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일 금요일

양파의 33가지 효능

<양파의 33가지 효능>

<양파의 33가지 효능>

▶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 5.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 6.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 7.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 8.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 9. 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 중독,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 10. 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 11. 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 12.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 13.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 14. 양파는

세균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를 낸다.

▶ 15.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 없다(마늘은 불안정함).

▶ 16.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 17.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 18.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 19.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 20.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 21. 양파는

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 22.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 23.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 24.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 25.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 26. 양파는

소화 촉진, 변비, 생리 불순, 유방 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발휘한다.

▶ 27.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 28.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 앉는다.

▶ 29. 양파는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 30. 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 31.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 32. 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 33.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먹으면 약이 되는 67가지 음식

<먹으면 약이 되는 67가지 음식>

<먹으면 약이 되는 67가지 음식>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좋아요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 드세요

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

8. 포도껍질은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

13.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

15.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들어요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24.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안올때 차좁쌀을 달여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

32.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

3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습니다

42. 당뇨엔 가시오가피를 드세요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인 차

45.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다려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산초를식초에달여마셔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변비에 꿀에파3뿌리를 넣고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1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채워라!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은 각각 독립된 질환이 아닌 하나의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 비만한 사람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당뇨병이 있으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도 있는 일이 흔하다. 전두수 교수는 “그래서 이런 질환의 치료는 각각의 질환에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습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 여러 질환이 동시에 좋아져 혈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생활습관 교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 스트레스를 날려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릴 뿐 아니라 지질대사 이상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지속해서 폭식을 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결국 스트레스가 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하나 더 늘리는 셈인 것이다. 좋아하는 운동, 마음 편한 휴식,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의 만남, 취미 생활 등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을 찾자.

3 일거양득 생활습관을 기억하라!

고혈압은 뇌혈관질환과 관계가 깊다. 금연, 금주, 정상 체중, 적절한 식사요법(과식과 짠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내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이러한 습관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도 효과가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마라!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썩게 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습관은 특별하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는 식습관과 같다.

가장 효과적으로 혈관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않는 방법은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삼겹살처럼 기름기 많은 육류나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육류 가공식품에는 포화지방산이 많다. 무심코 먹는 머핀, 케이크, 비스킷에도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두수 교수는 “당뇨병, 복부비만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면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더 잘 달라붙는다.”며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료와 더불어 금연, 체중조절 등을 같이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5 혈관 이상에 빨리 대처하라!

뇌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장기다. 혈관 질환에 의해 혈액순환이 마비되면 바로 뇌 기능도 마비된다. 한쪽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을 때, 일어서거나 걸으려고 하면 자꾸 한쪽으로 넘어질 때, 말할 때 발음이 분명하지 않고 남의 말을 못 알아들을 때, 심한 두통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협심증이라면 빨리 걷거나, 계단을 빨리 올라가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가슴을 누르는 통증이 있다.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지만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혈관질환 정도가 심해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게 되면 참을 수 없는 강도의 통증이 생긴다. 전두수 교수는 “통증이 없는 것을 0점, 죽을 것 같이 심한 통증을 100점이라고 했을 때 70점 이상이면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일무 이소 삼다’를 기억하세요!

우리보다 생활습관병의 개념이 먼저 시작된 일본에서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무 이소 삼다(一無 二小 三多) 운동’을 하고 있다. 전두수 교수는 “‘일무’란 금연을, ‘이소’란 적게 먹고(小食) 술을 적게 마신다는 것(少酒), ‘삼다’는 많이 움직이고(多動), 많이 쉬고(多休), 많은 사람을 접함(多接)을 뜻한다.”며 “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 그 이상은 없다.”고 조언한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1.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

유산균 두 그룹 중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은 비피더스균이다. 만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을 앓고 있다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참, 복통, 변비나 설사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때 비피더스균은 소화계 이상 증상을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 요도와 질 건강 개선

꾸준한 유산균 섭취는 여성의 질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출산 후 여성이나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 BV(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 유산균이 줄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이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좋은 박테리아 증식이 늘면서 나쁜 세균을 추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 효과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 발병 요인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말하는데, 이들 모두 소화기관에 영향을 끼치는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이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좋은 세균 증식이 늘면서 질병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혈압을 낮춰준다

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유산균 섭취는 잠재적으로 다른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에 큰 효과를 보인다.

