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 월요일

<의사가 알려주는 아침이 즐거운 쾌변 건강법>

<의사가 알려주는 아침이 즐거운 쾌변 건강법>

<의사가 알려주는 아침이 즐거운 쾌변 건강법>

1.변비 해소에는 껍질째 가열한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B·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여기에 가열해 먹을 경우 장내에 좋은 균을 증가시키는 난소화성 전분도 생성된다. 고구마를 썰었을 때 껍질 안쪽의 흰 액체에 함유된 야라핀은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껍질에 함유된 클로로겐과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2.말린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12배나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에리타데닌이라는 특유의 성분이 함유됐다. 또 표고버섯이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비타민 D로 바뀌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증가된다. 말리기 전의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가 100g당 약 3.5g 들어 있지만 말린 표고버섯에는 그 함유량이 41g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한 끼 식사에 섭취하는 양으로는 크기가 큰 것은 1장, 중간 크기는 2장(약 10g)이 적당하며 이것만으로도 4.1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도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3.식전에는 삼백초차, 식후에는 녹차

삼백초는 한방에서도 건강차로 알려졌다. 삼백초에 함유된 쿠에르시트린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통을 좋게 한다. 이는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의 기능을 약하게 하는 데도 일조한다. 하루에 15g 정도의 삼백초 찻잎을 600ml의 뜨거운 물에 우려내 3회 정도 식전이나 식사 중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살균·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식후에 2~3잔씩 녹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위장의 세균이 감소한다. 또 녹차 잎을 절구에 찧어 밥에 섞거나 깨, 마른 멸치와 함께 밥에 뿌려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빈속에 단 과자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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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 때 설탕이 포함된 단 과자를 먹으면 위 속에서는 당반사라고 하는 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대량으로 들어온 설탕에 대해 위벽의 센서가 과잉 반응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위액의 분비가 멈추거나 장의 연동운동이 약화되는 등 위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된다. 즉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시간이 걸려 체증이 생기거나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리듬이 흐트러지고 장에도 부담을 주게 된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설탕은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혈액을 탁하게 해 결국 몸에 불필요한 물질로 남게 돼 대장에 손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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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음 식사 시간은 최소 5~6시간 후

개인차와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음식물이 위 속에서 소화되는 시간은 평균 5~6시간 정도다. 일반적으로 소화 시간이 가장 짧은 것은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로 2~3시간, 반대로 소화 시간이 긴 편에 속하는 지방은 7~8시간 정도 걸린다. 단백질은 4~5시간이다. 소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다음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거나 위장을 지치게 한다. 때문에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한 후에는 의식적으로 위장을 오랫동안 쉬게 하는 등 상황에 맞게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명의들의 건강 지혜 15가지>

<명의들의 건강 지혜 15가지>

<명의들의 건강 지혜 15가지>

1, 산다상비(酸多傷脾)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장을 상한다. 신맛은 木이고 비장은 土이므로 木剋土하기 때문이다.

2, 신다상간(辛多傷肝)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한다. 매운 것은 金이므로 木인 간을 金剋木하기 때문이다.

3, 함다상심(鹹多傷心)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기(心氣)를 상한다. 짠맛은 水이고 심장은 火이므로 水剋火하기 때문이다.

4,고다상폐(苦多傷肺)

쓴 것을 많이 먹으면 폐를 상한다. 쓴맛은 火이고 폐는 金이므로 火剋金하기 때문이다.

5, 감다상신(甘多傷腎)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콩팥을 상한다. 단 것은 土이고 콩팥은 水이므로 土剋水하기 때문이다.

6, 구좌상비손육(久坐傷脾損肉)

오래 앉아 있으면 비장이 상하고 속살이 손실된다.

7, 구시상심손혈(久視傷心損血)

오래 보면 심기가 상하고 피가 손상된다.

8, 구와상폐손기(久臥傷肺損氣)

오래 누워 있으면 폐가 상하고 기(氣)가 손상된다.

9, 구행상간손근(久行傷肝損筋)

오래 걸으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손상한다.

10, 구입상신손골(久立傷腎損骨)

오래 서 있으면 콩팥이 상하고 뼈가 손상된다.

11, 노다상간경근(怒多傷肝梗筋)

화를 많이 내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12, 희다상심산혈(喜多傷心散血)

기쁨이 지나치면 심기가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13, 사다상비삽육(思多傷脾澁肉)

생각이 많으면 비장이 상하고 살갖이 까실까실해진다.

14, 우다상폐허기(憂多傷肺虛氣)

걱정이 많으면 폐가 상하고 기가 허해진다.

15, 공다상신패정(恐多傷腎敗精)

두려움이 많으면 신장을 상하고 정력이 이그러진다.

