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9일 금요일

귀 지압으로 건강해지는 방법 5

<귀 지압으로 건강해지는 방법 5>

<귀 지압으로 건강해지는 방법 5>

1. 두통에 좋은 귓볼 잡아당기기

- 귓볼을 잡아 당기는 것은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 인한 증상일때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때와 마찬가지로 귓볼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주면 두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2. 눈이 침침할때 좋은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 당기기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인데요. 노화에 의한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 잇다고 합니다. 귓볼을 늘려 아래조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을뿐 아니라 백내장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귓볼가운데를 엄지와 검지와 누른후 밑으로 잡아당기며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50회정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3.고혈압에는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눌러보아요.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귓바퀴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줍니다. 이렇게 누른채 귓볼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줍니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해 줍니다. 또 귓볼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의 특유의 뒷목이 뻣뻑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아침에 잡자리에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

4.소화불량에는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합니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자주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 하다면 장이 안좋은 것입니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입니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하면 좋다고 합니다. 귀 전체를 자극해 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입니다.

5. 어깨결림, 요통에 좋은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을 합니다.

-어깨결림이나 요통을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록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 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

때문에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때문에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6. 하이힐 신는 것

하이힐은 다리 외에 어깨나 허리에도

결림이나 각종 통증을 가져오게 한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바로 뇌의 생각의 영역인데,

통증이 커지면 그만큼 판단력이나 사고력이 저하된다.

7. 긴장이나 불안

초조함이나 당혹스러움을 느낄 때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은 자연히 저하된다.

반면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천천히 마주한 뒤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신경세포의 가지가

뇌의 각 영역으로 연동 작용해 사려 깊은 생각이 길러진다.

8.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정은 물론

지인들의 전화번호조차 기억하지 않는다.

이는 자연히 뇌를 덜 사용하게 되고,

뇌의 노화를 초래하게 된다.

9. 사람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편한 것,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 뇌가 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행동이 제한되면 뇌는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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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속 지방을 단번에 없애는 방법

<혈액속 지방을 단번에 없애는 방법>

<혈액속 지방을 단번에 없애는 방법>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분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심장기능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칼륨과 지방질 분해와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프로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아 혈관의 탄력성과 신체 결체조직의 위축을 방지하여 혈관을 막히게 하고 탄력성을 잃게 하는 지질침적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 P는 특히 보라색 가지에 많은데, 미국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서는 가지가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시킨다고 전하였고,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지가 동맥경화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빛깔이 선명하고 윤이 나며 가지 꼭지의 흰 부분이 많은 것을 선택하며 선명한 보라색을 띄고 흠집 없는 것을 고릅니다. 가지는 식물성 기름을 써서 요리를 하면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E와 리놀렌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청심환에는 37~50㎎ 들어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이상, 우황청심환은 한 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5.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6.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판 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7.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 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8.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9.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1.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夜尿症)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출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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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기도

나를 위한 기도

나를 위한 기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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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득이되는 건강상식 45

<알아두면 득이되는 건강상식 45>

<알아두면 득이되는 건강상식 45>

1.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고 반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답니다.

2.양파는 살짝 구워서 먹어야 체내 흡수가 더욱 더 빨라 진답니다.

3. 콩은 우유와 요구르트에 못지 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준답니다.

4. 보통 꿀에 담궈 먹는 인삼은 삼의 독소성분이 발생됨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5. 당근은 잘게 다지거나 으깨 먹으면 카로틴 성분이 산화된다고 합니다.

6. 냉장고에서 떡갈나무 잎으로 넣어두시면 냉장고 잡내를 잡아 준다고 합니다.

7. 뜨거운 술은 식도암 발생의 위험을 한단계 더 높인답니다.

8. 미역은 산성식품과 과다 섭취를 중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9. 위장이 약해서 자주 설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초조기잎을 끓인 차가 좋다고 합니다.

10. 포도주스는 적포도주와 마찬가지로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답니다.

11. 설사가 멈추지 않으면 신맛이 나는 주스나 콜라, 사이다는 끊어주세요.

12. 망고와 멜론 그리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은 절때 냉장보관 하지 마세요.

13.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14. 달걀은 쇠고기보다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15. 톳이라고 불리우는 바다식품은 칼로리가 적고 알칼리 성분이 풍부한 자연 식품 이랍니다.

16.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다면 갈치를 먹으면 않된다고 합니다.

17. 식사후에 바로 먹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 한다고 합니다.

18. 마늘을 매끼 3개씩 먹으면 항암효과와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19.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 당근, 풋고추와 간은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20. 식후 4~5시간 후에 먹는 간식이 두뇌의 활동력을 좋아지게 한답니다.

21. 꽁치는 통째로 먹어야 비리지 않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22. 양배추를 날것으로 먹으면 위염과 위궤양에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3. 생선과 조개류는 물에 담궈 해동을 시키고 육류는 냉장실에서 해동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24. 간염이 있으신 분들은 필수로 음식을 꼭 익혀서 먹어야 한답니다.

25.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싶으면 대추와 무화과를 많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26. 볶아둔 참깨를 더 욱더 고소하게 먹고 싶다면 참깨를 사용하기 전에 한번더 볶아주세요.

27. 고사리는 발암물질이 있기 때문에 꼭 삶아서 먹어야 한답니다.

28. 밤에는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29. 파래에 있는 메팅메티오닌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30. 흰살밥만 먹으면 비타민B6가 부족해 뇌신경이 퇴화된다고 합니다.

