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한 인터뷰에서 김수미씨가 했던 말

한 인터뷰에서 김수미씨가 했던 말

한 인터뷰에서 김수미씨가 했던 말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쩔쩔 매는 상황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돈이 많았던 친척들도 김수미씨를 외면했습니다. 김수미씨는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백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김혜자씨가 김수미씨에게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 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거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 일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 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가."

김수미씨는 그 통장을 받아 그때 지고 있던 빚을 모두 청산했습니다. 그 돈은 나중에야 갚을 수 있었지만 피를 이어받은 사람도 아니고 친해봐야 남인 자신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 준 것에 김수미씨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장이 바뀌어 김혜자씨가 그렇게 어려웠다면 자신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김수미씨는 그런 김혜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교환 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김혜자씨에게 김수미씨는 자신의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살면서 이런 친구 한명만이라도 함께 한다면 세상 참 잘 살았다 할텐데 말입니다.

-BAND에서 옮겨온 글-

초콜릿chocolate과 알몸 여인

초콜릿chocolate과 알몸 여인

초콜릿(chocolate)과 알몸 여인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11세기 영국의 작은 마을 코벤트리의 영주였던 레오프릭 백작은 잔인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백작 밑에서 해마다 늘어나는 세금으로 인해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을 딱하게 여긴 그의 부인 고디바는 16세 정도의 어린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신앙심이 깊고 주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따뜻하고 숭고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나이어린 그녀에 비해 남편 백작은 50세가 넘었습니다. 그녀는 간곡하게 그의 남편에게 세금을 낮춰 줄것을 요청 했지만 그때마다 백작은 그녀의 간청을 단호하게 거절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세금 경감을 호소하자 무심결에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것은 전라의 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 한바퀴를 돌면 세금을 낮추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고디바는 남편의 예상을 뒤엎고 정말 알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돌기 시작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숭고한 뜻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그녀가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마을을 도는 동안 아무도 보지 않고 창문을 모두 걸어 닫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몰래 커튼 사이로 고디바를 훔쳐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양복 제단사 ‘톰’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이름을 따 피핑 톰(Peeping Tom)은 엿보기 좋아하는 사람, 또는 관음증 지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고디바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에 뉘우친 백작은 바로 세금을 낮추었으며, 코벤트리의 정의로운 백작이 되었습니다. 후일 고디바 초콜릿의 설립자 조셉 드랍스는 이러한 고디바의 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초콜릿에 고디바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고디바 초콜릿 상표는 바로 전라의 몸으로 말을 타는 레이디 고디바 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무릅쓰고 모두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진정한 용기있는 자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변한다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변한다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변한다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말하는 기술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 마디에 의해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

어떻게 말하는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주는 척도가 됩니다.

",

-BLOG 글 옮김-

먼저 주는 힘

먼저 주는 힘

먼저 주는 힘

세상은 힘이 있는 자가 살아남는다.

힘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

‘이건 아니다!싶지만, 현실이다.

",

건강의 힘이 있든, 말의 힘이 있든,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든,

베푸는 힘이든, 나서는 힘이든,

일단, 힘을 길러야 한다.

심지어 아부의 힘도 길러야 한다.

아부도 결정적 순간(?)에

힘을 발휘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힘은 결국 자기만 잘 되는 힘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내가 주려고 하지 않아도

결국은 서로에게 힘이 되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주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상대가 잘 되게

먼저 주는 힘!

이제! ‘먼저 주는 힘’을 기르자!

-홍현송(월드쉐어 이사장)-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자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이외수-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10가지 습관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10가지 습관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10가지 습관

01. 무엇이든 메모한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매일 아이디어를 메모했고 그것은 종종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의 플랫폼으로 탄생했다.

02. 일의 경중을 따진다.

겉으로 중요해 보이는 업무가 사실은 가볍게 넘겨도 되는 일일 수도 있고,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03. 매일 운동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운동한다.

04. 작은 지출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 작은 지출이 모여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재산을 구축하는 동안 사치와 필수적인 지출을 식별하는 능력을 키워 검소함이 몸에 배어 있다.

