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4일 화요일

적당한 거리

적당한 거리

적당한 거리

너무 많은 기대가

실망을 주고

너무 많은 관심이

집착을 낳고

너무 많은 간섭이

멀어지게 한다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자기 합리화로 옥죄면

상대는 서서히 지쳐간다

결국 곁에 있는 사람이 멀어진다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안부

안부

안부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여전히 햇살은 빛나고

수채화 빛 눈부신 아침

나의 오늘은 당신으로 인해 숨을 쉽니다.

편안한가요.

당신의 시간은 어떤가요.

계절 색 더해지는

짙은 커피향의 오후

나의 상념은 당신으로 인해 깊어갑니다.

무릎 담요 꺼내 놓은 날

당신의 어느 하루가 궁금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중-

"

누군가가 그랬다.

누군가가 그랬다.

누군가가 그랬다.

구십구 번을 참아도

백 번째 화를 내면

구십구 번 벼르다가

화를 낸 것이 되어 버린다고

그래 맞다.

꼬인것

엉킨것

화난것

슬픈것

억울한것

세상 모든 것들...

그때그때 풀면서 살아야 한다.

"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중-

"

워런 버핏과의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시간이 매년 경매에 붙여집니다. 낙찰가는 버핏을 가치

워런 버핏과의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시간이 매년 경매에 붙여집니다. 낙찰가는 버핏을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는 11억 2천만원, 작년에는 최대 40억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이익을 내고자 하는 일이 아니며, 자선기금으로 기부의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과의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시간이 매년 경매에 붙여집니다. 낙찰가는 버핏을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는 11억 2천만원, 작년에는 최대 40억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이익을 내고자 하는 일이 아니며, 자선기금으로 기부의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현 시대 오바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이 미국 내브래스카 대학 강연 중 한 질문을 받습니다.

“지금 위치에서 과거에 배운 교훈들을 돌아볼 때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

버핏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해주면, 그게 성공입니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멋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이렇게 생각해보니

이렇게 생각해보니

이렇게 생각해보니

비를 구름이라 하고

구름을 비라고 했다면

우리는 오늘 구름을 노래했겠지

꽃을 잡초라 하고

잡초를 꽃이라 했다면

우리는 잡초를 성가시다 뽑아내지 않고

어여삐 여겼겠지

돌을 보석이라 하고

보석을 돌이라 했다면

거리에 보이는 무수한 돌이

발에 덜 채였으려나

하늘을 땅이라 하고

땅을 하늘이라 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양심적이었을까

부모를 자식이라 하고

자식을 부모라 했으면

부모의 눈물만큼 가슴 저려 했을까

나를 너라고 하고

너를 나라고 했다면

나는 오랜 시간 미워했던 너를

지금 찬양하고 있었을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세상에 사랑 못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시절 인연에 우리는 왜 그리도

아웅다웅하는가!

이름만 바꿔 불러도

이렇게 가슴이 뭉클한 걸

짧은 인연일지라도

그대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오늘이 고단해도 선한 낯빛으로

그대들을 마주하고 싶다

-김하루-

내가 슬픈 건

내가 슬픈 건

내가 슬픈 건

내가 슬픈 건

가는 세월을 못 잡아서가 아니라

있는 시간도 못 쓰는 탓이다

내가 슬픈 건

가슴 뛰는 설렘을 못 느껴서가 아니라

어느새 무덤덤해진 탓이다

내가 슬픈 건

펄떡이는 청춘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열정이 조금씩 사라지는 탓이다

내가 슬픈 건

가진게 적어서가 아니라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탓이다

내가 슬픈 건

마음만 바꾸면 행복한 줄 알면서도

아프고 절망하며 사는 탓이다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 찬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 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 중-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웬-

시간을 다스려라

시간을 다스려라

시간을 다스려라

나이를 먹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 먹는 밥이 많아집니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취미를 가지세요

공허와 슬픔이 밀려오지 않게

자신을 바쁘게 하세요

둘러보면 할 일이 많습니다

바쁜 생활에서 놓쳤던 것

나만 생각하고 놓쳤던 것이

우리를 생각하면 떠오를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 건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입니다

끝없이 도전하면

나이를 잊고 젊게 살 것입니다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