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목요일

먹으면 오히려 살빠지는 음식 8가지

<먹으면 오히려 살빠지는 음식 8가지>

<먹으면 오히려 살빠지는 음식 8가지>

1.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고구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다.

2. 고추

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프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3. 강황

카레 속에 들어있는 강황이라는 성분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다.

4. 베리류

비타민 C가 풍부한 베리류에는 플라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화합물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에 딸기와 라즈베리를 먹으면 지방을 30% 더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도 이런 베리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5. 렌즈콩

렌즈콩을 비롯해 콩, 병아리콩 등 콩류는 지방은 적은 대신 섬유소가 풍부하며 혈당지수가 낮다.

콩에는 콜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으로부터 지방을 옮기는 데 도움이 된다.

(생소한 식품이지만 맛은 우리가 먹는 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6. 견과류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여 섭취하면 체중과 지방 그리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계피

미국 농업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향신료인 계피를 음식에 4분의 1 티스푼만 타서 먹어도 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덜 쌓이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생강

생강은 마늘과 함께 천연 혈관확장제로 꼽힌다. 생강과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을 덥게 만든다.

이에 따라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신진대사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1. 비파잎을 이용한 온찜질

비파잎을 물로 달여 온찜질을 하게 되면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에도 효과적이다. 비파잎을 사용할 때는 먼저 잎의 뒷면에 있는 가느다란 솜털을 깨끗하게 없앤 후에 사용 해야 한다.

2. 식초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 당류가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몸의 피로를 빨리 회복할 수 있다.

3. 검은콩을 달여 먹거나 찜질을 한다

검은콩은 쉽게 붓는 사람이나 피로감을 잘 느끼는 사람, 류마티스성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음식이다. 콩을 부드럽게 삶아 매일 조금씩 먹거나 검은콩을 달여서 그 물이 뜨거울 때 거즈에 적셔 아픈 부위에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

4. 마늘, 무우잎 넣은 물에 목욕한다

마늘 2~3 조각을 부수어서 목욕물에 넣고 마늘 잎사귀는 자르지 않은 채로 말려서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하면 요통이나 다리 저림에 좋다. 말린 무우 잎사귀를 넣고 목욕하면 무청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혈행을 도와 통증을 덜어준다.

5. 닭을 소주에 삶아 고아서 국물을 마신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허리가 아플 때는 닭을 소주에 달인 국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6. 부추술을 담아서 약술로 마신다

부추는 몸 전반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만성적인 요통에는 부추를 달인 물에 청주를 타서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통증이 사라진다.

유통기한 지나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7

<유통기한 지나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7>

<유통기한 지나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7>

01. 델리미트(가공육)

델리미트(산업 생산 식품)는 리스테리아 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리스테리아 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일종으로 토양과 물, 가축이나 야생 동물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델리미트뿐만 아니라 핫도그 등 기타 가공 육류 제품이 만들어지는 가공 공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리스테리아 균은 다른 세균과 달리 4℃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냉장 보관을 하는 경우 개봉 후 3~5일 개봉한 경우 2주차에 버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02. 계란

계란이 썩으면 냄새로 너무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깨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썩어 있는지를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찬물을 넣은 볼에 달걀을 넣어보세요. 계란이 가라앉으면 신선하다는 증거입니다. 계란은 다공성 껍질에서 공기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뜨기 쉽습니다. 이러한 판단 방법도 있지만 구입한 일자로부터 길어도 5주 이내에 먹고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03. 딸기

딸기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신선한 딸기를 상상하세요. 그야말로 맛깔스럽죠? 하지만 먼저 그것을 먹는 것은 곰팡이 포자입니다. 냉장 보관 3일 이내에 다 먹어야 합니다. 꼭 먹기 전에 반드시 세척하셔야 합니다.

