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됩니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십시오.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탑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울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깊속이 상처를 남기지만 그로인해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격할때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일단 참으십시오.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후회 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버려 먹을수 없는 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 수 있습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오.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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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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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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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랍니다. 당신이 나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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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 "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 체 쓴답니다. 함부로 할 수 없는 소린데 함부로 합니다.

신혼부부는 그 소중한 의미를 새겨서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여보"와 "당신"이란 말을 바르게 썼으면 합니다.

-출처 : 아름다운 감상실-

나에게 호감 가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나에게 호감 가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나에게 호감 가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1. 자꾸 웃어라.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게 첫 단계, 방긋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

턱을 괴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이다.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 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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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히려 부담을 준다.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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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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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앉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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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을 맞춰라.

홀깃홀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다.

6. 맞장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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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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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깜짝 놀래켜라.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코스트 같은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이다. 그 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난다. 이때가 절호의 기회이다.

8. 여운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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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화 봐요, 어디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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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염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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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온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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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두 번째 인상이 더 중요하다.

오히려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쉽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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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ingle chre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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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커피

어느 날의 커피

어느 날의 커피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이해인 ‘어느날의 커피’ 중-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어떤 종류의 영혼은 외로움이 완성시켜준 것이어서, 그것이 빠져나가면 한꺼번에 허물어지고 만다.

나는 몇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해보려 한 적이 있지만, 내가 허물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 그때마다 뒤로 물러서곤 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외로웠던 것뿐이었다. 그러니 새삼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느니 마느니 하는 자책을 느낄 필요도 없었다.

나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이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었다. 그것을 아는 바에야, 누구도 희생시키지 않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나는 징그럽게 차가운 인간 이었다.

-한강 ‘검은 사슴’ 중-

유쾌한 대화법

유쾌한 대화법

유쾌한 대화법

*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라.

* 상대는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마라.

*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 말을 하기쉽게 하지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 내가 이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라.

*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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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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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하라.

*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라.

*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먼저 손을 내밀어라.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법‘ 중-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설령 고약한 이웃이 있더라도

그저 너는 더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야.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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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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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몇 해 전, 라오스 북부를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했습니다. 깊은 산길에서 오토바이가 고장나기도 하고 사진을 찍다 칼을 든 소수민족에게 둘러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그 여행을 다시 하라고 하면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 열정, 불안, 무모함, 호기심이 청춘을 정의하는 단어라면 제게 청춘은 이십 대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그때가 내겐 청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 때, 서른다섯이었습니다.

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란 게 먹기 싫다고 안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죠.

그건 내 책임이 아닙니다. 내가 두려운 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루고 달성하고 성공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죠. 오히려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좋습니다.

-최갑수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중-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장영희 서강대교수(1952년~2009년)-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던

이성으로 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채

영원할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것은 잊혀지게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며 사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윈스턴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