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월요일

장염 빨리 낫는 꿀팁

<장염 빨리 낫는 꿀팁>

<장염 빨리 낫는 꿀팁>

1. 굶거나 죽을 먹는다

일단 장염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즉시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잠잠해질 때까지 하루 정도는 굶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겠지만, 그 어떤 음식이라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먹더라도 아무것도 넣지 않은 흰 죽이 괜찮고, 배고픔을 면할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자극하지 않고, 쉴 수 있게 내버려두는 시간이 필요해요. 하루는 굶고, 사나흘만 잘 견디고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의 경우 낫습니다.

2. 지사제 사용은 되도록 NO

지사제는 설사를 멎게 하고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설사가 계속 난다고 해서 병원에 다녀오지도 않고 무작정 아무 지사제나 사서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설사는 몸에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작용입니다. 몸이 스스로 독소를 빼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에요. 그러니 의사의 진찰 없이 지사제를 찾지 말고, 고통스럽겠지만 설사가 잠잠해질 때까지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이온음료 대신 소금물

굶을 때는 굶되 수분은 충분히 보충해줘야 하는데요. 맹물보다는 이온음료가 괜찮지만,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는 당분이 많습니다.

전해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나트륨, 염소, 칼륨인데요. 물 1L에 소금을 티스푼에서 반 스푼 정도 넣어서 마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4. 항생제는 신중히, 프로바이오틱스는 YES!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일으키지만 항생제 사용은 신중해야합니다. 항생제는 나쁜 균도 죽이지만 좋은 균도 죽이기 때문이죠.

유산균 제제로 나와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좋은 균들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돕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평소에 똑같이 안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장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 주의할 것!

건강한 성인은 장염에 걸려도 사나흘이면 이겨내지만, 소아나 노약자, 혹은 당뇨병 환자는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각해질 경우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먼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한 감자, 고구마, 현미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생강은 음식을 할 때 많은 양은 아니지만 두루 쓰이는 식재료인데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것에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배탈에도 효과가 있고 감기로 인한 춥고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거나 가래가 나는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는 생강을 이용해 차로 끓여 마셔주면 좋습니다. 생강은 몸에 열이 많거나 궤양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감은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잎을 차로 끓여 마셔주면 감기를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이외에도 대추차, 도라지차, 유자차 등도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부쩍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 건강이 걱정될 수밖에 없는데요. 감기에 좋은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감기가 낫지 않고 오래 계속되면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고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요. 증상이 낮지 않고 계속 재발한다면 비염이나 다른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1.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2.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3.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4.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5.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6.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ㅌ恬?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7.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8.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9.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10.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 설탕 다른 영양소 없이 오로지 당 성분으로만 되어 있는 설탕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저항력, 면역력, 기억력 등을 떨어뜨린다.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부재료를 함께 조리해보자. 볶음이나 조림, 구이 등에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는 양파나 무 등의 야채를 함께 넣으면 좋다. 또 각종 양념장이나 소스에는 유자즙, 양파즙, 사과즙, 파인애플즙 같은 과일즙을 첨가하여 단맛을 내고 김치를 담글 때도 설탕 대신 양파나 배 등을 넣으면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 또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공 감미료가 듬뿍 들어간 과자 대신 단호박이나 고구마, 곶감 등을 간식으로 주어보자.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꿀이나 조청, 물엿, 올리고당 같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유자청이나 매실청은 거의 모든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흰쌀밥 흰쌀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도정 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 좋은 영양소가 다 떨어져 나가고 당과 탄수화물 성분만 남아서 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흰쌀밥만 먹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최소 하루에 2끼는 잡곡밥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잡곡밥을 지을 때는 5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는 게 바람직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지으면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좋아하는 잡곡 위주로 2~3가지를 골라서 밥을 지어 먹다가 차차 익숙해지면 잡곡의 가짓수를 늘리도록 한다.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현미밥 정도는 지어 먹는 게 좋다.

