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일요일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1. 규칙적인 배변 습관!

붉은색 육류 등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운동" 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변욕구를 오래 참으면 대장 센서가 마비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배변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다. 물이나 우유, 커피 등을 마셔 가급적 오전 시간에 배변 활동을 하는것이 좋다.

2. 반찬은 채소와 해조류, 후식은 과일!

배변 활동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해조류, 과일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좋다. 하루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을 각각 선택해서 먹어보자.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 색깔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이 당지수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2차적으로 대장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

평소 흰쌀밥이나 흰빵 대신에 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대장암 예방에 좋을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4. 저녁 과식이 위험한 이유!

아침, 점심식사는 부실하게 하면서 저녁이나 야식은 과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식습관은 대장 건강에 최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저녁에 섭취 칼로리가 많고 술까지 마시면 하루 총 칼로리가 크게 늘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식습관은 장 안에 부패물질을 한꺼번에 많이 발생시켜 장염이나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고 했다.

5. 식후 야외 활동!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 뒤에 사무실 밖에서 최소 20분정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자.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D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더욱이 한국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푸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6. 적색육 대신 닭고기와 생선으로!

적색육(붉은 고기)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뀐다.

소주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는 우리의 회식 문화가 대장암 발병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회식 메뉴에 닭고기 등 백색육이나 생선을 포함시키면 대장암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7. 술안주는 멸치나 노가리!

부득이 2차를 가야한다면 순한 술을 고르고 안주는 멸치, 노가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주문하자. 칼슘이 대장암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소주, 양주 등 독주에 소시지 등 적색육 가공식품을 곁들이는 건 최악의 조합이다.

8. 땀 날 정도로 운동!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집 주변을 뛰는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땀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대장암 위험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

관절염에 좋은 식품 4가지

<관절염에 좋은 식품 4가지>

<관절염에 좋은 식품 4가지>

1. 청어, 정어리, 멸치..

관절염 환자들은 염증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단백질 인자의 수치가 높다. 그런데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사이토카인을 비롯해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들을 억제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LDL과 중성지방은 몸속에서 염증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인자들이다. 모든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지만, 특히 청어, 정어리, 멸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2. 호박, 고구마, 당근...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내는 성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있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격퇴하는 식품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과일과 채소에는 또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C 역시 항산화제의 하나다. 이런 항산화제가 많이 든 과일과 채소로는 베리류와 호박, 고구마, 당근, 토마토, 고추, 오렌지, 브로콜리, 멜론 등이 있다.

3.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오트밀이나 현미, 보리 등의 통곡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몸속 염증의 측정치인 C 반응성 단백 수치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중해식 식사의 특징인 통곡물 파스타와 빵에는 염증을 격퇴하는 항산화제의 하나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을 먹으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관절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4.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최고 품질의 올리브에서 첫 번째 짜낸) 올리브 오일을 가장 적게 먹은 사람은 가장 많이 먹은 사람에 비해 관절염 위험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올리브 오일 속에 있는 화합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의 생산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14가지 음식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14가지 음식>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14가지 음식>

1. 당근

섬유질과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은 공복 섭취시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로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아침 공복상태에서 먹었을 때 이런 효과가 배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요구르트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는 우유와 같은 유제품이지만 공복에 섭취해도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흡연이나 음주를 평소하는 분들의 경우 이런 유해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밀 배아 가루

밀 배아 가루는 밀의 눈 부분과 속 껍질을 가공해 만드는 것으로 공복에 먹으면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E와 엽산, 무기질, 효소등이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5. 곡물 빵

효모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빵에는 탄수화물등 우리 목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이런 곡물 빵은 이른 아침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6. 견과류

아침 공복에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위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큰 도움을 줘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도 많아 고복감을 빠르게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TIP 즙으로 갈아 마시거나 다른 과일, 야채들과 함께 먹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8. 메밀

단백질, 철 비타민이 풍부한 메밀에는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공복에 먹으면 위 건강에 좋으며, 특히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의 경우 공복에 메밀가루를 다른 음식과 섞어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9. 꿀

피로회복에 좋은 꿀을 이른 아침 공복 섭취할 경우 잠을 깨는데에도 도움을 주며 활력을 가져다줍니다.

