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대 자신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다
그대 본연의 향기로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대 본연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만족이란 결단코 불가능하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어니 J. 젤린스키-
그대는 그대 자신이다
그대 본연의 향기로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대 본연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만족이란 결단코 불가능하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어니 J. 젤린스키-
당신의 관심이 어디로 향해 있느냐에 따라
찾는 것과 얻는 것이 결정된다.
기회를 노리고 있으면 기회를 얻는다.
문젯거리를 노려보고 있으면 문젯거리들이 생겨난다.
문제가 생길 때 그걸 처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해결해야한다.
현시점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하지만 목표를 바라보는 시선은 고정시켜라.
과녁을 향해 계속 움직여 가라.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
장애물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얼른 자신의 비전을 다시 쳐다보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인생을 만들지 말라.
불 끄는 데 시간을 다 허비하지 말라.
그런 사람들은 후퇴한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중-
우리가 가야 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며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라.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미래는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라.
행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속에는 마음이 있고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모든 생애는 가르치나니
우리도 장엄하게 살 수 있고
떠날 제엔 시간의 모래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을.
아마 먼 훗날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외로이 부서질 때를 만나면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발자국을.
그대여, 부지런히 일해나가자.
어떤 운명에도 무릎 꿇지 말고
끊임없이 이루고 바라면서
일하고 기다리기를 힘써 배우자.
"-롱펠로우 인생찬가 중-
"
할 수 없다는 믿음, 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은 아마 맞을 것이다.
그리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 또한 그럴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우리가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할 때 마음속에서는 두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이걸 할 수 있겠어?"
"아냐, 충분히 이룰 수 있어, 난 분명히 할 수 있어"
이런 생각들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 내내 우리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정해진 정답은 없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둘 다 옳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할 수 없다. 어차피 시작도 하지 않을테니.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끌어당겨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킬 것이다.
자신을 믿어라.
-BLOG 글 옮김-
가난한 날의 행복
어느날 퇴근길, 남자는 리어카에서 파는 삼천원짜리 귀고리 한쌍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내밀자 아내는 거울 앞에 서서 이리저리 달아 보며 아이처럼 즐거워했습니다.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던 남편도 덩달아 기뻐하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이번 월급날에는 멋진 옷 한 벌 사 줄께! 싸구려 선물에도 감격하며 좋아하는 아내에게 무안함을 감추려는 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월급날인 오늘, 남편은 빈 손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슬그머니 월급봉투만을 아내에게 내밀었습니다.
남자는 월급을 받아 들고 부푼 마음으로 백화점엘 갔으나 생각보다 엄청난 가격에 입만 벌릴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은 월급의 절반도 넘어 도저히 살 엄두를 낼 수 없었다며 몹시도 미안하고 안스러운 눈으로 아내를 바라 보았습니다.
아내는 풀이 잔뜩 죽어 있는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시장에 가면 그런 옷 말고도 싸고 예쁜 옷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값비싼 옷은 훗날 제가 나이가 잔뜩 들어 늙고 추해 보일때, 그 때 입으면 돼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은 금새 생기를 되찾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향해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평생 가도 그런 옷은 못 입겠네. 세월이 아무리 흐른 뒤에라도 내 눈에 보이는 당신은 항상 젊고 예쁠 테니까 말이야~~~!
",-Story 글 옮김-
꽃같은 그대
나무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이수동 동행-
"
나무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이외수-
소리내어 울고 싶은데
그것도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숨어들 곳 한군데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가고 싶은데
알 수 없는 매달림 때문에
하염없이 서글퍼지기만 합니다
사방을 둘러보면 그 어딘가에는
내 눈물을 닦아주고 내 슬픔 감싸 줄이 있겠지만
정작 나를 이해한다며 등이라도 두들겨 주며
날 위로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런 사람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인 홧김에
그 어딘가 찾아가면 반겨 줄이 많겠지만
끝까지 내 편이 되어 바람막이로
든든하게 지켜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런 사람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축축한 기분일 때
소리 질러도 미안하지 않고
달려가 안겨도 부담스럽지 않고
설사 기절을 해도 뒷일이 걱정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런 사람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한 ‘잘있었나요 내 인생’ 중-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스티브 잡스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한 이후 그는 더욱 왕성한 삶을 살았다. 2005년 스탠포드대학에서 했던 불후의 명연설은 그가 수술 후 약 1년이 지났을 무렵 행했던 것이었다.
"이 연설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던 세 번째의 주제로 죽음을 꼽았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남의 생각이나 이야기에 얽매여 이리저리 끌려 다니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진정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뻔히 답이 나온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을 하는데 금쪽 같은 시간을 내는 것이다. 어영부영하고 흥청망청하면서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데 생의 마지막 날을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분 1초도 쓸데 없는 일을 하는데 낭비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마치 영원히 살기라도 할 것처럼, 가진 것은 시간밖에 없다는 듯이,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속절 없이 허비하며 산다. 주변의 분위기나 체면을 의식하느라, 남들의 시선과 눈치를 살피느라, 내면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를 외면한 채 겉도는 삶을 산다.
이 세상 모두를 속일지라도 절대 속일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양심이다. 인생을 잘 살고 있는지 자신의 양심은 알고 있다. 지금 그대의 삶이 건강한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남에게 물어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양심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양심이 힘들어하는 삶은 이제 그만 살아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절대 속일 수 없는 양심을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왜 남에게 물으려고 하는가? 그 해답을 갖고 있는 자신의 양심에게 왜 물어보려고 하지 않는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자신의 양심에게 물어보면 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양심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연설에서 마지막으로 강조했던 말은 짧지만 강렬하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프게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도대체 이 말은 무슨 뜻일까?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지 말고 보다 나은 삶을 향해 항상 무언가 갈구하면서 영혼의 배고픔을 채워가는 삶을 살라는 당부의 말이 아닐까? 남들이 사는 대로 살아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설사 바보처럼 어리석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늘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면서 자신의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을 따라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
우리 시대의 걸출한 거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거울 앞에서 이렇게 묻지 않았을까?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그렇다면 그는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생의 마지막을 살았을까? 나는 그가 틀림 없이 그렇게 살았으리라 믿는다. 그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은 정말이지 언제 마지막 날이 될지 모를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을 테니까.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늘 배고픈 마음으로 바보처럼 그 길을 걸어갔던 스티브 잡스의 삶. 그것은 내가 걸어가고 싶은 내 인생의 여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가 떠난 지금 그의 존재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정균승 ‘배고픈 바보로 살아라’ 중-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나 지는 사람은 넘어지면 뒤를 본다.
이기는 사람은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지는 사람은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이기는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는 꿈이 들어 있고 지는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들어 있다.
"이기는 사람이 잘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 이나 지는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 볼일 없다 이다.
",이기는 사람은 걸어 가며 계산한다. 지는 사람은 출발하기도 전에 계산부터 한다.
이기는 사람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나 지는 사람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이기는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한다. 지는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이기는 사람은 인간을 섬기다 감투를 쓰나 지는 사람은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정채봉 ‘나, 내가 잊고 있던 단 한사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