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분 동안 건강해지는 방법 8가지>

1. 심호흡하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느낄 때 심호흡을 해보라. 두세 번 심호흡을 하고 나면 놀란 반응이 진정되고, ‘투쟁 혹은 도주(fight or flight) 반응’으로 인해 뛰는 심장도 안정시킬 수 있다. 또한 심호흡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늦추기도 한다.

2. 포옹하라

친근한 사람과의 포옹은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포옹은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3. 웃어라

웃음은 최고의 명약이다. 웃음은 신체의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활동을 했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생리 반응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1분간 크게 웃고 나면 10분간 기구로 근력운동을 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웃는 동안 기억력이 향상되고 칼로리가 소모된다. 또한 미소를 잘 짓는 사람들은 장수한다는 연구도 있다.

4. 다크초콜릿

카카오 성분이 많이 든 다크 초콜릿은 심장에 좋은 식품이다. 이런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다크 초콜릿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도 있다.

5. 생각하라

약간만 낙관적이 되도 심장이 건강해지고 면역계도 강해진다. 불평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밝은 면을 보도록 하자.

6. 스크린으로부터 눈을 떼라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을 계속 보고 있으면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 컴퓨터 등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20-20 룰’을 적용해 보라.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 매 20분마다 20초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떼고 쉬는 것이다.

7. 손을 씻어라

손을 씻는 데는 20초 정도면 충분하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설사에 걸리는 것을 31% 줄일 수 있고 감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것은 21% 감소시킬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8. 플랭크 운동을 하라

플랭크(plank)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의 하나다. 프런트 플랭크와 사이드 플랭크 등의 운동법이 있는데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좋은 자세를 갖게 한다. 인터넷 등에 운동법이 잘 나와 있다.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단으로 지키는 건강 효능·효과>

은은 몸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은단을 제조하는 은은 일반적인 은이 아니고

우황청심원 등의 제조에 쓰이는 Silver Dust라는 은입니다. 순도는 99.9%입니다. 그 외에 은단의

성분 중에서 감초는 진해거담과 해독, 진통, 간염에 사용되며 멘톨은 구취 제거와 이담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는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음양곽이라고 기를 보충하는 재료도 들어갑니다.

은단의 성분 및 효능·효과

1. 순은 : 불순물 제거

2. 목향 : 기 보강

3. 감초 : 해독 작용

4. 갈근 : 술독 제거

5. 아선 : 위장 강화

6. 사인 : 건위, 소화 작용

6. 진피 : 피로 회복

7. 계피 : 혈맥 치료

8. 건강 : 숙취 제거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방광염 확 잡는 식품 10>

당근

이뇨작용을 도와줘 신장에도 좋고, 빈혈예방, 시력개선,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과 사과를 함께 갈아 꿀을 조금 섞어 먹으면 좋다.

양상추

샐러드나 수프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방광염 예방에 좋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 양상추 300g에 물 3컵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식힌 후 하루에 3회씩 공복에 마시면 좋다.

토마토

수분의 대사를 촉진시켜 신장에도 좋다. 다른 야채들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스트레스성 방광염 완화에 효과적이다.

구기자

물을 부어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좋다. 정력 강화, 감기예방, 두통해소,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두유&꿀

두유 1컵을 냄비에 붓고 약한 불에서 끓지 않을 정도로 데운 후, 꿀을 넣고서 식기 전에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

변을 맑게 해주고, 비뇨나 야맹증에도 좋다. 다량 섭취는 중독의 우려가 있어 성인은 1회 10알, 소아는 5알 정도가 적당하다.

다시마

체내의 독소 제거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콜레스테롤과 세포 노화를 방지해 주고, 변비와 비만에도 좋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광 부위가 아프고 발열 및 한기가 있는 경우에 좋다. 잎, 뿌리, 줄기 모두 사용하는 게 효과적인데, 깨끗이 씻은 후 잘게 갈아서 거즈 등에 싸서 아랫배 부분에 찜질을 해주면 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회.

민들레

불면증에도 좋은 민들레는 방광 관련 질병 중에서도 방광암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연근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해 방광염이나 치질, 위궤양 등에 의한 출혈에 좋다. 통증과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통증이 있을 때는 하루 3회 즙을 내서 마시면 좋다. 또, 연꽃 열매 120g에 물 3컵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면 좋다.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우리땅에서 나는 약초 및 효능 35>

1, 쑥

위장을 다스림

2,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3,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4,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5,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6, 더덕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7,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8,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9,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10, 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11,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12,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13,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땀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14,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15, 참마( #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16,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17,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8,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19,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20,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21,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22,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23,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24,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25,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26,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27,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28,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29,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30, 쇠비름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3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32,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33,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34,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35, 꾸지뽕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건강하게 혈압 낮추는 방법 >

혈압을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히는 것은

양파입니다.

