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화요일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비법 >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비법 >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비법 >

첫째, 마음을 키우는 독서를 하라

책을 많이 읽어야 도량이 넓어지고 도량이 넓어지면 천하를 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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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불필요한 갈등에서 벗어나면 의식과 정서에 침착,능동,관용 등 긍정적인 에너지가 차고 넘쳐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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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불평불만은 그만, 이제부터는 감사할 시간이다

감사할 줄 알면 미움이 줄어들고 마음이 즐거워진다. 인지가 달라지면 정서도 달라진다. 정서가 달라지면 정력, 체력, 심신의 건강도 따라서 달라진다. 건강 상태가 바뀌면 운과 인생도 따라서 바뀐다. 잘 풀릴 때는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안 풀리더라도 마음 한구석에 기쁨의 자리를 남겨두어라.

셋째, 시시콜콜 따지지 말고 관대해져라

불행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어라. 비교를 시작하는 순간 고통이 엄습할 것이다. 관용의 다른 이름이 즐거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넷째,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리를 따르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정을 베풀면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문제가 생기면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해야 마음이 평온해진다.

다섯째, 욕심을 버리고 담담하게 임하라

돈과 명예를 좇을 수는 있으나 탐욕스러워져서는 안 된다. 얻어야 할 것이라면 편안한 마음으로 얻고 버려야 할 것이라면 버려야 편하다. 역사상 많은 인물들이 돈과 명예에서 자유로운 심경을 말한 바 있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청나라 때 문학가인 기효람의 스승 진백애는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이 없는 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라는 말을 남겼다.

여섯째, 즐거움을 마음에 새겨라

남을 돕는 즐거움을 알아야한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적어도 그 일에 있어서만은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즐겁게 도와야 한다.

만족의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 만족할 줄 알면 지나치게 탐욕스러운 욕망을 품을 일이 없다.

스스로 그 속의 즐거움을 느끼고, 즐거움이 없으면 즐거움을 찾아라. 일상생활에서, 주변에서, 당신 자신에게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끊임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전념, 유쾌, 이완, 이성적 상태를 유지하라

감정적인 사람이 아닌 이지적인 사람이 되어라. 왜냐하면 이 네 가지 상태는 에너지양을 최고로 높이는 의식, 정서 상태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보충되는 에너지는 당신에게 하루 종일 넘치는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

여덟째, 심리적 위기가 닥치면 기분 전환법을 실천하라

좌절에서 빠져나와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뜻밖의 해결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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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법은 전이법과 관념 전환법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어떤 일로 좌절을 겪었을 때, 그 일에 천착해 더 깊은 좌절 속으로 빠지지 않고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을 전이법이라고 한다. 사랑에 배신당한 뒤, 폐인이 되는 대신 슬픔을 동력으로 학업이나 사업에 매진해 큰 성공을 거두고 결국 새로운 사랑까지 얻게 하는 것이 전이법이 적용된 사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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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 전환법은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뜻밖에도 아주 쉽게 해결책이 보이기도 한다.

<꼭 알아야 되는 내몸을 살리는 식품10>

<꼭 알아야 되는 내몸을 살리는 식품10>

<꼭 알아야 되는 내몸을 살리는 식품10>

1. 마늘 - (암 예방 )

하루 반쪽, 꾸준한 마늘 섭취가 암을 50%까지 예방

2. 보리 - (정력증강)

최고의 자연식 강장제 ! 말초신경 활동증진, 기능향상

3. 콩 - (당뇨병)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

4. 부추 - (활성산소 해독)

항산화 작용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발생 억제

5. 고등어 - (심장병 예방)

주 2회 고등어 섭취! 불포화 지방산이 혈액 청정, 혈액순환

6. 김 - (시력보호)

눈의 비타민인 비타민A가 시력보호, 야맹증 예방

7. 호두 - (노화억제)

비타민E가 노화를 억제! 하루 한개의 호두는 무병장수의 비결

8. 달걀 - (두뇌개발)

노른자에 든 뇌의 먹이 게시틴이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9. 버섯 - (다이어트)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과식 억제

10. 풋고추 - (면역강화)

비타민C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 증진

하루 권장량 풋고추 2개면 OK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4>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4>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4>

1. 배

배는 기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이다. 감기 환자가 배를 먹으면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배는 소화도 돕는다. 추석 기간 과식으로 힘들어했던 위장을 배로 달래보는 것도 좋다.

