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 낮추는 음식 10>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 낮추는 음식 10>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 낮추는 음식 10>

1.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대표적인 성분 인데요. 혈관 건강이 좋아짐에 따라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미국 식약청 발표에 따르면 하루 약 42.5g 정도의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게되면

심장병 가능성이 많이 낮아 진다고 발표했습니다.

2. 콩

풍부한 Plant Sterol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줘서 혈관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주의할 점은 콩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3. 달걀

이제까지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으로 오해받았지만 사실 콜레스테롤 식품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달걀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콜레스트롤 관리에 가장 좋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달걀을 하루 3개씩 섭취한 팀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중성지방은 줄어들어 혈중 지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삶은 달걀 2~3개가 적정량 이며 식사전 삶은 달걀을 소금 없이 1~2개 정도 먹게 되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달걀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량의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달걀과 궁합이 특히 잘 맞는 채소는 토마토라고 합니다.

4. 등푸른 생선

참치나 연어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춤은 물론 현전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5. 김

김 100g 에는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정도가 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오트밀

오트밀(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수용성 섬유소는 장내에서 지방 흡수를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해서 콜레스테롤 낮춘다고 합니다.

단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최소 10g 이상의 수용성 섬유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7. 올리브오일

대표적인 건강한 오일인 올리브오일 입니다. 올리브오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도움이 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사과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폴라보노이드는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사과의 비타민C와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의 한 연구결과 매일 사과 1개씩 섭취를 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40% 저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과 주스를 만들어 먹게되면 사과의 영양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올리브유 한 스푼을 추가하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9. 레드와인

레드와인을 일주일이 2잔정도 마시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 시금치

대표적인 건강한 채소로 알려져 있는 시금치는 13가지의 플로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플로보노이드 화합물은 암예방은 물론 심장질환, 골다공증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족욕의 엄청난 효능 7>

<족욕의 엄청난 효능 7>

<족욕의 엄청난 효능 7>

■족욕의 효능■

발은 제2의 심장이라 할 만큼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발에는 우리 몸의 혈관들이 모여 있어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모든 기능을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또한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해주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에도 최고라고 합니다.

1. 족욕 효능 중 가장 으뜸은 역시 혈액순환 촉진 혈액순환이 만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몸속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족욕은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에 효능이 있습니다.

3.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어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4.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과 신경통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5. 다리 부종에도 족욕은 아주 좋은데 퉁퉁 부은 발이나 종아리의 붓기를 빼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6.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비만을 예방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7. 감기를 예방하여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족욕하는 방법■

먼저 발을 깨끗이 씻고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달을 담급니다.물의 온도는 약간 뜨거운 정도로 40도로 합니다.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발은 안쪽 복사뼈에서 10센티 정도 위까지 담그며 (발냄새제거 효능을 보시고 싶으시면 녹차나 식초를 넣어주세요)

족욕이 끝나면 물기를 제거하고 보습크림 등으로 마무리 해 줍니다.

족욕은 하루에 한 번씩 해주는 게 좋습니다.

<치매 종류별로 다른 초기 증상 8>

<치매 종류별로 다른 초기 증상 8>

<치매 종류별로 다른 초기 증상 8>

1. 최근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알츠하이머병

최근 대화나 사건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점차 증가한다면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 최근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내측 측두엽(해마)이 손상되기 때문에 최근 기억부터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옛날 일은 수년 후까지 잘 기억할 수 있다.

2. 누워있는 시간과 건망증이 는다 - 피질하 혈관성 치매

힌트를 주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증가하고 활동은 저하되며 굼뜬 행동, 우울증 증세가 반복된다면 ‘피질하 혈관성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3. 충동적인 행동, 성격의 변화가 있다 - 전두엽치매(행동형)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등 충동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자기중심적 사고, 감정 기복 등의 성격변화가 생긴다면 전두엽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4. 잘 아는 사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 전두엽치매(언어형)

토끼를 동물로 표현하는 등 마치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언어표현 수준이 저하되면서 서툴러지면 전두엽치매 언어형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 측두엽치매(의미치매)

혼잣말은 잘하지만, 다른 사람의 말뜻을 알아듣지 못해 대화가 어려워지고 기억력 저하로 착각하는 일이 늘어난다면 측두엽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6. 헛것을 보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 - 레비소체치매

