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비염에 정말 좋은 약초>

<비염에 정말 좋은 약초>

<비염에 정말 좋은 약초>

◑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 창이자 (도꼬마리씨)

-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 박하

-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 어성초 (약모밀)

-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 영지

-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 음식

◑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의사들이 수시로 마시는 차 10>

<의사들이 수시로 마시는 차 10>

<의사들이 수시로 마시는 차 10>

1. 우롱차 - 충치 예방에 효과적

폴리페놀 성분이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하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우롱차는 홍차와 비슷한 맛이 나며, 피부 노화도 늦출 수 있다. 또한 중성지방 분해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요소인 MMP-1의 생산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주름을 예방하고, 특히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폴레페놀은 피부미백에 효과가 있어서 기미나 ㅈ근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석을 억제시키는 효소를 생성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충치예방이 된다. 아토피 피부염, 소화촉진, 체내의 독을 제거 시키는 해독작용, 정신안정 등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처음 우린 물을 버리고, 2~3회 무려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2. 귤피차 - 소화를 돕는 음식

의사들은 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를 촉진하는 귤피차를 마신다. 귤껍질을 물과 함께 끓이면 맛이 씁쓸해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타서 티백처럼 우려낸다. 비타민C가 많이 함되어 있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 비염이나 기관지염 등에 좋다. 피부 점막이 튼튼하도록 만들어줘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으며, 멜라틴색소의 침착을 막아주기 때문에 미백효과와 함께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수분증발을 막아 주기 때문에 피부 보습과 윤기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귤피차는 소화가 되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다.

3. 울금차 - 기적의 항암 예방

항염작용과 간의 담즙분비를 촉진시킨다. 항암 당뇨 예방은 물로 체지방을 줄여주기도 하고 담즙분비를 하여 기름기를 소화해주고 쑥에서 나는 독특한 성분이 울금에도 들어있어 소화효소분비를 촉진시켜서 위장장애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어깨, 팔, 다리 같은 곳에 기운이 맺혀 생긴 어혈을 풀어준다.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다.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 등 여성건강에 좋다. TIP 얇게 썬 울금을 찜기에 쪄낸다. / 햇볕에 충분히 말려준다. / 물에 넣어 15분간 끓여준다.

4. 자소엽차 - 임산부도 걱정없는 약재

감기약은 물론, 아파도 약을 드실 수 없는 임산부들도 걱정 없는 안전한 약재이다. 성질이 따뜻하고 냉기를 없애 감기에 효과적이다. 자소엽과 우류를 결합시켜 한방라때로 먹을 수 있다. 어린이들도 건강간식으로 먹기 좋다. 자소엽차는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고 일본에서는 해독작용과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있어 회를 먹을 때 곁들여 마시기도 한다. 우울한 기분도 진정되고 숙면을 도와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자소엽차를 먹으면 좋다.

5. 구기자차 - 진시황이 마신 건강 식품

불로장생으로 유명한 진시황이 마셨다는 구기자차! 과열된 엔진에 냉각수 역할을 해주며, 지친 몸, 무리한 장기를 회복시켜준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죽 보호해줘 눈 건강에 좋다. 루틴이라는 성분이 인체의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다. 다당이라는 성분이 백혈구 수치를 늘려서 강화시켜 준다.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혈관내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각종 혈액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6. 우엉차 - 다이어트에 효과적

지방, 콜레스테롤 분해에 효과가 좋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달달한 음식이 당길 때 우엉을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진다. 고지혈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아눌린이라는 성분은 몸 안에 남아도는 수분을 흡착해 이뇨작용을 촉진해주어 부종을 개선해준다. 우엉안에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더불어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평소 몸에 기운이 없거나, 극심한 피고감을 느끼고 있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 속 건강을 위해 우엉차로 관리해 보도록 한다.

