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1. 녹차 = 녹차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카테킨과 기타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고 콜레스테롤 식단을 먹인 쥐에게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함유된 물을 마시게 했더니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2. 두유 = 콩에는 포화 지방이 적게 들어있다. 따라서 크림이나 고지방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에 콩단백질을 25g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관련한 건강협회에서도 콩으로 만든 음식이나 음료를 하루에 2~3인분 정도 먹으라고 권장한다. 1인분은 두유 250ml에 해당하는 양이다.

3. 귀리 음료 = 귀리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고체로 된 식품보다 귀리 우유와 같이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베타글루칸을 하루에 3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양은 LDL 콜레스테롤 7% 감소시킬 수 있다. 귀리우유 한 잔에 최대 1.3g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4. 토마토 주스 =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지질 수치를 개선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토를 갈아 주스로 만들면 리코펜 함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섬유질과 나이아신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마토 주스를 두 달 동안 매일 280ml씩 마신 25명 여성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5. 베리 스무디 = 베리류에는 대부분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두 성분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베리류에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종류에 상관없이 두 줌(약 80g)을 섞고 저지방 우유나 요거트 1/2컵과 찬 물 1/2를 넣어 갈아 마신다.

6. 코코아 음료 = 다크 초콜릿의 주요 성분인 코코아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플라바놀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코코아 플라바놀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 450mg을 한 달 동안 하루에 두 번 마셨더니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가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했다. 또 코코아에 다량 함유된 단일불포화지방산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가공 초콜릿이 함유된 음료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으니 순수 코코아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7. 식물성 우유 스무디 = 많은 종류의 식물성 우유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식물성 우유로 스무디 베이스를 만들어 마시면 도움이 된다. 두유나 귀리우유 1 컵(250ml)에 과일이나 야채를 섞어 스무디를 만든다. 이 때 과일과 채소는 △바나나 한 개 △포도나 푸룬 한 줌 △망고나 멜론 한 조각 △작은 자두 두 개 △케일이나 근대(Swiss chard) 한 컵 △호박 퓌레 2/3 컵 등과 같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종류를 선택한다.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 달걀 =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단백질은 모낭을 튼튼하게 해준다.

◆ 굴 = 아연의 보고다. 모발을 자라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분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이른바 휴지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아연은 과다 섭취하면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 생선 = 연어, 고등어처럼 기름진 생선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 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생선에 풍부한 단백질, 셀레늄 등도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시금치 = 비타민A가 풍부하다.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시금치 한 컵(30g)이면 하루 권장량의 절반이 넘는 비타민 A를 먹을 수 있다. 시금치에 풍부한 철과 엽산 등도 모발에 유익하다.

◆ 견과류 = 비타민E가 많다. 아몬드 한 줌(30g)에는 권장 섭취량의 37%에 해당하는 비타민E가 있다. 견과류에는 그 밖에 비타민B, 아연,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모두 부족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영양소다.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미국에서만 매년 73만 5천 명이 심장마비에 걸리며, 50대 남성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나 달할 정도다. 가장 흔한 징후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허리, 어깨, 목 통증이다. 땀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방향감각 상실=뇌졸중

뇌졸중에 걸리면 몸 속 피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방향감각이 없어지거나 혼동이 오는 것, 말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 낮은 음식 섭취, 스트레스 관리, 운동, 금연을 통해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어지럽고 피부가 축축한 느낌 =동맥류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동맥류는 동맥벽이 약해지거나 동맥 안쪽의 압력이 증가해 동맥의 일부가 팽창하는 것이다. 동맥벽이 파열되면 심각한 내출혈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통증, 메스꺼움, 어지러움, 피부가 축축해지는 것, 빈맥 등이 있다.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짐=골절

골절은 어느 나이에서나 일어날 수 있지만, 뼈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워진다.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은 특히 중년여성이 많이 걸린다. 완경 이후 골밀도가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칼슘과 비타민 D가 골다공증을 늦추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검은 얼룩과 섬광이 보이는 증상=망막박리

망막은 눈 뒤에 있는 빛에 매우 민감한 막으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을 뇌에 전달해주는 기관이다. 망막이 눈의 바깥 벽에서 분리되는 현상을 망막박리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망막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망막박리가 일어나면 눈 앞에 검은 얼룩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섬광이 보일 수 있다.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망막박리는 심한 근시이거나 백내장수술을 받은 사람, 기타 안과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엄지발가락에 통증과 붓기=통풍

