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일요일

당뇨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총정리

<당뇨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총정리>

<당뇨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총정리>

당뇨에 나쁜 음식

단 음식

뭐, 굳이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입에 달다는 것은 단당류가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며, 이는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급속히 올린다는 의미입니다.

과일 종류가 몸에 좋다고 하지만, 역시나 상당량의 단순당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스 형태의 과일은 섬유질이 제거되거나 파괴되어 당 흡수를 전혀 방해하지 못하므로 과일 자체로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GI 지수 높은 음식 (삼백 음식)

GI 지수란, 칼로리와는 별개로 음식을 먹고 나서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수치화 한 것입니다. 더 낮은 칼로리라도 더 빨리 흡수되는 음식이 당뇨에는 더 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삼백 음식 (흰쌀밥, 밀가루, 설탕) 등으로 이루어진 음식은, 음식물의 흡수 속도가 매우 높으므로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루로 만들었다가 만들어진 음식 (빵, 떡, 면 등) 은 흡수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자세한 설명은 칼로리만 계산하세요? 이젠 GI지수를 알고 갑시다 ☜ 에서 살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짠 음식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직접적으로 혈당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셨을 경우, 체내 혈관 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으며, 대사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사 질환인 당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동물성 지방

동물성 지방 역시 소금과 같이 혈관 질환 및 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물 입니다. 가능하면 자제하시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 드셔야 할 경우, 등 푸른 생선이나 오리 고기 등 불포화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튀김 류

비록 식물성 지방으로 튀기더라도, 튀김이라는 공정이 음식물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을 나쁜 성분으로 바꾸어 버리며, 과도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튀김도 피해야 할 대표적 음식입니다.

인스턴트 음식

사탕, 젤리, 초콜릿, 콜라 등 입에 단 음식물뿐만 아니라, 가루로 만들어다가 굽거나 튀긴 과자, 라면 등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광고하는 대부분의 음료수들도 과다한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당뇨인에게는 매우 해롭습니다. (과일 주스 포함)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 역시, 과도한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등이 들어있어, 당뇨뿐 아니라 건강 자체에 안 좋은 음식이므로 반드시 피하시기 바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현미

위에 설명 드린 안 좋은 음식 중에 삼백 음식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 백미(흰쌀)이 포함되는데요. 이는 일차적으로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많은 섬유질이 들어있어 흡수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느리고, 백미에 들어있지 않은 수 많은 미량원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백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채소 및 해조류

채소와 해조류는 거의 섬유질로 되어있습니다. 섬유질은 함께 섭취한 음식물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 채소와 해조류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미량원소들은 체내 대사 기능을 촉진하여,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근원적인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특히, 미역이나 토마토 등은 당뇨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두 커피 (순수한)

기본적으로 카페인은 당뇨에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들이 카페인을 제외한 커피에 들어있는 많은 물질들이 당뇨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도출에 내고 있습니다.

하루 3잔 정도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커피는 당뇨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 건강 및 대사기능 정상화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필수 아마노산 및 토코페롤, 핵산 등 필수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콩 (대두, 초콩, 청국장)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육류 섭취에 제한을 두는 당뇨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콩은 식감은 곡물과 비슷하나, 곡류에 비해 훨씬 낮은 탄수화물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에 의해 빠른 흡수를 방지하여 줍니다.

게다가,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 청국장 등에는 당뇨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콩을 식초에 일정시간 이상 담가 둔 ‘초콩’도 건강과 당뇨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민간에서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아직 서양의학에서는 검증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이 기본적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 해당 음식이 맞지 않아 혈당이 오히려 올라간다라는 의견이 있는 음식물도 있으며, 효능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경우도 있으니, 좋다고 마구 드시지 마시고, 자신에 몸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잘 체크해 보신 이후에 음용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돼지감자

당뇨에 좋다는 민간 음식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인슐린과 거의 비슷한 효능을 가진 이눌린이란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이 많지만, 효과가 없다는 분들과 속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양파(즙)

양파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양파즙을 먹어 당뇨가 좋아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 수 계시지만, 오히려 혈당이 높아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이 역시 잘 알아보고 드셔야겠습니다.

