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 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 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10미터 떠 내려 가다가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엉금엉금 걸어 나오죠.

"

신기한 일 입니다. 헤엄을 두배나 잘치는 말은, 물살 거슬러 올라 가다 힘이 빠져 익사 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입니다.

",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와 같은 지혜를 가지시길...

-인터넷 글 옮김-

인간 관계를 좋게하는 열가지

인간 관계를 좋게하는 열가지

인간 관계를 좋게하는 열가지

01. 열심

형식적으로 대하지말고 열심히 대하라.

02. 진심

거짓으로 대하지말고 진심으로 대하라.

03. 관심

무관심이 아닌 깊은 관심을 가져라.

04. 선심

악한 마음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대하라.

05. 애심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

06. 조심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조심히 대하라.

07. 인심

실수나 잘못을 모른척 눈감아 주면서 대하라.

08. 배심

좋은것을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며 대하라.

09. 양심

받은것을 계산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대하라.

10. 물심

빈손이 아닌 가끔 선물을 주면서 대하라.

-BLOG 글 옮김-

인도여행 중에 인도인들로부터

인도여행 중에 인도인들로부터

인도여행 중에 인도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아유 해피 라는 말이란다.

그래서 인도를 여행할 때

가장 먼저 배워야 할 문장이

아즈 함 바후트 쿠스헤!!!다.

오늘 난 무척 행복하다!

라는 뜻인 이 문장은

주문처럼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단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자꾸만 반복해서 말하니까

정말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류시화 ‘지구별 여행자’ 중-

어느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어느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어느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정승 어른 한 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왔습니다."

"그래 무언가? 말해보게."

"오늘이 아버님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아들 녀석이 몹시 아파서 안사람이 제사를 말립니다. 하지만 제사는 어떤 경우에라도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자네 말이 맞네, 가서 정성을 다해 제를 드리도록 하게."

잠시후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정승 어르신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왔습니다."

"그래 뭔가?"

"오늘이 어머님 제삿날인데, 기르던 개가 죽었습니다. 이럴 땐 제사를 건너 뛰어도 되겠지요?"

"그렇게 하게."

이를 보고 있던 하인이 질문을 합니다.

"어르신, 어차피 똑 같은 질문인데 한쪽은 제사를 지내야하고, 또 한쪽은 건너뛰어도 된다는 말씀은 어떤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까?“

황희 정승이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사람은 누가 말려도 제사를 꼭 지낼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제사를 건너 뛸 사람이네. 그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들으려고 온 것일 뿐, 내 말을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네. 그런 자들에게 옳은 소리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인터넷 글 옮김-

매력적인 사람들의 대인관계법 41가지

매력적인 사람들의 대인관계법 41가지

매력적인 사람들의 대인관계법 41가지

01.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인간관계에 있다

02. 내 인생에서 소중한 20명을 꼽아라

03. 정직과 신용을 무기로 삼아라

04. 행복해지려면 인간관계에 충실하라

05. 인간은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다

06. 인간은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07.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08. 마음을 열고 자기 자신을 먼저 알려라

09. 먼저 다가가 호감을 표현하라

10. 친밀한 협력자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11. 매너가 경쟁력이다

12. 유머를 사랑하고 유머를 즐겨라

13.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하라

14. 즐거움을 전염시켜라

15.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라

16. 상대방을 긍정하고 존중하라

17. ‘우리’가 되는 공통점을 찾아라

18. 좋은 이미지를 가꿔라

19. 편안한 관계가 될 때까지 시간을 투자하라

20. 상대에게 협조하라

21. 고객은 수단이 아니다

22. 만족이 최상의 관계를 만든다

23. 상사를 존경하라

24. 부하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라

25.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26. 평등하게 대하라

27. 주먹을 펴야 악수를 할 수 있다

28. 권위주의를 버려라

29. 부하를 친구로 생각하라

30. 커뮤니케이션은 공기와 같다

31.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돼라

32. 아킬레스의 건은 건드리지 마라

33. 적이란 적은 모두 없애버려라

34. 스스로 쾌감을 조성하라

35.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대화하라

36. 감정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37. 배려하라

38. 겸손하라

39. 편견 없이 대하라

40. 서비스 정신을 갖추어라

41. 화를 통제하라

-안상윤 ‘매혹당할 확률 99%’-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영국),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저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침도 맞았지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주고 뽀뽀해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얼마 후 나는 그이의 곁에서 잠을 깨는 기쁨을 잃게 될 것이고, 그이는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 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저만 아는데, 그건 누가 찾아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22개월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로 얻은 덕에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품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중년의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에게

꿈을 꿀수 있을 때

많이 꾸어라.

세상의 현실은

그대를 차가운 존재로 만들 것이니.

사랑할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라.

사람들이

그대를 불신하게 만들 것이니.

모든걸 느껴 보아라.

바람이 불면 시원하다고 느낄 것이며,

비가 내리면 촉촉하다고 느낄 것이며,

해가 뜨며 이 세상에

살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

힘들어도 피하지 마라.

그것들은 그대를 결심하게 해주고

투지를 갖게 해 줄것이니.

