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약처럼 챙겨마시면 좋은 차 효능>

<약처럼 챙겨마시면 좋은 차 효능>

<약처럼 챙겨마시면 좋은 차 효능>

◇ 몸살감기엔 "흰파뿌리 생강차"

몸살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인데요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습니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회복에 좋은 효과 가 있습니다.

◇ 기침감기엔 "맥문동차"

폐를 윤기 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입니

다.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

주기 때문인데요.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입니다.

◇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오미

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입니다.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 발이 찬 사람에겐 계피차가 좋습니다.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습니다 .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주며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 다이어트에 좋은 "우롱차"

우롱차는 피로회복에 좋고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합니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

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입니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황기는 땀을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며 새살이 돋게 합니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습니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 같은 차 입니다.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피부미용, 노화방

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냅니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에게 좋은 차 입니다.

◇ 겨울감기에 좋은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 목이 칼칼한 목감기라면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주며,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

에 좋습니다.

◇ 여성질환에 좋은 "재스민차"

월경불순 개선은 물론 생리통을 멎게 해준다고 하네요. 재스민은 모유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산모들에게 좋으며 기분이 다운되고 편두통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수험생, 주부들의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몸 속의 기름기를 걸러내는 효과도 있다네요.

<건강에 좋은 하얀색 채소 5가지>

<건강에 좋은 하얀색 채소 5가지>

<건강에 좋은 하얀색 채소 5가지>

1. 마늘

마늘은 여드름을 완화하고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늘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내는 황 화합물인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도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양파

양파 껍질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물질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바깥 껍질로 갈수록 케르세틴 함유량이 높아지므로 육수를 낼 때는 가급적 껍질째 통째로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3.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 함유량은 적다. 또 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은 들어있지 않은 반면 셀레늄, 칼륨,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D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풍부하다.

또 버섯은 원기를 왕성하게 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감칠맛을 내는 우마미(제5의 미각)가 풍부해 음식 맛의 풍미를 더하는 역할도 한다.

4.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등과 더불어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황 화합물인 설포라판이 풍부한 음식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 물질은 뼈 조직을 강화시키고 혈관의 건강을 돕는다.

5. 감자

감자는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칼륨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 비타민 C, 비타민 B6,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그램 당 열량은 쌀밥보다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신 먹을 수 있으며 포만감도 높다.

<배를 빵빵하게 만드는 음식 9>

<배를 빵빵하게 만드는 음식 9>

<배를 빵빵하게 만드는 음식 9>

◆ 무설탕 껌= 작은 껌 한 조각이 어떻게 복부 팽만을 초래할까? 당 알코올(sugar alcohols) 때문이다. 단맛은 있으나 열량이 설탕보다 현저히 낮으므로 다이어트용 인공감미료로 쓰인다. 자일리톨이 대표적이다. 당 알코올은 소화가 잘 안 된다. 소화기관에서 박테리아를 만났을 때 가스를 만들어 배를 빵빵하게 한다.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

◆ 탄산수= 설탕이 든 탄산음료를 마시면 복부 팽만이 일어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설탕이 없는 탄산수도 마찬가지다. 물속에 녹아있던 탄산이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한다.

◆ 마늘= 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는 당 성분이 있다. 그 때문에 대장에서 발효될 때 가스를 만든다. 일반적으로는 마늘 빵 몇 조각을 먹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과민성 대장 증상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 팝콘= 다이어트 스낵으로 꼽힌다. 테니스 공 서너 개 정도의 분량이 고작 빵 한 조각 정도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뻥튀기된 부피가 문제다. 일시적으로 배를 볼록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외출할 일이 없을 때만 먹는 게 좋다.

◆ 샐러드= 빵이나 고기와 비교할 때, 같은 열량이라면 채소 역시 부피가 크다. 그리고 일부 채소에 장에서 흡수가 어려운 당이 들어있다. 양배추, 버섯, 양파가 그렇다.

◆ 커피= 우유나 크림을 얹지 않은 블랙커피 역시 복부 팽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성이라서 그렇다. 위가 예민한 사람에게 커피는 속을 불편하게 하고 금방 가스를 만든다. 여기에 인공감미료까지 넣으면 상황은 악화한다.

