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목요일

무릎 관절염 탈출법 총정리

<무릎 관절염 탈출법 총정리>

<무릎 관절염 탈출법 총정리>

무릎관절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비법

아프지 않은 무릎도 다스려야 통증을 없앨수 있다

무자법 : 아픈부위와 대칭 부위도 같이 치료하면 좋다 통증 부위가 심하게

아플때 반대쪽을 치료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오른쪽 뇌에 문제가 있으면 왼쪽 몸에 이상이 나타나고

왼쪽 뇌에 문제가 있으면 오른쪽에 이상이 발견되기고 한다

무릎통증 5분이면 잡는다

파스와 가위를 준비한다 파스를 작게 잘라서 엄지손톱 크기로 잘라서 붙인다

이유는 경혈자리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이다

파스크기는 더 작아도 된다

무릎통증 잡는 혈자리 3개

무릎이 아픈 상태는 연골이 닳아서 아픈 경우

근육 힘줄이 아픈경우 물이 차서 부어서 아픈 경우이다

세가지 혈자리가 모두 무릎안쪽에 있다

무릎 안쪽 혈자리는 음곡혈이다

음곡혈

신장경락에 해당하는 혈자리이다 연골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다

무릎을 세워서 직각으로 세워서 아래로 내려가는 안쪽 쏙 들어간곳이다

뒤에서 보면 무릎뒤쪽에 위치한다

통증이 있는 부분과 반대쪽 무릎아래도 붙인다

곡천혈

간 경락이다 근육이나 인대를 관장한다

근육통이나 인대나 심줄을 손상받았을 때 좋다

무릎을 굽혀서 접었을때 무릎 안쪽 손끝이다

음곡혈 근처 2.5센티 정도 떨어진 부분이다

음능천혈

비장 경락이다 습한 기운을 조절하는 곳이다

종아리 뼈를 따라 올라오다 보면 큰뼈가 되기 전에 무릎아래 꺽이는 부분이다

눌렀을때 가장 아픈데이다 음곡혈과

곡천혈 음능천혈은 삼각형을 그릴수 있을정도로 인접해 있다

파스는 4시간 붙일 수 있다

4시간 정도 지나면 바꿔주고 파스는 잠자기 전에 떼고 자면 된다

지압 할 때는 엄지손가락을 두개를 겹쳐서 눌러준다

혈자리를 고정하기 위해서이다

지압하는 힘도 2배로 된다

힘이 있는 사람은 한손으로 해도 된다

파스 붙인 그자리를 눌러준다

엄지손가락을 눌러주고 오른쪽으로 시계방향으로 10번 정도 누르면서 돌린다

지압할때 손끝을 사용하면 안되고 손가락 바닥을 이용하여 눌러준다

10회 반복한다

어혈과 습담을 잘 잡아주면 무릎통증을 잡을 수 있다

어혈은 타박상이 되어 멍이 든 상태이다

혈액이 정체되어 움직이지 못하거나 탁해져 있는 상태이다

습담은 무릎에 활액이 (체액)차게 되어 우리 몸이 아플 때 습담이라고 한다

어혈 푸는 비법 : 청양고추

청양고추를 6개 정도 꼭지를 떼고 잘게 썰어준다

종이컵 3컵을 넣고 끓인다

물이 반정도 줄정도 하면 된다 (물이 끓은후 3분후 불을 끄면 된다)

그물에 수건을 적셔서 담아서 렌지에 돌려서 40초에서 50초만 데운다

수건을 대고 랩을 감아두면 좀더 따뜻한 기가 오래 간다

피부가 예민한 경우 올리브유를 발라주거나 클렌징 크림을 발라준후

찜질하면 좋다 청양고추가 자극적이라면 청고추나 홍고추를 사용해도 된다

습담 잡는 비법 : 율무

율무는 붓기를 배고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율무는 습을 제거하고 열을 내려준다

습담이 생기는 원인이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생겼을때이다

그런데 율무가 그런 기능을 좋아하게 하고 열도 내려준다

생율무를 종이컵 분량을 씻어서 마른 팬에 살짝 볶아준다

노릇노릇해질때이다 8분에서 9분정도 볶아준다

냄비에 넣고 2리터 물을 넣고 끓이다가 1리터 될때까지 끓인다

율무는 끓여서 먹으면 좋다 율무물은 하루에 500ml 정도만 먹으면 좋다

병원 가지 않고 무릎관절 지키는 법

관절은 움직임이 많고 체중부하가 많을수록 빨리 망가진다

자세에 따라 체중의 2배에서 9배까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변화를 겪게 된다

무릎은 굽힐수록 하중에 늘어나게 된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으면 체중의 7배 하중이 가중된다

