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일 일요일

인생의 계산법

인생의 계산법

인생의 계산법

인생의 계산법은

교과서와는 달라서

뺄셈은 결국 덧셈이 되기도 한다.

유치가 빠지는 것은

영구치가 나기 위함이고

넘어진 후에

코앞의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과중한 업무가

속성 다이어트로 이어지기도 한다.

무대 공포증이

더 준비된 연극배우로 단련시키고

길을 잃은 후 우연히

눈을 사로잡은 풍경과 마주칠 수 있으며

이별 통보의 아픔이

완벽한 인연의 등장으로 보상받기도한다.

그러므로 지금 닥친 인생의 뺄셈에

너무 낙심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 또한 큰 덧셈의 일부분이 될 테니까

"

-김은주 달팽이 안에 달 중-

"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

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

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지

일깨워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여러분이 아니라,

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있는 것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

세월 앞에서

세월 앞에서

세월 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삶의 긍정을 실하게 챙겨 들고

가는 해와 오는 해의 교차로에 서 보기로 하자.

숙연히 고개 숙여지고 가슴속엔 참숯

숯불화로, 불씨 가득 붐비고들 있다.

그의 탓이라 그의 탓이라고만 말고

나의 탓이러니 나의 탓이러니 뉘우침 삭이면서

용서와 안아 들임을 넉넉히 마련하기로 하자.

찰랑이는 옥빛 물을 머리 위에 이고 가는

옛날 연인들, 우리도 그와 같이 한다면 삶의

목마름을 그 물로 해갈하게 되리라.

하지만 이쯤에서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세상살이 그렇게 톱니바퀴 맞물리듯 만만하게

보았더냐고 반문하는 그 음성을.

사실로 말하건대 우리의 현실은 소리를 지를

만큼 슬프고 원통할 때가 허다하다.

일 년 내내 시린 손이요. 빈손이었다고

말할 사람도 많으리라.

더하여 왜들 싸움질만 하느냐고 들끓는

요소가 원망스러웠고, 도처에 단절의 철망들이

쳐져서 자칫 넘어지는 사람, 그 위에 넘어지는

사람들. 사람의 부끄러움이여. 그렇다고

이대로 침몰할 것인가.

유실과 절망뿐이라고 손을 털고

삶을 둘러 세울 것인가.

어림없는 소리, 결단코 안 될 일이다.

우리는 여럿이고 이 개명한 중지의 시대에

궁리를 합하고 대열을 정비한다면,

상쾌한 하늘 폭포로 목욕하고 은혜로 세례식을

거친다면, 다시 한 번 새 삶의 印(인)을 받는다면

막힘이 어디 있고 좌절이 웬 말이리.

분발할 정말로,

슬프고 분하거든, 한 번 더 설계하고

초석의 단계부터 벽돌을 쌓아 올리자.

잃어버린 기쁨들을 찾아내자.

燈皮(등피)를 닦고 깨끗한 새 기름을 채운 램프엔

살아 펄럭이는 진홍의 불송이를 담아 두자.

화해, 협동, 재창조 등 우리가 수없이

그 어휘를 주무르던 부러운 말들과,

그 충실한 내용들로 세상을 가득

채워 버리자.

삶의 가장 좋은 긍정들을

이에 대령하자.

"

-김남조 끝나는 고통 끝없는 사랑 중-

"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01.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습관

"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으면서 자신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시기와 질투는 유익하지 않은 열등감, 당신을 갉아먹을 증오를 키우는 일이다.

",

02. 복수심, 원한

몇 달 전, 길게는 몇 년 전에 서운함이나 화를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가. 어쩌면 이런 습관은 당신 스스로를 원칙적인 사람 혹은 가볍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쉽지 않겠지만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는 자가 용감한 것이다. 용서해야 비로소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03. 후회하는 습관

"

앞서 언급했듯, 용서는 당신을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 이는 타인이 아닌 당신 스스로를 용서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좋았던 일은 추억이고, 나빴던 일은 경험이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절대 후회하지 마라.

",

04. 남에게 의존하는 습관

연인 사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아닌가 싶다. 남을 통해 내 행복을 찾지 마라. 내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있을 순 없는 법이다. 행여 당신이 기대고 있는 그 사람이 당신을 떠난다면 당신은 극심한 불행을 느낄 것이다. 당신 스스로에게 의지해라.

05. 남을 바꾸려는 생각

남을 바꾸려 들지마라. 사실 남을 바꾼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남이 아닌 스스로에 의해 변화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바뀌길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바뀌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06. 두려움

당신이 무엇인가를 두려워한다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반응이다. 두려움은 때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려움을 다스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잡아먹도록 내버려 둔다면, 당신이 꿈꾸는 일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다. 두려움에 지배당하지 말자.

