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9일 일요일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다음은 콘웰 박사가 6천번 넘게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 수입으로 템플대학을 설립할 수 있었던 강연에서 언급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다.

농부 알리 하페드는 다이아몬드로 어마어마하게 부자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해졌다. 그래서 농장을 팔아치우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한 채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의 농장을 샀던 사람이 농장 뒤뜰에서 ‘다이아몬드의 땅’을 발견했다. 그 땅이 바로 세계에서 제일 큰 골콘다 다이아몬드 광산이 되었다.

당신의 집 뒤뜰을 파보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에게는 또 다른 다이아몬드 땅이 있다. 바로 120억 개의 뇌세포다. 지금 게으르게 놀고 있는 120억 개의 뇌세포를 깨워내면 당신은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 해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목표 설정과 의지력이라는 두가지 특징을 먼저 갈고 닦는다면 다른 것들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시작하십시오.

모든 승리는 시작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가장 힘든 부분이 시작입니다.

시작을 한다면 절반은 행동한 것과 같습니다.

시작이라는 첫 단계를 밟아서 가속도를 내고

내적인 에너지를 재촉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생겨납니다.

목표가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시작에는 힘과 마력이 있다.

일단 시작하면

당신의 목표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하게 될 것이다.

-콘웰 박사 에피소드-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죠.

누구 하나 당신 마음 같지 않고

누구 하나 이해하려 들지 않으니

무거운 가슴 안고 살아왔을 거예요.

한두 번이 아니었을 거예요.

셀 수 없는 아픈 말들과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

가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로 아팠겠죠.

당신의 마음을 다 안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나도 당신 마음과 같다는 말로 위로하지 않을 거예요.

그저 지금보다 더 괜찮아지기를 바랄게요.

당신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바랄게요.

당신은 웃음이 예쁜 사람이니

여리지만 건강한 사람이니

착하지만 강한 사람이니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해요.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 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 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 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 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께 가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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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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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어 가

너를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어 가

너를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어 가

그냥 좋은 사람이 되는 기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늘 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당신이 나를 좋은 사람처럼 느끼게 해준다는 말이다.

나는 그냥 그저 그런 상태 그대론데

당신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뜻이다.

당신의 말과

당신의 눈빛과

당신의 표정과

당신의 동작들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당신은 내게 자주 고맙다고 말해주었고

당신은 때때로 가만히 내 눈을 들여다보았고

내가 딴청을 피우다 흘끗 당신을 보았을 때

당신은 어쩐지 웃고 있을 때가 많았고

내가 손잡고 이끄는 대로 천천히 함께 걸어주었다.

주홍으로 물드는 노을 무렵의 햇살을

한가득 얼굴에 받은 사람처럼

당신이라는 좋은 사람으로 온통 물든 나는

그냥 좋은 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아니다.

어쩌면 좋은 사람 같은 건 영영 될 수 없을지 몰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기는 하나 보다.

사랑한다는 건 그런 일.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일.

그냥,

좋은 사람 근처에라도 가 닿고 싶은 일.

최소한,

좋은 사람 비슷해지고 싶은 일.

-심현보 ‘가볍게 안는다’ 중-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리처드 칼슨–

너 자신을 따르라

너 자신을 따르라

너 자신을 따르라

니체는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고양시키고 강화시키려는 힘에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으니 그것에서 비롯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5세의 나이에 고전문헌학 교수가 된 니체는 고전문헌학자로서 평탄한 삶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길 대신 철학자의 길을 택했습니다. 니체는 고전의 정확한 해석에 몰두할 뿐인 고전문헌학은 창조적인 학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서 철학에 매진하고 싶어 했습니다.

니체는 우리가 보통 우리 자신과 동일시하는 의식의 이면에 진정한 자기가 있다고 봅니다. 니체가 힘에의 의지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에는 끊임없이 자신을 고양시키고 강화시키고 싶어 하는 의지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의지는 우리가 피상적인 삶에 자족해 있을 때 병에 걸리게 한다든지 아니면 지금의 삶의방식에 대해 권태나 허무감에 사로잡히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라는 신호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마다의 삶의 단계에 안주하지 말고 힘에의 의지가 명하는 대로 그 단계를 미련 없이 명랑하게 뛰어넘어야 합니다.

‘사나이가 되어라! 그리하여 나를 따르지 말고 너 자신을 따르라! 너 자신을!’

우리의 삶도 우리 스스로에 대해 권리를 지녀야 마땅하다! 우리도 또한 자유롭고 두려움 없이, 순진무구한자기 안에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성장하고 꽃을 피워야 한다.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중-

1월 10일ㅣ오늘의 꽃

1월 10일ㅣ오늘의 꽃

1월 1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회양목(Box-Tree)

학 명 :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Nakai

과 명 : 회양목과

분 포 : 전국

서 식 : 산지의 석회암지대

크 기 : 높이 5m

개 화 : 4∼5월

꽃 말 : 참고 견뎌냄(bear and forbear)

예전에는 황양목(黃楊木)이라고도 불렀다.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자라는데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황해도에서 많이 자란다. 회양목은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며 최고 높이는 약 5m 정도까지 자란다.

작은가지는 녹색이고 네모지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중륵의 하반부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젖혀지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으로 구분되고 4∼5월에 노란색으로 피어난다.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달리며 중앙에 암꽃이 있다. 수꽃은 보통 3개씩의 수술과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은 수꽃과 더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에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잎이 좁은 바소꼴인 것을 긴잎회양목(for. elongata)이라고 하고, 잎의 길이 12∼22mm, 나비 4∼11mm이고 잎자루에 털이 없는 것을 섬회양목(var. insularis)이라고 하며, 남쪽 섬에서 자란다.

1월 9일ㅣ오늘의 꽃

1월 9일ㅣ오늘의 꽃

1월 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노랑 제비꽃(yellow Violet)

학 명 : Viola mandshurica

과 명 : 제비꽃과

분 포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들

크 기 : 높이 약 10cm

개 화 : 4∼5월

꽃 말 : 수줍은 사랑(shy love)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1월 8일ㅣ오늘의 꽃

1월 8일ㅣ오늘의 꽃

1월 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보랏빛 제비꽃(purple Violet)

학 명 : Viola mandshurica

과 명 : 제비꽃과

분 포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들

크 기 : 높이 약 10cm

개 화 : 4∼5월

꽃 말 : 사랑(love)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2023년 7월 8일 토요일

1월 7일ㅣ오늘의 꽃

1월 7일ㅣ오늘의 꽃

1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튤립(Tulipa)

학 명 : Tulipa gesneriana

과 명 : 백합과

분 포 :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서 식 : 들과 정원

크 기 : 길이 20∼30cm

개 화 : 4∼5월

꽃 말 : 실연(broken heart)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이다.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밑에서부터 서로 계속 어긋나고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길이 20∼30cm로서 넓은 바소꼴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안쪽으로 약간 말린다. 빛깔은 파란빛을 띤 녹색 바탕에 흰빛이 돌지만 뒷면은 짙다.

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 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이다. 화피는 위로 약간 퍼지지만 옆으로는 퍼지지 않으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2cm 정도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다. 관상용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