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톨스토이의 우화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어느 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 아이가 있었습니다.

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너무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 딸 아이는 톨스토이의 빨간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여행중 이라서 지금은 줄 수 없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여행을 마치고 딸 아이에게 가방을 주기 위해 주막집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주막집 어머니는 톨스토이가 떠나고 곧바로 아이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에 찾아가 비석에 이런 글을 새겨놓았습니다.

"사랑을 미루지 마라"

우리는 좀더 형편이 나아지면, 나중에 돈을 벌면, 성공하고 나서, 마음이 아직 내키지 않아서, 여유가 생기면, 지금은 바빠서, 이렇게 말하지는 않나요?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사랑은 퍼다 나를수록 자꾸만 샘솟는 샘물과 같습니다.

-‘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가치관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가치관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가치관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한 사람은 흔치 않다.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이 쏟은 노력과 열정은 흘려버리기 쉽다.이들의 비결에는 공통점이 있다.

♨ 공짜는 없다.

우연히 이뤄진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모형 건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기흥성씨는 수많은 밤샘작업 끝에 심장병을 얻었다. 기흥성씨는 10년째 달아온 심장박동기를 `훈장’이라고 되뇌었다.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 안철수 대표는 1천만 달러를 포기했다.외국의 유명업체가 백신프로그램 V3 기술인수에 1천만 달러를 제의했지만 결국 우리나라 시장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서 거절했다. 선택의 상황에서 돈과 명예는 빼놓는다는 게 안씨의 지론이다.

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은 여자를 사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44세가 되어서야 결혼을 하는 고집을 부렸다.초등학교만 졸업한 학력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교수,교육부장관에 이른 이전장관의 삶의 철학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 미쳐야 한다.

동시통역사 최정화씨는 프랑스 파리 통역대학원 시절 꿈도 한·불·영 3개국 언어로 꾸었다고 한다.최씨는 통역대학원에서 동양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실력 1백%에 4백%를 더 준비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했다.

중앙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박사는 수술시 왼손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왼손식사를 강요하고 밤마다 방석 꿰매는 연습을 시킨다.수술 현장에서 실수를 하면 가해지는 폭력과 욕설,상식을 넘어서는 송박사의 행동에는 1백%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 남보다 한 발 빨라야 한다.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 앞에는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닌다.김서장은 최초의 여성경감,최초의 여자형사기동대 창설,교총순찰대 등 여경의 업무영역을 개척해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 너무 늦은 시작은 없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애니메이터 신능균씨가 “2류 애니메이터는 되기 싫다”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나이는 35세.결국 미국 에미상을 4회나 수상하는 성공을 일궈냈다.코리아나 유상옥 사장은 55세의 나이로 창업을 결심하고 동사무소에서 서류 떼는 일부터 새로 배웠다.

♨ 낙천적이다.

울산 모래 벌판 사진 한 장을 들고 4천5백만 달러의 차관을 얻어내 조선소를 만든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얘기는 업계에서는 신화로 통한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힙니다

무더위와 장마와 태풍을 겪어야 합니다

세찬 바람에 흔들려야 하고

서로 부대껴야 하며

가뭄과 홍수도 이겨내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리더, 열매 맺는 지도자란

땀과 눈물의 밥을 먹어 본 사람입니다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인지

인간이 얼마나 초라하고 약한지

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그때 열매는

맛 좋고 빛 좋고

충만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마지막 기쁨은 그들이 차지할 것입니다

-정용철-

가장 좋은 장수 비결은 선하게 사는 것

가장 좋은 장수 비결은 선하게 사는 것

가장 좋은 장수 비결은 선하게 사는 것

수명이 짧아지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어리석음이고 다른 하나는 방종이다.

어리석음에는 생명을 지키는 분별력이,

방종에는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

미덕에 보답이 따르듯

이런 악덕에는 징벌이 따르며,

악덕을 일삼는 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

반면 미덕을 베풀며 사는 자는 장수한다.

흠이 없는 정신은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3월 31일ㅣ오늘의 꽃

3월 31일ㅣ오늘의 꽃

3월 3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흑종초(Nigella Damascena)

학 명 : Nigella sativa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서남아시아, 지중해

서 식 : 재배

크 기 : 50~80cm

개 화 : 6월~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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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말 : 꿈길의 애정(Ones love of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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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 Nigella는 라틴어의 ‘nigellus(검은색)’로 종자의 색이 검은 데서 유래. 50~80cm 정도 자라는 1년초다. 잎은 3~4회 우상으로 갈라져 코스모스 잎모양으로 광택이 있다. 꽃은 6~7월에 연보라색으로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린다. 과실은 통통하고 공모양이다. 종자는 작고 검으며 8~9월에 익는다.

씨앗이 검다고 하여 흑종초(黑種草)라고도 한다.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3월 30일ㅣ오늘의 꽃

3월 30일ㅣ오늘의 꽃

3월 3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작화(Broom)

학 명 : Cytisus scoparius

과 명 : 콩과

분 포 : 유럽 남부

서 식 : 관상식물

크 기 : 높이 2~3m

개 화 : 5월~6월

꽃 말 : 청초(pure and elegant)

양골담초라고도 하며,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다. 가지는 가늘며 녹색이고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5월에 밝은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며 골담초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이다.