◆ 콩= 환상적인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다. 녹색 채소, 생강, 해초 등을 곁들이면 소화가 쉬워진다.

◆ 우유= 유제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몬드나 코코넛 밀크를 대용품으로 고르는 편이 좋다.

◆ 맥주= 곡물의 렉틴 단백질에 민감한 사람은 맥주를 마시면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맥주보다는 테킬라 같은 증류주에 얼음과 신선한 과일즙을 곁들여 마시는 게 좋다.

<고기를 줄이면 내 몸에선 무슨 일이?>

<고기를 줄이면 내 몸에선 무슨 일이?>

<고기를 줄이면 내 몸에선 무슨 일이?>

1. 염증 감소

고기나 치즈 등 동물성 식품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염증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상 이후 나타나는 단기간 염증은 정상적이며 필요한 것이지만 몇 달이나 몇 년간 지속되는 염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동맥경화증, 심장 발작, 뇌졸중, 당뇨병 및 자가면역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채식에는 섬유소, 항산화 물질,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화지방이나 동물성 식품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방출되는 독소와 같은 염증 유발 물질이 훨씬 적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채식하는 사람들은 신체의 염증을 나타내는 C 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의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적인 항염증제의 역할을 합니다.

2.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하락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심장 질환 및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소입니다. 포화지방은 주로 육류, 가금류, 치즈 및 기타 동물성 제품에서 발견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주요 원인입니다.

채식을 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35 %까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통곡물 채식은 포화 지방이 매우 적고 콜레스테롤이 없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3. 몸 속 미생물 생태계의 변화

우리 몸 안에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으로 불리는 수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중요한 영양소를 생산하고 면역 체계를 형성하고,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고, 내장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장질환 및 간 질환에도 이런 미생물들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물성 식품은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물성 식품에 많은 섬유소는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반면 유제품, 달걀, 육식 등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한 연구에선 육식을 할 때 많이 섭취하게 되는 콜린이나 카르니틴이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장내 박테리아가 간에서 트리메틸아민옥시드(TMAO)라는 독성 물질로 바뀌는 물질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MAO는 심장 마비와 뇌졸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식사 후에 TMAO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속 세균 패턴이 바뀌는 데에는 며칠의 시간이 걸립니다.

4. 유전자의 긍정적 변화

육식을 끊으면 유전자의 작용 방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채식으로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이나 영양소는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켜 세포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채식으로 전환하면 위험성 전립선암을 발병하는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채식은 노화와 사망에 관여하는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5. 적절한 양의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 심장 질환, 당뇨, 염증, 암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은 만성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채식을 통해서도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구상의 장수촌으로 불리는 ‘블루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량이 전체 칼로리의 10% 정도입니다.

<내 몸 세포 살려주는 성분 7가지>

<내 몸 세포 살려주는 성분 7가지>

<내 몸 세포 살려주는 성분 7가지>

Nutrition 1 라이코펜 in 토마토

토마토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의 보고다. 특히 라이코펜은 베타카로틴의 2배 이상의 항산화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 면역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년남성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한몫 한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지용성 성분인 라이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기름에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라이코펜을 불에 익혀 먹으면 그 효과가 7배 늘어나기 때문에 꼭 익혀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코펜은 붉은색 색소이므로 하우스 재배한 토마토가 아닌 햇빛을 충분히 받아 붉게 잘 익은 토마토를 고른다. 햇빛을 충분히 받은 제철 토마토는 7~8월에 수확한다.

Nutrition 2 타우린 in 낙지

보양식품으로 알려진 낙지는 웬만한 자양 강장제의 필수성분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AG 클리닉 권용욱 박사는"낙지에는 타우린, 인, 칼슘, 각종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개펄 속의 산삼\이라 부른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있어 정력을 증진시킨다"고 말했다. 아미노산의일종인 타우린은 담즙 산을 형성해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술안주와 피로회복 식품으로 낙지가 각광받는 이유다. 담즙 산은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생성되기 때문에 타우린을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되어 비만,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음주 후에는 소변 을 통해 과다하게 배출되므로 낙지 요리를 먹어 보충하면 좋다. 낙지는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가 제철로 여름에는 가능한 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Nutrition 3 알리신 in 양파