양파의 주성분인 케르세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유황화합물 성분이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생활습관 개선하기

나트륨 섭취는 적게

좋은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데 꼭 필요합니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선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거나

외식을 적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외식은

집 밥보다 나트륨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집에서도 국물의 섭취를 줄이면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실천하기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하루 30분~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하는 것이 좋고

단, 한 순간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하면 떠 올릴 단어는

나트륨 섭취 조절과 구준한 운동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꼭 필요하며

음주는 적게,

스트레스도 줄여주세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각종 병을 앓았거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다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대상포진도 그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좁쌀 같은 종기(발진)와 물집이 나타나고 통증도 생긴다.

만성 질환자와 폐경기 여성은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더 저하되기 때문에 대상포진 고위험군에 속한다. 여성이나 흡연자가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오래 지속돼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증상이 보이면 빨리 치료해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을 침범하면 안구에 흉터를 남겨 시력 장애는 물론 포도막염, 각막염, 녹내장 등을 초래하고 심하면 실명까지 될 수도 있다. 눈꺼풀이 붓고 눈이 충혈 되는 증상이나 통증은 흔하다.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서둘러야 이 같은 합병증들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코끝 옆에 수포가 발생한 경우 각막의 침범을 의심해 안과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2. 청각 소실로 이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이 얼굴 및 귀를 침범하면 안면 신경마비가 오고 심하면 청각 소실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전체 대상포진 환자의 5% 정도에서 바이러스가 운동신경까지 들어와 얼굴 부위의 마비,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3. 뇌수막염을 앓을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데, 이 곳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사망하는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수년간 극심한 통증이 계속 된다

대상포진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길게는 수년까지 극심한 통증이 지속돼 고통스런 생활을 할 수 있다. 60세 이상 환자 중 60-70%가 경험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오면 잠을 설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만성 피로, 우울증까지 앓게 돼 가족들도 마음고생을 하게 된다.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대상포진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난치성 통증 질환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 실명, 청각 소실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5. 대상포진은 전염된다

대상포진은 주위 사람에게 전염도 될 수 있다. 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전염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전염이 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져 진물이 흐르게 되면, 이 진물에 의해 주위 사람이 전염될 수 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했다면 수두 예방 접종도 검토할 수 있다.

6.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 그 자체가 대상포진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은 대상포진 환자들이 발병 전 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을 줄이고 과도한 운동, 여행,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적절한 수면을 취하면서 명상, 복식 호흡 등으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7. 예방접종도 필요하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50-60대는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이 경우 대상포진 발생은 50%,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6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50대 미만의 연령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되지 않지만, 전문의와 상담해 면역력 등을 점검해 예방접종을 검토할 수도 있다. 특히 체력, 면역력 저하가 두드러진 사람은 균형 잡힌 식생활과 함께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꼭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3>

1.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어패류가 가장 흔한 오염원이고 생선이나 조개의 껍질, 내장, 아가미 등에 존재하여 조리 과정에서 회를 오염시키고 냉장고, 도마,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해 다른 식품에 2차적 오염을 유발한다.

여름철에 어패류나 해산물을 날로 먹은 후 발생하고, 섭취 후 12~24시간에 걸쳐 복통과 심한 설사를 유발한다. 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하면 3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항생제 치료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

감염력이 높은 비브리오균은 장을 통하여 체내로 침투한 후 전신에 퍼져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는 ‘괴질’로 불리는 병으로 간이 나쁘거나 알코올 중독자가 생선회나 굴을 먹게 될 경우 발병하기 쉬우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무서운 병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칼과 도마는 철저히 소독하고, 손은 깨끗이 씻어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손에 상처가 났을 때 육류와 어패류를 만질 경우 식중독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상처가 난 손은 조심해야 한다.

2.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은 동물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닭과 같은 가금류가 가장 흔한 감염원이다. 알 껍질에 묻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금류의 난소나 난관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 알 자체가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하여 저온 살균(62~65도씨에서 30분 가열)으로 사멸되기 때문에 달걀을 익히면 감염을 피할 수 있지만, 음식 조리 과정에서 다른 식품에 대한 2차 오염이 문제가 된다. 살모넬라균은 가열에는 약하지만 저온, 냉동 및 건조 상태에선 사멸되지 않는다.

식중독은 무더운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다. 최근 애완용 개, 고양이가 살모넬라균의 오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동물을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살모넬라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균으로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복부 통증, 설사, 오한,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살모넬라 식중독 다음으로 흔히 발생한다. 황색 포도상구균이 생산하는 내독소가 식중독의 원인이다.

포도상구균은 넓은 범위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능해서 조리한 음식물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고, 소풍이나 야유회 혹은 잔칫집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후 흔히 발생한다.

포도상구균이 만든 독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1~6시간이 지나면 구토와 복통이 발생하고, 약 3분의 1에서 설사가 일어나며, 12시간 정도 증세가 지속된다.