05. 하루를 빨리 시작한다.

부유한 사람 중 대부분은 아침형 인간이다. 하루 중 아침을 생산성이 가장 높은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되 일찍 일어나 경기 전 워밍업처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명상을 하거나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06. 책을 항상 곁에 둔다.

부유한 사람들 사이에는 실제로 독서광이 많다. 그들이 독서 습관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폭넓은 간접 경험과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두거나 자녀들 교육법으로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07. 주변인에게 소홀히 하지 않는다.

부유한 사람들은 진심을 담아 주변인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안다. 이들은 사람들과의 유대를 중요시하고 다른 사람과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08.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길 줄 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을 취하면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09. 긍정적 사고력을 유지하려 애쓴다.

부유한 사람들은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비판적이지 않으며, 긍정적인 측면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10. 플러그를 뽑는다

부유한 사람들은 하루 TV 시청 시간이 한 시간 미만이라고 한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단순한 재미를 포기할 줄 아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원문출처 : 인사이트-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

"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

",

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대사전-

진정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진정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진정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01. 뒤에서 몰래 험담하지 않는다.

험담하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우정은 끝장난다. 험담은 소문을 낳고 삽시간에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법이다.

02. 인신공격하지 않는다.

친구의 관계는 상사와 부하거나 선배와 후배 같은 수직관계가 아니다. 인신공격은 우정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03. 무의미한 논쟁은 하지 않는다.

진실한 친구는 어떤 주제에 대해 친구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그 의견을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섣불리 시작한 논쟁이 ‘절교’로 끝나는 유치한 상황만큼은 만들지 말자.

04. 말을 끊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친구들하고만 있으면 유독 말을 끊는 사람들이 있다. 편한 마음에 무심코 튀어나오는 행동일지 몰라도 당하는 상대방은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기억하자.

05. 목표에 대해 낙담하게 하지 않는다.

생색을 내거나 거들먹거리는 이들은 당신이 목표를 이루거나 말거나 사실 아무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진짜 친구는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건설적이고 유용한 조언을 해 준다.

06. 과거에 대해 흉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관계, 곧 사람이다. 만약 친구의 과거에 대해 지나친 흥미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지 ‘흥미거리’로서 친구를 대하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진실한 친구는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지탱해준다. 친구의 과거가 어떠하든지 말이다.

07. 난처한 상황에 처하도록 두지 않는다.

진실한 친구는 친구를 난처한 상황에 처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들은 친구를 낯선 모임이나 사람들 속에 먹잇감으로 던져놓고 가버리는 일이 얼마나 매정하고 끔찍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08. 성공을 질투하지 않는다.

진실한 친구는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질투하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얼마나 쓸모없는 짓인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그보다 자신이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일임을 안다.

09. 친구를 ‘판단’, ‘수정’하려 하지 않는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의 어떤 점을 ‘고치려고’ 하는 일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알고 있다.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고 우정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더욱 나은 삶을 찾아가도록 한다. 진실한 친구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10. 우정에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진실한 친구인지 아닌지는 어려움을 겪을 때 확연히 드러난다. 친구의 가치는 단지 흥미로운 일을 함께 하는 데만 있지 않다. 진실한 친구는 직업을 잃거나 가족이 어려움을 겪을 때처럼 힘들 시기일수록 등 돌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성의껏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BLOG 글 옮김-

소통의 중요성, 유재석 명언 9가지

소통의 중요성, 유재석 명언 9가지

소통의 중요성, 유재석 명언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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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

"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 굿토커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

"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있는 법이다.

",

"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

"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 같이 굴어도, 못 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

"

6.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

"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

"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

"

9.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 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

-Vingle 글 옮김-

물과 같은 사람

물과 같은 사람

물과 같은 사람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데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우리 인생도 물과 같아야 한다.

그 어떤 사람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고,

그 어떤 삶도

아우를 수 있는 물과 같은 사람,

그런 이가 진정 성공한 사람이다.

-김옥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