사랑은 때론 나도 모르게 찾아오니

언제나 맞을 준비를 하여

놓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니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 행복과 친해져라.

이 모든것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충고이자 사랑이다.

-BAND 글 편집-

일곱 가지 번뇌

일곱 가지 번뇌

일곱 가지 번뇌

먼 옛날 많은 사람이 존경하는 고승이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수행해 인격이 훌륭한 인물입니다.

그 고승 밑으로 수많은 제자가 모여들었습니다. 제자들 눈에 그 고승은 번뇌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윽고 세월이 흘러 고승이 세상을 떠날 날이 찾아왔습니다. 저세상으로 떠나려 하는 고승의 머리맡에 수많은 제자가 모였습니다.

‘스승님은 마지막 순간에 과연 어떤 말씀을 남기실까?’, ‘스승님의 마지막 말씀을 가슴에 품고 수행에 힘쓰자.’ 모두 스승의 마지막 말을 기다렸습니다. 틀림없이 훌륭한, 후세에 남을 멋진 말씀을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고승이 눈을 감는 그 순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죽고 싶지 않구나.”

그렇게 오랜 세월 수행한 승려조차 좀 더 살고 싶다는 번뇌를 떨쳐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입니다.

-마스노 슌묘 ‘9할’ 중-

잘 사는 것

잘 사는 것

잘 사는 것

잘 사는 것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될 일이다.

그래서는 안 될 일이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이야기하자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훌륭한

인생이라고 착각해서도

안 될 일이다.

-데브라 올리비에 ‘프렌치 시크’ 중-

그녀의 이름은 톰슨 선생님!

그녀의 이름은 톰슨 선생님!

그녀의 이름은 톰슨 선생님!

학기 첫날, 다른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학생들을 모두들 똑같이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했다. 맨 앞줄에 앉은 구부정하고 조그만 소년 테디 때문이었다.

테디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옷은 항상 더러웠고, 몸도 늘 청결하지 못했다. 가끔 테디가 불쾌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어느날, 학생들의 과거 기록들을 검토하다가 테디의 파일을 검토하던 톰슨 선생님은 깜짝 놀랐다.

테디의 1학년 담임이 "테디는 똑똑하면서 명랑한 아이이며, 숙제도 깔끔하게 잘하고 매너도 좋습니다. 함께 하기에 즐거운 아이"

2학년 담임은 "테디는 매우 훌륭한 학생. 같은 반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려서 요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3학년 담임은 "테디의 어머니의 죽음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일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테디의 아버지가 그에게 관심을 많이 쏟고 있지 않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가정 환경이 학교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학년 담임은 "테디는 의기소침해서 학교 생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도 많지 않고, 가끔씩 수업 중에 자기도 합니다." 라고 썼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모든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왔다. 다른 아이들의 선물은 아름다운 리본과 빛나는 종이로 포장되어 있었지만 테디는 다른 학생들처럼 하지 못했다.

몇몇 학생은 웃기까지 했다. 그녀는 그 학생들의 웃음을 멈추게 하고 그 팔찌가 정말 예쁘다고 말하면서 뚜껑을 열어 손목에 향수를 발랐다. 테디 스토다드는 방과 후에 남아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오늘 선생님한테서 우리 엄마가 살아 있었을 때 나던 것과 똑같은 향기가 나요."

선생님은 한참을 울었다. 그녀와 함께 공부하면서 테디는 점점 마음이 살아나는 것처럼 보였다. 격려해주면 해 줄 수록 테디는 더 빨리 반응했다. 그 해가 끝날 즈음, 테디는 반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 중에 한 명이 되었다.

1년 뒤, 그녀는 테디가 남긴 메모를 발견했다. 톰슨 선생님은 자신이 이제껏 만난 선생님들 중 최고라는 것이었다.

6년이 지나 그녀는 테디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가 반에서 3등이라는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마쳤고,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인생에서 만난 선생님 가운데 최고라는 것이었다.

4년 후 또 편지를 받았다. 이제 곧 대학의 최고 학생에게 주는 상을 받고 대학을 졸업할 것이라고 했다. 역시 그는 톰슨 선생님이야말로 자신이 지금껏 만난 선생님들 가운데 가장 훌륭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했다.

4년 뒤, 또 한 장의 편지가 도착했다. 학사 학위를 받은 이후에도 공부를 더 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이었다. 톰슨 선생님은 여전히 자신이 만난 모든 선생님들 가운데 최고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테오도르 F 스토다드 박사’라고 서명되어 있었다.

결혼하고 싶은 여성을 만났다고 했다. 몇 해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혹시 신랑의 어머니 자리에 앉아 주실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있었다. 톰슨 선생님은 그렇게 했다. 그녀는 알이 몇 개 빠진 모조 다이아몬드 팔찌를 차고, 테디의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날 뿌렸던 향수를 뿌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서로를 포옹했다. 닥터 스토다드가 톰슨 선생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선생님, 저를 믿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 자신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톰슨 선생은 테디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테디, 네가 뭔가 잘못 알고 있구나. 너야말로 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단다. 난 너를 만나기 전까지 과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정말로 가르치는 것인지를 몰랐단다."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