7. 민들레차 - 간 건강에 최고

민들레차를 티백으로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줘 지방간이 벗어진 분도 있다고 한다. 미네랄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실리마린, 콜린, 만티콜, 이슬린 등 간과 위장 및 당뇨병에 좋은 성분이 다향 함유되어 있다. 지방간, 만성간염 등 간질환이 발생되는 부분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로가 누적된 분들이라면 민들레차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좋다. 해열, 기침, 가래 등 감기 증상에도 효과적이며 위장에 좋은 약재로도 사용되는 민들레는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줘서 장염치료에도 사용될 정도로 건강에 좋다.

8. 무파대추차 - 좋은 것은 모두 모아!

냉기를 잡아주며 맑은 혈액을 만들어주며 부족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무의 효능은 낮은 칼로리, 지방분해로 혈액순환촉진, 가래제거가 되며 파뿌리의 효능은 위장변, 빈혈, 불면증, 전신쇠약에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

TIP 물 300ml에 무말랭이 15g, 파 10g, 자른 대추 2알을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1분간 더 끓여준다. 하루 3잔 정도 꾸준이 마셔준다.

9. 연근차 - 해독의 재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수족냉증에 좋다. 독소해소, 니코틴 해독, 빈혈예방, 혈액순환, 식욕증진은 물론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에 좋다. 장벽을 자극해 변비에 좋으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담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0. 감잎차 - 고혈압 내리는 약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비타민C와 칼슘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붓기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원활한 배뇨/배변 을 할 수 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20년 더 사는 생활습관>

<20년 더 사는 생활습관>

<20년 더 사는 생활습관>

1. 하루 30분 걷기 ☞ 2.2년 추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심장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그러나 30분을 매일 체크 하는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의과 대학에서 30분 걷기는 평균 2000걸음을 걷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만보계를 이용해 2,000걸음만 채워보세요

2. 일어나기 ☞ 5.6년 추가

최대한 일어나서 생활하도록 하세요

또는 1시간에 2~3분이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세요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3. 7.5시간 수면 ☞3년 추가

예일 대학 연구 센터 이사 데이비드 카츠는 말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몸을 수리하고 복원하는데 필수입니다“

4. 근력운동 ☞1.8년 추가

근력 운동은 근육 수축과 신진대사 향상하여 당뇨병과 심장질환 장기를 향상 골다골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한시간동안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구 결과 평균 70세 노인이 6개월간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 근력운동을 한 후 20대 성인에서 보이 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기 자신의 세포에서 노화를 막았습니다.

5. 치실매일 ☞ 3.5년 추가

신기하게도 치주질환과 심혈관질환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건강관리 또한 소홀히 하는지 아니면 실제로 관계가 있는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치실을 매일 한다고 나쁜게 아니고 실제로 염증반응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있고 이 관리에 필수이니 꼭 하루에 2번 치실질을 합시다.

6. 건강한 먹거리 ☞ 14년 추가

「로이젠 박사는 식품은 노화 과정을 늦출 유전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지방을 선택합니다. 견과류 같은것에 들어있는 지방은 “좋은”지방(불포화 지방)입니다.

매일 견과류를 먹는 것이 최소 5% 최대 7.5%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먹습니다. 한 연구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채소를 먹는 사람이 23% 폐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생선을 먹습니다. 연어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우울증 심지어 알츠하이머 질환과 골다공증과 싸웁니다.

●섬유가 풍부한 통 곡물을 섭취합니다. 설탕대신 통 곡물을 먹으면 심장질환과 당뇨병 위험 30%가 줄어듭니다.

7. 스트레스 관리 ☞ 4년 추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모든 심장질환,뇌종중,알츠하이머 병 등에대한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운동은 뇌안의 엔돌핀과 같은 화학 물질의 생산을 돕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복식 호흡15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친구의 얼굴을 마주 보아 대화 하십시오 대화는 심장질환과 치매 예방의 관점에서 운동만큼 강력합니다.

●껌을 씹어 보십시오 껌을 씹는 사람은 안 씹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껌을 씹는 것이 몸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주고 세로토닌과 뇌 화학 물질의 분비를 자극 시킬 수 있습니다.

