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영양소다. 이 성분은 수박, 자몽, 아스파라거스 등에도 들어있다.

2. 연어, 참치,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

연어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고등어, 삼치,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도 이 성분이 포함돼 있다.

3. 콩류

렌틸콩 등 콩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식사를 통해 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건강이 안 좋아 진다”고 말한다.

4. 로메인 상추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고 부른다.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 등으로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로메인 상추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로메인 상추는 국내에서도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로메인 상추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채소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아루굴라, 엔다이브 등이 있다.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1. 우울증을 날린다

활기차게 걷고 나면 활력과 행복감이 찾아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항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2. 체중을 조절한다

걷기는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이와 함께 걷기를 하면 근육의 양이 늘어난다. 이런 근육 양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4. 치매를 막는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뇌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1.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2. 감귤류 과일

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있다.

3. 향신료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이다. 계피나 강황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4.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식초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1.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근육을 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배에 손을 얹는다. 눈을 감고 코로 숨을 서서히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여섯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는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는 여섯까지 세는 동안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쉰다. 남캘리포니아대학 케크의과대학 수면전문가 라즈 다스굽타 교수는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을 천천히 하면 횡격막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2. 명상과 근육 이완을 한다

명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하지만 명상에 익숙하지 않으면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수면 앱을 시도해본다.

그래도 몸이 여전히 긴장되어 있다면 점진적인 근육 이완법을 추가한다. 우선 발가락부터 시작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발가락에 힘을 준다. 발가락에 10초 긴장을 유지한 뒤 단숨에 힘을 뺀다. 발가락에서 발,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상체로 옮겨가면서 근육 긴장과 이완을 반복한다.

3. 스스로를 탓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기에 자다 깨기를 반복하면 슬슬 걱정이 된다. 모든 걱정이 그렇듯이 원인을 찾다보면 스스로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책하기 쉽다. 도움이 안되는 습관이다.

하루 종일 뇌가 작동 상태로 있으면 이를 멈추기란 쉽지 않다. 낮 동안 뇌가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적어도 하루에 두세 번 5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뇌를 중립으로 만드는 연습을 한다.

4. 시계를 보지 않는다

시간을 계속 확인하지 말 것. 불안 그 자체가 다시 잠들기 어렵게 만든다. 하루이틀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흥분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메이요 클리닉의 수면 의학 전문가인 바누 콜라 박사는 시간 확인이 과도한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계를 보면서 잠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그리고 빨리 다시 잠들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사실상 다시 잠드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것.

5. 자기 전에 술 마시지 않는다

알콜은 대사작용을 통해 자극적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형성된다. 자기 직전에 술을 많이 마시면 알데히드로 전환돼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술은 잠을 깨우는 것 말고도 항 이뇨호르몬(ADH)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배뇨량이 증가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6. 걱정을 기록한다

가능하다면 잠들기 전에 걱정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날 하루 잘된 일을 반성하고 감사하는 루틴을 하루 일과가 끝난 뒤 혹은 저녁 식사 마친 뒤에 하면 좋다. 만약 이 단계를 놓쳤다면 침대 옆에 공책을 갖다두고 그 목록을 적을 것.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면 침대에서 일어나 모든 걱정 생각 아이디어 등을 빠르게, 지칠 때까지 적어본다.

7. 블루라이트와 자극을 피한다

잠자다 깼을 때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는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수면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브세볼로드 폴로츠키 박사는 “핵심 원칙은 침대 주변에 컴퓨터, 휴대폰 등을 두지 않고 적어도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이런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기기의 LED 스펙트럼 광원은 수면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수치를 억제할 수 있다.

다른 자극도 피해야 한다. 폴로츠키 박사에 의하면 샤워나 목욕은 잠을 방해할 수 있는 자극에 포함되기에 삼가야 한다. 잠에서 깼다고 설거지 등 가사일을 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8. 20분 지나면 일어난다

잠에서 깬 뒤 20분이 지나도 다시 잠들지 못하면 침대에서 나와야 한다. 잠자지 않으면서 침대에 오래 누워있는 것을 피하자는 취지다.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만 있으면 되레 좌절과 불안을 유발한다. 은은한 조명이 있는 장소에서 다시 졸음이 올 때까지 마음을 가라앉힌다. 소셜미디어와 이메일 확인 등은 금물.

무엇보다 침대는 잠자리를 연상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침대에서 다른 일을 하면 할수록 이 연관성은 약해지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진다. 모든 수면 전문가들이 침대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이유다.

<코 건강에 좋은 식품>

<코 건강에 좋은 식품>

<코 건강에 좋은 식품>

1. 빨간 피망

빨간 피망에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코 건강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2. 녹색 채소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잎채소 등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염증과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과 관련이 있는 물질인 히스타민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타트체리

타트체리가 약보다 10배 가까이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타트체리는 체리의 품종 중 하나로 밝은 붉은 빛을 띠고 신맛이 특징이다. 타트 체리는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다.

4. 강황

카레 등의 음식에 사용되는 강황은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5. 아보카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과일이다. 이런 성분 때문에 아보카도는 면역기능 장애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6.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대구, 고등어, 정어리 같은 생선을 말한다.

