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목요일

운명運命이란

운명運命이란

운명(運命)이란

운명(運命)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마음

성급한 버릇

이런 것들이

결국 운명을 만든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관

남을 도와주는 마음

이런 것들이야 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다

"

-LA 세네카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법 중-

"

엄니

엄니

엄니

예닐곱명 낳아길러 북적북적 하더니만

어느사이 모두떠나 홀로남아 하늘보네

허리한번 펴지못해 세월따라 굽어지고

하늘한번 볼라치면 아득하고 아득하네

무탈하게 커준자식 미안하고 고마웠네

넉넉하지 못한살림 부대끼며 힘들었지

가을걷이 끝난들녁 왜이렇게 허전할까

휑한바람 불어오고 가슴까지 시려오네

흰둥이야 너는아니 이내마음 너는아니

가슴까지 파고드는 알수없는 서러움을

고맙구나 고맙구나 말벗되고 친구되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날지키는 네마음이

무소식이 희소식돼 잘있겠지 생각해도

보고싶은 이간절함 너희들이 알겠느냐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면 그만이지

이세상의 부모마음 모두같지 않겠는가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진정한 만남

진정한 만남

진정한 만남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의 응답이기 때문이다 .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의 근거도 여기에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 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오두막 편지 중-

"

성공을 위한 인생 명언

성공을 위한 인생 명언

성공을 위한 인생 명언

01. 먼저 꿈꾸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작자 미상

02. 어차피 생각하는 거 대범하게 하라. -도널드 트럼프

03.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은 절대로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찰스 벅스톤

04. 작고 사소한 기회들이 때로는 커다란 일의 시작이 된다. -데모스테네스

05. 겨울이 오면 봄도 가까이 있지 않을까? -작자 미상

06. 성공이란 사람이 도달하려는 목적지라기보다는 여행을 시작하고 지속시켜 주는 힘이다. -알렉스 노블

07. 사람들을 따라하지 말고 당신만의 길을 찾아라. -피터 드러커

08.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09. 모든 사람을 존경하되,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작자 미상

10.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쓸 권리가 없듯,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누릴 권리가 없다. -조지 버나드 쇼

용기勇氣

용기勇氣

용기(勇氣)

힘은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사람에게 있고

용기는 마음속 의지에서

우러 나옵니다

행복은 부조리한 삶을

견디는 과정에서 찾아 오는 열매이고

용기는 힘을 북돋워 주는

인생의 약이며 행복을 주는 씨앗이니

희망이 달아날 지언정

용기마저 버려서는 안됩니다

"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마음의 거리

마음의 거리

마음의 거리

수백 리 머나먼 길도

마음이 함께라면 한순간이고

1미터 거리도

마음이 멀면 아득하다

사람과의 거리에서

가까이 있고

멀리 있는 것은

물리적 거리에 불과하다

마음이 열면

먼곳에 있어도 늘 가까이 있고

마음을 닫으면

가까이 있어도 천 리 길이다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10월 1일 오늘의 꽃

10월 1일 오늘의 꽃

10월 1일 오늘의 꽃

이 름 : 빨강 국화(Chrysanthemum)

학 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세계 각국

서 식 : 산, 들

크 기 : 높이 1m

개 화 : 품종에 따라 다양

꽃 말 : 사랑(love)

국(菊)·구화라고도 한다.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는 관상화, 주변부는 설상화이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고 관상화는 암·수술을 모두 가진 양성화이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

9월 30일 오늘의 꽃

9월 30일 오늘의 꽃

9월 30일 오늘의 꽃

이 름 : 삼나무(Cedar)

학 명 : Cryptomeria japonica

과 명 : 낙우송과

분 포 : 한국(남부 지방)·일본

서 식 : 연평균기온 12∼14℃, 계곡

크 기 : 높이 40m, 지름 1∼2m

개 화 : 3~4월

꽃 말 : 웅대(magnificence)

연평균기온 12∼14℃, 강우량 3,000mm 이상 되는 계곡에서 잘 자란다. 일본 특산종이다. 높이 40m, 지름 1∼2m에 달한다.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가지와 잎이 빽빽이 나서 원뿔 모양의 수형이 된다. 잎은 굽어진 바늘 모양이고 나선 모양으로 배열하며 말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남부지방의 산기슭이나 들에 심어 기르는 상록 침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나와 위로 또는 수평으로 퍼지고, 높이 30-40m, 지름 2m에 달한다. 수피는 적갈색 또는 암적갈색으로 세로로 가늘고 길게 갈라져 벗겨진다. 잎은 바늘 모양이며 길이 12-25mm, 끝이 뾰족하다. 단면은 삼각형 또는 사각형이고 사면에 기공선이 있다.

꽃은 3월에 암수한그루로 피며, 수꽃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차례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구과, 둥글며 지름 16-30mm, 적갈색이다. 실편은 20개 이상이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하며, 관상용, 조림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견고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9월 29일 오늘의 꽃

9월 29일 오늘의 꽃

9월 29일 오늘의 꽃

이 름 : 사과(Apple)

학 명 : Malus pumila var. dulcissim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세계 각지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높이 1m~

개 화 : 4∼5월

꽃 말 : 명성(fame)

임과(林果)·평과·시과라고도 한다. 주요 과수의 하나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작은가지는 자주빛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열매는 8∼9월에 익으며 많은 재배종이 있다.

사과속(屬) 식물은 유럽·아시아·북아메리카 대륙에 약 25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재배의 기본종은 유럽 중·서부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원생종 Malus sylvestris가 개량된 것이다.

사과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 사람들에 의하여 애용되었고 재배종은 유럽 전역에 전해졌다. 유럽에서 개량된 사과나무는 17세기에 미국에 전파되어 더욱 개량되어 사과나무재배는 미국의 주요산업으로 발전되었다. 동양에서는 중국에서 1세기경에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그 당시의 것은 능금林檎이라 불러 한국과 일본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재배되고 있는 사과나무를 한국에서 최초로 심었던 사실이 기록으로 남은 것은 1884년부터이고 그 후 1901년 윤병수가 선교사를 통해 사과나무 묘목을 얻어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이 경제적 사과나무재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1906년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개설하고 각종 개량 과수묘목을 들여올 때 사과나무를 많이 심었다. 그후 재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8·15광복 후 한때 사과원의 황폐기가 있었으나 1960년대부터 농어민소득작물로 사과나무재배가 권장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왜성사과 재배와 우량품종의 도입, 재배기술의 향상에 힘입어 사과재배는 한국 과수의 주종을 이루었다.

9월 28일 오늘의 꽃

9월 28일 오늘의 꽃

9월 28일 오늘의 꽃

이 름 : 색비름(Love-Lies a Bleeding)

학 명 : Amaranthus tricolor

과 명 : 비름과

분 포 : 인도와 동남아시아 원산

서 식 : 관상용

크 기 : 높이 80∼150cm

개 화 : 8∼10월

꽃 말 : 애정(affection)

안래홍(雁來紅)이라고도 한다.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80∼150cm이며 엷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마름모꼴의 달걀 모양·바소꼴·줄 모양이며 길이가 7∼20cm이고 양끝이 좁으며 노란 색 또는 붉은 색의 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꽃은 8∼10월에 연한 녹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좁은 달걀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3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포과이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에 2∼3개의 돌기가 있고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열매 가운데 부분이 수평으로 갈라지면서 윗부분이 떨어져 나간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