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화요일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12가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12가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12가지>

1.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2.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3.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4.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5.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6.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ㅌ恬?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7.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8.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9.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10.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11.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12.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방귀의 진실 5>

<방귀의 진실 5>

<방귀의 진실 5>

1. 안 뀔 수는 없나?

그런 방법은 없다. 나오는 게 정상이다. 나오는 방귀를 참는 것은 생리적으로 불가능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다.

"방귀를 많이 만드는 음식은 콩류나 양파가 대표적이며 사과, 자두, 건포도가 있다"며 "락토스가 들어 있는 치즈나 유제품,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를 절제하면 방귀가 심하게 나오는 것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2. 횟수

방귀 뀌는 횟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하루 14회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하루 20회 이하면 정상"이라고 말한다.

방귀는 하루에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 호주에서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정도 방귀를 더 많이 뀐다.

3. 냄새

전문가들은 "방귀 냄새가 심하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방귀 성분은 들이마시는 공기 중 질소가스, 산소, 이산화탄소와 장내 세균 발효에 의한 수소가스, 메탄가스가 99%를 차지한다.

이 가스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냄새가 없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왜 냄새가 나는 것일까. 방귀의 독특한 냄새는 유황이 함유된 가스 성분 때문이다. 유황은 방귀 성분의 1%를 차지하며 휘발성 성분이다.

유황과 관련되는 음식은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 그리고 빵, 맥주 등이 있다. 고기나 달걀 같은 단백질은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질소와 황을 발생시켜 방귀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

4. 건강하고 좋은 방귀

전문가들은 "건강하고 좋은 방귀는 냄새가 거의 안 나면서 소리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려면 우선 장내 가스 발생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비만이나 과식 등으로 대장이 부분적으로 막혀 있으면 가스가 더 많이 생기면서 냄새도 지독해진다.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이 나타난다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도록 한다.

5. 약을 복용하면 많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설사약이나 코데인 등 기침약 일부, 칼슘길항제 등 혈압 약, 아카보스 등 당뇨병 약, 살 빼는 약 등이 방귀를 많이 나오게 할 수 있다.

<여성이 나이 들면서 더 필요한 영양소 5가지>

<여성이 나이 들면서 더 필요한 영양소 5가지>

<여성이 나이 들면서 더 필요한 영양소 5가지>

1. 엽산

엽산은 임신 중에 필수적인 영양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이든 여성들에게도 필요하다.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 체중 감소, 체력 저하, 두통 등이 나타난다. 엽산은 잎사귀가 많은 채소류, 감귤류, 호박, 베리류,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2. 비타민 D

여성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게 된다. 매일 비타민 D를 800IU씩 복용하면 골반 골절률이 3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하지만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어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나이 든 여성은 활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경로로 비타민 D를 보충해줘야 한다"며 "우유 등의 유제품을 하루에 226그램 정도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

3. 칼슘

여성이 폐경기에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뼈세포가 줄어듦에 따라 뼈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칼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나이든 여성들은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 외에도 하루에 두 번 씩 600그램의 칼슘보충제를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두부, 시리얼, 콩과 쌀음료, 케일이나 브로콜리 등의 채소, 생선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4. 오메가-3 지방산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여성들의 심장 질환 발병률을 낮아진다. 오메가-3 지방산은 건강에 좋은 고도 불포화 지방이다.

생선 기름 보충제도 좋고, 연어, 대구 등 오메가-3이 풍부한 생선을 최소한 1주일에 두 번씩은 먹는 게 좋다. 올리브 오일 역시 권장할 만하다.

5. 비타민 B12

폐경기 여성에게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빈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 B12 수치가 낮으면 피로, 체중 감소, 기억력 감퇴, 치매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B12를 하루에 2.4마이크로그램씩 섭취할 것을 권한다. 비타민 B12는 생선, 살코기, 닭고기, 달걀, 우유, 아침식사용 시리얼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양파즙의 엄청난 효능>

<양파즙의 엄청난 효능>

<양파즙의 엄청난 효능>

양파즙효능 살균효과

양파는 뛰어난 살균 효과를 통해

간의 해독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양파에 함유된 유화아릴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간 기능을 보완합니다.