7. 콩류

녹두나 핀토 빈, 강낭콩 등 콩류에는 염증 퇴치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8. 감귤류 과일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또 토마토, 사과, 배 같은 과일에는 천연 항히스타민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9. 향신료

생강이나 바질, 고추 같은 향신료로 쓰이는 식품은 코에서 나오는 점액을 묽게 하고 부비강과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된다.

생강, 바질, 카옌페퍼와 같은 향신료는 점액을 얇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부비강과 공기 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런 식품에는 진저롤이나 캡사이신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항염증 작용을 한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 따듯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목 디스크, 거북목 예방법 5>

<목 디스크, 거북목 예방법 5>

<목 디스크, 거북목 예방법 5>

1. 땅바닥 보지 않고 걷기

목 질환에는 땅바닥을 보지 않을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 빨리 걸으면 발 앞을 보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는 뒷짐을 지고 천천히 걸어보라”고 말한다. 뒷짐을 지면 가슴을 활짝 펼 수 있게 돼 다른 건강상의 이점도 얻을 수 있다.

2. 걸어 내려오기 피하기

등산로나 계단에서 내려오는 동작의 부작용은 잘 알려져 있다. 다리 관절 뿐 아니라 목 건강에도 좋지 않다. 산에서 가파른 곳을 내려오는 등 아래를 쳐다봐야 하는 운동은 목에 가장 나쁘다.

목을 오래 숙이는 자세나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계단을 올라 갈 때는 다리의 근력 강화에 좋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목 건강을 위해 엘리베이터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도 잘 알려져 있다. 거북목 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낮은데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내려다보면 목 건강에 나쁘다. 목뿐만 아니라 어깨의 근육, 척추에도 무리가 생겨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어깨와 가슴을 펴고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화면이나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올려 맞추는 게 좋다. 한 시간에 한 번씩 5분 정도 서 있거나 가볍게 걸으면서 목과 어깨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중간 휴식은 필수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데도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목이나 어깨 건강이 좋지 않으면 두통도 생기고 쉽게 피곤해진다. 작업과 학습 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경질이 나고 과민하게 된다.

일이나 공부를 할 때는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실내에서 가볍게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이나 어깨가 좋지 않으면 심리적인 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5. 통증 완화법

목에 통증이 심하다면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과 온찜질, 가벼운 스트레칭 등이 권장된다. 통증이 나아지면 일반적인 스트레칭, 걷기 운동으로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게 좋다.

운동하다 다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된다. 자신에 맞는 적정량의 운동량을 파악해 실천하는 게 가장 좋다. 몸의 통증이 느껴지면 빨리 휴식을 취하고. 그래도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 게 현명하다.

<내 몸에 정말 좋은 슈퍼푸드 조합 5>

<내 몸에 정말 좋은 슈퍼푸드 조합 5>

<내 몸에 정말 좋은 슈퍼푸드 조합 5>

1. 통곡물+마늘, 양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면역력이 강조되는 시기다. 신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통곡물과 마늘, 양파를 같이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를 일으킨다.

2. 생선+녹색 잎채소, 유제품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된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녹색 잎채소와 생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와 요리해 먹어보자.

3. 황색 채소+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당근, 감자와 같은 황색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이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가 일어난다.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는 방법이 있다.

4. 견과류+과일

아몬드나 땅콩 등의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E는 베리류나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낸다. 또한 시력 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하다.

5. 녹색 채소+견과류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 채소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건강한 지방과 같이 섭취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준다.

<혈당 관리 확실히 잡아주는 식품 5>

<혈당 관리 확실히 잡아주는 식품 5>

<혈당 관리 확실히 잡아주는 식품 5>

◆ 달걀 =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한편,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4~5킬로그램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약도 줄일 수 있다.

◆ 시금치 =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뿐 아니다. 케일, 근대 등 푸른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도 이롭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넉넉히 들었다.

◆ 고등어 = 미국 심장 학회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 높다.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를 챙겨 먹을 것.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다. 이들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성 망막병증에 걸릴 위험이 50% 줄었다.

◆ 블루베리 = 블랙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충분히 달고 맛있다.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또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한다. 얼려 먹어도 영양상 이점이 동일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즉 저렴한 값으로 양껏 먹을 수 있다.

◆ 아몬드 =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한다.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간식 대신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일 것. 하루 한 줌, 즉 28그램 정도가 적당하다. 아몬드라면 24알, 중간 크기 캐슈너트라면 18알 정도의 양이다.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 면역력 = 양배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 흡수를 돕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콜라겐 생성에 기여한다. 무엇보다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 등 양배추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올바른 조리법을 선택해야 한다. 오래 찌거나 끓이지 말 것. 잠깐 볶는 정도는 괜찮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잘게 채썰어 샐러드로 먹는 것이다.

◆ 다이어트 =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섬유질은 또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거기 더해 양배추 자체의 칼로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 뼈 = 익힌 양배추 한 컵에는 비타민 K 68마이크로그램(mcg)이 들어 있다. 국내에는 아직 기준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하루 비타민 K 권장량을 성인 남자의 경우 120mcg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90mcg.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과정, 그리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부족하면 쉽게 멍이 들고,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 심장 = 최근 호주의 에디스 코완 대학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를 충분히 먹은 여성들은 복부 대동맥이 석회화 될 위험이 46% 낮았다. 즉 양배추는 칼슘이 쌓이는 걸 막는다. 양배추에는 또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해서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와 나란히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