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 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 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우주에도 길이 있다.
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
걷는 걸음을 활보라고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안병욱 ‘인생론’ 중-
아내의 만찬
오늘도 일자리에 대한 기대를 안고 새벽부터 인력시장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상민이 경기 침체로 인해 공사장 일을 못한지 벌써 넉달, 인력시장에 모였던 사람들은 가랑비 속을 서성거리다 쓴 기침 같은 절망을 안고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상민의 아내는 지난달부터 시내에 있는 큰 음식점으로 일을 다니며 상민 대신 힘겹게 가계를 꾸려 나갑니다. 어린 자식들과 함께한 초라한 밥상에서 상민은 죄스러운 한숨만 내뱉었고, 그런 자신이 싫어서 오늘도 거울을 보지 않습니다.
아이들만 집에 남겨두고 상민은 오후에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목이 긴 작업신발 속에 발을 밀어 넣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어둠을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주인집 여자를 만날까봐 발소리조차 그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벌써 여러 달째 밀려 있는 집세를 생각하면 어느새 고개 숙인 난쟁이가 되어 버립니다. 저녁 즈음에 오랜 친구를 만나 일자리를 부탁햇습니다. 친구는 일자리 대신 삼겹살에 소주를 샀습니다.
술에 취해, 고달픈 삶에 취해 산동네 언덕길을 오를 때 야윈 그의 얼굴 위로 떨어지던 무수한 별빛들... 집안 골목을 들어서니 귀여운 딸아이가 "아빠, 엄마가 오늘 고기 사왔어. 아빠 오면 해먹는다고 아까부터 아빠 기다렸단 말이야."
일을 나갔던 아내는 늦은 시간부터 저녁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사장님이 애들 갖다 주라고 이렇게 고기를 싸주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 준이가 며칠 전부터 고기반찬 해달라고 했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집세도 못 내면서 고기 냄새 풍기면 주인 볼 낯이 없잖아." "저도 그게 마음에 걸려서 지금에야 저녁준비한 거예요. 열한 시 넘었으니까 다들 주무시겠죠 뭐."
불고기 앞에서 아이들의 입은 꽃잎이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내는 행복했습니다.
"천천히 먹어, 잘 자리에 체할까 겁난다." "엄마, 내일 또 불고기 해줘, 알았지?" "내일은 안 되고 엄마가 다음에 또 해줄게. 우리 준이가 고기 먹고 싶었구나?" "응."
아내는 어린 아들을 달래며 상민 쪽으로 고기 몇 점을 옮겨 놓았습니다. "당신도 어서 드세요."
"응, 난 아까 친구 만나서 저녁 먹었어." 당신 배고프겠다. 어서 먹어. 상민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고기 몇 점을 입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마당으로 나와 달빛이 내려앉은 수돗가에 쪼그려 앉아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엾은 아내... 아내가 가져온 고기는 음식점 주인이 준 게 아니었습니다. 숫기없는 아내는 손님들이 남기고 간 쟁반의 고기를 비닐봉지에 서둘러 담았을 것입니다.
아내가 구워준 고기 속에는 누군가 씹던 껌이 노란 종이에 싸인 채 섞여 있었습니다. 아내가 볼까 봐 상민은 얼른 그것을 집어서 삼켜 버렸습니다. 아픈 마음을 꼭꼭 감추고 행복하게 웃음 짓고 있는 착한 아내의 마음이 찢어질까 봐...
늦은밤. 아내의 구두를 닦는다. 별빛보다 총총히 아내의 낡은 구두를 닦으며 내일의 발걸음은 지금보다 가볍고 빛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철환 연탄길 중-
"
갈등 해결을 위한 7가지 원칙
1. 일단 하룻밤을 잔다.
잘못을 하여 부모님께 혼날 일이 생겼을 때 무작정 도망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집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가면, 화가 많이 누그러져 있는 부모님을 보았을 것이고, 훨씬 덜 혼났을 것이다.
2. 종이에 적는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말이 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을 함부로 할 경우 갈등이 생긴다. 화가 많이 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다보면, 스스로 냉정함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메모가 끝나기 전에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3.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이야기한다.
채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나를 화나게 만든 당사자에게 화를 내는것보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화를 풀어주는 방법이다.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거나, 비슷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4. 조깅이나 운동을 한다.
신체 활동은 복잡한 일이나 스트레스를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힘든 운동일수록 좋다. 물론 건강이 뒷받침 돼야 하겠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잘하지 못하는 운동을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5.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갖는다.
"취미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취미가 없는 것을 마치 자랑하듯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다. 취미를 하나쯤 가져보는 것은 비단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더라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6.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연습을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실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까지 모두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공연한 오해도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친구 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더구나 남의 말을 끊어 가면서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 뿐만 아니라 오해를 살 수도 있다.
7. 다양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라.
친구가 많다는 것은 친구가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한다. 친구 관계가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넓으면,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만한 친구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친구들과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길할 수는 없다. 다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모든 친구들을 대하다 보면, 평생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생길 것이다.
-‘10대를 위한 단순하게 살아라’ 중-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연의 언덕은
어느 날은 흐리고
어느 날은 맑게 갤 겁니다.
흐리면 흐린 대로
개면 갠 대로
그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인연의 덕목이겠지요
-송정림 ‘참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말들이 당신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망대로 될 것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 아니라 내 말이 내 운명임을...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바로 당신의 운명입니다.
-박선희 ‘아름다운 편지’ 중-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중-
어느 농부와 소 이야기
농사가 시작되는 봄, 오랜 옛날 한 사람이 암행어사로 임금을 명을 받고 남쪽을 향해 내려갈 때 들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모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곳을 지나는데 늙은 농부가 황소한마리와 검정소 한마리를 부리며 논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다가 어사가 말했습니다. "황소와 검정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오?"
늙은 농부는 이 말을 듣고는 일손을 놓고 이 어사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나직하게 "황소가 일을 더 잘하오"
이 어사는 말을 듣고 보니 어이가 없어서 "아니 뭐 대수롭지 않은 말을 가지고 귓속말까지 하오?
늙은 농부는 이에 대답하기를 "두 마리의 소가 다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소가 일을 잘한다고 칭찬을 한다면 다른 소는 기분이 좋지 않을 것 아니오"
이 이야기는 젊은 시절 황희 정승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황희 정승도 젊을 때에는 매우 경솔한 편이었고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그다지 존경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에게까지 진심으로 대하는 이 농부의 말에 깨달음을 얻어 다시는 죽을때 까지 남의 단점을 입에 담지 않고자 했답니다.
그 후 황희 정승은 태조로부터 세종에 이르기까지 무려 4명의 임금을 섬기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글 옮김-
세상을 바꾸는 7가지 혁신법
① Imagine - 원하는 세계를 상상하라
② Question - 본질 꿰뚫는 질문 하고
③ Doubt - 전문가 말도 의심하라
④ Constrain - 제약 있어도 해법은 있다
"⑤ Train - 상자의 크기를 키우자
",⑥ Match - 자신에 맞는 일을 하라
⑦ Act - 허락 받기 전 행동 나서라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중-
"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김은주 1cm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