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산딸기의 효능 9가지>

<산딸기의 효능 9가지>

<산딸기의 효능 9가지>

1 -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

산딸기에는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 쌓여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활성산소 제거는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산딸기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성분 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좋은 산딸기 효능 입니다.

2 - 혈관건강

산딸기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쌓여있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혈관속의 유해산소가 없어지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 다이어트 및 변비예방

산딸기 칼로리는 100g을 기준 22kcal로, 칼로리가 낮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산딸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개선 &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 눈건강

산딸기에 풍부한 비타민은 눈의 피로함과 안구건조증, 결막염 ,눈병 등 눈관련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산딸기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 흔한 눈병을 예방하기 좋은 식품 입니다. 뿐만아니라 시력감퇴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눈병치료 민간 요법으로 산딸기 가루를 통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리고 3일 정도면 눈병이 치료된다고 합니다. 민간 요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니 주의해햐 합니다!

5 - 심혈관 질환 개선

산딸기에는 칼륨이 풍부해 체네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앞서 알아봤던 산딸기효능 중 혈관 건강과 연결되는 부분 인데요.

산딸기의 유해산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로 인해 뇌졸중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혈관계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 야뇨증 치료

산딸기는 몽정과 유정을 치료해주고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소변의 양과 배설시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평소 야뇨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7 - 당뇨

한 연구에서 산딸기를 섭취하면 당질의 소화를 억제시키고 식후 혈당이 50% 가량이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산딸기는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어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8 - 갱년기에 도움

산딸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을 촉진시켜 불임과 갱년기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촉진시켜 갱년기 남성여성 모두에게 좋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딸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5배 정도 증가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16배 정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산딸기는 난소의 배란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갱년기 장애, 불임 여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9 - 체기 내리는 효과

산딸기는 체내의 딱딱한 덩어리는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고 체하거나 뱃속에 덩어리 같은 것들이 있는 경우 산딸기 뿌리를 달여 산딸기 진액으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팥 건강 다스리는 혈자리 4>

<콩팥 건강 다스리는 혈자리 4>

<콩팥 건강 다스리는 혈자리 4>

▶ 신수혈

엉덩이, 허리뼈 만나는 지점에 음푹 들어간 부분에서 시작해 등배근을 타고 1~2cm 간격으로 올라가며 지압하면 좋다고 합니다.

▶ 음릉천

무릎에서 손가락 두 개 아래 옴폭 들어간 부분

음릉천이 많이 아프거나 시원한 느낌이 든다면 막혀 있다는 증거!

▶ 삼음교

복사뼈에서 5cm 위쪽 뼈가 함몰된 부분

삼음교 통증이 있다면 기혈이 막혔다는 증거!

▶ 삼황혈

무릎 시작부터 시혜부까지의 중간지점

삼황혈도 많이 시원하거나 아프면 역시 기혈이 막혀 있다는 것!

신수혈, 음릉천, 삼음교, 삼황혈을 꾸준히 지압하면 콩팥 기능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지금 먹어야 하는 아몬드 한 줌의 놀라운 효과 5>

<당신이 지금 먹어야 하는 아몬드 한 줌의 놀라운 효과 5>

<당신이 지금 먹어야 하는 아몬드 한 줌의 놀라운 효과 5>

◆ 칼슘 = 아몬드는 칼슘의 보고. 견과류 중에도 칼슘이 가장 풍부해서 아몬드 한 줌이면 75mg 정도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은 뼈 형성, 혈액 응고, 근육과 심장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 체중 = 허기질 때 먹으면 식욕을 다스릴 수 있다.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몬드 한 줌은 165칼로리(kcal). 의외로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하루 한 줌 정도라면 살 찔 염려는 없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는 오히려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기여한다.

◆ 콜레스테롤 = 아몬드에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다. 간식이 당길 때, 감자칩 대신 아몬드를 먹을 것. 하루 1/3컵이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 숙면 = 아몬드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세로토닌은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뇌의 화학 물질이다.

◆ 면역력 = 아몬드에는 세포가 손상을 견디도록 돕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E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심장병,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미세먼지 나쁠 때, 호흡기에 좋은 식품 5>

<미세먼지 나쁠 때, 호흡기에 좋은 식품 5>

<미세먼지 나쁠 때, 호흡기에 좋은 식품 5>

1.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하다. 삼림욕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많은 것도 마늘의 장점이다.

