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수요일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1. 쑥

쑥에는 칼슘 등 평소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이 풍부하다. 칼슘 하면 주로 뼈 건강을 떠올리지만 사실 모든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해 내분비계에도 필수적이다. 특히 칼슘이 부족해지면 내분비 호르몬 중에서도 당뇨병과 관련이 많은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쑥에는 비타민 A도 풍부한데, 한 동물실험 결과 비타민 A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안정시켜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해지면 올라간 혈당을 낮출 수 있다.

다만,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쑥이 1교환 단위당 당질이 6g 이상으로 비교적 당질 함량이 많아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2. 냉이

냉이는 채소류 중에서도 단백질이 가장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마음껏 먹지 못하고, 음식을 제한하며 평생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겐 봄철 영양공급원으로 제격이다. 비당뇨인보다 비타민 B1(티아민)을 15배나 많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당뇨병 환자에게 냉이는 좋은 비타민 공급원이 된다. 또한 비타민 B1은 고혈당 상태에서 생기는 유해물질 생성을 막아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두릅

단백질, 사포닌, 비타민 C 등 영양이 풍부해 봄 두릅은 ‘금’이라고 불린다. 두릅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춰주는 봄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릅나무 껍질에 많은 사포닌이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주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가자미

가자미의 단백질량은 생선 평균치보다 20%나 더 많으며, 비타민 A, B1, D 등도 풍부하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가가 높아 섭취 칼로리를 관리해야 하는 당뇨인에게 제격인 음식이다.

5. 주꾸미

주꾸미는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타우린은 오징어보다 3배 이상 많다. 자양강장제 드링크의 주성분으로도 유명한 타우린은 지치기 쉬운 당뇨인의 피로 해소에도 좋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당뇨는 물론 당뇨 동반 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6. 바지락

바지락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당뇨인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특히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조혈작용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에서 흔한 빈혈을 예방·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장마비가 온다는 7가지 신호>

<심장마비가 온다는 7가지 신호>

<심장마비가 온다는 7가지 신호>

1. 극도의 피로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2. 가벼운 고통

여성은 남성보다 덜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은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 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3. 땀 분비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4.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심장마비 전에 여성은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5. 숨 가쁨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6. 불면

거의 절반 정도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7. 불안감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혈관 노화를 막는 음식 11>

<혈관 노화를 막는 음식 11>

<혈관 노화를 막는 음식 11>

1. 마늘

마늘에는 휘발성 매운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혈관중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때문에 동맥경화에 좋은 치료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2. 가지

가지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순환을 촉진하며 항균작용을 합니다. 모세혈관의 탄력을 증강시켜주므로 동맥죽상경화 를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3. 양파

심혈관질환에 보약으로 알려진 양파는 혈관확장작용에 기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이라는 호르몬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며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 황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섬유단백질의 용해의 활성을 증강시켜주어 혈액의 지질을 낮추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 및 이에 저항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4. 옥수수

옥수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리놀레산 의 함량이 60% 이상으로 높아 인체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정상 대사에 도움을 주며, 또한 콜레스테롤이 혈관중에 쌓이는 것을 줄여주어 이로부터 동맥혈관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합니다.

5. 다시마

다시마에는 풍부한 곤포소,암조다당 등의 물질들이 헤파린의 활성과 유사하여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여 주며, 지단백,콜레스테롤,동맥죽상경화를 억제 및 예방하여 주는 작용을 합니다.

6. 사과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칼륨,다당산, 비타민E ,비타민C 등의 영양성분들이 풍부하여 체내에 쌓여있던 지방을 분해하여 주며, 동맥경화의 발병을 뒤로 미뤄주고 예방하는데 있어 좋은 작용을 합니다.

7. 토마토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의 함량이 배,사과보다 2~4배가량 높으며, 체내의 산화기능을 높혀주어 자우기 등 체내의 안좋은 노폐물들을 제거해 줍니다.

또한 혈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혈전형성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8. 생강

생강은 맛이 매우며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비장을 건강히 해주며,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의 따뜻한 성질은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석탄산성분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줄여주고 체외로 배출을 촉진시키며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알켄케톤 성분이 독소인 미생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9. 녹두

녹두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포도당,디아스타아제,옥시디아제,칼슘,철분,인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고 인체의 정상적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콜레스테롤 을 낮춰주며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에 최고 입니다.

10. 여주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여주는 해독,독소배출 작용을 합니다.