10. 물

공복에 물 한잔을 섭취할 경우 노폐물 배출을 도와줄 뿐 아니라 수면 중 발출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11. 감자

감자의 녹말 성분은 위 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공복에 감자 생즙을 섭취하면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12. 수박

수박은 훌륭한 수분 보충 원일뿐 아니라 강력한 항상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많아 눈 건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13.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아침 공복에 먹으면 하루간의 칼로리 섭취양을 줄여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14. 오트밀

오트밀을 공복에 섭취하면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산 성분으로부터 위장 내벽을 보호해주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압 막아주는 콜라비의 효능 7

<고혈압 막아주는 콜라비의 효능 7>

<고혈압 막아주는 콜라비의 효능 7>

1. 고혈압 개선, 치료 효과

콜라비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여 몸 속 혈압이 상승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콜라비에 함유된 칼륨이 신체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고혈압을 개선시키거나 치료에 도움을 준다.

2. 위산 과다에 효과

콜라비 즙은 몸 속에 들어가면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 과다증을 완화시켜준다. 당근이나 샐러리를 함께 넣어 즙을 만들어 먹는다면 더욱 효과가 좋다.

3. 변비 개선

콜라비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개선시킨다.

4. 성장기 아이에게 좋다

콜라비에는 비타민C가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 및 강화에 좋으며, 뇌성장을 돕는다.

5. 치아를 튼튼하게

콜라비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이가 약한 노인들이나,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은 아이들의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6. 면역력 상승

콜라비는 일반 치커리 채소에 비해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

7. 다이어트에 도움

콜라비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허기질 때 먹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주 훌륭한 채소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까지 높다.

대장에 좋은 음식 best5 VS 나쁜음식

<대장에 좋은 음식 best5 VS 나쁜음식>

<대장에 좋은 음식 best5 VS 나쁜음식>

1. #고구마

항암물질 강글리오사이드 함유 되어 꾸준히 섭취하면

암발병률도 낮추는 효과 비타민c 소화돕고 신체기관이

건강하게 작동되도록 한다.

2. #양배추

셀레눔 성분, 베타카로틴함유 암억제 노화예방효과

날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샐러드나 익혀서 먹는다.

3. #사과

폴리페놀이 풍부 항암효과. 식이섬유 다량 함유되어

소화돕는효과 변비예방.

4. #마늘

항암식품. 셀레늄 항암물질 다량 함유. 대장뿐 아니라

각종 암의 발병을 예방.

면역력을 높여 튼튼한 몸을 만드는 효과

5. #토마토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항산화물질 비타민과 무기질,

열을 가하거나 기름에 볶아먹는 것이 체내흡수율 높인다

녹황색채소 뿌리채소 : 다량의 미네랄 섬유질 대장암예방및

장내유해세균번식막는다.

주의 : 기름에 굽거나 튀긴음식. 탄음식 . 야채 과일등 섬유질 부족

●대장에 나쁜 음식 best3

(1) 자주 마시는 술

술은 다른 영양분들을 파괴시킬 수 있고 엽산 부족이 일어나게 합니다.

엽산은 사람에게 중요한 물질로써 세포의유전자를 강화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엽산의 부족으로 대장암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2) 인스턴트 식품

대장암에 나쁜 음식으로 가장 많이 먹는것이 바로 인스턴트음식입니다.

스피드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사회에서 시간부족 때문에

빠르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는데요

인스턴트는 화학물질이 가득하고 고 칼로리 음식으로서 주의해야합니다.

대장암을 피하기 위해 꼭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3)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에 튀기는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죠?

콜레스테롤은 우리 대장의 활동을 둔화시키고 길을 좁게하여

대장의 찌꺼기를 발생시켜 대장암의 원인을 만들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튀김은 되도록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젊어지는 5가지 습관

<젊어지는 5가지 습관>

<젊어지는 5가지 습관>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사과의 건강 효과 7가지>

1. 다이어트 효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이다.