높이 2~3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주간은 가늘고 직립하거나 사선으로 자라고 많은 가지를 치며 자란다. 가지 끝은 늘어지며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모가 져 있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며 3출 복엽으로 있다. 가지 끝의 잎은 한 장의 잎처럼 보이나 기부에 작은 잎이 붙어 있다. 작은 잎은 도란형으로 짧은 털이 덮여 있고 엽액으로부터 짧은 가지가 봄에 나와 그 끝에 황색 꽃이 핀다. 길이가 12㎜의 크기로 1~2화가 피며 날개 잎은 주적색이 나고 꽃받침은 2개로 갈라져 있다. 개체 변이가 많으며 과실은 꼬투리로 3~5㎝ 정도 길고 종자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떨어져서 다음 해에 난다. 원산지는 유럽과 서부 아시아, 북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로 약 50~60종이 난다.

열매는 협과이고 편평하며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사방으로 퍼진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기온이 따뜻한 지역에서는 토양의 침식을 막기 위해 심기도 한다. 영어 이름인 ‘스카치브룸’은 이것으로 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3월 29일ㅣ오늘의 꽃

3월 29일ㅣ오늘의 꽃

3월 2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우엉(Arctium)

학 명 : Arctium lappa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유럽, 시베리아, 중국 동북부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높이 50∼150cm

개 화 :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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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말 : 괴롭히지 말아요(please dont b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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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뿌리가 30∼60cm 자라고 끝에서 줄기가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무더기로 나오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서는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다. 겉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검은 자줏빛이 돌며, 두화는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총포는 둥글고 포는 바늘 모양이며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다. 꽃은 관상화이고 종자는 검은색이며 관모는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9월에 익는다. 강건하여 병이 거의 없고 추위에도 매우 강하며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품종으로는 뿌리가 길고 굵은 농야천과 육질이 좋고 뿌리가 짧은 사천 등이 있다. 조리법은 장아찌를 만들거나 조림을 하여 반찬으로 먹는다. 뿌리에는 이눌린과 약간의 팔미트산이 들어 있다.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발한제로 쓰고 종자는 부기가 있을 때 이뇨제로 사용하며, 인후통과 독충(毒蟲)의 해독제로 쓴다. 일본에서 많이 재배하며 유럽, 시베리아, 중국 동북부에 야생한다.

3월 28일 ㅣ오늘의 꽃

3월 28일 ㅣ오늘의 꽃

3월 28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꽃아카시아나무(Robinia Hispida)

학 명 : Robinia pseudoacacia

과 명 : 콩과

분 포 : 열대와 온대 지역

서 식 : 산과 들

크 기 : 높이 약 25m

개 화 : 5∼6월

꽃 말 : 품위(dignity)

꽃은 황색 또는 흰색이고 두상꽃차례 또는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양성화 또는 잡성화이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밀원식물이며, 열매는 편평하고 잘록잘록하거나 원통 모양이다.

아카시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9∼19개이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2.5∼4.5cm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길이 15∼20m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서 납작한 줄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5∼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종자는 납작한 신장 모양이며 길이 약 5mm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 종자로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으며 약용으로 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var. umbraculifera),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R. hispida)라고 한다. 아카시아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열대지방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는 다르다.

3월 27일 ㅣ오늘의 꽃

3월 27일 ㅣ오늘의 꽃

3월 27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칼세올라리아(Calceolaria)

학 명 : Calceolaria

과 명 : 현삼과

분 포 : 칠레·멕시코·뉴질랜드

서 식 : 조경, 재배

크 기 : 줄기는 높이가 30∼40cm

개 화 : 6∼10월

꽃 말 : 도움(help)

꽃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이 주머니 모양이다. 빛깔은 대개 노란 색 또는 자주색이다.

칠레·멕시코·뉴질랜드 등지에 약 200종이 분포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재배하는 종은 몇몇 종의 교배를 통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30∼40c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다.

꽃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이 주머니 모양이다. 꽃 빛깔은 대개 노란 색 또는 자주색이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종류는 교잡종인 헤르베오히브리다(C. herbeohybrida)와 꽃이 큰 그란디플로라(C.grandiflora)인데, 이 두 종은 꽃이 적게 달리지만 멀티플로라 계통은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근래에 와서는 꽃이 작은 계통의 종을 많이 심는다.

3월 26일 ㅣ오늘의 꽃

3월 26일 ㅣ오늘의 꽃

3월 26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흰앵초(Primrose)

학 명 : Primula sieboldii

과 명 : 앵초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

크 기 : 꽃줄기 높이 15∼40cm

개 화 : 6∼7월

꽃 말 : 첫사랑(the first love)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꽃은 6∼7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15∼4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5∼20개가 달린다. 총포 조각은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3cm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파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그루에 따라서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길거나,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5mm의 둥근 모양이다.

꽃말은‘행복의 열쇠·가련’이고, 재배하는 외래종은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한다.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이것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도 있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