차가버섯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시려면 조금만 구입 후 자신에게 맞는 지 확인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황칠나무

인슐린 분비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삼과 같이 사포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지뽕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당뇨 합병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 효과에도 좋다고 하는데, 어떠한 효능에 의한 작용인 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당뇨에 좋다는 차 종류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는 건강에 좋습니다. 딱히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면 틈틈이 마시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여주차, 메밀, 구기자, 오미자, 율무, 뽕잎차

이상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오늘 제가 정리한 것 외에도 무수히 많은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존재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특정한 음식이 당뇨에 좋다고 집착하는 것 보다는, 당뇨에 나쁜 인스턴트 식품이나 삼백 식품, 동물성 지방 등은 피하시고, 나머지 자연식이는 골고루 적당량 드시는 것이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자체를 향상시켜 당뇨 치료에 이르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면역체계 잡는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면역체계 잡는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면역체계 잡는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8)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9)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된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10)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예방에 좋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11)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12)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13)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4)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5)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16)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64가지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64가지>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64가지>

01. 중풍 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02. 노인성 변비에는 파3 뿌리, 꿀 1숟가락을 달여 마십니다.

03. 웃음은 만병통치약입니다.

04. 목이 아플 때에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과 썩어 먹습니다.

05. 잠이 많은 분들은 대추씨를 날로 먹습니다.

06. 잇몸 염증이 생기면 산초나 소금을 식초에 다려 먹습니다.

07.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른다면 들국화를 다려 드세요.

08. 얼룩 조릿대를 끓여먹으면 산성체질이 개선됩니다.

09. 수험생들에게 연근 즙과 생선류가 좋습니다.

10. 기침이 심할 때는 엿을 녹여 생강차에 섞어드세요.

11. 편도선염에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하세요.

12.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좋습니다.

13. 머위 꽃대를 다려 먹으면 기침이 멈춥니다.

14. 간 기능 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15.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의 콩팥을 이용해보세요.

16.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양파가 좋습니다.

17. 고혈압에는 감 즙과 무즙이 좋습니다.

18. 전신권태 및 신경피로에는 얼룩 조릿대를 다려 드세요.

19. 추울 땐 쑥을 자주 드세요.

20. 오리고기는 어지럼증이 심할 때 좋습니다.

21. 요통에는 부추 술과 술 목욕이 좋습니다.

22. 멸치, 백합 달인물은 신경불안증에 좋습니다.

23. 엄나무 껍질을 다려 마시면 오십견에 좋습니다.

24. 연뿌리 경단은 초기 위궤양에 좋습니다.

25. 다래는 소갈증에 좋습니다.

26. 가래가 끓는다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27. 여름철 감기엔 오미자차와 인삼을 드세요.

28. 식초를 자주 섭취 시 당뇨병이 완화됩니다.

29. 두릅나물은 당뇨병에 좋습니다.

30. 당뇨병엔 가시오갈피를 드세요.

31. 옻닭이 암에 좋다고 합니다.

32.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하세요.

33.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을 하면 치질 증상이 완화됩니다.

34. 매실 조청은 간경화에 좋습니다.

35. 위궤양엔 감초를 다려 드세요.

36. 연꽃씨는 흥분성 신경쇠약에 좋습니다.

37. 간이 허할 때 모시조개를 드세요.

38. 여드름이 많이 날 때는 삼백초차가 좋습니다.

39. 두통엔 들국화 차가 좋습니다.

40. 꿈이 많고, 숙면이 어려울 때는 차좁쌀을 다려 섭취하면 좋습니다.

41. 위, 심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가 좋습니다.

42. 조기는 요로결석을 풀어줍니다.

43. 음주 다음날에는 부추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44. 영지는 기관지에 좋습니다.

45. 뱃속이 좋지 않으면 도토리 묵이 좋습니다.

46. 목이 뻣뻣할 때는 모과가 좋습니다.

47. 잇몸이 약할 때는 숙지황이 좋습니다.

48. 동맥경화 예방에는 귤이 좋습니다.

49. 숙취에는 감식초가 좋습니다.

50. 천식에는 비파 차가 좋습니다.

51. 다시마는 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52. 무+꿀즙은 감기에 특효약입니다.

53.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는 사과파이가 좋습니다.

54.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은 녹차 요구르트가 좋습니다.

55. 토란 줄기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56. 성인병 예방에는 해바라기씨가 좋습니다.

57. 포도를 껍질까지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8. 눈이 침침할 때는 결명자차가 좋습니다.

59. 기억력 증진에는 오미자가 좋습니다.

60. 고혈압이 걱정일 때는 뽕나무 차가 좋습니다.

61. 피로할 때는 잔대(백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62. 소변보기가 어려운 사람은 가오리가 좋습니다.

63.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다려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64.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는 밤을 드세요.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용천(湧泉)◆

발바닥에 위치한 용천은 기운이 샘솟아 오른다는 뜻으로 이 부분을 자주 자극해주면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는데 한의학에선 신장의 기능이 원활하여지면

정력도 좋아진다고 한다.