8. 금연 ☞ 6~12년 추가

최악의 습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건강은 금연이후 즉시 돌아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음식 여덟가지>

<골다공증에 좋은음식 여덟가지>

<골다공증에 좋은음식 여덟가지>

1. 된장과 청국장

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된장은 골다공증을 억제시켜주고 위장활동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콩

콩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과 제네스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3. 양상추

양상추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C또한 함유되여 있습니다.

4.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D2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5. 무

무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 인, 비타민 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참고로 무의 잎부분이 뿌리 부분보다 칼슘성분이 훨씬 풍부하므로 무의 잎을드시면 더운 좋습니다.

6. 참깨

참깨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7. 미역

미역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변화 및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함량이 높습니다.

8. 레몬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은 칼슘이 뼈에 침착할수 있도록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입안이 헐었을 때 바로 대처하는 법>

<입안이 헐었을 때 바로 대처하는 법>

<입안이 헐었을 때 바로 대처하는 법>

1. 입안이 헐면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면역계 이상 등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해져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타민 제제와 채소 과일을 듬뿍 먹으면서 푹 쉬면 낫는다.

헌 부위를 혀로 건드리지 않는다. 입안 한쪽이 하얀 선으로 굳어있는 경우엔 대부분 뺨을 씹었기 때문이지만 입안 점막이 하얀 그물처럼 보이면 초기 구강암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는다.

2. 트고 갈라지는 입술

건조한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빠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초기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지만 색소, 향료 등이 든 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3. 입 주위 물집

대부분 헤르페스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피곤하면 발병한다. 물집이 잡히기 전에 후끈 열감이 있다. 물집이 생기자마자 인터페론 등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주면 대개 가라앉는다.

4. 혓바늘

돌기에 염증에 생긴 것이다. 스트레스, 영양 장애, 위궤양 등이 원인이다. 대부분 푹 쉬면 낫는다.

5. 바싹바싹 마르는 입

스트레스가 뇌를 자극해 침샘의 활동이 저하되고 입이 마를 수 있다. 노화로 침샘 기능이 약해지거나 고혈압 치료제, 항 이뇨제 등 약물을 복용한 경우 또는 머리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때도 구강건조증이 생긴다.

6. 혀 이끼

혀 이끼는 건강 상태가 나쁘면 많이 낀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침이 줄어들 때 많이 끼고 소화기 질환, 당뇨병, 비타민 결핍증 등이 있거나 항생제를 오래 복용할 때도 잘 낀다.

7. 심한 입 냄새

90%가 치주염 등 구강 질환 때문에 생긴다. 당뇨병, 신장(콩팥) 질환, 간 질환, 축농증 등도 원인이지만 이때엔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쉴 때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1. 콩

콩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물이나 기름과도 잘 융화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 중에 레시틴이 충분하면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아 장으로 운반되어 처리된다.그 결과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있지 않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견과류

땅 콩,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E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치매 예방에 유효한 레시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땅콩의 떫은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 해조류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는 건강에 좋을뿐더러 살이 찌지 않는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등의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다시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라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4. 녹황색 채소

깨끗한 혈액,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와 대응해야 한다. 토마토, 당근, 호박,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을 갖고 있다.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E. 이러한 항산화 비타민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5. 등푸른 생선

신선한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EPA와 DHA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 이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토마토

토마토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 토마토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바로 빨간 색소인 리코펜.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는 혈관에 상처를 입혀 각종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킨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밝혀진 리코펜은 우리 몸을 지키는 효소를 생성한다. 하루 1개씩 토마토를 섭취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7. 마늘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항산화작용은 동맥경화 예방 및 건강한 혈관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마늘의 매운맛의 근원이 혈액을 맑게 해준다

8. 양파

양파에 있는 유효성분 중 하나가 퀘르세틴인데, 이는 양파의 황색 색소 성분으로 황산화작용에 의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하나는 매운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인 유화프로필이다. 조리법에 따라 혈당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9. 깨

깨에는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세사미놀과 세사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10. 현미와 보리

현미에는 백미보다 3~4배 많은 섬유질과 비타민E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보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고 비타민B1은 혈액을 맑게 해준다. 통곡식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잇몸 건강 살리는 음식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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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억제해주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성분은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성분은 암예방은 물론이고 당뇨병, 파킨슨병 예방에도 좋다.