환각이나 수면 이상행동, 망상, 우울증 등 정신행동 증상을 보인다면 레비소체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레이소체치매는 초기에 뇌의 후두엽 부위가 손상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7. 종종걸음, 손 떨림 등의 행동을 한다 - 파킨슨병 치매

굽은 자세, 종종걸음, 솔 떨림이나 몸이 뻣뻣한 운동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 뇌의 흑색질이 손상되는 파킨승병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8. 팔다리 마비 등 뇌졸중 증상을 보인다 - 혈관성 치매

팔다리 마비, 발음 이상, 두통, 쓰러짐 등 다양한 뇌졸중 증상을 보이면 초기 뇌혈관 출혈이나 뇌혈관 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꿀을 활용한 민간요법 6>

<꿀을 활용한 민간요법 6>

<꿀을 활용한 민간요법 6>

1. 입안이 자주 헐때는

꿀과 코코아를 배합해 바르면 좋다. 꿀은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하고 코코아는 점막 염증을 없애주거나 오그라들게 한다.

- 활용법

입안이 헐었을 때 코코아 가루를 꿀에 잘 개어 입안이 헌 곳에 자주 덧 발라 주면 된다. 건조한 날씨에 코코아와 꿀을 배합해 피부에 바르면 피부보습효과에도 탁월하다.

2. 심한 변비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장내의 비피더스 균의 먹이가 되며 균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

비피더스 균이 많아지면 장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곧 변비 해소로 이어지게 된다.

- 활용법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고 30분~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의 경우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 컵과 꿀 두숟가락을 넣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3. 위장병 있을 때

꿀은 향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위장병의 일종인 위염, 역류성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 활용법

식사전에 꿀을 먹으면 위궤양이 있을 시에는 위가 쓰릴 수도 있다. 이럴땐 물에 타서 마시면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4. 만성기침

생강과 꿀 그리고 후추를 섞어서 복용하면 천식을 줄일 수 있다. 천연 소염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폐까지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활용법

꿀과 생강즙을 약한 불에 졸여 식힌 것을 강밀고라 하는데, ‘강밀고’는 기침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1~2회 밤톨만 하게 만들어 입에 넣고 녹여 먹으면 만성기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5. 티눈 제거

꿀의 프로폴리스는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작용,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및 항알레르기작용과 조혈 및 혈류 촉진작용을 한다.

- 활용법

티눈을 치료할 때는 먼저 칼로 티눈의 표층 조직을 깎아낸 다음 율무가루를 프로폴리스 원액과 반죽해 환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켜준다.

일주일 뒤에 티눈이 빠지는데 그 자리 새살이 나올 때까지 매일 갈아 붙여주면 된다.

6. 떨어진 체력 보충할 때

마늘꿀절임은 체력을 증강시키고 기관과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압 조절 작용에 도움을 준다.

- 활용법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1회에 3쪽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을 1:1:1의 비율로 꿀과 타서 먹으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

<초간단 숙취해소법 6>

<초간단 숙취해소법 6>

<초간단 숙취해소법 6>

♣ 물

우리가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알콜을 분해하기위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때에도 술을 마신 후에도 충분한 수분섭취는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 군밤

군밤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들어있어 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여 알코올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래서 음주 후 먹게되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초코우유

초콜릿에 함유된 흑당,타우린,카테킨이 알코올을 적극적으로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정상으로 맞춰 낮아진 혈당수치를 보충해줍니다.

♣ 날댤걀

생노른자에 약해진 간장의 회복력을 높여주며

알코올 농도를 정상으로 맞춰줍니다.

♣ 팥

팥의 이뇨작용은 알코올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도와 초간단 숙취해소법으로 좋습니다. 아침에 팥죽으로 먹거나 팥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커피

술을 마시게 되면 저혈당이 되기 때문에 커피에 시럽을 넣어 달달한 커피를 먹는 것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당분을 보충하고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카페인으로 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1. 여주

조롱박과의 식물로 쓴오이라고도 한다. <전남본초>에서는 “기운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했고, <천주본초>에서는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소갈인 음을 치료한다.”고 했다. 혈당강하 작용을 일으키는 여주의 성분은 식물 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natin)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있다.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한다. 그럼으로써 혈당치를 낮춰준다.

