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7일 금요일

인연의 흐름

인연의 흐름

인연의 흐름

세상에서 절대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인연일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인연의 흐름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떠나가는 인연은 잡을 수도 내게 다가오는 인연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죠.

인연은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의 흐름은 억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오는 인연들 스스로 떠나가는 인연들을 받아 들이세요.

"인연은 그 자리에서 있는 게 아니라 인연 스스로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자기 스스로가 상대방을 맞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연인 것이라고"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중-

세상의 참된 주인공

세상의 참된 주인공

세상의 참된 주인공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은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한다.

때문에 그런 자신을 이해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 만큼밖에는 안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또 다시 마음 넓은 사람을 찾아간다. 세상에는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넓은 마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다.

사랑 받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 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참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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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인연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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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개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시원스레 뻗은 거목 아래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던 이 개미에게는 단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저 높고 높은 나뭇가지 끝에 올라가서 하늘을 우러러보는 일이었습니다.

가지 끝에서 보는 하늘은 분명 땅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하늘을 동경하며 살던 개미는 어느날, 가슴 설레이는 기막힌 생각을 하고 이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개미의 마음은 나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하늘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그 황홀경에 도취되어 올라가다 떨어져도 또 다시 모든 힘을 다 바쳐 나무를 타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나무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하늘은 지금껏 자신이 땅에서 보아왔던 하늘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은 지금까지 습하고 칙칙하게만 느껴졌던 땅과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것처럼 보이던 풀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하얀 길과 길 가장자리에 던져진 작은 하나도 예쁘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눈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햇살이 온통 땅 위에서 은빛의 무늬로 부서지는 것이었습니다.

개미는 하늘을 보고 실망한 이후에 새로이 깨달은 땅의 아름다움에 그만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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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는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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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눈에 보이는 현실은 대수롭지 않고 하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는 뜻이죠.

우리의 희망! 그것은 혹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작은 행복인데도 먼데서만, 외형적으로 큰 데서만 찾아 다녀 미처 알지 못한 채 흘려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소중한 것들 속에 매일 파묻혀 살고 있어 그것들의 중요함을 깨닫지 못했던 개미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밖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밖에서 나를 비추는 빛을 찾습니다. 나에게 빛이 되어줄 믿음이나 사람을 찾아 다닙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바로 내가 이웃에게 빛이, 희망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빛으로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았을 때, 우리는 자신에게 남에게 빛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나의 빛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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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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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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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명한 사람이 되는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가는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좌우됩니다.

",

"

인생의 성공과 실패, 보람과 가치 역시 오직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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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멋진 꿈과 훌륭한 인생을 꿈꾸지만 내일 또는 다음에라는 말에 속아 그렇고 그렇게 삶을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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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지 못한 일은 내일이 와도 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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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라는 편안한 말에 속지 마십시오. 다음이 오지 않은 채로 우리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지금 당장 시작 하십시오. 일을 자꾸만 미루다 보면 게으름이 습관이 되고 도태와 퇴보라는 원치 않는 선물이 여러분을 찿아올 것입니다.

"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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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브랜드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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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림 마음 풍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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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진다는 것은

행복해진다는 것은

행복해진다는 것은

사람이 한 목숨 살아간다는 것이 힘이 들고 어려워 서로가 한 가슴이 되어 사랑을 하여도 짧고 짧기만 한 삶을 무슨 이유로 무슨 까닭에 서로가 짐이되고 서로가 아픔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들의 삶이란 알수가 없어서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겨울이 오면 지난 가을날의 풍성함이 하나도 남김없이 떨어짐을 보고서는 알았습니다.

이세상에 내맘에만 꼭 맞는 행복이란 없는 것을 그래서 더욱 슬퍼집니다. 바람과 빛이 맞아야 열매를 맺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뜻이 맞아야 사랑을 하고 행복해집니다.

우리네 삶이란 아파하기도 하고 살아가다가 보면 행복이란 의미를 더욱더 깊이 알수가 있어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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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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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흔들림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

<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간다.

"

-잘 있었나요 내인생 중-

"

인생의 진실

인생의 진실

인생의 진실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져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져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인터넷 글 편집-

별이 빛나는 것은

별이 빛나는 것은

별이 빛나는 것은

별이 빛나는 것은

바라봐 주는

또 다른 별이 있기 때문이다.

운명의 별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별은

둘이 바라보는 것으로

빛나는 것이어서

자신들의 빛남이

지상의 사람에게까지

다다른다는 것을 모른다.

지상에 있는 사람의 마음속까지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자신들의 빛남이

그렇게까지 찬란하고

아름다운 빛남인지 모른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같은 별이 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줄 모르고

오로지 서로만을 죽도록 사랑하는

별이 되는 일이다

바로 이같은 별이 되는 것이다.

"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날엔 중-

"

부족함을 채우는 노래

부족함을 채우는 노래

부족함을 채우는 노래

그대 마음이 외롭다면

기쁨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이 아프다면

위로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에 그리움이 자라난다면

사랑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에 차가운 바람이 분다면

파릇함 봄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이 슬프다면

희망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이 미움이 있다면

용서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

행복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대 오늘도 부족함을 채우는

노래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의 조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