무릎을 굽히게 되면 체중이 한쪽으로 가해지게 된다

한쪽으로 체중이 계속 실리게 되고 관절염이 생길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이 받는 하중이 커진다

무릎 관절이 나쁠 경우 체중을 빼는 것이 좋다

체중을 감량하면 무릎에 부담이 줄어든다

5킬로 빼면 좐절염 유병률이 50% 감소하게 된다

다이어트시 상체근육운동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아령들고 파워워킹하는 것은 좋다

무릎관절을 아껴써야 한다

무릎마모는 1단계는 정상 연골 2단계는 균열이 시작된다

3단계는 마모가 시작되어 연골이 떨어져나간다

4단계는 완전히 연골이 없어지기하고 뼈에 스트레가 가해져

뼈 변행이 오게 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퇴행성 관절이 약해지는 것은 20대중반부터 시작된다

나의 무릎 관절 나이 체크

1. 한 자세로 있다가 움직이면 뻣뻣하다

2. 많이 걷거나 운동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

3.아침보다 저녁에 통증이 더 심하다

4. 관절을 만져보면 튀어나와있고 만지면 아프다

(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다 )

5. 차렸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진다

6. 벌어지는 정도와 손상 정도가 비례한다

7. 다리를 뻗고 바닥에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이중 1개 정도 만 있다면 관절나이 20대 2~3개면 30~40대 이다

4개 이상이면 50대 6개 라면 관절염이 시작된 상태이다

무릎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앉아서 다리를 펴고 발끝을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3초간 유지한다 서서 해도 된다

관절염 환자중 10명중에 1명은 40대 이하이다

그 이유는 과도한 운동 때문이다

등산은 심폐기능 충분한 스트레칭 근력강화 심신안정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경사가 많거나 계단에 많은 곳은 무릎에 부담이 된다

등산 할 때 스틱을 짚는 것이 좋다

경사가 심한 경우는 스틱은 1개 평지는 2개가 좋다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 너무 채소

위주로만 먹으면 안된다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비결

스타킹 이용한 무릎 근력운동

테이블이나 식탁 기둥에 걸고 오른쪽 발목 뒤쪽에 스타킹을 매듭을 지어 걸어준다

앞의 테이블을 잡고 뒤로 다리를 당긴채로 3초간 멈춘다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 다리를 왼다리 앞으로 교차하여 3초 유지 한다

오른쪽으로 돌고 다리를 앞쪽으로 뻗어서 발목을 앞으로 당겨 유지한다

자회전하여 오른쪽 다리를 바깥방향으로 뻗어 3초간 유지한다

앞으로 서서 무릎에 뒤쪽에 걸고 무릎을 굽혔다가 쭉펴고 선다

병원에서 하는 탄력밴드 운동과 같은 것이다

왼쪽 오른쪽 다리 번갈아 10회 정도 하면 된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평소 습관만 잘들여도 늙지 않는 비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아래의 방법대로만 해도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0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 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04. 매일 30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0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가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항상 타인(他人)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 몸이 둔하여 움직이기 싫지만 등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여유연성을 키우고

- 두뇌 활동을 많이 하게되어 치매예방 도움되는 독서, PC, 두뇌스포츠인 바둑, 당구 등 많이 하고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開心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위 3 항의 물먹기를 몇개월 실천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1. 붉은 빛의 토마토와 달콤한 설탕

토마토와 설탕은 각자가 가진 영양소를 상쇄하는 대표적인 음식 조합입니다. 토마토는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가진 채소입니다. 비타민 B는 보통 쌀눈, 콩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한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결핍될 경우,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이 비타민 B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체는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사용하므로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오이와 시원한 무

오이와 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서 함께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무를 함께 조리한다면 비타민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자르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합니다. 다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 약하므로 오이와 무를 함께 이용해야 할 때는 오이를 식초와 버무려주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라면과 톡 쏘는 콜라

간식으로 혹은 한 끼 식사로 자주 먹게 되는 라면과 콜라의 궁합 역시 좋지 않습니다. 라면과 콜라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라면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몸 속 칼슘이 다량으로 방출돼 치아와 뼈에 나쁜 영향이 가며, 심할 경우 골다공증과 충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즈와 고소한 땅콩

땅콩 속 인 성분이 치즈의 칼슘 성분을 만나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5. 치킨과 맥주

우리가 흔히 ‘치맥’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맥주도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킨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고 치킨의 지방과 합쳐지면서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지방이 그 분해 과정을 방해합니다. 분해가 안 된 알코올은 간을 계속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킨에 있는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맥주도 퓨린 생성을 촉진하므로 통풍에 걸린 사람은 치킨과 맥주 섭취를 자제해야 됩니다.