<꾸준히 먹으면 한달에 2kg 빠지는 착한 음식 10>

<꾸준히 먹으면 한달에 2kg 빠지는 착한 음식 10>

<꾸준히 먹으면 한달에 2kg 빠지는 착한 음식 10>

1. 호두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두뇌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그뿐만 아니라 나쁜 지방인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생강

생강은 소화 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칼로리 연소를 촉진한다.

또 염증을 감소시키며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이 잘 회복되게 도와준다.

3. 오트밀

느리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인 오트밀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이 잘 탈 수 있게 도와준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선수들이 아침에 오트밀을 섭취했을 때 다른 탄수화물을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지방을 태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아보카도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실로 알려진 아보카도는 리놀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매노헵툴로스(MANNOHEPTULOSE)라는 단백질은 비만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게 해준다.

5. 연어

연어는 EPA와 DHA가 포함돼있는 오메가3의 집합체다.

연어가 가지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연소에 아주 효과적이다.

6. 물

체지방을 없애는데 물은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차가운 물을 2컵 먹었을 때 신진대사 속도는 약 30%가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1년 동안 매끼 식사 전 2컵의 찬물을 마시면 체지방 2kg에 해당하는 약 17,400칼로리가 소모된다.

7. 자몽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크립 클리닉(Scripps Clinic)의 실험에 따르면 매일 자몽 반 개를 먹거나 자몽쥬스 세 컵을 마시면 3달 동안 평균 1.8kg을 뺄 수 있었다.

자몽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고 나린긴(naringin)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도와준다.

8. 꿀

꿀은 혈당지수가 낮다. 우리 몸 속 인슐린 수치를 낮게 유지하면 지방이 잘 타는 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꿀은 산화질소(No)가 생성될 수 있게 도와줘 지방 세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9.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많지 않은 섬유질 탄수화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방을 없애주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10. 고추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은 칼로리를 태워주고 음식물 섭취를 감소시켜주는 화학물질이다.

특히 캡사이신을 카페인과 함께 섭취하면 지방 연소에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세안 후 얼음을 문지르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7>

<세안 후 얼음을 문지르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7>

<세안 후 얼음을 문지르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7>

1. 노화 방지

하루가 다르게 늘어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매일 아침 얼음 마사지를 해보자. 얼음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2. 다크서클 제거

컨디션이 좋은 날에도 내 눈밑에 \다크서클\때문에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 서운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크써클을 환하게 밝히고 까칠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얼음\을 사용하면 된다.

3. 환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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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색다르게 물이 아닌 과일 주스를 얼음 틀에 부어 얼려보자. 과일 주스 얼음 조각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과일 마스크팩을 한듯 훨씬 환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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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정 화장이 필요 없다.

아침 푸석한 피부에 화장이 잘 스며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화장 전 얼음 마사지를 해보자. 잠깐만으로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을 축소해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그 위에 화장을 하면 화장 지속시간이 길어져 수정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5. 땀띠 제거

무더위에 땀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부드러운 천에 얼음을 넣어 땀띠난 곳을 문지르면 열을 식혀 일시적으로 땀띠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6. 부기 제거

밤 사이 올라온 여드름은 피부를 빨갛고 부어 오르게 해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다. 얼음으로 여드름이 난 곳을 문지르면 부기가 제거되고 여드름이 진정되는 효과도 나타난다.

7. 피지 분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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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가 많이 분비돼 화장이 번져 기분 나빠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얼음 마사지로 모공을 축소해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을 막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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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피해야 할 궁합 나쁜 영양제 14>

<알아두면 좋은 피해야 할 궁합 나쁜 영양제 14>

<알아두면 좋은 피해야 할 궁합 나쁜 영양제 14>

01. 종합 비타민+철분

종합 비타민과 철분을 함께 복용하면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한다. 종합 비타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둘 다 복용하려면 철분은 식사 전, 종합 비타민제는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02. 종합 비타민+항산화제종합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종합 비타민과 항산화제에는 모두 비타민A가 들어 있다. 비타민A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어지러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고관절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니 주의한다.

03. 종합 비타민+고용량 비타민C

간혹 피로해소를 위해 종합 비타민과 고용량 비타민C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 비타민C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감소하니 주의한다.

04. 비타민B1+탄닌이 포함된 종합 영양제

비타민B1은 탄닌과 만나면 흡수가 잘 안 된다. 따라서 비타민B1을 섭취할 때는 탄닌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

05. 비타민C+구리

비타민C와 구리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비타민C가 구리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구리를 따로 보충하는 것이 낫다.

06. 비타민D+칼슘

뼈 건강을 위해 비타민D와 칼슘을 함께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좋게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흡수되면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한다. 칼슘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이미 많이 포함돼 있다.

07. 오메가3지방산+감마리놀렌산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들어 있는 감마리놀렌산을 함께 섭취하면 오메가3지방산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의 이상적인 비율은 1:4임을 기억한다.