통풍은 몸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관절염의 한 형태로 주로 관절 한 곳, 보통 엄지발가락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붓기를 동반해 나타난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거나 붉은고기와 조개류를 자주 먹는 사람, 음주를 하는 사람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과당으로 알려진 탄산음료 감미료 또한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1단계_식사량 조절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먹는지도 중요하다. 너무 많이 먹는 것, 너무 빨리 먹는 것,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것 모두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든다. 작은 접시나 그릇을 사용하면 먹는 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 같이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같이 칼로리가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적게 먹도록 한다.

2단계_채소 과일 섭취 늘리기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다른 식물성 식품과 마찬가지로 채소와 과일에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면 고기나 치즈, 간식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채소를 미리 먹기 좋게 잘라서 간식으로 준비해 두거나 과일을 그릇에 담아 눈에 띄는 곳에 두면 더 손쉽게 먹을 수 있다.

3단계_정제된 곡물 대신 통곡물 섭취

통곡물에는 섬유소뿐 만 아니라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사 시 정제된 곡류 대신 통곡물을 먹도록 한다. 몸에 좋은 곡물에는 △통밀가루 △통밀빵 △현미 △오트밀 등이 있으며, 절제해야 할 곡물에는 △정제된 밀가루 △밀가루로 만든 흰빵 △라면 △도넛 △케이크 △과자 등이 있다.

4단계_건강하지 않은 지방 섭취 자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는데, 이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포화지방 섭취는 하루 총 칼로리의 5%~6%이하로 하고 트랜스지방 섭취는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몸에 좋은 지방에는 △올리브오일 △카놀라유 △식물성 오일 △견실류 △아보카도 등이 있으며, 피해야 할 지방에는 △버터 △라드(lard) △베이컨 △마가린 △팜유 등이 있다.

5단계_저지방 단백질 섭취

살코기, 가금류, 생선, 저지방 유제품, 달걀 등으로 몸에 좋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하지만 일반우유보다는 무지방우유를, 프라이드치킨 대신 닭가슴살을 선택하는 등 지방이 더 낮은 옵션을 선택하도록 한다. 지방이 많은 고기 대신 연어, 고등어, 청어 등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냉수어를 섭취한다.

콩류도 단백질은 많이, 지방은 적게 들어있는 식품 중 하나이다. 콜레스테롤도 들어있지 않아 고기 대신 섭취하기에 좋다. 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다.

6단계_나트륨 줄이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인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 양이 1500mg을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음식에 직접 넣거나 요리에 넣는 소금의 양을 줄이는 방법도 좋지만, 사실 우리가 먹는 소금은 대부분 통조림이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 섭취한다. 따라서 신선한 식품을 먹거나 직접 만들어 먹으면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1.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2.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균)는 소화기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3.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4.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1. 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팽만감을 가라앉히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특별한 가공이나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소화기 속 나쁜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3. 레몬

구성 성분이 위액과 비슷하다. 소화를 도와 가스 생성을 줄인다. 식사에 레몬주스를 곁들이면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 글루텐 등을 잘 소화시킬 수 있다.

4. 생강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도 함유하고 있다. 초밥을 먹을 때 흔히 생강이 함께 나오는 이유다. 따뜻한 차로 만들어 식전 혹은 식후에 마시면 침, 위액, 담즙 배출을 늘려 소화가 잘된다.

5. 저지방 요구르트

몸에 좋은 유익균 덩어리다. 식사 후에 설탕이 많이 든 후식 대신 생과일을 섞은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당연히 무설탕 요구르트가 바람직하다.

6. 마늘

마늘은 복부 팽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나트륨이 많은 음식에 곁들이면 오히려 팽만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노화를 막아주는 좋은 식품 4>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영양소다. 이 성분은 수박, 자몽, 아스파라거스 등에도 들어있다.

2. 연어, 참치,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

연어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고등어, 삼치,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도 이 성분이 포함돼 있다.

3. 콩류

렌틸콩 등 콩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식사를 통해 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건강이 안 좋아 진다”고 말한다.