2. 대장암, 유방암 예방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 물질 생산을 돕는다.

사과는 유방암도 예방한다.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3. 변비 해소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다.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

4. 편두통 완화

풋사과 냄새는 뇌를 쿵쿵 두드리는 증세를 일으키는 편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두통이 있을 땐 풋사과를 반으로 잘라 냄새를 맡아보라는 것이다.

두통은 물론 관절 통증을 완화한다는 보고도 있다. 단, 인공적으로 사과향이 나도록 만든 향수나 방향제, 항균제는 두통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태아 천식 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 영국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

연구팀은 "사과는 성인들의 폐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마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사과의 항산화 성질이 질병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6. 뽀얀 피부 만들기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이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소시아니딘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7. 두피 청결

사과 식초를 이용해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낀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 식초 한 티스푼을 물에 희석시켜 머리를 감을 때 린스처럼 사용하면 된다.

이는 샴푸의 잔여물을 씻어내는데도 도움을 준다. 식초 냄새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머리카락이 마르면서 전부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병통치 파인애플의 효능 9가지

<만병통치 파인애플의 효능 9가지>

<만병통치 파인애플의 효능 9가지>

1. 염증의 감소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주요 기관을 상하게 하는 독소를 분해한다.

2. 체중 감량

빈속에 파인애플 쥬스를 마시게 되면, 당분을 덜 찾게 된다. 파인애플에는 티아민이 있는데, 이는 탄수화물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3. 간과 내장의 기생충으로부터 보호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 성분은 항 기생충 효과도 있다. 파인애플로 내장에 기생해 있는 해충에 대항한다면 3일내로 박멸할 수 있다.

4. 갑상선 문제 감소

파인애플은 브로멜라인 뿐만 아니라 요오드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정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갑상선 내의 염증 치료 효과가 있어, 갑성선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부상 위험 감소

파인애플에 다량의 칼륨도 있는데, 칼륨은 체내의 전해질은 안정시키며, 칼륨을 정기적으로 섭취한다면 근육 경련이 덜하고, 이에 따라 결렬한 운동에 의한 부상 위험도도 감소한다.

6. 독소 감소

파인애플에서 찾을 수 있는 항산화제와 효소들은 최상의 자연 항독소이다.

꾸준히 파인애플 쥬스를 마신다면, 몸이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7. 소화 촉진

브로멜라인은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기관에 이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8. 건강한 치아

파인애플은 누런 이와 충치에 매우 효과적이다. 파인애플 쥬스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더 하얗고, 건강하고 강한 치아에 도움이 된다.

9. 시력 강화

파인애플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시력강화를 도우며, 꾸준히 파인애플을 섭취하면 안구의 노화에 따른 각종 문제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1. 비파잎을 이용한 온찜질

비파잎을 물로 달여 온찜질을 하게 되면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에도 효과적이다. 비파잎을 사용할 때는 먼저 잎의 뒷면에 있는 가느다란 솜털을 깨끗하게 없앤 후에 사용 해야 한다.

2. 식초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 당류가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몸의 피로를 빨리 회복할 수 있다.

3. 검은콩을 달여 먹거나 찜질을 한다

검은콩은 쉽게 붓는 사람이나 피로감을 잘 느끼는 사람, 류마티스성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음식이다. 콩을 부드럽게 삶아 매일 조금씩 먹거나 검은콩을 달여서 그 물이 뜨거울 때 거즈에 적셔 아픈 부위에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

4. 마늘, 무우잎 넣은 물에 목욕한다

마늘 2~3 조각을 부수어서 목욕물에 넣고 마늘 잎사귀는 자르지 않은 채로 말려서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하면 요통이나 다리 저림에 좋다. 말린 무우 잎사귀를 넣고 목욕하면 무청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혈행을 도와 통증을 덜어준다.

5. 닭을 소주에 삶아 고아서 국물을 마신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허리가 아플 때는 닭을 소주에 달인 국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6. 부추술을 담아서 약술로 마신다

부추는 몸 전반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만성적인 요통에는 부추를 달인 물에 청주를 타서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통증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