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방귀의 진실 5>

<방귀의 진실 5>

<방귀의 진실 5>

1. 안 뀔 수는 없나?

그런 방법은 없다. 나오는 게 정상이다. 나오는 방귀를 참는 것은 생리적으로 불가능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다.

"방귀를 많이 만드는 음식은 콩류나 양파가 대표적이며 사과, 자두, 건포도가 있다"며 "락토스가 들어 있는 치즈나 유제품,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를 절제하면 방귀가 심하게 나오는 것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2. 횟수

방귀 뀌는 횟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하루 14회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하루 20회 이하면 정상"이라고 말한다.

방귀는 하루에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 호주에서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정도 방귀를 더 많이 뀐다.

3. 냄새

전문가들은 "방귀 냄새가 심하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방귀 성분은 들이마시는 공기 중 질소가스, 산소, 이산화탄소와 장내 세균 발효에 의한 수소가스, 메탄가스가 99%를 차지한다.

이 가스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냄새가 없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왜 냄새가 나는 것일까. 방귀의 독특한 냄새는 유황이 함유된 가스 성분 때문이다. 유황은 방귀 성분의 1%를 차지하며 휘발성 성분이다.

유황과 관련되는 음식은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 그리고 빵, 맥주 등이 있다. 고기나 달걀 같은 단백질은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질소와 황을 발생시켜 방귀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

4. 건강하고 좋은 방귀

전문가들은 "건강하고 좋은 방귀는 냄새가 거의 안 나면서 소리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려면 우선 장내 가스 발생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비만이나 과식 등으로 대장이 부분적으로 막혀 있으면 가스가 더 많이 생기면서 냄새도 지독해진다.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이 나타난다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도록 한다.

5. 약을 복용하면 많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설사약이나 코데인 등 기침약 일부, 칼슘길항제 등 혈압 약, 아카보스 등 당뇨병 약, 살 빼는 약 등이 방귀를 많이 나오게 할 수 있다.

<혈전이 생기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4>

<혈전이 생기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4>

<혈전이 생기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4>

1. 피부 변색

혈전으로 인해 혈액 공급이 불균형하면 피부 변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멍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혈전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호흡 곤란

산소는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공급됩니다. 혈전은 원활한 산소 공급을 방해해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통증

혈전으로 인행 혈액 공급이 저하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부위에 따라 다양한 통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4. 다리 부종

혈전은 혈관 곳곳이 막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혈전이 생길 경우, 심장에서 먼 다리에 먼저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혈관이 이어져 있습니다. 혈전은 단순 뻐근함을 넘어 심장마비 같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평소 이상 증세가 느껴지신다면 정확한 의료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한 상태)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따뜻한 물을 마셔라.

*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 바른 말, 고운 말, 존대 말을 써라.

* 다리를 많이 움직여라.

* 땀을 흘려라.

*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 목욕을 하라.

* 11자 자세로 걸어라.

*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은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은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은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1. 참외

참외는 해독 작용과 함께 간을 튼튼하게 한다.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

참외 껍질을 먹는 것이 불편하면 식초로 만들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작게 잘라 밀폐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밀리리터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두면 참외식초가 된다.

2. 사과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셀룰로오스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우르솔산 성분은 근육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호박

껍질에 아연이 많아 피부와 손톱 건강에 좋다. 또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다. 따뜻한 물에 깨끗이 씻어 잘 익혀 먹을 수도 있고 굽거나 샐러드, 수프로 만들 수 있다.

4. 수박

수박 껍질에는 혈액순환,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 이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능이 있다.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

수박 껍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다. 대표적인 요리가 수박김치. 껍질 하얀 부분에 소금과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로 버무리면 아삭한 맛이 일품인 수박김치가 된다.

껍질과 양파, 오이 등을 넣고 이틀쯤 저장해 먹는 수박장아찌는 달콤새콤한 감칠맛을 낸다. 수박껍질 피클, 수박껍질 잼, 수박채 무침 등 수박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이 있다.