· 소금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과다한 염분 섭취이다.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염, 심하면 위암을 초래하고 고혈압, 비만 등의 성인병을 부른다. 최근엔 국내산 천일염보다 중국산 소금이 더 많이 유통되고 있어 더 문제. 정제한 꽃소금이나 조미료가 가미된 맛소금보다는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다. 천일염도 팬에 한 번 볶으면 불순물이나 독성이 빠지므로 우리 몸에 덜 해롭다. 또 불순물을 제거한 구운 소금이나 볶은 소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소금 대신 재래식으로 담근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 장을 이용하거나 액젓을 이용하여 짠맛을 내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가능하면 국이나 찌개의 경우 국물을 적게 먹고 건더기만 건져 먹는다거나, 짜고 걸쭉한 찌개보다는 물의 양이 많은 국으로 끓이는 것이 좋다. 또한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끓이는 맵고 얼큰한 국보다 담백하고 맑게 끓인 국물요리로 대신한다. 또 국물요리는 여러 번 데우면 간이 짜지므로 가능하면 1~2번 먹을 분량씩만 끓이도록 하고 간이 짜졌을 때는 감자나 두부, 양파, 무 등의 야채를 더 넣어 짠맛을 조절한다. 젓갈류나 장아찌류 등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저장식품의 섭취도 줄인다. 셀러리나 당근, 양배추 등 향과 맛이 진한 야채류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어 소금의 사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들 야채를 활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라면 라면이 우리 몸에 유해한 이유는 라면을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과 염분, 수프 속의 인공 조미료 때문.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요가 줄지 않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맵고, 짭짤하고, 얼큰한 자극적인 맛을 쉽게 끊을 수 없다는 것.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유해물질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라면을 끓는 물에 한 번 삶은 뒤 끓이는 것. 이렇게 하면 라면 속에 함유된 기름기나 산화방지제 같은 유해 성분을 빼낼 수 있다.

또 라면을 끓일 때 양파, 당근, 파, 고추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이거나 치즈, 달걀 같은 식품을 넣고 끓이면 맛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는 수프 대신 간장이나 된장으로 맛을 낸다거나 아예 멸치다시마국물에 끓여 먹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이나 유기농 라면, 감자나 쌀 등으로 만든 라면을 먹는 것도 비교적 안전하다. 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1회용기라면(컵라면)은 반드시 피하고, 가능하면 냄비에 옮겨서 끓여 먹거나 다른 용기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먹도록 한다.

· 삼겹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은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시킴으로써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을 일으킨다. 돼지고기의 대명사 격인 삼겹살은 동물성 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돼지고기를 피할 필요는 없다. 기름기가 적은 목살이나 안심, 등심 부위로 대신하면 된다. 조리법에도 주의를 기울여 구워 먹는 대신 수육이나 찜으로 조리하여 지방을 빼낸 뒤 먹으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난 양파를 듬뿍 곁들여 먹거나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것도 방법. 또한 쇠고기를 먹을 때에도 가능하면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자제하고 기름기가 없는 순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삶거나 데치는 등의 조리법으로 먹는 게 좋다.

· 식용유 콩이나 옥수수로 만든 식용유에는 핵산이라는 유기용매와 유통기한 때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합성 산화방지제,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사람에 따라 혈액이나 뇌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식용유의 원료가 되는 콩은 모두 수입산으로 유전자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식용유 대신 현미유나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 들기름, 참기름 등의 다른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특히 올리브오일은 열을 가해도 산패속도가 더디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비타민과 칼슘, 노화 방지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식품으로 손색없다. 고온에서 볶거나 튀기는 조리법에는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거나 나물무침이나 조림 등에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는 식으로 섞어서 사용한다.

· 통조림류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 산화방지제 등을 첨가한다. 또한 캔의 원료가 되는 알루미늄 용기는 수은이나 납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같은 가공식품이라도 알루미늄 캔에 들어 있는 것보다는 병에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한다. 조리할 때는 내용물을 용기에서 꺼내 국물을 따라내고 반드시 끓는 물에 한 번 데친다. 가능하면 개봉한 뒤 한 번에 다 먹도록 하고 먹다 남은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서 보관하되, 2~3일 안에 다 먹도록 한다.

· 튀김·스낵류 트랜스지방은 천연 상태의 지방을 단단하게 고형화하는 가공과정에서 구조가 변형된 지방을 말하는데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마가린이나 쇼트닝. 포화지방과 유해하기는 마찬가지이므로 될 수 있으면 이러한 기름으로 조리한 튀김이나 스낵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튀김, 스낵류는 물론 팝콘, 케이크, 쿠키, 도넛 등에도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서 먹는 대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안전한데, 이때 기름은 반드시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을 사용한다. 튀김 대신 전이나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면 기름을 덜 섭취할 수 있다. 스낵류 대신 잣이나 호두 등 식물성 기름이 함유된 견과류를 간식으로 대신하는 것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 밀가루식품 현재 시판 중인 밀가루는 모두 수입산 밀로 만든 것이다. 밀가루는 수확 후에도 농약 처리를 하기 때문에 과다한 농약 성분이 잠재되어 있어 문제. 그리고 보관, 운송, 제품 생산 등의 여러 과정을 거치며 수확 후 많은 시간이 흘러야 우리 식탁으로 오게 되는데 그동안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산화방지제, 방부제, 표백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농약이나 살충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우리 밀이나 우리 밀로 만든 식품을 이용한다. 우리 밀은 수입 밀보다 인체 면역 기능이 두 배나 높고, 노화 방지 효능 또한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밀가루로 만든 식품은 대부분 빵이나 과자, 케이크 등 간식류인데 이런 식품 대신 떡이나 과일로 만든 스낵류, 감자나 고구마로 만든 과자, 쌀로 만든 과자 등을 먹는다.