과거 결혼 풍속 중 신혼 첫날밤에 신랑의 발바닥을 때리는 것도 원만한 부부생활을 하여

건강한 아이를 가지라는 뜻이다.

◆ 신선도 했던 건강의 명혈, 관원(關元)◆

관원은 배꼽과 치골의 중간 부위에 있으며 남성의 양기가 뭉쳐 있는 곳으로

전신의 양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여 강해져 정력에 좋다.

관원은 예부터 신선의 호흡법으로 알려진 단전호흡을 하는 혈 자리로

콩팥의 기능을 조절하며

노폐물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생식과 배설을 도와준다.

남자는 정력에 좋고, 여자는 속병에 좋다.

◆ 백 가지 경락이 모여 시작하는 백회(百會)◆

머리의 정 중앙선과 양 귀의 가장 윗부분(이첨)을 이은 선이 만나는 곳이 백회이고,

백 가지 경락이 모여서 시작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백회에 뜸하면 뇌를 깨어나게 하고, 양기를 끌어올리는 효험이 있다.

◆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족삼리(足三里)◆

피로회복, 저항력증진, 무병장수의 필수 혈로 알려진 족삼리는

무릎 외측으로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움푹 들어가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중풍, 좌골신경통, 신경쇠약 등에도 사용되는 혈 자리다.

‘족삼리에 쑥뜸을 하지 않는 자와는 먼 길을 같이 여행하지 말라’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족삼리는 하체의 건실함과 깊은 관련이 있다.

특히 양기를 회복시키는 혈 자리인 정력혈은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성 기능 장애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입술로 읽는 건강법 5>

1. 입술이 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몸이 안 좋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2. 입술 옆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3. 입술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 혈액 순환이 좋지않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친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4. 입술에 물집이 생긴다 → 면역기능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보하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5. 입술이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혈당 낮추는 생활 습관 4

<혈당 낮추는 생활 습관 4>

<혈당 낮추는 생활 습관 4>

1.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가 바로 당이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면 혈당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은 혈당량을 안정 수치로 떨어뜨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쌀을 비롯한 곡물, 콩류, 뿌리채소 등에 함유돼 있는데, 이를 재료로 이용해 만든 빵, 파스타, 감자튀김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잎이 많은 채소, 어두운 색깔의 과일, 견과류, 지방이 없는 살코기 등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탄수화물 음식을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꺼번에 먹기보다 매끼 조금씩 나눠먹는 편이 낫다. 피자 한판을 한 번에 먹기보다 점심에 한 조각 먹고 저녁에 또 한 조각을 먹는 식으로 나눠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단시간 운동이라도 꾸준히

짧은 시간 가볍게라도 운동하면 올라갔던 혈당수치가 내려가게 된다. 물론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면 보다 효율적이다. 가볍게 20분 정도 산책을 한다거나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몸을 움직여주면 된다. 또 근력운동은 일시적으로 혈당을 높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근육량을 늘려 포도당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모시키게 하므로 규칙적인 근육운동도 병행하는 편이 좋다.

3. 수면 시간 늘리기

충분한 수면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포도당을 연소시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면부족과 고혈당은 악순환 관계에 있다. 혈당이 너무 높으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잠을 제대로 못자면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고 쾌적한 침실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4. 레드와인 가볍게 한 잔

맥주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혈당이 높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다. 하지만 레드와인은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단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간에 지방이 쌓여 오히려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한 잔 정도 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우리가 양배추를 꼭 먹어야 되는 이유 4>

◆ 면역력 = 양배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 흡수를 돕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콜라겐 생성에 기여한다. 무엇보다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 등 양배추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올바른 조리법을 선택해야 한다. 오래 찌거나 끓이지 말 것. 잠깐 볶는 정도는 괜찮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잘게 채썰어 샐러드로 먹는 것이다.

◆ 다이어트 =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섬유질은 또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거기 더해 양배추 자체의 칼로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 뼈 = 익힌 양배추 한 컵에는 비타민 K 68마이크로그램(mcg)이 들어 있다. 국내에는 아직 기준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하루 비타민 K 권장량을 성인 남자의 경우 120mcg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90mcg.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과정, 그리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부족하면 쉽게 멍이 들고,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 심장 = 최근 호주의 에디스 코완 대학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를 충분히 먹은 여성들은 복부 대동맥이 석회화 될 위험이 46% 낮았다. 즉 양배추는 칼슘이 쌓이는 걸 막는다. 양배추에는 또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해서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와 나란히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도 마찬가지다.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 홍화씨

홍화씨는 뼈 질환에 좋은데요. 칼슘이 매우 풍부하여 골다공증,골절 등에 효과가 있으며 뼈의 재생을 도와주고 금이간 뼈에는 잘 붙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복용방법 : 홍화씨를 흐르는물에 잘 씻으신 다음 물기를 빼주시고 다음에 후라이팬에 조금 볶습니다. 볶은 홍화씨를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보리차 처럼 중불에 끓여서 우려내어 드시면 됩니다.