4. 로메인 상추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고 부른다.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 등으로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로메인 상추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로메인 상추는 국내에서도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로메인 상추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채소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아루굴라, 엔다이브 등이 있다.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1. 우울증을 날린다

활기차게 걷고 나면 활력과 행복감이 찾아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항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2. 체중을 조절한다

걷기는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이와 함께 걷기를 하면 근육의 양이 늘어난다. 이런 근육 양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4. 치매를 막는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뇌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내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품 5>

1.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2. 감귤류 과일

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있다.

3. 향신료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이다. 계피나 강황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4.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식초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자다 깼을 때 다시 잠드는 방법 8가지>

1.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근육을 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배에 손을 얹는다. 눈을 감고 코로 숨을 서서히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여섯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는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는 여섯까지 세는 동안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쉰다. 남캘리포니아대학 케크의과대학 수면전문가 라즈 다스굽타 교수는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을 천천히 하면 횡격막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2. 명상과 근육 이완을 한다

명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하지만 명상에 익숙하지 않으면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수면 앱을 시도해본다.

그래도 몸이 여전히 긴장되어 있다면 점진적인 근육 이완법을 추가한다. 우선 발가락부터 시작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발가락에 힘을 준다. 발가락에 10초 긴장을 유지한 뒤 단숨에 힘을 뺀다. 발가락에서 발,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상체로 옮겨가면서 근육 긴장과 이완을 반복한다.

3. 스스로를 탓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기에 자다 깨기를 반복하면 슬슬 걱정이 된다. 모든 걱정이 그렇듯이 원인을 찾다보면 스스로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책하기 쉽다. 도움이 안되는 습관이다.

하루 종일 뇌가 작동 상태로 있으면 이를 멈추기란 쉽지 않다. 낮 동안 뇌가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적어도 하루에 두세 번 5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뇌를 중립으로 만드는 연습을 한다.

4. 시계를 보지 않는다

시간을 계속 확인하지 말 것. 불안 그 자체가 다시 잠들기 어렵게 만든다. 하루이틀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흥분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메이요 클리닉의 수면 의학 전문가인 바누 콜라 박사는 시간 확인이 과도한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계를 보면서 잠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그리고 빨리 다시 잠들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사실상 다시 잠드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것.

5. 자기 전에 술 마시지 않는다

알콜은 대사작용을 통해 자극적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형성된다. 자기 직전에 술을 많이 마시면 알데히드로 전환돼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술은 잠을 깨우는 것 말고도 항 이뇨호르몬(ADH)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배뇨량이 증가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6. 걱정을 기록한다

가능하다면 잠들기 전에 걱정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날 하루 잘된 일을 반성하고 감사하는 루틴을 하루 일과가 끝난 뒤 혹은 저녁 식사 마친 뒤에 하면 좋다. 만약 이 단계를 놓쳤다면 침대 옆에 공책을 갖다두고 그 목록을 적을 것.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면 침대에서 일어나 모든 걱정 생각 아이디어 등을 빠르게, 지칠 때까지 적어본다.

7. 블루라이트와 자극을 피한다

잠자다 깼을 때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는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수면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브세볼로드 폴로츠키 박사는 “핵심 원칙은 침대 주변에 컴퓨터, 휴대폰 등을 두지 않고 적어도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이런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기기의 LED 스펙트럼 광원은 수면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수치를 억제할 수 있다.

다른 자극도 피해야 한다. 폴로츠키 박사에 의하면 샤워나 목욕은 잠을 방해할 수 있는 자극에 포함되기에 삼가야 한다. 잠에서 깼다고 설거지 등 가사일을 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8. 20분 지나면 일어난다

잠에서 깬 뒤 20분이 지나도 다시 잠들지 못하면 침대에서 나와야 한다. 잠자지 않으면서 침대에 오래 누워있는 것을 피하자는 취지다.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만 있으면 되레 좌절과 불안을 유발한다. 은은한 조명이 있는 장소에서 다시 졸음이 올 때까지 마음을 가라앉힌다. 소셜미디어와 이메일 확인 등은 금물.

무엇보다 침대는 잠자리를 연상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침대에서 다른 일을 하면 할수록 이 연관성은 약해지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진다. 모든 수면 전문가들이 침대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