여주에는 단백질,조섬유,당류,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티코틴산,카로틴,칼슘,철분 등이 풍부하며 항암작용을 하는 활성단백질또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체내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며 방어기능을 하고,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체내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게 해줍니다.

11. 연어

연어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전을 방지해 주는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각종 심혈관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5 가지>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5 가지>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5 가지>

1.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후 단백질이 많이 든 간식이나 식사를 해야 신체를 회복시키고 더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도 식사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포만감을 더 오래가게 하고 신진대사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단백질이다. 신체는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더 노력이 필요하다.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되는 동안 신진대사 작용이 강하고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 때보다 식이성 열 발생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 식이성 열 발생은 음식물을 먹고 소화하는데 발생하는 칼로리 소모를 말한다.

2.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잠자는 동안 신체는 회복할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수면은 신진대사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사람은 대사 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식욕과 관련이 있는 그렐린이나 렙틴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식사를 한 뒤에도 포만감이 떨어지고 평소보다 배가 더 고픈 증상이 생겨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준다. 하루 7~8시간이 적정 수면시간으로 꼽힌다.

3.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체내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면 깨어있는 느낌을 갖게 하고 업무 수행 능력도 높이며 신진대사 작용을 건강하고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약간만 체내 수분이 부족해도 신진대사를 3% 느려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빼기가 목표라면 식사 전에 물을 몇 잔 마시는 게 좋다. 연구에 의하면 물 17온스(약 500㏄)를 마시면 건강한 남녀의 대사율이 30% 증가했다. 이런 대사율 상승은 수분을 공급한 뒤 10분 안에 나타났다.

4. 바깥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사무실이나 집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산화질소를 방출하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햇볕에 노출돼 방출되는 산화질소는 음식물과 당분을 잘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산화질소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산화질소는 건강한 식사와 운동과 병행했을 때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대기 상태가 좋은 날은 무조건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게 좋다.

5. 근력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나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운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지고 칼로리를 태우게 된다. 하지만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이 많아지면 오랜 시간 신진대사를 높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 쉬는 시간에도 지방과 칼로리를 태우게 된다.

<화를 부르는 엉터리 건강상식 11가지>

<화를 부르는 엉터리 건강상식 11가지>

<화를 부르는 엉터리 건강상식 11가지>

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엉터리 상식.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한 실험에서 운동 강도가 중간 정도 이하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증가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주중에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하여 운동으로 소모된 열량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렇게 운동을 하면 살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해 마시라. 이때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살이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탈수현상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되돌아간다.

땀복을 입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탈수가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열사병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더운 날은 물론이고 덥지 않은 날에도 땀복을 입고 운동하지 마시길. 괜히 힘만 들 뿐이다.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대답은 ‘노!’,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져서 날씬해 보일 수는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하지만 살을 뺄 때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도 근력운동을 하면 어깨 넓어지고 팔뚝 굵어진다?

여성들 가운데는 근육이 울퉁불퉁해져서 어깨가 넓어지고 팔뚝이 굵어질까봐 아령이나 역기 들기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여성들일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는 결코 근육이 비대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근육의 힘이 강해질 뿐 아니라,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공원이나 산에 가면 흔히 뒤로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뒤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은 앞으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과는 다르다. 뒤로 걷기는 앞으로 걷기와 근육의 역할이 뒤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다친 환자의 재활 근육훈련을 위해서는 뒤로 걷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인에게 뒤로 걷기는 불필요하다. 넘어져서 다칠 가능성만 높아진다. 경사진 언덕이나 자갈길처럼 울퉁불퉁한 길에서 뒤로 걷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뒤로 걷기보다 보통의 유산소운동을 천천히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운동하면 안 된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봐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 중에도 중등도(중간 정도의 강도) 이하의 가벼운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좋다. 물론 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임신 6개월이 되면 운동할 때 불편을 느끼게 되므로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체중의 부하가 걸리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나 , 수중 걷기와 달리기, 수중 에어로빅 같은 수중운동들은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같은 위험한 운동이나, 충돌 위험이 큰 스포츠 경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블랙푸드 검은깨의 놀라운 효능>

<블랙푸드 검은깨의 놀라운 효능>

<블랙푸드 검은깨의 놀라운 효능>

■ 항산화 식품

검은깨인 흑임자에는 비타민B1, B2, 비타민E, 칼슘, 셀레늄,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를 건강하게 하고 신체 노화를 지연시켜 주고, 감마토코페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세포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음식입니다.