양파와 마늘의 매운맛과 톡 쏘는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혈전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고, 감기예방 등 강력한 항균기능을 한다. 양파 세포에는 알린과 알리나아제 라는 효소가 따로 따로 들어 있는데, 양파를 썰거나 다져 세포가 파괴되면 두 성분이 반응해 유황화합물인 알리신이 생성된다. 양파와 마늘 등이 정력식품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알리신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 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알리신은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민B1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돕는 기능도 한다. 알리신은 자극적인 성분이라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위가 약한 사람은 양파를 익혀 먹는다. 열을 가하면 알리나아제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 생성이 줄어들지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등 항산화 성분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Nutrition 4 안토시아닌 in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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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스베리, 가지, 포도, 팥, 검은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보라색 색소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건망증을 막는 기능도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에 효과적이다.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망막의로돕신이라는 색소가 분해와 재합성을 반복해 빛의자극을 뇌에 보내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발하게 해 망막의 기능과 야간 시력을 향상시키고,눈 건강에 필수인 비타민A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안토시아닌은 식품의 껍질과 씨앗에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용성 색소이므로 오래 씻어 내면 물에 녹는다. 따라서 블루베리는 가급적 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혹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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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5 엽산 in 녹황색 채소

엽산은 체내에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고, 적혈구를 합성해 빈혈을 예방하며 심장, 피부, 마음 등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태아의 뇌 기능 발달, 척추액 구성,DNA 합성, 신경관 결함의 위험을 줄여 준다. 따라서 빈혈을 막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려면 엽산을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으로 20~49 세 임산부 기준 엽산 권장섭취량은 하루 600mcg(0.6mg) 이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오렌지주스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수용성 비타민이라 열과 물에 쉽게 파괴된다. 엽산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때는 가급적 생것으로 먹고, 어쩔 수 없이 조리해야 할 땐 살짝 데친다. 엽산은 식품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경우라 엽산제를 꾸준히 복용할 것을 권한다. 엽산이 증식속도가 빠른 대장암 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암을 예방한다는 결과가 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엽산 과다가 암의 진행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 대학 영양학과 조얼 메이슨 박사는"동물실험 결과 엽산이 암세포의 성장 을 촉진시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엽산이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은 틀림없지만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Nutrition 6 카테킨 in 녹차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맛 성분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비타민E의 2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보인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분해해 비만에 효과적이다. 대구가톨릭대학 이순재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카테킨을 섭취한 쥐의 체중이 섭취하지 않은 쥐보다 9~13% 까지 감소했고, 이런 효과는 카테킨 함량이 높을수록 좋다는 결과를 밝혀 냈다. 카테킨은 체내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압을 떨어뜨리고, 충치나 감기를 예방하는 항균 효과가 있다. 녹차의 카테킨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티백은 20~30 초, 잎차는 2~3분가량 우려낸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면 쓴맛이 증가하고 카페인이 진하게 우러나와 카테킨 섭취를 방해한다. 항산화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녹차를 하루에 3번 이상, 4~5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것 이 좋고,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 잔은 넘지 않는다.

Nutrition 7 세사민 in 참깨

세사미 오일(Sesame Oil, 참기름)은 중요영양소인 세사민 성분에서 따온 이름이다. 참깨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리그난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사민은 리그난 성분 중 하나다. 자연 상태에서의 리그난 성분은 항산화효과가 미약하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면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발휘한다.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해 간 건강을 돕고 암 예방,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한다. 세사민은 자체적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지만 토코페롤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면 항산화 기능을 더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이장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저해하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관 내 과산화지질 생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실험에 의하면 세사민 함량은 흰깨가 가장 많고, 검은깨가가장적다. 참기름이 들 기름보다 저장기간이 긴 이유는 세사민 등 항산화 성분이 산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세사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참기름 형태로 먹는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1. 감자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는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생으로 갈아 마시면 감자의 효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생으로 갈은 감자는 특히 아침식사 전 공복일 때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사과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시점에 먹으면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용성 섬유소가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개운하지 않으며 몸속에서 소화가 늦어진 음식물 때문에 좋지 않아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당근

카로틴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압 조절을 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까지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1개씩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노약자분들은 토마토를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꿀

꿀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섭취하는 꿀은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잠을 깨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변비에 좋습니다.