08. 칼슘+철분

칼슘과 철분은 흡수되는 통로가 같아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니 주의한다. 칼슘과 철분을 식사 전과 식사 후로 나눠 복용하기를 권한다.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칼슘은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09. 칼슘+클로렐라

칼슘은 클로렐라와 함께 섭취하면 좋지 않다.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해 칼슘이 소변으로 더 많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 칼슘+스피룰리나

칼슘과 스피룰리나를 함께 복용하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스피룰리나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11. 마그네슘+칼슘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복용할 때는 칼슘을 과잉 섭취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인다. 칼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마그네슘 흡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12. 철분+탄닌이 포함된 종합 영양제

철분은 탄닌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철분이 탄닌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3. 철분+아연

철분과 아연을 동시에 섭취하면 두 성분이 서로 흡수를 저해한다. 따라서 철분과 아연을 모두 섭취하려 할 때는 따로 복용하기를 권한다.

14. 셀레늄+아연

셀레늄과 아연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연 같은 미네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셀레늄 흡수가 저해되기 때문이다.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1. 입술이 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몸이 안 좋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2. 입술 옆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3. 입술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 혈액 순환이 좋지않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친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4. 입술에 물집이 생긴다 → 면역기능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보하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5. 입술이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1. 위산역류를 치료한다

사과식초를 매일 1~2스푼씩 섭취하면 위산역류를 치료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이 과잉 생산돼 위산역류가 일어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다. 많은 사람의 경우에 산이 충분치 못해 위산역류가 일어난다.

2. 소화불량증을 막는다

음식을 잘 먹으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사과식초 1스푼과 꿀 1스푼을 섞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위장의 소화력을 좋게 한다.

3. 딸꾹질을 멈춘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숨을 참거나, 물을 들이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잘 통하지 않는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 사과식초 1스푼을 먹어보라.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인후염을 완화시킨다

목이 따끔거리는 등 인후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과식초를 한번 먹어보라. 사과식초 4분의 1컵에 따뜻한 물을 부어 한 시간 마다 가글을 하거나 사과식초 1스푼에 꿀을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5. 가려움증을 퇴치한다

탈지면에 사과식초를 살짝 묻혀 모기가 물어 가려운 곳에 발라보라. 약간 따끔하겠지만 간지러운 증상을 없애 줄 것이다.

6. 피부를 환하게 만든다

건선과 습진부터 피부건조증과 티까지 피부 문제로 근심에 쌓인 사람들에게 사과식초가 추천된다. 사과식초는 염증을 줄이고 각종 피부 문제를 최소화한다. 탈지면에 사과식초를 묻혀 문제가 있는 피부에 발라보라.

7. 혈당수치를 낮춘다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잠자기 전 2스푼의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아침에 혈당 수치가 4~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식초가 앞으로 당뇨병 치료를 하는 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8.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춘다

쥐 실험 결과, 식초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능이 있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현재 다양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복부비만, 하루 1시간만 걸어도 배가 나올 일 없다>

<복부비만, 하루 1시간만 걸어도 배가 나올 일 없다>

<복부비만, 하루 1시간만 걸어도 배가 나올 일 없다>

지방질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끼는 것만이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피가 기름지고 걸쭉해지는것이 더 위험한데 보통 표준체중에서 10%를 초과하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 12mg/dl가 증가합니다. 말하자면 혈액에도 질이 있는 셈인데 지방질이 많은 혈액은 순환 속도가 느려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내경도 좁아지면서 호르몬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고지혈증이라는 것으로,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률 상위를 기록하는 동맥경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중성 지방치가 20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환자라고 보면 되는데, 이 상태가 심각해져서 동맥의 흐름을 막았을 때 동맥경화로 악화되는 것입니다. 또 여성의 경우 고지혈증은 뇌하수체나 갑상선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면서 여성 호르몬에 이상을 유발해 성적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유방암이나 자궁근종·퇴행성 관절 질환을 촉진합니다.

이렇게 볼때 비만만 치료하면 사람의 평균수명은 10년이상 늘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허리가 1인치 늘어날 때마다 인생은 3.3년 단축 된다고 경고한 의학보고서도 있을 정도니까요. 살찐 사람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3배나 높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배가 많이 나온 사람들, 복부비만자들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8배라고 하니 배에 살찌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눈에 띌 정도로 뚱뚱하지만 않으면 비만이 아니라고 생각 해 온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체중만으로 비만이다 아니다 결정 지을 순 없습니다. 보기에는 날씬하지만 속이 뚱뚱한 숨은 비만환자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바로, 복강 내 지방이 많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스갯 소리로 아랫배는 인격이라고 하지만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랫배는 인격이 아닌 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을 몰고 오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게 되고 생명까지 단축시키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자기 인생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얼마나 큰 고통입니까. 그러니 죄입니다. 비만 환자 중에서는 유난히 복부와 둔부가 뚱뚱한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거나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의 작업 환경도 원인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운동 부족이 원인입니다.