양파즙효능 암 예방에 도움

위암 발병률이 높은 한국인들에게

"

양파에 들어있는 유화프로팔알린 과 폴리페놀 성분이

",

"

짠 음식을 먹고 흡수 된 이질산염, 아민 과의 결합을 막아줘

",

소화기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과

케르세틴 성분 역시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질환에 도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압을 안정 시키면서 피를 맑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줘

당뇨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파즙효능 다이어트에도 도움 돼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과 양파음료를 같이 먹은 실험에서

8주후 지방 세포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요즘 같이 햇 양파가 출시되는 시기에

몸에 좋은 우리 양파즙으로

건강을 챙기면 좋겠습니다.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는 방법>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는 방법>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는 방법>

매일 걷기, 매일 운동하기

과거에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했고

본인의 몸을 돌본다거나

건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운동비용을 지불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국민 소득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면서

지금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 속의 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옛말에 `남편이 오래살기를 바란다면 버선에 날콩을 넣어 10리를 걷게 하라`,

`자갈밭을 걸어야 무병장수한다`라는 말이 있고

새신랑이 결혼해서 처갓집으로 신행을 가면

친척과 친구들이 새신랑의 발바닥을 북어로 때리던 풍습이 있었습니다.

다들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는 내용입니다.

혈액순환 잘 되는 방법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하기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마늘 효능을

성질이 따뜻해 냉을 제거하고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한다고 설명했고

사상의학에서도 마늘은 차가운 몸에 온기를 주어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마늘의 효능은 마늘에 풍부한 스코르디닌 성분이

내장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덕분으로

마늘이외에도 생강, 계피 등은

핼역순환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탈모 예방 완전 정복 꿀팁>

<탈모 예방 완전 정복 꿀팁>

<탈모 예방 완전 정복 꿀팁>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 인구라고하니

천만명이나 되는 인구가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알려져 있지만

여름철 더운 날씨 역시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에도

탈모가 찾아올 수가 있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여름철은 날씨 영향으로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탈모 예방을 위해서 더 주의해야 합니다.

샴푸는 저녁에

낮 시간 외부 활동이 많게 되면

두피와 모발에 유해물과 먼지가 쌓이게 되므로

퇴근 후 또는 잠 자기 전에 머리를 꼭 감고 자는 습관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꼭 말린 후 잠을 자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노출 피하기

강한 자외선은 모발을 약하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하며

건조함과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피하거나 자외선을 직접 받지 않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하기 및 지나친 육류 섭취 줄이기

두피에도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머리는 완전히 말리기

아침 시간 출근 이 급해서

머리카락이 약간 젖은 상태에서 출근하는 것은

탈모 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염색 피하기

염색을 하면 화학성분들이 두피와 접촉하면서

두피의 큐티클 층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염색을 자주하면 할수록 모발이 약해지고

가늘어 지면서 탈모가 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염색을 너무 자주 하는 것도 탈모예방을 위해

좋지 않습니다.

극심한 다이어트 피하기

극심한 다이어트는 영양분 공급 부족과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하면서

급성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어 가면서 이어가는 다이어트는

탈모 예방을 위해 지양해야 합니다.

두피 마사지 하기

모근에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시간을 정해 놓고 두피 마사지를 해 줍니다.

이 밖에도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과

해조류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 개선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1. 수면 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혈당 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이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 동안 밤에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 떨어졌다. 이럴 경우 노인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에 처하게 된다.

2. 기상 이변

"

혈당이 온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변화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기온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당뇨 관리에 지장을 준다. 당뇨 환자들은 신체가 열기에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

열기가 인체 체계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줘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반면, 다른 환자들 중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혈당을 떨어지기도 한다.

3. 인공 감미료

"

인공이 아닌 진짜 당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이 오르지 않을까.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가짜 당분도 혈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혈당을 올리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 감미료는 진짜 당분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수분 부족

"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떨어지면 혈당인 더욱 농축돼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는 수분 부족 증상을 더 가속화시킨다.

