새우처럼 몸을 쪼그리고 자면 목 부위가 경직돼 뒷목이 뻐근해질 수 있다.

그러나 베개나 수면자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혈압이 올라갈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Case 3. 이부자리가 축축할 정도로 식은땀이 난다.

성인이 흘리는 하루 평균 땀의 양은 대략 700∼900ml 정도이다.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와 이불이 축축할 정도로 식은 땀을 흘렸다면, 대체로 방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 혹은 너무 긴장하고 피로했을 때나

살이 쪘을 때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밤에 미열이 있으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체중까지 감소될 경우인데,

이럴 때에는 폐결핵이나 드물지만, 백혈병까지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보는 게 좋다.

Case 4.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는다.

이럴 때에는 방이 너무 건조하거나 덥지는 않았는지,

전날 저녁을 짜게 먹지는 않았는지 먼저 체크해 본다.

만일 이런 일이 없는데도 매일 아침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병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며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한다.

Case 5. 눈곱이 많이 낀다.

잠에서 깼을 때 눈가에 유난히 눈곱이 많이 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이다.

낮에는 눈을 자주 깜빡이기 때문에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곱이 잘 끼지 않는다.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눈물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도 눈곱이 낀다.

이밖에도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경우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렌즈에 의해 눈이 감염되어 눈곱이 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곱이 많이 끼는 이유를 찾아 빨리 치료,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

Case 6.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 뱉는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결핵을 의심할 수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피로가 쌓였을 때는 수면 중에 흘린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 고여 있다가 아침 가래에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가래에 지속적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아침마다 피가 섞인 가래를 뱉게 될 때에는 폐암, 폐결핵 등의 폐질환을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등 기관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때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Case 7. 얼굴과 손, 발이 자주 붓는다.

아침의 부기는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 쉽고,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도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몸이 붓는 증상은 잠자는 동안 신체의 연한 부분으로 수분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걱정하 듯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은 실제로는 드물다.

더욱이 다른 증상 없이 몸이 붓는 신장병은 거의 없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갑자기 몸이 붓기 시작했다면 심장, 신장, 간장을 검사하고 순환계 이상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계속 부기가 지속된다면 되도록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간식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Case 8. 양치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치할 때 칫솔을 너무 깊숙이 넣어 목젖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해 치약 냄새로 인해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치약으로 바꾸면 된다.

또 헛구역질 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평소 피로를 많이 느낀다든지 황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간이나 콩팥 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혈압을 확 내리는 데 좋은 식품 7>

<혈압을 확 내리는 데 좋은 식품 7>

<혈압을 확 내리는 데 좋은 식품 7>

1. 아마씨앗

참깨와 비슷하게 생긴 씨앗이죠. 오메가3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아마씨는 뇌기능향상부터 각종 뇌질환,심혈관질환을 비롯한 성인병예방에 탁월합니다. 곱게 으깬 아마씨를 1일 30g 말초 동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섭취하였더니, 반년후에는 혈압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2. 포도씨추출물

32명의 고혈압이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포도씨추출물을 섭취하게 하여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추출물을 섭취하는그룹과 아닌그룹을 나누어 실험한결과, 포도씨추출물을 섭취하고 있던 사람은 혈압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건포도

12주간 46명의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에게 1일 3회에 걸쳐 건포도 또는 비슷한 칼로리가 있는 간식을 섭취하게 한뒤, 4주,8주,12주 후로 나뉘에 실험 조사한 결과, 건포도를 섭취한 피실험자는 혈압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4. 사탕무

익숙치않은 명칭인데요. 그만큼 눈에 잘 띄지 않는 채소이지만, 사탕무로 만든 주스가 고혈압을 낮추는데 있어 효과가있다고 합니다. 사탕무에 함유되어있는 질산염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강하하는 효과가 있으며, 1일 1잔의 주스를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5. 견과류

하루 50g이상의 호두를 섭취하면 혈압을 떨어뜨리며, 체중이 늘어나는것을 방지하여준다고 합니다. 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이 있는 28명의 고 콜레스테롤 질환자들에게 하루 , 소량의 피스타치오 와 호두 를 섭취하게 하였는데 혈압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6. 고구마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의 린다 반 혼 교수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하루 2000~4000㎎의 칼륨 을 섭취해야 한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구마, 토마토, 감자, 바나나, 강낭콩, 완두콩, 멜론, 말린 자두나 건포도가 있다.