04. 믹스 야채 샐러드

봉지에 자르는 수고를 생략한 여러가지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판하는 믹스 야채 샐러드는 손쉽게 이용이 가능해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그러나 출하 과정에서 위험한 세균에 노출되어 엄청나게 범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추를 예로 들면, 판매 유통기간이 지난 후 개봉한 것은 3~5일 밖에 유지되지 않습니다. 분명 시들어 점액이 나와서 매장에 비치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외형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05. 해산물

냉장 보관 상태의 어패류는 구입 후 2일 이내에 먹지 않으면 안됩니다. 해산물의 지방 함량에 따라 다르지만 먹을 예정이 3일 이상 이라면, 랩으로 동여매서 냉동 보관하면 6개월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어나 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적절하게 저장을 하지 않으면 산패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06. 생고기

분홍색 점액에 조심해야 합니다. 점액이 있는 외관과 악취는 고기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닭고기를 포함한 고기는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냉장 보관을 한 상태로 유지기간이 2일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구운 고기, 또는 두껍게 썬 고기는 냉장 보관시 5일 냉동 고기의 경우는 4개월 유지할 수 있습니다.

07. 연질 치즈

치즈의 수명은 종류, 가공 방법, 가열 가공에 따라 달라집니다. 파르마와 체다 등의 하드 세미 하드 타입의 치즈 몬테레이 잭이나 치즈 등의 세미 소프트, 소프트 타입의 치즈보다 오래갑니다. 냉장 보관하고 개봉된 하드 타입의 치즈 류는 3-6주 유지하지만, 소프트 타입의 치즈 류는 1주일 밖에 유지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 되는 식품 6>

1. 감자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 팩에 넣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늘하다고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한다. 결국 감자의 육질에 영향을 주어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요리하면 단맛을 낸다.

2.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올바른 보관법이다. 영국양파협회에 따르면, 양파를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진 상태일 때이다.

또 양파의 맛을 더 달짝지근하게 원한다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품종의 유효 기간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도 냉장 보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는 습도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썰어진 양파는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3. 빵

관련 기사

허리에 좋은 뜻밖의 먹을거리 3

금방 쉴까봐 혹은 오래 먹으려고 냉장고에 빵을 넣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빵이 차가워지는 동안 오히려 빠르게 신선도가 떨어져 퀴퀴한 상태가 된다.

기본적으로 빵은 실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빵 속 탄수화물이 급속도로 결정화된다. 이로 인해 딱딱하게 변하면서 결국 빵의 신선도를 잃게 되는 것이다.

4. 바나나

바나나를 냉장고에 두면 익는 속도를 며칠 늦출 수는 있다. 하지만 아직 녹색 상태에 덜 익어 딱딱한 바나나라면 냉장고 속에서 익지 않는다.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라서 차가운 온도를 견뎌낼 자연 방어 능력이 없다. 따라서 냉장 온도에서는 바나나 세포벽들이 파괴되어 과일의 소화 효소들을 잃게 되면서 바나나 껍질도 점차 검게 변한다.

5. 마늘

마늘을 냉장고에 두거나 비닐봉지 안에 넣어 보관할 경우 퀴퀴한 곰팡이가 피어날 수 있다. 마늘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온 상태에서 건조 서늘하며 공기순환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다.

이때 약간 어둡게 해두는 것이 좋다. 전구 빛으로 인해 마늘에 싹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6.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를 죽이는 꼴이 된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 할 경우 화학 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양이 감소한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토마토의 육질과 색깔 또한 영향을 받는데, 특히 5도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쉽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총정리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총정리>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총정리>

1. 콩류 : 밥에 콩을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밥솥에 밥할 때 콩을 1/2컵 정도만 넣어도 거의 10% 정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검은콩도 효과가 좋으며, 콩류들은 대부분 건강에 좋습니다.

2. 초콜릿 :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이 아닙니다. 최소한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3. 올리브유 :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만 낮추는게 아니라, 중성 지방 수치까지 감소시킵니다. 올리브유

를 많이 먹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심장병과 비만 환자들 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4. 귀리 : 귀리에는 콜레스테롤을 흡수해서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베타 클루칸이 있다고 합니다.