",

5. 아침식사 건너뛰기

"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아예 먹지 않으면 혈당에 나쁜 영향을 준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과체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식사 후 몇 시간 후에 포도당과 혈당 수치가 훨씬 높았다.

",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은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21% 높았다.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든 음식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게 혈당 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6. 지방성 음식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음식의 지방 양에 따라 혈당이 증가할 수 있다

"

뉴트리션(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지방성 식품과 비슷한 성분을 지닌 지방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6시간 후에 당분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처음에 지방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당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은 "이는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으로부터 당분을 제거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 생리 주기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가 있는 여성들은 생리 때가 다가오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덜 민감해지고 이로 인해 당 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생리가 다가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더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8. 흡연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에 노출된 혈액 샘플은 혈당 조절의 표지자 중 하나인 혈중 A1C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은 고혈당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9. 몇 가지 약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다.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다. 당뇨 환자는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한다.

10. 감염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감염에 대응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위암 예방하는 ‘위염’ 관리 수칙 3>

<위암 예방하는 ‘위염’ 관리 수칙 3>

<위암 예방하는 ‘위염’ 관리 수칙 3>

1. 만성 위축성 위염 10% 이상에서 암 발생

위축성 위염의 증상은 다른 위염과 마찬가지로 윗배 불쾌감, 트림, 복통 등이어서 증상만으로 병을 진단하기는 어렵고, 위 내시경을 해야 한다.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당장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금연과 함께 술을 절제하고 짠 음식을 덜 먹는 등 위험 요인을 피하면서 1-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심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10% 이상에서 암이 생긴다. 위암으로 진행하는데 16-24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하지만 위궤양은 일반적으로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에도 대장처럼 용종이 생길 수 있다. 크기는 몇 mm에서 1cm 정도로 작은 편이다. 대부분의 위 용종은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

2. 전체 암 발생 1위인 위암, 남자가 더 위험

2017년에 발표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국내에서는 21만4701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 중 위암은 2만9207건인데 전체 암 발생의 13.6%로 1위를 기록했다.

남녀 성비는 2대 1로 남자 환자가 더 많았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1만9545건으로 남성 암 중 1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9,662건으로 여성의 암 중 4위였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6.9%로 가장 많았고, 70대 26.2%, 50대 22.6%의 순이었다.

만성 위축성 위염을 앓는 중년 남성이라면 반드시 담배를 끊고 식생활도 조심해야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 흡연이 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입 안의 담배 연기가 위에도 들어가 끊임없이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면 그만큼 위암 위험성이 커진다.

3. 위암의 5-10%는 유전, 찌개 공유 문화도 원인

위암은 가족력도 있다. 5~10%가량은 유전에 의한 것이다. 이는 위암 유전자에 따른 것일 수도 있지만, 온 가족이 찌개 하나를 각자의 숟가락으로 떠먹는 문화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짠 음식을 좋아하는 가족 특유의 식습관도 원인이다.

찌개 하나를 공유하는 문화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발병률을 3배정도 높이는데 위산에도 죽지 않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림프종의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음식 같이 떠먹기, 키스 등을 통해 감염된다. 트림이나 위기능장애로 위액이 식도와 입안으로 역류하면 입안에 잠복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경우 식사 때 별도의 식기를 사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도 다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다. 조기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궤양까지 생기면 속 쓰림이 있을 수 있다.

위암 예방을 위해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파, 마늘, 양파 등 백합과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자주 먹는 게 좋다. 짠 음식뿐만 아니라 부패한 음식, 질산염이 많이 포함된 햄 소시지, 불에 탄 음식은 삼가는 게 좋다. 위암 환자의 직계 가족이나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이 있는 사람이 헬리코박터에 감염되었다면 이를 치료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후두암 조기 검진 법 4>

<후두암 조기 검진 법 4>

<후두암 조기 검진 법 4>

1. 목구멍의 변화를 살펴라

후두는 목의 가운데에 위치한 기관으로 호흡과 발성을 담당한다. 남성은 후두의 갑상연골이 튀어나와 중앙부가 더 돌출되기 때문에 여성보다 더 도드라져 보인다. 대부분의 후두암은 성대 부위의 성문과 성문 위에서 발생해 후두, 혀와 편도 뒤쪽을 포함하는 인두 등으로 퍼져 나간다.