2. 귤

귤은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P, 비타민 E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피해 해소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는 눈에, 비타민 P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는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3. 석류

석류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석류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석류는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도 좋은 음식이다. 석류는 씨에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갱년기 장애에도 좋다. 껍질에 들어있는 타린은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데 좋다.

4. 대하

대하는 껍질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다.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물질이다. 또 대하를 삶은 국물을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 성장기 칼슘 보충 등에 도움이 된다. 대하를 익히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카로틴도 몸에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1. 브로콜리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 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

2. 달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라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 토마토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힌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눈에 좋은 음식 4종류>

<눈에 좋은 음식 4종류>

<눈에 좋은 음식 4종류>

비타민 A 식품: 당근, 달걀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과 달걀은 눈 건강을 튼튼하게 한다. 전문가들은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비타민 A, C, E, 등이 많은 균형 잡힌 음식을 먹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줄이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루테인 풍부한 녹황색 채소: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루테인 성분은 망막의 피해를 막는 작용을 한다.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다.

제아잔틴 많은 밝은 색 과일, 채소: 옥수수, 오렌지

제아잔틴은 루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다. 제아잔틴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옥수수, 오렌지 같은 밝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 생선: 연어, 고등어, 참치

연어, 참치,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노인성 황반변성 같은 눈병을 막아 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베였거나 살갗이 벗어진 상처: 꿀

꿀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다.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인다. 또 꿀은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된다.

무좀: 소금

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한다. 따뜻한 물 500밀리리터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발을 담그면 된다.

하지 불안 증후군: 토닉워터

잠들기 전에 토닉워터를 한 컵(200밀리리터) 마시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토닉워터는 기나나무에서 추출한 키니네 성분과 탄산 그리고 약간의 단맛을 더한 물이다. 키니네 성분이 거듭되는 근육 수축을 막아 준다.

검버섯: 레몬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 6~12주는 해야 효과를 본다. 지나치면 피부 상피 층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배탈: 생강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이다.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 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가 있다. 차를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신선한 생강 간 것을 찻숟가락 1개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 뒀다가 걸러낸다.

습진: 올리브유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다. 기성품 크림 중에 있는 화학적인 자극성분도 없다.

피부 2.5제곱센티미터(㎠) 면적에 찻숟가락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면 차단막을 형성해 건조하지 않게 한다.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잔다.

불안증: 우유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속설도 있듯이 정말 도움이 된다.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

굳은살, 티눈: 국화차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가라.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발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어내라.

타박상: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다.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른다. 또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된다.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1. 감자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 팩에 넣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늘하다고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한다. 결국 감자의 육질에 영향을 주어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요리하면 단맛을 낸다.

2.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올바른 보관법이다. 영국양파협회에 따르면, 양파를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진 상태일 때이다.

또 양파의 맛을 더 달짝지근하게 원한다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품종의 유효 기간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도 냉장 보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는 습도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썰어진 양파는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3.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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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쉴까봐 혹은 오래 먹으려고 냉장고에 빵을 넣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빵이 차가워지는 동안 오히려 빠르게 신선도가 떨어져 퀴퀴한 상태가 된다.

기본적으로 빵은 실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빵 속 탄수화물이 급속도로 결정화된다. 이로 인해 딱딱하게 변하면서 결국 빵의 신선도를 잃게 되는 것이다.

4. 바나나

바나나를 냉장고에 두면 익는 속도를 며칠 늦출 수는 있다. 하지만 아직 녹색 상태에 덜 익어 딱딱한 바나나라면 냉장고 속에서 익지 않는다.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라서 차가운 온도를 견뎌낼 자연 방어 능력이 없다. 따라서 냉장 온도에서는 바나나 세포벽들이 파괴되어 과일의 소화 효소들을 잃게 되면서 바나나 껍질도 점차 검게 변한다.

5. 마늘

마늘을 냉장고에 두거나 비닐봉지 안에 넣어 보관할 경우 퀴퀴한 곰팡이가 피어날 수 있다. 마늘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온 상태에서 건조 서늘하며 공기순환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다.