31. 참외와 땅콩을 같이 먹는 것은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32. 폐경기의 여성은 콩과 자주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33. 복숭아는 흡연자의 니코틴독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

34. 버섯에는 우리 몸에 산화를 막아주는 산화방지제 성분이 있답니다.

35. 감자와 고구마 같은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하여서 배변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36.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랍니다.

37. 위장이 약하면 땅콩은 먹지 마세요.

38. 하체비만에는 생야체보다는 익혀 먹는 야채가 효과적이랍니다.

39. 남은 음식을 보관하실때 식초물을 살짝 뿌려줘야 오래 보관 하실 수 있답니다.

40. 식초를 넣은 물에 야채나 과일을 30분 정도 담궈두시면 농약과 중금속을 씻어 낸답니다.

41. 달달한 디저트나 과일은 식사후에 먹어야 합니다.

42. 숙취병이 낫지 않을 때에는 오이를 즙으로 드셔 주세요.

43. 당뇨병에 걸리신 분은 솔잎과 땅콩과 검은콩을 분말로 내어 드셔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44. 홍차는 항암효과가 많은 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45. 술은 남성의 성 기능을 저하시키고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낮춘다고 하네요.

기력을 보강해주는 토종 약초 8

<기력을 보강해주는 토종 약초 8>

<기력을 보강해주는 토종 약초 8>

◆ 복분자

한 노인이 산에서 나무를 하러 갔다가 복분자 열매를 발견하고 한껏 따 먹고 집으로 돌아와 소변을 보니 요강이 엎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복분자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고 정수를 기르는 작용이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불임증, 정력이 약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음양곽(삼지구엽초)

음양곽은 가지가 세개로 갈라지고 잎이 각 가지에 3장씩 모두 9장이 붙는다고 해서 삼지구엽초라고 한답니다. 옛부터 음위의 특효이며 양기를 돋우는 명약입니다. 허리와 무릎을 보하고 남자의 양기가 떨어져 일어서지 않는데, 여자의 음기가 떨어져 임신이 안될 때, 중년의 건망증에, 노인의 노망증에 좋으며 기력을 나게 하고 근골을 굳세게 한답니다.

◆ 토사자

토사자는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와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인 정력제인데 오래 섭취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남녀의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불임증을 낫게하고 음위증, 유정, 요통 등에 좋은 약초입니다.

◆ 오미자

오미자는 시고 달고 맵고 전체적으로는 떫고 해서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한답니다. 갈증이나고 밤에 땀이나고 가래와 기침을 하는데 효과적이며 마음이 불안하고 신경쇠약증이 있으며 전신쇠약증이나 육체적으로 피로할 때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 두충

두충은 나무껍질의 일종인데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허리 통증에 효과적이며 근육과 골격을 강건하게 한답니다.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습관성 유산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 왕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줄기 껍질 뿌리 잎 열매 모두 약용으로 씁니다. 피로회복과 정력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오래 복용하면 좋으며 허리와 다리의 골격이 연약하여 통증이 있거나 잘 넘어지는 사람에게 좋으며 어린 아이의 성장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병 후의 회복에, 당뇨병, 동맥경화, 류마티스 관절염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 산약

산약은 마 혹은 서여 라고도 하는데 드라마 서동요에 나오는 바로 그것이랍니다.

건강식품으로 많이 개발되어 있으며 병 후의 회복에, 전시쇠약증에, 피로회복에, 소화 기능 장애에, 병약자 특히 노인에게 좋은 보약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산수유

산수유는 신허를 다스리고 무릎이 시리거나 힘이 없으며 아픈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오줌을 찔끔 거리거나 유정, 몽정을 다스립니다. 노인의 당뇨병, 만성 신장염, 방광염, 동맥경화증에 좋습니다. 기침과 해수를 다스리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답니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1. 쑥

쑥에는 칼슘 등 평소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이 풍부하다. 칼슘 하면 주로 뼈 건강을 떠올리지만 사실 모든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해 내분비계에도 필수적이다. 특히 칼슘이 부족해지면 내분비 호르몬 중에서도 당뇨병과 관련이 많은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쑥에는 비타민 A도 풍부한데, 한 동물실험 결과 비타민 A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안정시켜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해지면 올라간 혈당을 낮출 수 있다.

다만,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쑥이 1교환 단위당 당질이 6g 이상으로 비교적 당질 함량이 많아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2. 냉이

냉이는 채소류 중에서도 단백질이 가장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마음껏 먹지 못하고, 음식을 제한하며 평생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겐 봄철 영양공급원으로 제격이다. 비당뇨인보다 비타민 B1(티아민)을 15배나 많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당뇨병 환자에게 냉이는 좋은 비타민 공급원이 된다. 또한 비타민 B1은 고혈당 상태에서 생기는 유해물질 생성을 막아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두릅

단백질, 사포닌, 비타민 C 등 영양이 풍부해 봄 두릅은 ‘금’이라고 불린다. 두릅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춰주는 봄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릅나무 껍질에 많은 사포닌이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주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가자미

가자미의 단백질량은 생선 평균치보다 20%나 더 많으며, 비타민 A, B1, D 등도 풍부하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가가 높아 섭취 칼로리를 관리해야 하는 당뇨인에게 제격인 음식이다.

5. 주꾸미

주꾸미는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타우린은 오징어보다 3배 이상 많다. 자양강장제 드링크의 주성분으로도 유명한 타우린은 지치기 쉬운 당뇨인의 피로 해소에도 좋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당뇨는 물론 당뇨 동반 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6. 바지락

바지락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당뇨인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특히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조혈작용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에서 흔한 빈혈을 예방·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