꿀은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및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에 의한 위 내벽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밤에 마실 경우 아침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치아를 산성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잠들기 전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과 뇌를 활성화 시켜주기때문에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식품 중 하나로 아침에 섭취하면 몸 속에 쌓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고 두뇌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 잘 되게 하는 8가지>

<혈액순환 잘 되게 하는 8가지>

<혈액순환 잘 되게 하는 8가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온 1°C가 떨어지면 신진대사가 15%가량 떨어지고 면역력은 30%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즉, 체온이 낮은 사람은 살도 잘 찌고, 에너지도 부족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질병에도 잘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저체온증이 되면 신진대사가 심하게 떨어지게 되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지속될 경우에는 사망하게 됩니다. 그만큼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의 비결입니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저린 사람의 경우에는 더 심각할 수가 있습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동맥을 타고 가서 손끝이나 발끝, 다른 장기의 끝에 다다르게 되면 그곳에서 세포의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수거해서 다시 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돌아와서 간, 신장, 폐 등에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게 됩니다. 이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장애가 생기게 되면 이러한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고 노폐물도 처리가 늦어지게 됩니다. 즉,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되어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 정상 체온 유지하는 법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순환입니다. 따라서 혈액이 지나가는 길인 동맥(경동맥초음파), 정맥(하지순환검사), 모세혈관(모세혈관검사)과 혈액의 끈끈한 정도 (혈전)와 신체 각 부위의 체온 상태(전신체열검사) 등을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고 치료하면 좋아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지므로 하루 약 2L의 수분 섭취를 꼭 해줍니다.

2. 혈액을 맑게 해주는 양파,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낫또,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 C, COQ10, 오메가 3도 매일 섭취합니다.

4.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동맥경화 치료를 위한 멀티 미네랄주사와 항산화치료가 필요합니다.

5. 말초순환장애는 손발을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듯이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6. 하지 순환을 위해서 서있을 때 발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펌프운동을 해줍니다.

7.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생강차나 홍삼차 같은 따뜻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8. 항상 크게 빨리 걷는 운동과 자주 몸을 스트레칭 해주면 좋습니다.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물 적게 마시면 내 몸에 위험한 질병>

1) 비만·당뇨병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물을 하루 평균 1.53L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194kcal를 적게 섭취했다. 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에서 중년 남녀 3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500mL 미만으로 물을 마시는 그룹과 비교해 물을 500~1,000mL 미만 마시는 그룹은 고혈당증 발병 위험이 68% 감소, 1,000mL 이상 섭취하면 79% 감소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 고혈당증 위험이 높아진다.

2) 방광암·대장암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소변 속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방광 점막과 접촉돼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감소시켜 대장암 발병에 대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인지기능

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각성·단기 기억과 같은 다양한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몸에 탈수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가 높아져 기억력 등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낀다. 평소에 갈증을

잘 못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소변색이 진해졌는지,

입이 자꾸 마르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량이나 땀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를 꼬집었을 때 피부가 빨리 제자리에 돌아오는

피부 긴장도가 떨어져 있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 노인은 체내 수분량이 줄면 혈액량이 줄면서 일어섰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이 잘

생길 수 있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19~29세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에 총 수분 섭취기준이 2600 mL이다. 모두 물로 마셔야 하는 양은 아니다. 보통 1,400 mL는 국물, 과일 등 음식으로 섭취하고, 나머지 1,200 mL을 물 등 액체로 섭취해야 한다.

액체는 우유 200 mL(1컵)와 함께 당류, 카페인, 염류, 산성성분, 알코올 등이 들어 있지 않으며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로 1000 mL(5컵) 이상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음료수로 수분 섭취를 하면 음료수에 들어 있는 다량의 당류와 염류 등은 혈장 농도를 높여 갈증을 일으키므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콜라 등의 음료수는 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칼슘 영양 상태를 나쁘게 만든다. 탄산음료와 탄산수에 들어 있는 산성 성분은 PH가 낮아 치아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음료수에 많은 당류는 혈당과 열량을 증가시켜 당뇨병이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커피를 통해 수분 섭취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이다.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카페인이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이뇨작용을 부추기므로 소변 배설량을 증가해 오히려 수분 보충에 방해가 된다.