07. 이기심

어쩌면 당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순간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수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의 욕심만을 채우는 것은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아무에게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세상도 곧 당신에게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08. 지나치게 높은 기대

당신의 인생은 100% 완벽할 수 없다. 항상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는 완벽주의적 성향은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일에 있어 항상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법이니,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 것은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법이다.

09. 우월감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지 않다. 행복이란 스스로에게서 느껴져야 하는 법인데, 타인을 통해 행복을 느끼려고 하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 또한 우월감을 버려야 타인의 충고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10.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것은 행복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과거에 사로잡히는 순간 현재의 순간을 잃게 될 것이다. 오늘을 살아라.

11. 부정직함

"

죄 짓고는 못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거짓말은 항상 당신을 따라 다닌다. 남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정직하라.

",

12. 술에 의존하는 습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술로 행복감을 느끼려 해서는 안된다. 술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 뿐더러 여러 잠재적인 문제들을 수반한다. 당신의 정신력을 믿고 활용하라. 술은 즐길 줄 알되 의존하지 말자.

13. 비관주의

현실적인 것과 비관적인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당신에게 실망을 안겨줄 부정적인 결과는 생각하지 마라. 비관은 겁쟁이들만이 하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이 되자.

14. 편견, 고정관념

편견은 나름 당신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생겨나는 것으로, 때론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의식적으로 편견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자.

15. 자기 의심

당신의 능력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위까지만 발휘할 수 있다. 행복 또한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위까지만 느낄 수 있다.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기확신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항상 당신의 행복은 무한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라.

-인터넷 글 옮김-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삶에 영감을 주는 경험들은

우리를 깨어 있도록 해주죠.

힘든 순간에도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되고요.

사람마다 반짝이는 순간은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말이에요.

과정이 중요한 사람도 있고,

결과에 짜릿한 사람도 있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사람도 있죠.

하지만 내 마음의 자리가

그 곳에 없으면 그건 가짜예요.

무리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

세상의 평가가 중요해지면

진짜 나는 점점 빛을 잃어가는 거예요.

"

-서영아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중-

"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갑니다.

알게 모르게

수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나를

얼마나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나고나면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성공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

항상 긍정의 말만 하는 습관,

남에게 뭔가 주는 것을 기뻐하는 습관,

문제만 제시하지 않고

대안도 제시할 줄 아는 습관,

그런 습관들을 만들며

승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은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좋은 행동을 늘 반복으로

그 반복들이 모여서

좋은 습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

그냥

그냥

그냥

"

당신은 그냥이란 말은 의미를 아시나요?

",

그냥이란 말 속에는 수천, 수만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네가 그립다.

네가 보고 싶다.

네가 걱정된다.

너랑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너의 손을 잡고 싶다.

너랑 놀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나 지금 힘들다

나의 마음을 알아줘라

나 외롭다.

나 눈물 난다.

나 네가 필요하다...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당신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입니다.

"

그냥이라는 말을 그냥 흘러 버리지않길..

",

-김이율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

물처럼 사랑하고 싶다

물처럼 사랑하고 싶다

물처럼 사랑하고 싶다

내 고운 사람아,

당신을 물처럼 사랑하고 싶다.

당신이 네모이면 네모의 사랑으로

당신이 둥글면 둥근 사랑으로

그저 당신의 마음따라 사랑하고 싶다.

내 고운 사람아,

물은 다툼이 없다.

흐르다 돌이 있으면 비켜가고

길 따라 오직 한 곳으로 흘러만 간다.

내 마음도 그런 마음이다.

당신이 오라는 곳으로 당신이 숨 쉬는 곳으로.

내 한 몸 당신을 향해 오직 사랑 하나만으로

유유히 흘러만 가고 싶구나.

내 고운 사랑아,

흐르다 흘러 바다인 당신의 가슴에

나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어

영원히 안기어 잠들고 싶다

-‘바람세월’ 중-

힘과 용기

힘과 용기

힘과 용기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학대를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홀로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데이빗 그리피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아닐까?

나이를 많이 먹은 지금 나는 고개를 저어봅니다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랑일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현실만 남기고 끝났다 해도 나는 그것을 이제

사랑이었다고 이름 붙여주고 싶습니다.

나를 버리고...

인간의 기억이란 이토록 끈질기며

이기적이란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다만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 다 용서할 수 없다해도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다행입니다.

우리 생애 한 번이라도 진정한 용서를 이룰 수

있다면 그 힘겨운 피안에 다다를 수 있다면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 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