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요일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③

⑤ 안방의 밝기 : 안방이 너무 밝으면 정신이 집중되지 않으므로 불안하거나 초조해지기 쉽고, 반대로 너무 어두우면 우울해질 경우도 있다.

⑥ 안방의 색상 : 원색이 아닌 밝은 색을 쓴다.

⑦ 안방의 고저 : 안방이 너무 높으면 공허하고, 너무 낮으면 답답하다.

⑧ 안방 옆에 화장실이나 욕실을 두면 습기에 주의해야 한다.

⑨ 안방 곁으로 별도의 침실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⑩ 안방의 크기 : 지나치게 좁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지나치게 크면 결단력을 갖지 못하므로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해 좋지 않다.

※안방이란?

안채의 중심으로서 가장 폐쇄적인 주 공간이며, 주택의 제일 안쪽에 위치한다.

또한, 주부의 실내 생활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집안일 중 안살림을 모두 관리하는 생활의 중추가 되는 공간이다.

-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4편 계속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④

2) 중심성

① 안방이 건물의 중앙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 정신적 의미에서 강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집에서 거실(응접실)만 요란하고 안방은 단지 잠이나 자는 곳으로 하기 위해 한쪽 구석에 배치한 경우를 더러 볼 수 있다. 이런 때는 거실이 중심이 된다.

② 안방의 위치

인체 구조를 볼 때 가장 중요한 두뇌가 인체의 중앙에 있지는 않지만, 분명 중심이 되는 기관임에는 틀림없다. 이와 같이 건물을 설계할 때 안방을 우선적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른 곳을 설계토록 하면 풍수지리 이론에 적합한 주택에서 최상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③ 안방의 가구

안방이 중심이 되므로 당연히 안방에 중요한 장롱이나 금고, 귀중품이 들어있는 보석함을 두어야 한다.

④ 안방의 사용자

안방이 빈약하면 권위가 상실되고 무시 당하기 쉬워 통솔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안방에는 가정의 중심 인물이 사용해야 한다.

-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5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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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나리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크기가 가장 큽니다.

백합의 순수 우리말이 나리입니다.

나리 중 유일하게 잎겨드랑이에 검은 구슬 같은 주아(=씨앗은 아니고 어미와 꼭 닮은 비늘줄기입니다.)가 있는 것이 참나리입니다.

유사종으로 하늘나리, 말나리, 땅나리, 섬말나리, 솔나리, 털중나리, 중나리, 누른말나리, 하늘말나리, 큰솔나리 등이 있습니다. 가짜나리도 많이 있지요. 개나리, 애기나리, 진부애기나리 등 **나리라는 이름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 학명 : Lilium tigrinum

▷ 분류 : 백합과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

▷ 서식장소 : 산과 들

▷ 특징 : 꽃은 7∼8월(여름)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12cm이고 4∼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 밀구(蜜溝)에 털이 있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두터우며 밑 부분에 짙은 갈색의 주아(珠芽)가 달린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진해·강장 효과가 있고,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가시연꽃】

멸종위기식물 2급에 등록된 가시연꽃입니다.

가시연꽃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식물 중 가장 넓은 잎을 가진 식물입니다.

멸종위기식물로 지정한 것은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1년생이라 수질오염이 심할 경우 삽시간에 멸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학명 : Euryale ferox Salisb. ex K.D.Koenig & Sims.

▷ 분류 : 수련과

▷ 분포지역 : 전국 분포(주로 남부지방)

▷ 서식장소 : 저지대

▷ 특징 : 가시연꽃은 잎이 매우 커서 좁은 면적의 습지에서는 다른 식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가시연꽃의 씨앗은 물밑 땅속에 묻혀서 최소 1년을 보내야 발아가 되는데, 수온이 낮은 경우 발아가 잘 되지 않아 여러 해가 지나야 발아된다. 심지어 500년이 넘은 종자가 발아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사위질빵】

장모님이 사위에게 나뭇짐을 적게 지게 할려고 이 줄기를 사용하도록 하였고, 다른 사람에게는 칡덩굴을 사용하도록 하였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붙은 이름 "사위질빵"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장모의 사랑은 사위인가! 백년손님 사위인가!

▷ 학명 : Clematis apiifolia

▷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 서식장소 : 산과 들

▷ 특징 : 질빵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약 3m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거나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4∼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13∼25mm로서 잎겨드랑이에 취산상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며 4개가 십자(十字) 모양으로 달린다. 꽃잎은 없으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꽃밥은 줄 모양이며 길이 약 2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5∼10개씩 모여 달리고, 9∼10월에 익으며 흰색 또는 연한 갈색 털이 난 긴 암술대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애기등】

환경부 멸종위기식물 2급 37번으로 등록된 "애기등"입니다.

등나무는 5월경에 보라색으로 핍니다.

애기등은 8월경에 흰색의 꽃을 개화합니다. 잎이나 꽃이 등나무에 비해 모두가 작습니다. 자생지가 남부지방에 국한되어 있어 멸종의 위험이 높은 식물입니다.