구내염에 직빵! 입안 염증 없애는 법

<구내염에 직빵! 입안 염증 없애는 법>

<구내염에 직빵! 입안 염증 없애는 법>

1.우유

입안이 헐면 음식을 섭취하기가 힘들어 지는데요. 이럴때는 우유를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에는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특히.. 구내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안이 헐어 잇몸이 약해진 상황이니 너무 뜨겁게 마시지는 마세요.

2.꿀

입안이 헐었을때나 입안에 염증이 생겼다면 환부에 꿀을 발라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꿀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균을 없애주는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3.연근

구내염에 걸렸다거나 입안이 헐었다면 연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연근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이 소염작용을 하여 입안의 염증들을 없애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입안의 세포들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4.가지

가지가 입안 염증을 없애는데 그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입안에 혓바늘이 돋았다거나 입안이 헐었을때, 입안 염증 및 상처 등에 도움이 되는데요. 가지꼭지를 달인 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양치질을 하루 2~3회 하면 통증을 가라앉히고 입못에서 피가나는 것을 멈추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 방법이 귀찮은 분들은 가지로 즙을 내어 입안에 발라주면 됩니다.

역대급 치매에 좋은 음식

<역대급 치매에 좋은 음식>

<역대급 치매에 좋은 음식>

치매에 좋은 음식 - 돼지간, 계란 ▣

치매에 좋은 음식인 돼지간과 계란은 콜레스테롤을 유화시켜 동맥안에 쌓이지 않도록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치매로 발전될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 등푸른생선 ▣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EPA,DHA는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에 좋은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치매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 녹차 잎, 녹차 ▣

치매환자가 녹차를 꾸준하게 섭취할경우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뇌혈관 장애의 발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뇌혈관 장애로 인해서 뇌의 신경세포가 죽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치매에 좋습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 적피망, 양배추 ▣

치매에 좋은 음식인 피망, 양배추, 감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뇌혈관 장애의 원인이 될수 있는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동맥경화와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치매에 자제해야 할 식품 ▣

① 염분량이 과다한 식품은 혈압상승의 원인이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②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뇌혈관 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에 엄청나게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엄청나게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엄청나게 좋은 음식>

1.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2.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기이류 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혈액 안의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3.완두콩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4.대추

대추에 함유된 사이클릭 AMP성분은 뇌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근육과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등푸른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연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6.가지

고지혈증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고지혈증 치료에 좋습니다.

7.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의 렌티나신 성분은 피가 굳어 엉키는 혈전현상에 대항하는 형혈전 작용이 탁월합니다.

8.오이

오이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트롤 흡수를 줄입니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 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9.마늘

마늘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엘디엘(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 생성을 감소시켜 줍니다.

10.땅콩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어 혈관 벽에 혈소판이 들러붙는 수를 줄여주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관절 건강 살리는 좋은 약초 7가지

<관절 건강 살리는 좋은 약초 7가지>

<관절 건강 살리는 좋은 약초 7가지>

▶ 황칠나무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입니다. 주로 전남등지에서 자생하며 사람에 따라 노란옻나무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황칠나무 같은 경우 뼈의 재생을 돕는 나무로 유명하며, 뼈의 밀도를 높여주어 다양한 뼈 질환 관절 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특히 이런 효험 덕분에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황칠나무 잎차 40g~50g을 물이 끓면 넣어주고 30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부어 줍니다.

- 물을 우러내고 남아있는 황칠나무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다시 부어주고 1시간 정도 끓입니다.

- 다 끓으면 제일 처음 우러냈던 물과 함께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 물이 다 식을 때까지 기다린 후 아침 공복에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 우슬뿌리

관절에 좋은 약초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약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슬뿌린인데.. 우슬뿌리는 이름만 보더라도 관절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약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슬이란 이름은 소의 무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죠. 우슬뿌리 같은 경우 관절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고, 또 관절 이상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건조된 우슬뿌리 30g 정도를 물이 끓면 넣어주고 1시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하루 2~3잔 정도씩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 울금

울금 같은 경우 향식료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졌지만 사실 선조때부터 사용해오던 중요한 약초 입니다. 울금의 경우 염증에 직접 작용하여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너무 심해 통증을 줄이고자 할 때 진통제로써 울금을 사용하며, 보통 관절 치료에 사용되는 약재와 함께 사용하거나, 병행하면서 사용해 효과를 보는 약재이죠.

▷ 먹는법

- 생울금의 껍질을 벗긴 후 깨끗하게 씻고 3mm정도로 얇게 썰어준다

- 물 500ml 에 생울금 100g을 끓이고 우려내서 섭취합니다.