▷우슬

우슬에는 사포닌성분과 칼슘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이는 관절염과 골다공증 인 뼈 질환에 아주 좋습니다.또한 염증을 억제해 주고 무릎통증,허리디스크통증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관절 조직의 재생을 도와 줍니다.

복용방법 : 건조되어 있는 우슬20-30g 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어느정도 쭐어 들때까지 달여 드십시오. 그냥 물처럼 드셔도 됩니다.

▷두충

두충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남성분들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부종을 억제해 주고 간장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복용방법 : 두충나무는 잎과 나무껍질 둘다 먹을수가 있는데요. 잎은 20g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끓여서 우려내어드시면 되구요. 나무껍질은 20-30g을 물 2리터에 중불로 끓여 주시고 우려 내시면 됩니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에 들어있는 아칸토사이드성분이 뼈와 골격을 건강하게 해주고 평속에 근골이 약하신 분이면 가시오가피가 효과가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관절이 붓는현상,골다공증 같은 질환을 개선해 줍니다.

복용방법 : 가시오가피 30g 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약한불로 하신뒤 삼십분 정도 더 끓이시면 됩니다.

▷접골목

이름 자체가 접골목이라 하여 뼈가 삐었거나 부러 졌을시 효능이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힘줄과 근육을 강화 시켜 주고 뼈와 관절이 문제가 있으실시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무릎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등의 혈관성 질환에 좋으며 심장질환 에도 좋습니다.

복용방법 : 건조한 접골목을 물2리터 정도에 30g을 넣고 약불로 50분 에서 1시간 정도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이유 3가지

<뜨거운 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이유 3가지>

<뜨거운 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이유 3가지>

"뜨거운 물 다이어트"는 그 이름과 같이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는 방법입니다. 준비할 것은 뜨거운 물 뿐이니 간단해서 좋습니다. "뜨거운 물 다이어트"가 살이 빠지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혈액 순환이 향상되고 지방이 연소되기 쉬워지는 뜨거운 물을 마시면 위장 등의 내장 기능을 따뜻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마신 직후부터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내장 온도가 1 ℃ 올라가면 기초 대사도 약 10 ~ 12 % 상승하기 때문에, 지방 연소 효율이 좋아져 쉽게 살이 빠지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2) 내장 기능이 활발해져 노폐물을 배출하며 내장 기능을 따뜻하게 하여 활발하게 운동하여 소화 작용을 촉진합니다.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좋아져 노폐물이 제거되면 간장이나 신장 등의 기능이 더 활발하게 되므로 체내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3) 소변 양이 많아져,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고 뜨거운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 체내에 갇혀 있던 여분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해 줍니다. 그 결과 소변량의 증가와 함께 체중도 감소. 변비와 부종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 기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시원한 물을 씹어 먹듯 3분에 걸쳐 천천히 마신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변비 치료에도 좋고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실온에 맞춘 물을 마시면 된다.

▶평상시

차가운 온도의 생수를 자주 마신다.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며 이상적인 육각수 형태를 갖춘다.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니 물통에 물을 담아 수시로 마신다.

출출할 때 마다 물을 마시면 군것질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야채나 과일과 함께 물을 마시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식사

식사 전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공복감을 덜어 과식을 예방한다. 식전에 물을 마시려면 최소 30분 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를 마쳤다면 30분 이후가 물 마시기 적당한 시간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만약 밥 먹기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운동

운동을 시작하기 20~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땀 배출에 효과적이다. 운동 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운동 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며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뇌졸중, 뇌출혈 등을 발생하는 혈전 예방을 위해서 운동 전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도 물을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후 한 잔 더 마신다.

▶취침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쉬지 않고 물을 소비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잠들기 30분 전 반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다음날 몸 상태가 가볍게 된다.

다만 잠들기 직전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이 붓거나 화장실을 가느라 숙면에 방해가 된다.

▶ 하루에 마시는 적당한 양의 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2ℓ이다. 자신의 체중에 30~33㎖를 곱해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