6. 술과 에너지 드링크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먹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심장 맥박이 빨라집니다. 카페인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먹으면 심장은 더 빨리 뛰므로 평소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일 경우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섭취를 삼가야 하는 음식 조합임을 기억해두세요.

7. 삼겹살과 소주

직장인 회식 인기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 또한 나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가장 소화가 더딘 것이 지방입니다. 삼겹살에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이 많습니다. 더구나 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LDL 콜레스테롤 등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은 소주의 대사가 진행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혈압 낮추는 베스트식품 9가지

<혈압 낮추는 베스트식품 9가지>

<혈압 낮추는 베스트식품 9가지>

1. 양파피클

양파피클은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뿐 아니라 백발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는 양파 성분의 노화방지 작용과 스태미너 회복작용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식초의 효과가 상승작용을 보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래된 변비도 신진대사의 원활화로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

2. 감자생즙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으면 뛰어난 효험을 볼 수 있다. 감자생즙은 위장계통의 질환이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식품건강법이다.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 후에도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수확 뒤에는 급속히 줄어드는데 비해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요즘과 같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류량을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이것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작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사과토마토즙

사과와 토마토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내리는 데 매우 유익한 효과가 있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또한 이들 과일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6는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여기에 쑥을 첨가하면 효과가 더욱더 배가된다.

쑥에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풍부하고 철분도 많이 함유돼 있어 광물질의 좋은 공급원이 되기 때문이다.

쑥에는 또한 후라보노 성분도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다.

쑥은 생즙 외에도 마른 쑥을 달여서 차로 마셔도 혈압을 내리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땅콩초절임

고혈압, 요통, 무릎통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땅콩만으로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으나 식초의 혈압강하 효과가 더해져서 효과가 증진된다. 또한 식초는 땅콩의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땅콩 초절임을 늘 복용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져서 요통과 무릎통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5. 다시마

다시마를 손바닥 크기만큼 잘라서 하룻밤 동안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염분이 빠진다. 이것을 건져 마른 수건으로 싸서 물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서 적당히 구워 거칠게 가루를 낸 뒤 식탁 위에 항상 올려놓고 음식에 뿌려서 먹거나 각종 조리에 활용토록 한다.

6. 감식초

감식초는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혈압을 낮춰주는 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7. 감잎차

감잎에는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비타민 C가 레몬의 약 20배 분량이다. 따라서 감잎은 괴혈병, 빈혈,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특히 5~6월경에 수확한 어린 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슘 또한 많아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8. 솔잎차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한다.

9. 뽕나무차

뽕나무 잎이든 뿌리속껍질(상백피)이든 상관없이 하루에 20g을 물 300㎖로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수시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 뽕나무 잎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중풍을 예방하며 기침해소와 해열작용, 정혈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밥 먹고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밥 먹고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밥 먹고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치며 일찍 사망하게 된다.

▶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속에 포함된 단당류(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탄닌 (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탄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다리 혈액순환 개선방법 7가지>

1. 앉았다 일어나기

책상에 오래앉아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쉬운 ‘앉았다 일어나기’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습관을 들이기 어렵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앉아있는 동안에는 다리를 앞으로 쭉 뻗거나, 자전거를 타듯이 움직여도 도움이 된다.

2.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은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김이 자욱한 환경에서 샤워하는 것도 근육을 풀어주는 데 매우 좋다.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이다.

3.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부비강을 깨끗이 하는데 매우 좋다. 혈관 건강에 좋은 몇 가지 향신료를 소개하자면, 강황은 구르구민이라는 동맥으로 부터 혈전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화합물을 가지고 있다. 또 붉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특히 장기들의 혈액흐름을 증진시킨다. 마늘과 양파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혈액을 맑게하고 혈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4. 압박 양말신기

압박 양말과 스타킹은 부운 정맥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루종일 서서 근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5. 녹차 마시기

녹차 안의 노화방지 성분은 동맥을 쉬게하고 팽창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공급을 증진시켜준다. 카페인이 커피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기운을 나게하고, 몸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6. 초콜렛 먹기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초콜렛은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데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밀크 초콜렛은 해당되지 않는다. 70% 이상의 코코아를 함유한 다크 초콜렛만이 효과적아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한다면 날마다 초콜렛을 조금씩 먹어보자.

7. 마사지 하기

긴 하루 끝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올리브나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단단하게 뭉치 다리와 발목의 피로를 풀어보자. 이때 심장 방향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근육을 편안히 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팽창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림프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해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혈관과 피를 튼튼하고 맑게 만드는 음식 9

<혈관과 피를 튼튼하고 맑게 만드는 음식 9>

<혈관과 피를 튼튼하고 맑게 만드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