■ 죽염

죽염은 소염작용을 해 잇몸질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입 냄새 제거와 입안 세척에도 효과가 크다. 여러 번 구운 죽염은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침으로 녹여 삼켜도 되며,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잇몸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물에 녹여 가글을 해도 좋으며, 취침 전 어금니 쪽에 머금고 자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 가지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가지를 먹으면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지꼭지를 끓인 물에 소금을 발라 양치질을 하면 잇몸통증을 없애주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시금치, 딸기, 귤, 천일염 등도 잇몸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다.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생활요법 총공개 7>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생활요법 총공개 7>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생활요법 총공개 7>

1. 날마다 손뼉을 치자

손바닥은 온몸의 축소판이다. 팔다리, 머리, 배, 생식기 등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을 담고 있고, 365개의 혈자리도 있다. 따라서 손바닥을 한 번 마주칠 때마다 온몸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손뼉을 치는 것도 좋고 양손을 붙잡고 서로 자주 비벼주는 것도 좋다. 잼잼 하듯이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손을 터는 동작을 해도 좋다. 손가락을 펴고 손끝에 기를 모아서 수 초간 힘을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동작들은 손으로 혈류 유입을 촉진하고 모세혈관과 정맥을 통해서 다시 회류하는 것도 돕는 효과가 있다.

2. 느긋하게 산책하자

걷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건강의 보물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아주 좋다. 운동화를 신고 흙길을 자주 걷자. 일상에서 자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유산소운동이 되고 다리의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한편 잠을 잘 때는 약간 높은 베개 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자는 것이 좋다.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시자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물의 양은 몸무게와 키를 더해서 이것을 100으로 나눈 값이다. 만약 60kg, 165cm라면 225가 나오기 때문에 100으로 나누면 2.25로 약 2.3리터를 먹어야 한다.

물 대신에 셀러리와 같은 수분이 많은 신선한 채소에 들어있는 안정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4. 날마다 스트레칭을 하자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지만 혈관도 이완시킨다. 우리의 혈관은 쉽게 긴장하고 단단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긴장되고 뭉친 근육이나 차가운 피부 아래를 흐르는 혈관은 쉽게 수축하고 단단해진다.

이럴 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관이 이완되어서 해당 부위의 혈류순환이 좋아진다. 그 결과 근육에도 온기가 전달되면서 뭉침도 더욱 쉽게 해결되므로 시간 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자.

특히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뒷목과 어깨가 뭉친 경우는 샤워하면서 온수기 물을 틀어놓고 하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싼 뒤 스트레칭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5. 천천히 깊게 숨을 쉬자

숨을 들이마실 때는 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숨을 내뱉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한다. 따라서 숨을 천천히 내뱉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에 의해 몸이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호흡은 천천히 깊게 할수록 좋다. 흉식호흡이 짧은 호흡이라면 복식호흡은 깊고 느린 호흡이다.일반적으로 흉식호흡이 많지만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면 평소에 무의식적인 복식호흡도 가능해진다.

깊고 느린 호흡은 교감신경의 긴장도를 낮춰서 몸을 이완시키고, 혈관도 이완시킨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6. 자주 웃자

웃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은 안정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신경계로 우리가 잠을 잘 때 활발하게 작용한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 근육을 제외한 내장혈관과 모세혈관이 확장되므로 혈관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뼉을 치면서 박장대소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자주 눕자

우리 몸의 혈류는 온몸의 구석구석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에는 이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잠시 모든 혈관을 심장의 높이로 맞춰서 다시금 배급량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주 눕는다는 것은 심장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혈당 조절제 식물 인슐린 11가지>

<혈당 조절제 식물 인슐린 11가지>

<혈당 조절제 식물 인슐린 11가지>

1. 여주

조롱박과의 식물로 쓴오이라고도 한다. <전남본초>에서는 “기운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했고, <천주본초> 에서는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소갈인 음을 치료한다.”고 했다. 혈당강하 작용을 일으키는 여주의 성분은 식물 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natin)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있다.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한다. 그럼으로써 혈당치를 낮춰준다.