이때 약간 어둡게 해두는 것이 좋다. 전구 빛으로 인해 마늘에 싹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6.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를 죽이는 꼴이 된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 할 경우 화학 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양이 감소한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토마토의 육질과 색깔 또한 영향을 받는데, 특히 5도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쉽다.

<체력을 개선하는 좋은 채소 4가지>

<체력을 개선하는 좋은 채소 4가지>

<체력을 개선하는 좋은 채소 4가지>

1. 시금치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중에서도 시금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있다. 아르기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된다.

2. 완두콩

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

3. 비트

비트에 들어있는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되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있도록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힘든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된다.

4. 파슬리

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킨다.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강도 높은 근력 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도록 돕는다.

<걷기만 잘해도 바른 체형이 된다>

<걷기만 잘해도 바른 체형이 된다>

<걷기만 잘해도 바른 체형이 된다>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직업과 생활습관, 운동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만보 걷기가 권장된다.

만보면 대략 6~7 킬로미터 정도니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거리다. 보통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을 더해 하루에 1시간 남짓 걸으니 건강을 위해 걷기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작정 걷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잘못된 보행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걷기엔 신경 써도 걸음걸이에 무관심한 경우가 적지 않다.

걷기는 팔다리를 비롯해 머리까지 온몸의 뼈와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잘못된 보행습관이 굳어져 버리면 체형도 변형될 수 있다.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 넓은 보폭으로 걷거나 아랫배를 내밀고 걷는 습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걸음걸이는 발목과 무릎, 고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 휜 다리, 골반 불균형과 같은 체형의 변화로 이어지면 통증과 비만 등의 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장기간 방치하면 관절과 디스크(척추 원반)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걷는 자세가 정상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면 신발 뒷굽을 살펴보면 된다. 한쪽 신발 굽만 유난히 닳아 있거나, 앞볼 부위가 뒷굽보다 많이 닳았다면 보행법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눈을 감고 걸었을 때 일직선상에서 멀어져 있거나, 두 발의 각도가 벌어져 있을 경우에도 걷는 자세를 고쳐줄 필요가 있다. 바르게 걷기 위해선 걷기 전 자세부터 걸을 때 자세, 시선 처리, 어깨 균형, 발목 상태 등을 모두 염두에 둬야 한다.

우선 척추를 세워준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먼저 세우고, 시선은 바닥이 아닌 정면을 응시한다. 양발은 약간 넓은 평균대에서 걷는 느낌으로 11자가 되도록 해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발 전체를 땅에 누르듯 걷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30분 정도씩 바르게 걷기만 해도 체형 교정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살찌면 걸리기 쉬운 암 6>

<살찌면 걸리기 쉬운 암 6>

<살찌면 걸리기 쉬운 암 6>

1. 위암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은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 같은 염증은 특히 소화 기관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과체중과 비만이 위암 위험률을 높인단 사실이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이유다. 위암뿐 아니라 식도암처럼 다른 소화기암 역시 비만으로 생긴 염증이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 간암

비만은 간이라는 장기를 마치 알코올 중독 상태에 있는 것처럼 만든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간경변증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 비만이 간에 염증을 초래한다. 비 알코올성 지방 간염이 생기면 간자체가 가지고 있는 지방질에도 이상이 생기면서 간암 위험률이 높아진다.

3. 담낭 및 담관암

비만은 담석증 위험률을 높인다. 담석증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형성된 담석으로 담낭 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담석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담낭 및 담관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4. 췌장암

비만은 인슐린 생성을 방해한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비만이 되면 이 같은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이로 인해 췌장의 대사 과정에 오류가 일어나면서 암 위험률까지 높아지게 된다.

5. 난소암

지방 세포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폐경기후 여성들은 과도한 에스트로겐 분비 때문에 유방암과 난소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비만일 때 이 같은 호르몬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더불어 만성 염증 수치가 높아져 난소암 위험률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6. 갑상선암

연구에 따르면, 호르몬 생성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갑상샘) 암 위험률이 높아진다.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갑상선 또한 커지게 된다.

갑상선이 커질수록 돌연변이 세포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호르몬 생성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로 인해 암 위험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