5. 구강 건강에 도움

유산균은 구강 내 나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잇몸질환 개선 및 구취 개선,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다.

6. 습진 완화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은 몸의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된다. 유산균은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병균의 진행을 막아준다.

7. 엄마와 아기 건강 유지

모유 수유 중 유산균 섭취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약해질 수 있는 산모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유산균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

1. 피해야 할 음식 (나쁜 음식)

- 금연, 금주 (식도에 자극을 줌)

-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 (카페인은 위산 분비 촉진)

- 빵, 과자, 면 등 밀가루 음식( 위산 분비 자극)

- 치킨, 튀긴 요리 등 그 밖에 기름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 (음식물이 위에 오래 남아 위산 분비를 증가시킴)

- 맵고 짜고 뜨거워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

2.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 기본적으로 편안한 소화를 돕는 채소와 과일, 살코기 등을 활용한 담백한 식단 구성이 좋으며

- 요리방법은 볶거나 튀기는 방식보다 찌거나 데치는 방법이 좋습니다

① 알로에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고 위벽과 식도에 진정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② 바나나

산도가 낮고 자극이 적어 속쓰림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③ 시금치

비타민B가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효소 분비를 높여줍니다. 또한 위의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④ 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보호하고 속쓰림 증상 등을 개선합니다.

⑤ 양배추

대표적인 위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데 천연 해독 성분이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어 속쓰림 등을 완화시켜주고 비타민U가 궤양 등 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⑥ 브로콜리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염증 억제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줄기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 밖에도 꿀, 마늘, 상추, 배, 사과 등이 좋다고 하니 좋은 식습관과 생활 관리로 더욱 건강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1. 감자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는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생으로 갈아 마시면 감자의 효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생으로 갈은 감자는 특히 아침식사 전 공복일 때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사과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시점에 먹으면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용성 섬유소가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개운하지 않으며 몸속에서 소화가 늦어진 음식물 때문에 좋지 않아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당근

카로틴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압 조절을 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까지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1개씩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노약자분들은 토마토를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꿀

꿀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섭취하는 꿀은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잠을 깨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변비에 좋습니다.

꿀은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및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에 의한 위 내벽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밤에 마실 경우 아침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치아를 산성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잠들기 전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과 뇌를 활성화 시켜주기때문에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식품 중 하나로 아침에 섭취하면 몸 속에 쌓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고 두뇌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10가지 식품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10가지 식품>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10가지 식품>

1. 사과

사과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아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과 성분 중 당분과 유기산, 펙틴은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데 펙틴은 장운동을 자극하여 변비를 없애는 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꿀

꿀에 들어 있는 당분은 단당체로 되어있어 체내흡수가 아주 빠릅니다. 곧바로 체내에서 에너지로 활용되는 열량원이 될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효과도 뛰어납니다.

냉증있는 사람이나 위장이 약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꿀만큼 좋은 음식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꿀은 또한 성질이 따뜻해서 전신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빠르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인삼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력을 보충해 줍니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인삼차을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삼차 만드는 방법은 먼저 인삼을 잘게 토막을 내어 물 2ℓ에 인삼 40g 정도를 넣고 15분 정도 끓인 후에 인삼을 건져낸 후 물 1ℓ 다시 넣고 15분 정도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먼저 끓인 물과 같이 혼합하여 5분 정도 끓이면 인삼차가 됩니다.