체내 수분을 잃게 되어 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술도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 따라서 수분 공급을 위해 당류, 카페인, 알코올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물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틈틈이 마셔야 한다.

갈증을 느꼈을 때 물을 마신다면 이미 체내에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마시게 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이 계속된다면 체내 물 부족 상태가 지속되게 된다.

물은 적당한 양을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물을 급하게 과량으로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유발돼 두통, 구역질이 나타나고 심하면 물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다.

<체했을 때 직빵! 지압하는 법>

<체했을 때 직빵! 지압하는 법>

<체했을 때 직빵! 지압하는 법>

1. 배 눌러주기

배를 시계방향에 따라 눌러주며 자극하거나

통증 부위를 지압해주면

정지된 위장에 자극을 주어 활발한 위장운동을 돕게 되구요

2. 엄지와 식지(두번째 손가락) 사이의 합곡 눌러주기

급체했을 경우 소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를 찾아

자극하면 좋은데

일반적으로 쉽게 지압할 수 있는 혈자리인 엄지와

식지 사이의 합곡을 눌러주면 강한 통증이 있으면서

서서히 체증이 없어집니다.

3. 등 두드리기

등을 두드리거나 마사지를 통해 위장의 활동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4. 손가락 끝 눌러주기

손가락 끝이 아플 정도로 세게 눌러 주는 방법도

소화기관을 자극 해 소화 촉진을 도와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경혈을 자극하는 지압요법

지압은 사람의 몸에 흩어져 있는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아픈 곳을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지압은 적절히 힘을 조절해 부드럽게 하는 게 좋은데

손톱등으로 너무 세게 누르면 소화기관을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지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했을 때 손따는게 위험한 이유

소독되지 않은 바늘에 감염될 수 있는데

일반 가정에서는 멸균된 바늘을 갖추기가 쉽지 않은데다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상처를 내면 파상풍 등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손을 따면 체기가 내려가는 이유

침구학에서는 예부터 정혈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급격히 진행하는 병의 진행을 사혈로 늦춘다고 합니다.

사혈 요법은 손발의 엄지에 주로 실시하는데

이 부위에서 소화기관의 중추 역할 하는 비경

(비장에 있는 경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새까만 피가 많이 나와야 체한 것이 내려간다는 속설이 있지만

약간의 사혈로도 소화기관을 충분히 자극하므로

무리해서 피를 많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체했을 때 족욕으로 소화 촉진

족욕은 몸의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소화를 돕는 방식으로

약간 뜨겁다고 생각되는 물을 준비해

20여 분 가량 발을 담가 주는데

이 또한 소화를 촉진해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환절기 기침 멈추는 방법>

<환절기 기침 멈추는 방법>

<환절기 기침 멈추는 방법>

도라지

길경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없애주는데

도라지를 물에 달여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예부터 폐를 보호하고 열과 기침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는 배는

기관지, 천식, 기침감기 등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에 해로운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하고

목이 쉬었거나 열이 날 때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통하는 배는

탄수화물, 과당, 유기산, 비타민B와 비타민C,

섬유소, 지방 등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무는 감기 증세를 완화하고

점막의 병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즙을 내어 먹으면 기침이 멈추고 열을 내리며

독소를 없애 줍니다.

무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되고

삶아서 그 물을 마셔도 좋습니다.

유리병에 얇게 썰어 저민 무를 넣고 꿀을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옵니다.

은행

한방에서는 은행을 백과라 부르며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은행에는 탄수화물, 카로틴, 비타민 C 등이 들어 있지만

많이 먹으면 독성성분이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은행 특유의 고약한 냄새와 독성 때문에

반드시 굽거나 익혀서 먹어야 하는데

하루에 10알 정도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삭이고

식욕을 돋우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생강, 대추차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오한이 나거나 열이 나는 감기 증상에 좋습니다.

대추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이뇨 작용을 할뿐만 아니라 자양 강장제로도 으뜸입니다.

생활 속 기침 멈추는 방법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기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방법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침 멈추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