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일 토요일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눈뜨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그대는 하루를 꿈꾸게 하는 아침입니다.

좋은글을, 시를 써서 잠자는

내머리 맡에 두고 가신 그대 사랑에

하루를 웃을수 있는 기쁨을 주는

당신은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사랑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을

그대는 눈부신 햇살입니다.

미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못 들어

뒤척일 때 삶은 그리움의 연속이라며

살며시 토닥여 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끝없이 사랑만 하자며

다가서는 그대는 내 고운 사람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중-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경쟁에서 지지 말아라’, ‘일류 대학에 가야 한다’, 등등 기성 세대는 아이들에게 이런 것만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그렇게 보면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너무도 잘 지킨 것 아닌가?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강요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를 잘할 수는 있어도 좋은 인격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에 비해 ‘조금 못해도 괜찮다, 뒤처져도 괜찮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와 같은 말들을 우리는 한 번이라도 아이들에게 해준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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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울보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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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을 걷는 법

바람 속을 걷는 법

바람 속을 걷는 법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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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바람 속을 걷는 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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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두면 좋지 않은 12가지

집 안에 두면 좋지 않은 12가지

집 안에 두면 좋지 않은 12가지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어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밖에서 봤을 때 거울 속으로 집안 내부가 들여다 보이므로 도둑이 들기 쉽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나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만약에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 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 하자.

3. 주방의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 놓으면 가족들이 자주다쳐 마음 고생이 심하거나 금전 운이 들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있는 칼꽂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막아준다.

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 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커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베이지, 옅은 무늬가 있는 흰색 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커튼을 단다.

5.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6.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가족사진을 걸어두면 좋다. 거실에 인물화나 추상화를 걸어두는 것은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 그림이다.

7.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하고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단,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 개인 것은 삶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8. 유리나 대리석 테이블은 음기가 강해 적극성을 상실하게 된다. 유리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을 쓸 때에는 커버를 씌우고 매트를 깔아서 음의 기운을 낮추어 주면 된다.

9. 남편의 출세를 원한다면 현관입구 타일을 지저분하지 않게 깨끗하게 청소한다.

10. 관엽 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 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집안에 두는 것은 좋지 않다.

11.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커다란 붙박이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 주어야 좋다.

12.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있다면 커튼으로 조절해야 한다.

-SoWeb 커뮤니티-

힘이 되어 주는 사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웠으니

앞으로도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 되어도, 일등을 못 했어도,

출세하지 못 했어도, 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유안진-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깍아내리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당신은 당신인걸요

정작 왜 당신만 몰라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내가 알아줄게요

내가 지켜봐 줄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요

조금 못해도 괜찮아요

항상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 당신의 마음이

괜찮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한숨 쉬는 당신의 모습을 보니

무슨 말이든 해 주고 싶었어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당신의 뒷모습이

너무 아파 보였으니까요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중 -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늘 왠지 모자라다고 생각했다.

모자란 것들을 세고 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졌고 행복마저 가난해졌다.

누군가 그랬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것

이 두 가지만 구분할 줄 알면

훨씬 인생이 풍요로워진다고

내가 원하는 것 중 몇 가지를 빼보았다.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바꿔보았다.

갖고 있는 것을 세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나에게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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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경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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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조언

사랑에 대한 조언

사랑에 대한 조언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과 사랑에 빠져라.

확고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면

확고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언제나 잘못된 만남을 하고 있다면

당신이 늘 잘못된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그를 사랑해라.

고통과 불안은 사랑이 아니라 자기 학대다.

오직 나만 다를 것이라는 기대는 착각이다.

그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것과

그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은 관계가 없다.

혼자되는 두려움 때문에

가치 없는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라.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지 마라.

사람은 자신의 깨달음에 의해서만 변할 수 있다.

한번 떠난 사람은 또 떠날 수 있다.

정리해라.

사랑이 당신을 약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당신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

당신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 일어난 아들은 문득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저며옴을 느꼈다. 그는 살며시 비단 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종이학들이 들어 있었다. 그는 한 마리의 종이 학을 꺼내 풀어 보았다. 그 종이에는 이런 말이 담아져 있었다.

"아들아 네 아버지처럼 말을 아껴라. 같은 생각일 때는 \당신과 동감\ 이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빙그레 웃음으로 만족과 또는 거부를 표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봄비 오는 날 저녁 어머니가 그리워졌다. 그는 두 번째로 비단 주머니를 열었다. 가만히 종이 학을 풀었다. 거기에서 이번에도 어머니의 말이 나왔다.

"아들아 남의 말을 네가 말할 때보다도 더 정신 기울여 들어라.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네 말을 잘한 것보다도 효과가 크기도 하다."

어느 날에는 아내한테 환멸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는 이 날 역시 비단 주머니를 열고서 종이 학을 꺼내어 풀어 보았다.

"아들아 네 마음을 찾아가는 길은 어미한테 오는 고속도로가 아니다. 고요가 있는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대화해 보려무나. 너의 너와, 또 네 아내와 나뭇잎과 산새와 흰구름과 함께..."

마침내 한바탕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그는 작은 방으로 물러가서 비단 주머니를 열어 종이 학을 꺼내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지금 막 하고 싶은 그 말 한마디를 참으라”

-정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