4. 부추

부추는 차고 시린 무릎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위장을 튼튼히 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만들어 늘 몸이 차갑고 추위를 타거나 속이 냉해서 배탈이 잘 나고 무릎이 차고 시린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5. 파

파와 양파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파뿌리와 흰 부분의 성질은 따뜻한 반면 파란색 부분은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주로 뿌리와 흰 부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뿌리와 흰 부분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이 만들어 주므로 겨울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 즐겨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내어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파뿌리는 깨끗이 씻어서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1시간정도 달여서 차처럼 음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생강

생강은 뜨겁고 매운 성질이 강해서 몸 안에서 열을 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위산 분비 촉진, 식욕증진, 위안의 세균 억제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 기능이 허약해서 몸이 냉한 사람에게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벗겨주도록 하고 주의할 점은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마늘

마늘은 신경 계통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도록 도와주므로 마늘을 먹게 되면 몸이 따뜻해집니다. 마늘을 가열해 먹는 것 보다는 꿀에 재워 6개월 정도 저장해 만든 마늘꿀절임을 하루에 1~2쪽씩 계속 먹으면 냉증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8. 연근

연근에 들어 있는 뮤신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근을 자르면 단면이 검게 변하는데 이는 타닌과 철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닌은 수렴과 지혈 작용이 있어 치질, 궤양, 코피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비타민 C가 들어 있는데 몸속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조려 먹거나 부침가루를 입혀 전으로 부쳐 먹어도 되고 얇게 썰어 연근칩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9. 밤

밤은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 돼 어린이의 영양 간식 재료로도 그만입니다. 위장과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해 속을 편하게 만들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삶아 먹거나 오븐에 구워 먹어도 좋지만 평소 밥을 지을 때 식구 수대로 한두 알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는 삶은 밤을 으깨서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저녁 간식으로 섭취해 주어도 좋습니다.

10. 단호박

단호박은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식이성 섬유,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고 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단호박은 쪄서 그냥 먹어도 되고 꿀과 함께 잣가루를 뿌려서 먹거나 얇게 슬라이스해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려서 바삭바삭한 과자로 만들면 맛도 좋고 먹기에도 편합니다.

이렇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녹차, 토마토, 상추, 오이, 감,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빵, 우유처럼 몸을 차갑게 하거나 열을 내려주는 음식도 있습니다.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용천(湧泉)◆

발바닥에 위치한 용천은 기운이 샘솟아 오른다는 뜻으로 이 부분을 자주 자극해주면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는데 한의학에선 신장의 기능이 원활하여지면

정력도 좋아진다고 한다.

과거 결혼 풍속 중 신혼 첫날밤에 신랑의 발바닥을 때리는 것도 원만한 부부생활을 하여

건강한 아이를 가지라는 뜻이다.

◆ 신선도 했던 건강의 명혈, 관원(關元)◆

관원은 배꼽과 치골의 중간 부위에 있으며 남성의 양기가 뭉쳐 있는 곳으로

전신의 양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여 강해져 정력에 좋다.

관원은 예부터 신선의 호흡법으로 알려진 단전호흡을 하는 혈 자리로

콩팥의 기능을 조절하며

노폐물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생식과 배설을 도와준다.

남자는 정력에 좋고, 여자는 속병에 좋다.

◆ 백 가지 경락이 모여 시작하는 백회(百會)◆

머리의 정 중앙선과 양 귀의 가장 윗부분(이첨)을 이은 선이 만나는 곳이 백회이고,

백 가지 경락이 모여서 시작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백회에 뜸하면 뇌를 깨어나게 하고, 양기를 끌어올리는 효험이 있다.

◆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족삼리(足三里)◆

피로회복, 저항력증진, 무병장수의 필수 혈로 알려진 족삼리는

무릎 외측으로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움푹 들어가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중풍, 좌골신경통, 신경쇠약 등에도 사용되는 혈 자리다.

‘족삼리에 쑥뜸을 하지 않는 자와는 먼 길을 같이 여행하지 말라’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족삼리는 하체의 건실함과 깊은 관련이 있다.

특히 양기를 회복시키는 혈 자리인 정력혈은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성 기능 장애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