■ 콜레스테롤 예방

검은깨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 해 주는 음식으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인해 생기게 되는 동맥경화, 뇌경색, 고지혈증 등을 예방 및 완화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대장암 예방

검은깨에는 오레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암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이 밖에도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당근, 양배추, 마늘, 양파, 블루베리, 브로콜리, 치즈, 우유, 사과, 토마토, 오렌지, 매실, 바나나, 요구르트, 콩 등이 있습니다.

■ 피부관리

검은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잔주름을 예방 해 주고 피부에 탄력, 기미, 잡티 등을 예방해 주는 피부관리에 좋은 음식입니다. 검은깨를 즐겨 드시거나 검은깨를 믹서에 곱게 갈아 우유와 밀가루 등을 섞어 일주일에 1~2번 팩을 해 주는 것도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탈모 예방 및 완화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검은깨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해 탈모 예방 및 완화와 흰머리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매일 꾸준히 드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검은깨를 드실때 검정콩과 함께 갈아드시거나 검은깨 차를 즐겨 드시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흑임자 검은깨 효능

이 밖에도 혈액순환 촉진,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성인병 예방, 골다공증 예방 및 완화, 항암 효과, 신진대사 촉진, 신장기능 강화, 변비 예방, 불안감 예방, 수술후 원기 회복과 체력증진, 칼슘이 우유의 10배 이상 풍부하게 들어있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

◆아침 달걀=달걀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중이다. 그러나 최근 달걀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단백질과 여러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 점심이나 저녁식사 때 과식을 예방한다.

◆땅콩버터=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때 피해야할까.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연구진은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퍼듀대 연구팀은 땅콩버터를 먹은 남자들은 공복감을 덜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치즈=치즈는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다.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지방과 소금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 먹어야 한다.

◆땅콩, 아몬드=땅콩과 아몬드를 지방 덩어리로만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지방은 몸에 좋은 성분들이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으로 감자 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땅콩을 먹는다.

◆커피=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 설탕이나 크림을 빼고 블랙커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혈압과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는 피하는 게 좋다.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 호박 - 얼굴, 다리 부기에 특효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 토마토 -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 양배추 -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 샐러리 - 칼로리가 없으며 영양보충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샐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샐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 팥 -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1. 다이어트 효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이다.

2. 대장암, 유방암 예방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 물질 생산을 돕는다.

사과는 유방암도 예방한다.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3. 변비 해소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다.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

4. 편두통 완화

풋사과 냄새는 뇌를 쿵쿵 두드리는 증세를 일으키는 편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두통이 있을 땐 풋사과를 반으로 잘라 냄새를 맡아보라는 것이다.

두통은 물론 관절 통증을 완화한다는 보고도 있다. 단, 인공적으로 사과향이 나도록 만든 향수나 방향제, 항균제는 두통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태아 천식 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 영국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

연구팀은 "사과는 성인들의 폐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마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사과의 항산화 성질이 질병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6. 뽀얀 피부 만들기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이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소시아니딘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7. 두피 청결

사과 식초를 이용해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낀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 식초 한 티스푼을 물에 희석시켜 머리를 감을 때 린스처럼 사용하면 된다.

이는 샴푸의 잔여물을 씻어내는데도 도움을 준다. 식초 냄새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머리카락이 마르면서 전부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방 활활 태우는 음식 TOP 10>

<지방 활활 태우는 음식 TOP 10>

<지방 활활 태우는 음식 TOP 10>

◆ 살코기

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또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아준다.

◆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에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베리류

비타민 C가 풍부한 베리류에는 플라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화합물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에 딸기와 라즈베리를 먹으면 지방을 30% 더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도 이런 베리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 콩

콩, 병아리콩 등 콩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혼합체이다. 이런 콩류는 지방은 적은 대신 섬유소가 풍부하며 혈당지수가 낮다. 콩에는 콜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으로부터 지방을 옮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렌즈콩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있다. 사람들 중 20%는 철분이 부족하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돼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 견과류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여 섭취하면 체중과 지방 그리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계피

향신료인 계피를 음식에 4분의 1 티스푼만 타서 먹어도 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덜 쌓이도록 한다.

◆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고구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다.

◆ 고추

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프나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 겨자

겨자나 카레 속에 들어있는 강황이라는 성분이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다.

◆ 생강

생강은 마늘과 함께 천연 혈관확장제로 꼽힌다. 생강과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을 덥게 만든다. 이에 따라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