포도상구균성 식중독은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항생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방을 위해 음식의 위생적 처리와 보관에 유의하고 가급적 생식은 피하고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1. 붉은 빛의 토마토와 달콤한 설탕

토마토와 설탕은 각자가 가진 영양소를 상쇄하는 대표적인 음식 조합입니다. 토마토는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가진 채소입니다. 비타민 B는 보통 쌀눈, 콩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한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결핍될 경우,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이 비타민 B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체는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사용하므로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오이와 시원한 무

오이와 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서 함께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무를 함께 조리한다면 비타민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자르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합니다. 다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 약하므로 오이와 무를 함께 이용해야 할 때는 오이를 식초와 버무려주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라면과 톡 쏘는 콜라

간식으로 혹은 한 끼 식사로 자주 먹게 되는 라면과 콜라의 궁합 역시 좋지 않습니다. 라면과 콜라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라면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몸 속 칼슘이 다량으로 방출돼 치아와 뼈에 나쁜 영향이 가며, 심할 경우 골다공증과 충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즈와 고소한 땅콩

땅콩 속 인 성분이 치즈의 칼슘 성분을 만나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5. 치킨과 맥주

우리가 흔히 ‘치맥’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맥주도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킨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고 치킨의 지방과 합쳐지면서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지방이 그 분해 과정을 방해합니다. 분해가 안 된 알코올은 간을 계속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킨에 있는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맥주도 퓨린 생성을 촉진하므로 통풍에 걸린 사람은 치킨과 맥주 섭취를 자제해야 됩니다.

6. 술과 에너지 드링크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먹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심장 맥박이 빨라집니다. 카페인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먹으면 심장은 더 빨리 뛰므로 평소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일 경우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섭취를 삼가야 하는 음식 조합임을 기억해두세요.

7. 삼겹살과 소주

직장인 회식 인기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 또한 나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가장 소화가 더딘 것이 지방입니다. 삼겹살에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이 많습니다. 더구나 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LDL 콜레스테롤 등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은 소주의 대사가 진행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당뇨에 좋은 식물 인슐린 베스트 11>

1. 여주

조롱박과의 식물로 쓴오이라고도 한다. <전남본초>에서는 “기운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했고, <천주본초>에서는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소갈인 음을 치료한다.”고 했다. 혈당강하 작용을 일으키는 여주의 성분은 식물 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natin)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있다.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한다. 그럼으로써 혈당치를 낮춰준다.

2. 오미자

체내의 기를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몸의 음액을 보완하며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소갈(당뇨)의 치료 약재로 사용된다. 당 대사에 영향을 주며 뇌ㆍ간ㆍ근육 조직 중의 과당, 포도당의 인산화 과정을 증강한다. 혈액 중의 당류나 젖산의 비율을 높인다고도 알려져 있다.

3. 토마토

한약명으로 번가番茄라고 한다. 말 그대로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삭이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과일이다. 여름 제철 채소로 붉은 빛깔을 띤다. 심장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한의학적으로 화火에 속한다. 기를 잘 순환시켜 화열을 제거해 준다는 뜻이다. 현대의학으로도 토마토는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토마토 안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발휘한다.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4. 둥굴레

한의학적으로 음을 기르고, 진액을 생성하고, 번을 제거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의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둥굴레에 대한 연구 중에 당뇨병을 유발한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 당뇨병과 동반해 흔히 나타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마늘

<본초강목>에는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적혀 있다. 영양소 중에는 알리신, 유황화합물, 셀레늄, 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하다. 이중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을 돕는다. 그뿐 아니라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다.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6. 양파

성분 구성은 수분이 약 90%이며, 당질이 6.8~8%다. 이중 과당이 가장 많다. 생리적으로 활성을 띠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그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 항고혈압 작용, 항혈당 작용, 항동맥경화 작용 등을 유도한다.

7. 완두

<중약대사전>에 따르면 “완두는 진액을 생성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고 했다. 콩류 중에서도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 있다. 또 혈당지수(GI)가 낮은 완두는 당질 흡수 속도가 느리다. 음식 섭취 후에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혈당조절용 식품으로 적합하다.

8. 바나바

부처꽃과 식물로 일본명은 ‘오오바나사루스베리’다. 필리핀, 중국 남부지방, 호주 북부지방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다. 바나바티는 필리핀식 치킨 수프의 한 종류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일본에서도 1990년대부터 바나바나무의 잎을 끓여 마시는 민간요법이 이어지고 있다. 바나바엽에는 코로소린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이 인슐린과 비슷하다. 세포 내 포도당 흡수율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 표고버섯

예부터 버섯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로 불렸다. 그 중 당뇨병에 좋다는 표고버섯은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다.

10. 율무 껍질

곡물 중 영양가가 높기로 소문난 율무. 자양강장 효과도 있다. 영양의 균형이 알맞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좋다. 고혈당인 쥐에게 율무 추출물을 주사하자 혈당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 율무는 백미와 섞어 주식으로 먹으면 된다. 백미에 율무를 10~20% 섞어 밥을 짓는다. 알다시피 율무차도 유명하다. 껍질째 부순 후 볶아서 끓이면 향이 좋은 율무차가 된다.

11. 다시마

당질의 소화ㆍ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인슐린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저열량, 저지방이다. 포만감을 줘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