2. 오미자

체내의 기를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몸의 음액을 보완하며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소갈(당뇨)의 치료 약재로 사용된다. 당 대사에 영향을 주며 뇌ㆍ간ㆍ근육 조직 중의 과당, 포도당의 인산화 과정을 증강한다. 혈액 중의 당류나 젖산의 비율을 높인다고도 알려져 있다.

3. 토마토

한약명으로 번가番茄라고 한다. 말 그대로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삭이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과일이다. 여름 제철 채소로 붉은 빛깔을 띤다. 심장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한의학적으로 화火에 속한다. 기를 잘 순환시켜 화열을 제거해 준다는 뜻이다. 현대의학으로도 토마토는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토마토 안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발휘한다.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4. 둥굴레

한의학적으로 음을 기르고, 진액을 생성하고, 번을 제거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의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둥굴레에 대한 연구 중에 당뇨병을 유발한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 당뇨병과 동반해 흔히 나타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마늘

<본초강목>에는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적혀 있다. 영양소 중에는 알리신, 유황화합물, 셀레늄, 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하다. 이중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을 돕는다. 그뿐 아니라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다.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6. 양파

성분 구성은 수분이 약 90%이며, 당질이 6.8~8%다. 이중 과당이 가장 많다. 생리적으로 활성을 띠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그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 항고혈압 작용, 항혈당 작용, 항동맥경화 작용 등을 유도한다.

7. 완두

<중약대사전>에 따르면 “완두는 진액을 생성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고 했다. 콩류 중에서도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 있다. 또 혈당지수(GI)가 낮은 완두는 당질 흡수 속도가 느리다. 음식 섭취 후에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혈당조절용 식품으로 적합하다.

8. 바나바

부처꽃과 식물로 일본명은 ‘오오바나사루스베리’다. 필리핀, 중국 남부지방, 호주 북부지방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다. 바나바티는 필리핀식 치킨 수프의 한 종류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일본에서도 1990년대부터 바나바나무의 잎을 끓여 마시는 민간요법이 이어지고 있다. 바나바엽에는 코로소린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이 인슐린과 비슷하다. 세포 내 포도당 흡수율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 표고버섯

예부터 버섯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로 불렸다. 그 중 당뇨병에 좋다는 표고버섯은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다.

10. 율무 껍질

곡물 중 영양가가 높기로 소문난 율무. 자양강장 효과도 있다. 영양의 균형이 알맞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좋다. 고혈당인 쥐에게 율무 추출물을 주사하자 혈당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 율무는 백미와 섞어 주식으로 먹으면 된다. 백미에 율무를 10~20% 섞어 밥을 짓는다. 알다시피 율무차도 유명하다. 껍질째 부순 후 볶아서 끓이면 향이 좋은 율무차가 된다.

11. 다시마

당질의 소화ㆍ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인슐린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저열량, 저지방이다. 포만감을 줘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좋다.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1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채워라!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은 각각 독립된 질환이 아닌 하나의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 비만한 사람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당뇨병이 있으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도 있는 일이 흔하다. 전두수 교수는 “그래서 이런 질환의 치료는 각각의 질환에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습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 여러 질환이 동시에 좋아져 혈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생활습관 교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 스트레스를 날려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릴 뿐 아니라 지질대사 이상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지속해서 폭식을 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결국 스트레스가 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하나 더 늘리는 셈인 것이다. 좋아하는 운동, 마음 편한 휴식,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의 만남, 취미 생활 등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을 찾자.

3 일거양득 생활습관을 기억하라!

고혈압은 뇌혈관질환과 관계가 깊다. 금연, 금주, 정상 체중, 적절한 식사요법(과식과 짠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내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이러한 습관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도 효과가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마라!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썩게 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습관은 특별하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는 식습관과 같다.

가장 효과적으로 혈관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않는 방법은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삼겹살처럼 기름기 많은 육류나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육류 가공식품에는 포화지방산이 많다. 무심코 먹는 머핀, 케이크, 비스킷에도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두수 교수는 “당뇨병, 복부비만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면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더 잘 달라붙는다.”며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료와 더불어 금연, 체중조절 등을 같이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5 혈관 이상에 빨리 대처하라!