2. 오미자

체내의 기를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몸의 음액을 보완하며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소갈(당뇨)의 치료 약재로 사용된다.

당 대사에 영향을 주며 뇌ㆍ간ㆍ근육 조직 중의 과당, 포도당의 인산화 과정을 증강한다.

혈액 중의 당류나 젖산의 비율을 높인다고도 알려져 있다.

3. 토마토

한약명으로 번가番茄라고 한다.

말 그대로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삭이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과일이다. 여름 제철 채소로 붉은 빛깔을 띤다. 심장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한의학적으로 화火에 속한다.

기를 잘 순환시켜 화열을 제거해 준다는 뜻이다.

현대의학으로도 토마토는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토마토 안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발휘한다.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4. 둥굴레

한의학적으로 음을 기르고, 진액을 생성하고, 번을 제거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의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둥굴레에 대한 연구 중에 당뇨병을 유발한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 당뇨병과 동반해 흔히 나타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마늘

<본초강목>에는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적혀 있다.

영양소 중에는 알리신, 유황화합물, 셀레늄, 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하다. 이중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을 돕는다.

그뿐 아니라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다.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6. 양파

성분 구성은 수분이 약 90%이며, 당질이 6.8~8%다. 이중 과당이 가장 많다.

생리적으로 활성을 띠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그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 항고혈압 작용, 항혈당 작용, 항동맥경화 작용 등을 유도한다.

7. 완두

<중약대사전>에 따르면 “완두는 진액을 생성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고 했다. 콩류 중에서도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 있다.

또 혈당지수(GI)가 낮은 완두는 당질 흡수 속도가 느리다.

음식 섭취 후에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혈당조절용 식품으로 적합하다.

8. 바나바

부처꽃과 식물로 일본명은 ‘오오바나사루스베리’다. 필리핀, 중국 남부지방, 호주 북부지방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다.

바나바티는 필리핀식 치킨 수프의 한 종류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일본에서도 1990년대부터 바나바나무의 잎을 끓여 마시는 민간요법이 이어지고 있다. 바나바엽에는 코로소린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이 인슐린과 비슷하다. 세포 내 포도당 흡수율을 높여 혈당을 떨어 뜨린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 표고버섯

예부터 버섯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로 불렸다.

그 중 당뇨병에 좋다는 표고버섯은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다.

10. 율무 껍질

곡물 중 영양가가 높기로 소문난 율무. 자양강장 효과도 있다.

영양의 균형이 알맞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좋다. 고혈당인 쥐에게 율무 추출물을 주사하자 혈당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

율무는 백미와 섞어 주식으로 먹으면 된다.

백미에 율무를 10~20% 섞어 밥을 짓는다.

알다시피 율무차도 유명하다.

껍질째 부순 후 볶아서 끓이면 향이 좋은 율무차가 된다.

11. 다시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인슐린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저열량, 저지방이다. 포만감을 줘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좋다.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1. 거품이 있는 소변

물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일정 시간 후에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것일 수 있다.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흡수하는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

2. 뿌옇고 혼탁한 소변

소변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 질환일 수 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이다. 하지만 급성신우신염 등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 색이 뿌옇게 흐려진다.

3. 악취가 나는 소변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 지린내가 나지만, 소변의 지린내가 너무 심하면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꾸준한 수분 섭취 후에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계속 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하며 생성된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다.

4. 붉은 소변

소변에 붉은색이 선명하다면 혈뇨일 수 있다. 혈뇨 증상은 급성신우신염·방광염 등 요로 계통의 감염과 결핵, 암, 결석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특히 40세 이상에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요로 계통의 암 검사가 필요하다. 콩팥에서 방광까지의 점막에 생기는 암의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이다. 또한, 혈뇨와 함께 열이 나고 오한이 온다면 급성신우신염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다.

5. 짙은 갈색 소변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 폐색에 의해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나타난다. 또한, 소변 색이 갑자기 콜라 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 후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녹는 질환인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있다. 횡문근 융해증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급성 콩팥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을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