5. 레드 와인 : 레드 와인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으며, 1주일에 2잔 정도는 좋다고 합니다.

6. 고지방 생선류 : 연어 같은 고지방 생선류를 떠올리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 중 하나로서, 특히 연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에 좋다고 합니다. 정어리나

청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좋은 콜레스톨로 불리는 HDL 수치를 4~5%가량 높여주기도 합니다.

7. 견과류 : 견과류는 혈관과 심장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간식으로 드시기도 좋고 보관도 매우 용이합니다.

8. 차 : 녹차 등 차가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커피입니다. 조금씩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9. 시금치 : 시금치에는 13가지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암 예방에도 좋고, 심장 질환이나 중년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 예방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시금치 1/2컵을 섭취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습니다.

10. 다시마 : 다시마는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11. 김 : 식이섬유가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줍니다. 생 김은 세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12. 마늘 :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해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13. 블루베리 : 블루베리는 동맥에 흐르는 피를 맑게 하여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 기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시원한 물을 씹어 먹듯 3분에 걸쳐 천천히 마신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변비 치료에도 좋고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실온에 맞춘 물을 마시면 된다.

▶평상시

차가운 온도의 생수를 자주 마신다.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며 이상적인 육각수 형태를 갖춘다.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니 물통에 물을 담아 수시로 마신다.

출출할 때 마다 물을 마시면 군것질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야채나 과일과 함께 물을 마시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식사

식사 전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공복감을 덜어 과식을 예방한다. 식전에 물을 마시려면 최소 30분 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를 마쳤다면 30분 이후가 물 마시기 적당한 시간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만약 밥 먹기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운동

운동을 시작하기 20~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땀 배출에 효과적이다. 운동 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운동 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며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뇌졸중, 뇌출혈 등을 발생하는 혈전 예방을 위해서 운동 전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도 물을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후 한 잔 더 마신다.

▶취침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쉬지 않고 물을 소비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잠들기 30분 전 반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다음날 몸 상태가 가볍게 된다.

다만 잠들기 직전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이 붓거나 화장실을 가느라 숙면에 방해가 된다.

▶ 하루에 마시는 적당한 양의 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2ℓ이다. 자신의 체중에 30~33㎖를 곱해 마시면 된다.

간에 진짜 좋은 음식 8가지

<간에 진짜 좋은 음식 8가지>

<간에 진짜 좋은 음식 8가지>

1.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이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2.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3. 모시조개

모시조개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 시키는데 탁월하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어 껍질을 잘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듯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다.

4.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다.

5.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하게 하며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6. 칡<갈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 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다.

7.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효과적이다.

8. 다슬기 <올갱이>

동의보감 등 한방고전에 따르면 다슬기는 갈증을 해소하고 간의열과 염증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고 있다.

중년의 보약 생강의 효능 20가지

<중년의 보약 생강의 효능 20가지>

<중년의 보약 생강의 효능 20가지>

1. 우울증 - 꾸준히 생강차를 먹으면 효과가 참 좋다.

2. 소화 불량 - 소화흡수 능력을 강화시킨다.

3. 천연 진통제 - 아파서 진통제가 필요하다면 생강을 드셔보세요.

4. 부기 - 몸 안의 수분을 유지해주고 나쁜 건 배출해 주기 때문에 부기를 제거한다.

5. 온열 -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한다.

6. 노폐물 - 또 생강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7. 살균 -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 속에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8. 기침 - 기침과 가래가 오래 떨어지지 않으면 생강차가 좋다.

9. 혈관 - 혈액응고를 억제해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10. 노화방지 - 생강에는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기때문에 동안미모를 유지한다.

11. 콜레스테롤 -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

12. 체열 조절 - 몸에 나쁜 열은 낮춰주고 좋은 열은 높여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13. 현기증 - 만성적으로 앓고 계시는 어지러움증, 현기증을 예방한다.

14. 입덧 -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생강을 먹으면 입덧이 완화된다.