7. 히비스커스차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히비스커스 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들은 6주 만에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7포인트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을 복용했을 때와 거의 같은 효과다. 히비스커스에 들어있는 피토케미컬 이라는 식물 화학물질이 혈압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피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한 허브 차가 여러 가지 있다.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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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1. 배 : 발암물질 배출

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음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

8. 녹황색 채소, 케일 : 항암작용, 면역력 증가

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10. 새싹 채소 : 암예방, 각종 영양소 풍부

11. 양배추 : 위.대장.직장암 등에 좋음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임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간의 활동을 자극하고 피로 회복 해주는 효능

15. 곰취 : 고혈압, 기침,천식 치료,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황염작용, 치혈작용

16.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도움

17.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

18. 고추 : 위암을 억제

19. 마늘, 생강 : 미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20.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

21. 호박 : 암을 예방하고 단백질과 식이 섬유소가 많아 당뇨나 다이어트에 좋음

22. 부추 :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23. 쑥 : 항암효과 가득

24. 버섯류 :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높음

25. 토마토 :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

26. 알로에 :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음

27.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28. 현미콩밥 : 당뇨에 좋고 암 진행을 늦춰줌

29. 딸기류 : 구강암,식도암 등을 예방

30. 머루 :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31. 요구르트 :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32. 들깨 :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33. 감초 :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효과

34. 녹차 : 하루 두 잔으로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35. 홍삼, 인삼 :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천연 피로회복제 타우린 식품과 효능 베스트>

<천연 피로회복제 타우린 식품과 효능 베스트>

<천연 피로회복제 타우린 식품과 효능 베스트>

★ 타우린 효능

1. 콜레스테롤 낮추기

타우린은 담즙산 생성에 꼭 필요한 성분. 타우린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음식으로 지방을 섭취했을 때 빨리 이용될 수 있도록 지방의 유화와 운반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2. 유아 뇌 발달, 치매 예방

타우린은 퇴에 있는 아미노산 중에서 농도가 높은 아미노산 중 하나. 뇌의 발육 시기인 유아기 때는 어른보다 네 배정도 많은 타우린이 존재해, 뇌 아미노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연구 결과를 보면 타우린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동시에 뇌손상을 억제시키며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교세포를 활성화시킨다.

3. 간기능회복!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은 항산화기능을 하는 글루타티온을 몸에 많이 생기도록 도와주며 간의 피로를 없애주고 기능을 좋게 해주는 영양소. 술을 마실 때 해산물을 안주로 먹으면 타우린이 술로 인해 무리가 가는 간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심장 기능이 좋다진다

타우린은 심장 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이온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용을 통해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한다. 또한 타우린의 항산화 기능은 심장근육의 세포막이 산화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심장근육을 보호, 교감 신경의 흥분을 낮춰주고 동맥벽의 경직을 막아주는 작용을 해서 고혈압 및 심장비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타우린 식품

▶ 주꾸미

주꾸미는 해산물 중 타우린이 가장 풍부한 타우린 제왕! 타우린 권장 섭취량은 1일 1000mg인데 주꾸미는 76g 정도, 탁구공 2개 정도의 양만 먹어도 일일 필요한 타우린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양질의 단백질, 즉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호르몬, 항체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봄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바지락

조개에는 글루탐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국물에 감칠맛을 낼 수 있다. 타우린은 수용성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조개의 국물을 우러낼 경우, 수용성 비타민과 함께 국물에 그 성분이 빠져나온다.

바지락을 끓인 후 바지락 안에는 물에 빠져나가지 않은 비수용성성분들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바지락도 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문어, 오징어 등을 삶아 건더기만 먹는 요리보다는 국물을 섭취해주는 샤브샤브, 찌개 등이 조리 활용법이다.

▶ 멍게

멍게는 타우린 외에도 다양한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수분 함량이 높은 저칼로리 식품이라 살찔 염려도 없다. 또 천연 인슐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당뇨 환자나 비만인 경우, 피로해소 뿐 아니라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타우린 섭취 피하거나 조심해야 할 사람

임신이나 수유 중인 경우에는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보충제의 복용을 금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또 정신과 질환인 양극성 장애의 경우 타우린을 과다 복용하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