유사종으로 백등이 있으나 개화기가 봄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 학명 : Milletia japonica

▷ 분류 : 콩과

▷ 분포지역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여수시, 진도군, 경상남도 거제시), 일본

▷ 서식장소 : 바닷가

▷ 특징 : 잎은 어긋나기하며 9-13개의 소엽으로 된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이지만 끝이 둥글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3-6cm, 너비 1-2cm로서 엽축과 더불어 양면에 털이 없으며 탁엽은 침형으로 작고 작은잎턱잎은 있거나 없다.

꽃은 액상하는 길이 10-30cm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7-8월에 핀다. 꽃자루는 길이 2-3mm로 털이 있고, 꽃부리는 지름 12mm 정도로 백색이며, 꽃받침조

【짚신나무】

화단이면 어느 곳에 심어도 잘 자란다.

물은 잎이 많은 시기인 봄에만 2~3일 간격으로 주고 나머지 기간에는 4~5일 간격으로 준다.

이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옛날에 짚신을 신고 다녔을 때 짚신에 붙어 이곳저곳을 붙어 다녔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품종의 종자에는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서 사람들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쉽게 붙게 되며 그로 인해 여기저기 퍼져 나가게 된다.

▷ 학명 : Agrimonia pilosa

▷ 분류 : 장미과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인도·히말라야·몽골·아무르·시베리아·유럽·사할린 등지

▷ 서식장소 : 풀밭이나 길가

▷ 특징 :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며, 수술은 5∼10개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가 3mm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는데, 꽃받침에 있는 갈고리 같은 털 때문에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를 전체를 용아초(龍芽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지혈제로 소변출혈·자궁출혈·각혈·변혈 등 각종 출혈 증상에 사용한다. 유럽에서는 이와 비슷한 종을 만성인두염·설사·간장통·신장결석·담석증 등에 사용한다.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②

③ 전경(全景)

앞이 트이되 너무 황망하게 트인 것보다 일정한 거리에 산이나 나무, 건물 등 시각적으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물체가 있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확 트여 황망하면, 마음의 집착을 얻지 못하고, 전경도 아름답지 못하고 추하면, 마음이 상하여 정신 질환이나 소화 불량에 걸릴 수도 있으며, 지나치게 이기적인 인물이 될 수도 있다.

④ 안방 앞의 나무

도시의 주택은 대개 앞이 지나치게 탁 트이는 위치는 거의 없으나, 요즈음 부산과 같은 임해배산 형 도시에서는 지나치게 앞이 트이는 고지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데, 아파트를 선택할 때 참고해야 한다.

즉 지나치게 앞이 확 트이는 고지대 아파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물과 건물이 마주치는 경우에 서로 남의 집을 보이지 않도록 하려고 큰 나무를 정원에 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아주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앞을 가리고 양기(陽氣)의 원천인 햇볕의 차단으로 양기를 원활하게 받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는 커튼을 활용해도 좋다.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3편에 계속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주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㉗

주방은 금전 운과 건강 운에 좋고, 나쁨의 많은 영향을 받는 장소로, 불(火)의 기운(氣運)이 강한 가스대와 물(水)의 기운(氣運)을 갖고 있는 싱크대가 공존하고 있으며, 음양(陰陽)의 조화가 깨어지기 쉬우므로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풍수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플라스틱 소재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시 밖으로 내놓지 말고 수납장 안에 넣어 놓는 것이 좋다.

주방 바닥이 차가우면 매트를 깔고, 쓰레기통은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음(陰)의 기운을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주방이 어두우면 금전 운에 나쁜 영향을 받게 되므로, 밝은 계통의 인테리어와 조명을 밝게 설치한다.

주방의 소품은 사용 가능한 소품을 놓아두는 것이 좋다.

문이 없는 식기 선반에는 식기를 반드시 엎어 놓는다.

주방에서 수(水)의 기운을 많이 받는 싱크대 아래쪽은 수(水)의 기(氣)와 상생 하는 금속 냄비나 조리 기구를 수납하는 것이 좋다.

포크와 수저를 함께 놓아두면 금전 운이 저하되므로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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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재물을 모아주는 주거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자연환경과 음양오행 주역 8괘를 근거로 삶의 질을 높이고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을 소개한다.\u3000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①

풍수지리는 양택(집터)과 음택(묘지)으로 나누어진다. 양택이란 글자에서 보듯이 양기(陽氣)를 받는다. 양기를 받아야 하는 주택에서 대문과 현관은 바로 양기를 받는 방위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氣)를 받아서 생활하는 곳 중에서 안방이 가장 중요하다.

1) 안정성

① 안방의 중요함

안방은 건물에서 그 집의 가장 중요 인물인 주인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주택은 건물도 크고 침실도 여러 개 있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주인이 침실로 사용하는 안방을 말한다.

② 안방의 방위

서북쪽에 두어야 하며, 안방은 안정성과 더불어 위엄도 갖추어야 한다. 안방은 집안의 어른이자 중심인 가장이 쓰는 방이다. 그러므로 방위의 중심인 태극에 위치해야 한다. 태극이란 하늘의 문(天門)으로서 서북쪽을 가리킨다. 따라서 안방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그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사용해야 한다. 즉 안방을 학생이 사용함으로써 입시에 성공하려는 경향도 있는데, 이는 풍수지리를 생활에 응용하는 슬기로운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 안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