15. 심장 - 생강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해진다.

16. 비뇨기 - 생강은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17. 면역력 - 꾸준하게 생강을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되어 잔병치레가 줄어든다.

18. 여성 - 생강은 특히 중년여성의 몸에 효과적이다.

19. 이비인후과 - 초기 감기증상과 목의 통증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20. 치매 - 생강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 즉효 검은콩 달인물 만드는법

<불면증에 즉효 검은콩 달인물 만드는법>

<불면증에 즉효 검은콩 달인물 만드는법>

잠 잘 주무시나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숙면을 돕는 여러 음식들 중에 간단한 한가지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검은콩을 다려 마시는 것인데요.

검은콩에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몸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이 이소플라본 성분은 갱년기 이후 중년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검은콩 달인물이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이유

오래전부터 검은콩 달인물은 해독제로 사용이 되어왔는데

검은콩 달인물은 독소 제거 및 스트레스 제거 그리고 소화 기능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검은콩 달인 물 만들기

1. 검은콩 150g에 물 2L를 붓는다.

2. 1시간동안 충분히 달여준다.

하루 한컵 정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Tip. 여기에 치자 30g을 첨가하면 숙면에 더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저녁에는 과식을 하지 않는다 - 소화에 에너지를 쓰면 불면증을 유발하게 되어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이나 책을 보는등의 활동을 하다가 잠자리에 든다.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혈관 수명 쌩쌩하게 늘리는 방법 5>

1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채워라!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은 각각 독립된 질환이 아닌 하나의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 비만한 사람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당뇨병이 있으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도 있는 일이 흔하다. 전두수 교수는 “그래서 이런 질환의 치료는 각각의 질환에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습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 여러 질환이 동시에 좋아져 혈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생활습관 교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 스트레스를 날려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릴 뿐 아니라 지질대사 이상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지속해서 폭식을 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결국 스트레스가 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하나 더 늘리는 셈인 것이다. 좋아하는 운동, 마음 편한 휴식,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의 만남, 취미 생활 등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을 찾자.

3 일거양득 생활습관을 기억하라!

고혈압은 뇌혈관질환과 관계가 깊다. 금연, 금주, 정상 체중, 적절한 식사요법(과식과 짠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내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이러한 습관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도 효과가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마라!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썩게 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습관은 특별하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는 식습관과 같다.

가장 효과적으로 혈관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남기지 않는 방법은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삼겹살처럼 기름기 많은 육류나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육류 가공식품에는 포화지방산이 많다. 무심코 먹는 머핀, 케이크, 비스킷에도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두수 교수는 “당뇨병, 복부비만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면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더 잘 달라붙는다.”며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료와 더불어 금연, 체중조절 등을 같이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5 혈관 이상에 빨리 대처하라!

뇌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장기다. 혈관 질환에 의해 혈액순환이 마비되면 바로 뇌 기능도 마비된다. 한쪽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을 때, 일어서거나 걸으려고 하면 자꾸 한쪽으로 넘어질 때, 말할 때 발음이 분명하지 않고 남의 말을 못 알아들을 때, 심한 두통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협심증이라면 빨리 걷거나, 계단을 빨리 올라가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가슴을 누르는 통증이 있다.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지만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혈관질환 정도가 심해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게 되면 참을 수 없는 강도의 통증이 생긴다. 전두수 교수는 “통증이 없는 것을 0점, 죽을 것 같이 심한 통증을 100점이라고 했을 때 70점 이상이면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일무 이소 삼다’를 기억하세요!

우리보다 생활습관병의 개념이 먼저 시작된 일본에서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무 이소 삼다(一無 二小 三多) 운동’을 하고 있다. 전두수 교수는 “‘일무’란 금연을, ‘이소’란 적게 먹고(小食) 술을 적게 마신다는 것(少酒), ‘삼다’는 많이 움직이고(多動), 많이 쉬고(多休), 많은 사람을 접함(多接)을 뜻한다.”며 “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 그 이상은 없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