2. 도라지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시키고 목 주위의 통증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

3. 미역

미역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4. 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도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5. 배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기관지 계통에 좋은 음식이다. 이는 배의 루테올린 성분 때문인데 기관지염, 가래, 기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7>

1. 녹차 = 녹차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카테킨과 기타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고 콜레스테롤 식단을 먹인 쥐에게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함유된 물을 마시게 했더니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2. 두유 = 콩에는 포화 지방이 적게 들어있다. 따라서 크림이나 고지방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에 콩단백질을 25g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관련한 건강협회에서도 콩으로 만든 음식이나 음료를 하루에 2~3인분 정도 먹으라고 권장한다. 1인분은 두유 250ml에 해당하는 양이다.

3. 귀리 음료 = 귀리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고체로 된 식품보다 귀리 우유와 같이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베타글루칸을 하루에 3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양은 LDL 콜레스테롤 7% 감소시킬 수 있다. 귀리우유 한 잔에 최대 1.3g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4. 토마토 주스 =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지질 수치를 개선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토를 갈아 주스로 만들면 리코펜 함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섬유질과 나이아신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마토 주스를 두 달 동안 매일 280ml씩 마신 25명 여성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5. 베리 스무디 = 베리류에는 대부분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두 성분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베리류에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종류에 상관없이 두 줌(약 80g)을 섞고 저지방 우유나 요거트 1/2컵과 찬 물 1/2를 넣어 갈아 마신다.

6. 코코아 음료 = 다크 초콜릿의 주요 성분인 코코아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플라바놀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코코아 플라바놀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 450mg을 한 달 동안 하루에 두 번 마셨더니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가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했다. 또 코코아에 다량 함유된 단일불포화지방산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가공 초콜릿이 함유된 음료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으니 순수 코코아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7. 식물성 우유 스무디 = 많은 종류의 식물성 우유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식물성 우유로 스무디 베이스를 만들어 마시면 도움이 된다. 두유나 귀리우유 1 컵(250ml)에 과일이나 야채를 섞어 스무디를 만든다. 이 때 과일과 채소는 △바나나 한 개 △포도나 푸룬 한 줌 △망고나 멜론 한 조각 △작은 자두 두 개 △케일이나 근대(Swiss chard) 한 컵 △호박 퓌레 2/3 컵 등과 같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종류를 선택한다.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미리 먹자! 탈모 예방을 돕는 음식 5>

◆ 달걀 =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단백질은 모낭을 튼튼하게 해준다.

◆ 굴 = 아연의 보고다. 모발을 자라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분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이른바 휴지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아연은 과다 섭취하면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 생선 = 연어, 고등어처럼 기름진 생선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 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생선에 풍부한 단백질, 셀레늄 등도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시금치 = 비타민A가 풍부하다.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시금치 한 컵(30g)이면 하루 권장량의 절반이 넘는 비타민 A를 먹을 수 있다. 시금치에 풍부한 철과 엽산 등도 모발에 유익하다.

◆ 견과류 = 비타민E가 많다. 아몬드 한 줌(30g)에는 권장 섭취량의 37%에 해당하는 비타민E가 있다. 견과류에는 그 밖에 비타민B, 아연,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모두 부족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영양소다.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미국에서만 매년 73만 5천 명이 심장마비에 걸리며, 50대 남성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나 달할 정도다. 가장 흔한 징후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허리, 어깨, 목 통증이다. 땀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방향감각 상실=뇌졸중

뇌졸중에 걸리면 몸 속 피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방향감각이 없어지거나 혼동이 오는 것, 말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 낮은 음식 섭취, 스트레스 관리, 운동, 금연을 통해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어지럽고 피부가 축축한 느낌 =동맥류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동맥류는 동맥벽이 약해지거나 동맥 안쪽의 압력이 증가해 동맥의 일부가 팽창하는 것이다. 동맥벽이 파열되면 심각한 내출혈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통증, 메스꺼움, 어지러움, 피부가 축축해지는 것, 빈맥 등이 있다.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짐=골절

골절은 어느 나이에서나 일어날 수 있지만, 뼈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워진다.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은 특히 중년여성이 많이 걸린다. 완경 이후 골밀도가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칼슘과 비타민 D가 골다공증을 늦추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검은 얼룩과 섬광이 보이는 증상=망막박리