하루 1시간만 걸어다녀도 배가 나올 일은 절대 없습니다.

틈만 나면 먹고 쉬고, 먹고 차타고, 먹고 눕고! 그런데 어떻게 아랫배가 정상이길 바랄 수 있습니까.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하루에 단 한시간이라도 당신의 몸을 위해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투자 합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아침에 일어나면 알 수 있는 건강 적신호 증상 8>

Case 1.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유난히 잠자리를 떨치고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아침잠이 많아서라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것.

평소에 풀지 못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몸이 천근 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누적된 피로 때문에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균이 침입하기 좋은 상태가 되므로, 쌓인 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수면과 휴식, 적절한 영양공급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풀어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Case 2. 뒷목이 뻣뻣하게 당긴다.

잘 자고 일어났음에도 아침에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다면 베개 높이와 잠을 자는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베개를 너무 높게 베면 목 관절에 무리를 주어 목 부분이 뻣뻣하고 당기게 되며, 새우처럼 몸을 쪼그리고 자면 목 부위가 경직돼 뒷목이 뻐근해질 수 있다.

그러나 베개나 수면자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혈압이 올라갈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Case 3. 이부자리가 축축할 정도로 식은땀이 난다.

성인이 흘리는 하루 평균 땀의 양은 대략 700∼900ml 정도이다.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와 이불이 축축할 정도로 식은 땀을 흘렸다면, 대체로 방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 혹은 너무 긴장하고 피로했을 때나

살이 쪘을 때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밤에 미열이 있으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체중까지 감소될 경우인데,

이럴 때에는 폐결핵이나 드물지만, 백혈병까지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보는 게 좋다.

Case 4.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는다.

이럴 때에는 방이 너무 건조하거나 덥지는 않았는지,

전날 저녁을 짜게 먹지는 않았는지 먼저 체크해 본다.

만일 이런 일이 없는데도 매일 아침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병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며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한다.

Case 5. 눈곱이 많이 낀다.

잠에서 깼을 때 눈가에 유난히 눈곱이 많이 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이다.

낮에는 눈을 자주 깜빡이기 때문에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곱이 잘 끼지 않는다.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눈물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도 눈곱이 낀다.

이밖에도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경우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렌즈에 의해 눈이 감염되어 눈곱이 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곱이 많이 끼는 이유를 찾아 빨리 치료,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

Case 6.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 뱉는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결핵을 의심할 수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피로가 쌓였을 때는 수면 중에 흘린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 고여 있다가 아침 가래에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가래에 지속적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아침마다 피가 섞인 가래를 뱉게 될 때에는 폐암, 폐결핵 등의 폐질환을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등 기관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때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Case 7. 얼굴과 손, 발이 자주 붓는다.

아침의 부기는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 쉽고,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도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몸이 붓는 증상은 잠자는 동안 신체의 연한 부분으로 수분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걱정하 듯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은 실제로는 드물다.

더욱이 다른 증상 없이 몸이 붓는 신장병은 거의 없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갑자기 몸이 붓기 시작했다면 심장, 신장, 간장을 검사하고 순환계 이상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계속 부기가 지속된다면 되도록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간식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Case 8. 양치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치할 때 칫솔을 너무 깊숙이 넣어 목젖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해 치약 냄새로 인해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치약으로 바꾸면 된다.

또 헛구역질 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평소 피로를 많이 느낀다든지 황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간이나 콩팥 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아플 때 피해야 할 음식 9가지>

<아플 때 피해야 할 음식 9가지>

<아플 때 피해야 할 음식 9가지>

1. 장염 - 밀가루 음식

장염에 걸렸을 때 밀가루는 장의 흡수 기능을 방해하기 쉬우므로 밀가루 음식은 피하세요.

2. 설사 - 과일주스

과일주스는 삼투압이 높아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설사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3. 두통 - 햄

햄, 소시지등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은 두통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4. 신장 - 고구마, 감자

과일, 고구마, 감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서 신장이 안좋을때 먹으면 더 안좋습니다.

5. 간- 달걀

간기능이 안좋으면 단백질 분해 효소가 부족해 달걀 등의 고단백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6. 열 - 견과류

견과류는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열이 있을 때는 먹으면 안됩니다.

7. 천식 - 맥주, 와인

식품 첨가물에 민감한 천식환자는 맥주, 와인, 말린새우 등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8. 식중독 - 치즈

식중독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유제품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9. 탈수 - 스포츠 음료

당분이 높은 스포츠 음료는 수분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탈수, 설사에는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