5. 감자

주먹 크기의 감자 한 개의 껍질에는 하루에 필요한 섬유소, 칼륨, 철, 비타민 C가 들어있다. 감자는 통째로 굽거나 쪄서 먹는다. 얇게 잘라서 구우면 껍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력에 탁월한 6가지 보양음식>

<기력에 탁월한 6가지 보양음식>

<기력에 탁월한 6가지 보양음식>

1. 당근

당근은 정력뿐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품이다.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씨는 신장병에 좋은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당근을 강장 식품으로 먹으려면 당근과 사과 1개를 매일 아침 한 잔씩 먹으면 좋다. 이때 껍질째 갈아 먹는 것이 더 좋다.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몸이 더워지며 특히 내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2. 참깨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나 몸이 아픈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깨죽을 자주먹는다. 깨는 몸의 기력을 돕는 음식으로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깨를 갈아서 죽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콩과 대추를 참깨와 함께 쪄서 단자를 만들어 먹으면 정력 식품으로 좋다.

3.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땅콩이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라고 추천한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비타민B1, B2,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4. 포도

과일의 씨는 생명의 근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량의 영양소와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포도는 소화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 작용을 도와준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 많이 쓴다.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포도보다는 속에 들어 있는 포도씨가 더 좋다. 포도씨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씨만 따로 빼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효과가 더 크다.

5. 더덕

더덕이 정력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더덕은 효능이 크기 때문에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더덕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강장, 강정 식품이다.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6. 구기자

속담 중에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구기자의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는 얘기. 구기자나무는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한다. 잘 자라는 나무에서는 한 해에 두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두 번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다.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는데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특히 정력을 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 눈 밑 기미 - 피가 탁하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 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 부은 눈꺼풀 - 신장, 위장 장애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해봐야 한다.

●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다 - 대표적인 빈혈 증상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얄 것이다. 여성은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눈물이 줄줄 흐른다 - 간장이 약하거나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 눈꺼풀에 생긴 작은 알갱이 - 콜레스테롤 과다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좋다.

<혈액속을 깨끗이 해주는 음식>

<혈액속을 깨끗이 해주는 음식>

<혈액속을 깨끗이 해주는 음식>

1.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3.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4.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5.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신경안정과 뼈건강에 좋은 호박씨의 효능 7>

<신경안정과 뼈건강에 좋은 호박씨의 효능 7>

<신경안정과 뼈건강에 좋은 호박씨의 효능 7>

1. 뼈 건강에 좋다

호박씨에는 철을 비롯한 아연, 인,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호박씨를 즐겨 먹으면 뼈가 튼튼하고 강해진다. 호박씨는 갱년기의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 호박씨가 좋다.

2. 두뇌발달에 좋다

호박씨를 포함한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들이 일반적으로 두뇌발달에 좋은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호박씨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머리회전을 빠르게 하고 두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3. 피부미용에 좋다

호박씨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특히, 주름살이나 기미 등을 막아줄 뿐만아니라, 피부의 노화를 막아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4. 불면증에 좋다

스트레스가 심하다거나 마음이 불안정하면 잠자리에 들어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데, 이렇게 불면증에 걸리면 결국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린다거나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잠들기전에 호박씨를 먹으면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

주로 봄과 가을 등의 환절기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이 나타나는데,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분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겐 곱게 갈은 호박씨를 따뜻한 물에 타서 꾸준히 마시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6. 신장결석을 예방해 준다

신장결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소변에 함유된 미네랄이 굳어지면서 돌과 같은 형태가 만들어지면서 각종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인데, 호박씨에 풍부한 인 성분이 요도에서 미네랄이 굳는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신장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7.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우리 몸에서 혈액이 흐르는 혈관내에 콜레스테롤 침착이 많아지면 이로인해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고 혈압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호박씨에는 질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호박씨를 먹으면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줘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Case 1.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유난히 잠자리를 떨치고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아침잠이 많아서라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것.

평소에 풀지 못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몸이 천근 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누적된 피로 때문에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균이 침입하기 좋은 상태가 되므로, 쌓인 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수면과 휴식, 적절한 영양공급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풀어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Case 2. 뒷목이 뻣뻣하게 당긴다.

잘 자고 일어났음에도 아침에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다면 베개 높이와 잠을 자는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베개를 너무 높게 베면 목 관절에 무리를 주어 목 부분이 뻣뻣하고 당기게 되며, 새우처럼 몸을 쪼그리고 자면 목 부위가 경직돼 뒷목이 뻐근해질 수 있다.