망막은 눈 뒤에 있는 빛에 매우 민감한 막으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을 뇌에 전달해주는 기관이다. 망막이 눈의 바깥 벽에서 분리되는 현상을 망막박리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망막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망막박리가 일어나면 눈 앞에 검은 얼룩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섬광이 보일 수 있다.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망막박리는 심한 근시이거나 백내장수술을 받은 사람, 기타 안과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엄지발가락에 통증과 붓기=통풍

통풍은 몸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관절염의 한 형태로 주로 관절 한 곳, 보통 엄지발가락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붓기를 동반해 나타난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거나 붉은고기와 조개류를 자주 먹는 사람, 음주를 하는 사람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과당으로 알려진 탄산음료 감미료 또한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1단계_식사량 조절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먹는지도 중요하다. 너무 많이 먹는 것, 너무 빨리 먹는 것,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것 모두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든다. 작은 접시나 그릇을 사용하면 먹는 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 같이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같이 칼로리가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적게 먹도록 한다.

2단계_채소 과일 섭취 늘리기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다른 식물성 식품과 마찬가지로 채소와 과일에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면 고기나 치즈, 간식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채소를 미리 먹기 좋게 잘라서 간식으로 준비해 두거나 과일을 그릇에 담아 눈에 띄는 곳에 두면 더 손쉽게 먹을 수 있다.

3단계_정제된 곡물 대신 통곡물 섭취

통곡물에는 섬유소뿐 만 아니라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사 시 정제된 곡류 대신 통곡물을 먹도록 한다. 몸에 좋은 곡물에는 △통밀가루 △통밀빵 △현미 △오트밀 등이 있으며, 절제해야 할 곡물에는 △정제된 밀가루 △밀가루로 만든 흰빵 △라면 △도넛 △케이크 △과자 등이 있다.

4단계_건강하지 않은 지방 섭취 자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는데, 이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포화지방 섭취는 하루 총 칼로리의 5%~6%이하로 하고 트랜스지방 섭취는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몸에 좋은 지방에는 △올리브오일 △카놀라유 △식물성 오일 △견실류 △아보카도 등이 있으며, 피해야 할 지방에는 △버터 △라드(lard) △베이컨 △마가린 △팜유 등이 있다.

5단계_저지방 단백질 섭취

살코기, 가금류, 생선, 저지방 유제품, 달걀 등으로 몸에 좋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하지만 일반우유보다는 무지방우유를, 프라이드치킨 대신 닭가슴살을 선택하는 등 지방이 더 낮은 옵션을 선택하도록 한다. 지방이 많은 고기 대신 연어, 고등어, 청어 등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냉수어를 섭취한다.

콩류도 단백질은 많이, 지방은 적게 들어있는 식품 중 하나이다. 콜레스테롤도 들어있지 않아 고기 대신 섭취하기에 좋다. 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다.

6단계_나트륨 줄이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인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 양이 1500mg을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음식에 직접 넣거나 요리에 넣는 소금의 양을 줄이는 방법도 좋지만, 사실 우리가 먹는 소금은 대부분 통조림이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 섭취한다. 따라서 신선한 식품을 먹거나 직접 만들어 먹으면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내장 지방 제거에 좋은 식품 4>

1.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2.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균)는 소화기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3.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4.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꾸르륵 배에 가스 찰 때 좋은 식품 6>

1. 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팽만감을 가라앉히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특별한 가공이나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소화기 속 나쁜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3. 레몬

구성 성분이 위액과 비슷하다. 소화를 도와 가스 생성을 줄인다. 식사에 레몬주스를 곁들이면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 글루텐 등을 잘 소화시킬 수 있다.

4. 생강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도 함유하고 있다. 초밥을 먹을 때 흔히 생강이 함께 나오는 이유다. 따뜻한 차로 만들어 식전 혹은 식후에 마시면 침, 위액, 담즙 배출을 늘려 소화가 잘된다.

5. 저지방 요구르트

몸에 좋은 유익균 덩어리다. 식사 후에 설탕이 많이 든 후식 대신 생과일을 섞은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당연히 무설탕 요구르트가 바람직하다.

6. 마늘

마늘은 복부 팽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나트륨이 많은 음식에 곁들이면 오히려 팽만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