후두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이다. 두경부암은 뇌와 눈을 제외한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등 얼굴 부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후두암을 비롯해 구강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비강 및 부비동암, 침샘암, 타액선암 등이 있다. 배우 김우빈이 투병중인 비인두암도 두경부암의 하나다. 후두암 환자의 15%는 진단 당시 구강이나 식도, 폐에서도 암이 발견된다.

2. 후두암은 목소리의 변화에서 발견

후두암의 증상은 목소리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대개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숨이 차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릴 수도 있다. 이는 종양이 크게 자라서 공기가 지나는 부분을 막을 때 생기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목소리 변화가 오래 지속 되더라도 목소리의 상태가 급격히 바뀌지 않으면 암이 아닌 경우도 많다. 후두암 발생부위에 따라 좌우 성대 사이에 있는 좁은 틈에서 생기는 성문암은 목소리의 변화가 초기에 나타나지만, 성문 상부암이나 성문 하부암에서는 늦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교사, 가수, 상인 및 과다 흡연자들은 평소에도 자주 목소리가 쉬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의 변화에 무심코 지나치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목에서 혹이 만져진다면

다른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도 후두암 증상일 수도 있다. 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한 것도 후두암의 증상인데, 이는 두경부암(구인두, 하인두암)과 식도암 등에서도 있을 수 있다. 삼킴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편도선염 등으로 지레짐작하지 말고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은 대부분 역류성 인후두염이나 인두신경증인 경우이나 드물게 후두암 자체의 증상일 수 있다. 종양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신경침범이 있을 때 목이 아플 수 있다. 후두암 가운데 성문 상부암에서 흔히 생길 수 있다. 특히 음식을 삼킬 때 심해지며 귀로 뻗치는 듯이 아플 수도 있다.

4. 후두암 예방에 도움 되는 수칙

남순열 서울아산병원 교수(이비인후과)는 “전체 후두암 환자의 95% 이상이 흡연자”라면서 “후두암을 예방하려면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고 했다. 담배 속 유해 물질이 후두 점막에 닿으면서 세포 변이를 유발해 암이 발생한다. 후두암은 남자환자가 많은데 흡연이 여성보다 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흡연자가 금연하면 6년 후 후두암 발병률이 크게 떨어지고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비슷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습관적인 과음, 특히 술자리 흡연이 반복되면 후두암의 위험성을 높인다. 당장 술을 끊지 못한다면 음주량을 줄여나가야 한다. 비타민이 결핍돼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채소, 과일, 통곡물을 통해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하면 후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심한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사람은 1년에 한 번은 후두암 뿐 아니라 두경부암 전반에 관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현미의 놀라운 효능 3>

<현미의 놀라운 효능 3>

<현미의 놀라운 효능 3>

1. 풍부한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를 섭취하면 발암 물질 등 유해 물질의 장(腸) 통과 시간이 단축되고 대변의 양도 늘어난다. 식이섬유는 변비, 대장암 예방에 이로운 존재다. 또 탄수화물 식품은 ‘살찌는 식품’이란 인식이 있지만 현미는 고(高)탄수화물 식품임에도 예외에 속한다. 현미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공복감을 줄여주고 일찍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이다.

2. 혈당 변화 적은 현미밥

벼는 몇 번 도정했느냐 따라 현미, 배아미(胚芽米), 백미로 구분된다. 왕겨와 겉껍질만 벗기고 속겨는 벗기지 않은 쌀이 현미다. 따라서 현미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의 보고(寶庫)인 배아(胚芽, 씨눈)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현미 영양소 3분의 2는 배아에 몰려 있다. 배아에는 ‘회춘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 E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현미는 변비 예방에도 이롭다. 쾌변(快便)을 돕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3배 이상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미밥은 흰쌀밥에 비해 식후 혈당 변화가 적기 때문이다.

3. 혈관 질환 예방

현미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와 혈관 건강에 이로운 지방인 불포화 지방이 쌀겨와 배아에 풍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