그러나 베개나 수면자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혈압이 올라갈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Case 3. 이부자리가 축축할 정도로 식은땀이 난다.

성인이 흘리는 하루 평균 땀의 양은 대략 700∼900ml 정도이다.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와 이불이 축축할 정도로 식은 땀을 흘렸다면, 대체로 방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 혹은 너무 긴장하고 피로했을 때나

살이 쪘을 때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밤에 미열이 있으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체중까지 감소될 경우인데,

이럴 때에는 폐결핵이나 드물지만, 백혈병까지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보는 게 좋다.

Case 4.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는다.

이럴 때에는 방이 너무 건조하거나 덥지는 않았는지,

전날 저녁을 짜게 먹지는 않았는지 먼저 체크해 본다.

만일 이런 일이 없는데도 매일 아침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병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며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한다.

Case 5. 눈곱이 많이 낀다.

잠에서 깼을 때 눈가에 유난히 눈곱이 많이 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이다.

낮에는 눈을 자주 깜빡이기 때문에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곱이 잘 끼지 않는다.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눈물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도 눈곱이 낀다.

이밖에도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경우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렌즈에 의해 눈이 감염되어 눈곱이 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곱이 많이 끼는 이유를 찾아 빨리 치료,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

Case 6.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 뱉는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결핵을 의심할 수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피로가 쌓였을 때는 수면 중에 흘린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 고여 있다가 아침 가래에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가래에 지속적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아침마다 피가 섞인 가래를 뱉게 될 때에는 폐암, 폐결핵 등의 폐질환을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등 기관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때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Case 7. 얼굴과 손, 발이 자주 붓는다.

아침의 부기는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 쉽고,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도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몸이 붓는 증상은 잠자는 동안 신체의 연한 부분으로 수분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걱정하 듯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은 실제로는 드물다.

더욱이 다른 증상 없이 몸이 붓는 신장병은 거의 없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갑자기 몸이 붓기 시작했다면 심장, 신장, 간장을 검사하고 순환계 이상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계속 부기가 지속된다면 되도록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간식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Case 8. 양치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치할 때 칫솔을 너무 깊숙이 넣어 목젖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해 치약 냄새로 인해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치약으로 바꾸면 된다.

또 헛구역질 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평소 피로를 많이 느낀다든지 황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간이나 콩팥 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5>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5>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5>

01.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 진피에 들어 있는 히스페리틴 성분이 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 과육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도 좋다.

마시는 법 -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그늘진 곳에서 바싹 말린다. 진피 50g에 물 1ℓ를 붓고 은근한 불에 끓이다 물이 정도로 줄어들면 불을 끈다. 농약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기농 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02. 연비차

감비차라고도 하는 연잎을 끓여 만든 차로 지방 제거 효과가 있기로 유명하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살을 빼는 다이어트 차이기도 하다.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고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시는 법 - 깨끗이 씻어 말린 연잎 60g, 율무·산사자 10g씩, 진피 5g, 끓는 물 600㎖을 믹서에 넣고 간다. 이것을 다기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 마신다.

03. 오매 산유수차

시고 단맛을 나는 산유수는 지방산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오매는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소화는 물론 변비,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마시는 법 - 오매 150g, 산유수 75g, 계화원고 2작은술, 설탕 약간을 준비한다. 오매와 산유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2ℓ의 물과 함께 강불에서 올려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40분 정도 더 끓인다. 마지막에 계화원액과 설탕을 넣고 좀 더 끓인 다음 2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따라 마신다.

04. 맥아차

맥아는 보리 이삭 가운데 싹이 난 부분을 말린 것.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감을 없애주며 지방을 제거하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마시는 법 - 용기에 물 600㎖를 넣고 끓어오르면 맥아 75g을 깨끗이 씻어 넣고 약불에 10분간 끓인 다음 맥아를 걸러내고 마신다.

05. 상지차

『동의보감』에 비만에 좋은 한방차로 소개되었을 만큼 다이어트에 응용되었다. 식욕을 억제하고 섭취한 음식물의 흡수를 막는다. 탄수화물 흡수억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시는 법 - 잎이 피기 전의 어린 뽕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볶은 것 30g을 준비해 뜨거운 물 500㎖에 우려내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식후와 식전에 물처럼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