뇌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장기다. 혈관 질환에 의해 혈액순환이 마비되면 바로 뇌 기능도 마비된다. 한쪽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을 때, 일어서거나 걸으려고 하면 자꾸 한쪽으로 넘어질 때, 말할 때 발음이 분명하지 않고 남의 말을 못 알아들을 때, 심한 두통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협심증이라면 빨리 걷거나, 계단을 빨리 올라가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가슴을 누르는 통증이 있다.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지만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혈관질환 정도가 심해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게 되면 참을 수 없는 강도의 통증이 생긴다. 전두수 교수는 “통증이 없는 것을 0점, 죽을 것 같이 심한 통증을 100점이라고 했을 때 70점 이상이면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일무 이소 삼다’를 기억하세요!

우리보다 생활습관병의 개념이 먼저 시작된 일본에서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무 이소 삼다(一無 二小 三多) 운동’을 하고 있다. 전두수 교수는 “‘일무’란 금연을, ‘이소’란 적게 먹고(小食) 술을 적게 마신다는 것(少酒), ‘삼다’는 많이 움직이고(多動), 많이 쉬고(多休), 많은 사람을 접함(多接)을 뜻한다.”며 “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 그 이상은 없다.”고 조언한다.

<들기름 건강 효과 8가지>

<들기름 건강 효과 8가지>

<들기름 건강 효과 8가지>

1. 콜레스테롤 제거

들기름의 재료인 들깨에는 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혈관 속에 발생한 노폐물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혈관 속에 이것이 많아지게 되면 각종 성인병부터 시작해서 심혈관 질환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니 평소에 섭취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습니다.

2. 피부미용

자고로 피부미인인 사람들을 보면 깨끗하고 빛나는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들기름효능으로 여러분도 맑은 피부를 갖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발생하는 잡티들에는 기미 주끈깨, 거친 피부 표면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비타민 F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같은 것들을 진정시켜주고 고운 피부로 거듭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3. 빈혈 개선 효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각 장기로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빈혈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들기름에는 조혈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혈관속에 혈액들이 뭉치지 않게 해주어서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4. 두뇌발달

들기름효능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사고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뇌를 발달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DHA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평소에 드셔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5. 흰머리 억제

최근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새치가 많이 발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흰머리가 가득한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들기름을 섭취하면 이를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모근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서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흰머리가 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하네요.

6. 풍부한 오메가3 성분

강력한 들기름효능으로 오메가 3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식용유 중에서도 들기름에 이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꾸준히 섭취를 하게되면 혈관을 확장시켜주며, 뇌신경을 발달시켜주고 치매를 예방하며 유방암 등의 발병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7. 성인병 예방

들기름에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나물 무침에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갖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산나물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의 흡수가 더욱 좋아진다고 하네요.

8. 알레르기 체질 개선

들기름효능으로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도시 생활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알레르기성 질환들의 불편함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5>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5>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5>

1. 마늘

질병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고구마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 량을 늘려 변비를 없앤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양배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4. 사과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한다.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5.베리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하다.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들어 있다.

<위산 과다를 치료하는 음식 4>

<위산 과다를 치료하는 음식 4>

<위산 과다를 치료하는 음식 4>

1. 순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아서 몸에 이롭기만 하고 해로움은 없다고 할 만큼 뛰어난 음식 재료. 소화를 촉진하고 오장육부를 좋게 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순무 김치를 만들어 수시로 먹는다. 또는 순무를 깎아서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로 자른 다음 냉장 보관했다가 매 끼니마다 식후에 디저트 대용으로 먹는다.

2. 민들레

민들레는 몸속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염증성 질환에 사용해왔다.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체기를 없애줘서 위산과다,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노랗게 꽃이 핀 민들레를 줄기째 말려서 밀봉해뒀다가 달여서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말린 민들레 20g에 물 2컵 반을 붓고 10분간 달이면 된다. 또는 뜯어서 나물 반찬을 해 먹기도 한다.

3. 사과

위장의 운동 능력을 보강해서 소화기관을 정상화시키고 소화불량, 위산과다, 변비와 같은 소화기 질환에 효과를 발휘한다. 기운을 북돋우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사과를 얇게 썰어 바람에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하루 3번 공복 시에 먹는다, 또는 매일 아침 사과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내서 마신다.

4. 생강

성질은 따듯하고 약간 매운맛을 띠며 독특한 향이 있다. 생강은 뱃속을 따뜻하게 데워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가 잘 돌게 한다. 위의 근육운동을 촉진해 위염을 치료하고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을 없애준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생강을 얇게 저민 후 생강 50g에 물 5컵을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인다. 생강 달인 물을 냉장 모관했다가 따뜻하게 데워 수시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