▶ 오가피

외국에서 오가피는 갖은 병을 치료하는 가시나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져 불릴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약초입니다. 오가피는 기침, 혈압, 암, 간 건강등 다양한 곳에 효능을 보여는 약초이지만, 특히 관절 건강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오가피에는 아콘토 사이드D라 불리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의 역할은 뼈의 밀도를 증진시켜주고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이 덕분에 퇴행성, 류마티즘 관절염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며 옛날에는 허리가 아플 때에도 오가피를 활용했습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건조된 오가피40g~50g 정도를 물이 끓면 넣어주고 1시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하루 2~3잔 정도씩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 쇠비름

이번에 알려드릴 관절에 좋은 약초는 쇠비름으로, 간혹가다 쇠비름을 잡초 정도로 알고 넘어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실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풀이고 농촌에서는 작물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가 맞지만, 약초라는 시선에서 접근한다면 결코 무시하지 못할 풀이 바로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예로부터 생즙을 내어 관절이 아픈데 사용한 약초이며 말려서 가루를 낸 후 환을 만들어 먹어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관절염 뿐만 아니라 각 종 염증 치료에도 좋습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건조된 쇠비름30g 정도를 물이 끓면 넣어주고 1시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하루 2~3잔 정도씩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 개다래

개다래는 국내 도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약용 열매이며 지역에 따라 말다래, 묵다래라고도 불리는 약초입니다. 개다래는 현재 통풍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통풍 치료 이외에 관절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류머티즘 관절염과 허리 통증 치료에는 예로부터 개다래는 사용해오고 있으며 개다래의 경우 진통 효과까지 함께 겸비하고 있어 통증을 줄이면서 치료해나가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건조된 개다래30g 정도를 물이 끓면 넣어주고 1시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하루 2~3잔 정도씩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 마가목

마가목의 경우 도심 공원 곳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관상용 나무로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옛 말에 마가목으로 만든 지팡이만 짚고 다녀도, 관절 통증과 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절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약초입니다. 마가목의 경우 나무의 껍질과 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활용하여 관절 통증 치료에 사용한답니다.

▷ 먹는법

- 마가목 껍질 30g 정도를 물이 끓면 넣어주고 1시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나온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하루 2~3잔 정도씩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VS나쁜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VS나쁜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VS나쁜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 기본적으로 편안한 소화를 돕는 채소와 과일, 살코기 등을 활용한 담백한 식단 구성이 좋으며

- 요리방법은 볶거나 튀기는 방식보다 찌거나 데치는 방법이 좋습니다

① 알로에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고 위벽과 식도에 진정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② 바나나

산도가 낮고 자극이 적어 속쓰림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③ 시금치

비타민B가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효소 분비를 높여줍니다. 또한 위의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④ 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보호하고 속쓰림 증상 등을 개선합니다.

⑤ 양배추

대표적인 위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데 천연 해독 성분이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어 속쓰림 등을 완화시켜주고 비타민U가 궤양 등 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⑥ 브로콜리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염증 억제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줄기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해요.

@역류성 식도염에 나쁜 음식

- 금연, 금주 (식도에 자극을 줌)

-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 (카페인은 위산 분비 촉진)

- 빵, 과자, 면 등 밀가루 음식( 위산 분비 자극)

- 치킨, 튀긴 요리 등 그 밖에 기름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 (음식물이 위에 오래 남아 위산 분비를 증가시킴)

- 맵고 짜고 뜨거워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10가지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10가지>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10가지>

1. 토마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상승해 점점 어둡게 변색된다. 너무 묽고 알콤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먹어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

2. 식빵

식빵은 냉장고에 얼려서 보관하면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70일까지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다만 얼룩덜룩한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3. 치즈

부드럽고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는 일반 유제품보다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어 보관이 용이한 음식이다.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보관을 할 경우 유통기한 경과 후 70일까지 괜찮다.

4. 요거트

세계 건강 5대 식품에 속하는 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므로 유통기한이 지나 먹어도 괜찮다.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유통 기한 경과 후 10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5. 아이스크림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냉동 식품 중 하나다.

3개월이 지나면 신선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안에 먹는 것이 좋다.

6. 소고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호해주는 냉동 고기는 보통 유통기한 5주가 지나도 먹을 수 있다. 썩거나 냄새가 날 경우 먹어서는 안 되지만,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괜찮다.

7. 우유

우유는 온도 관리만 제대로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최대 50일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다만 마시기 전 냄새를 맡아봤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8. 계란

생활밀착형 식품에 손꼽히는 계란은 보통 유통기한 3주 정도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그래도 미심 쩍을 경우 달걀을 물에 넣어보자. 이때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다면 먹어도 괜찮다.

9. 시리얼

시리얼의 유통기한은 가장 바삭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속의 비닐팩만 잘 말아두면 개봉한 지 3달까지도 먹을 수 있다.

10. 가공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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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용 가공육은 2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포장에 찍힌 유통기한이 지났을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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