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1일 화요일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도니스(Adonis)

학 명 : Adon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유럽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영원한 행복(forever happiness)

한국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비롯하여 북반구 온대지방에 20종 안팎이 있으나, 보통 유럽 원산인 2∼3종을 말한다. 여름복수초(A. aestiva1is)는 한해살이풀이고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5∼7월에 피며 빨간색이다. 한국의 복수초는 노란색 꽃이 핀다. 가을복수초(A. autumnalis)도 한해살이풀이며 짙은 붉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소년의 피로 비유하는 전설이 있다.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무화과(Fig-Tree)

학 명 : Ficus carica

과 명 : 뽕나무과

분 포 :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2∼4m

개 화 : 4~5월

꽃 말 : 풍부(abundance)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른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0∼20cm이며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5맥이 있다.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상처를 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꽃턱이 자란 것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5∼8cm로서 8∼10월에 검은 자주색 또는 황록색으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잼을 만든다. 종자에는 배(胚)가 없으므로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열매를 완하제(緩下劑)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유액을 치질 및 살충제로 사용한다. 수목의 품종은 3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과실 품종·가을과실 품종·여름과 겨울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3종이 있다.

로마에서는 바쿠스(Bacchus)라는 주신(酒神)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다산(多産)의 표지로 삼고 있다.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나팔수선화(Daffodil)

학 명 : Narcissus pseudo-narcissus

과 명 : 수선화과

분 포 : 남서 유럽

서 식 : 재배

크 기 : 꽃지름 약 6cm

개 화 : 12∼3월

꽃 말 : 존경(respect)

나팔수선화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서 유럽이 원산지이다. 옛날부터 꽃을 가지째 꺾어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화단용으로 재배하였다.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 또는 흰색이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 골든하베스트·킹알프레드 등의 원예 품종이 있다.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몬드(Almond)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인도 서부~이란, 서아시아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8m

개 화 : 4~5월

꽃 말 : 진실한 사랑(true love)

편도(扁桃)라고도 하는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매화나무나 복숭아나무와 가까운 식물이다. 아몬드는 맛에 따라 감편도와 고편도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것은 맛이 달고 향기로운 감편도이고, 고편도는 맛이 쓰고 시안산(cyanic acid)을 함유하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 감편도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생산량은 세계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하고 있다. 감편도는 다시 그 껍질의 두께와 경도에 따라 하드(hard)종과 소프트(soft)종으로 구별하는데, 하드종은 종자가 딱딱하고 두껍기 때문에 가공에는 적합하지 않아 꽃의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소프트종은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되어 제과나 요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잎의 길이는 7~13cm로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진녹색으로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달리며,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은 5장으로 직경이 4cm 정도다. 성숙한 과실에는 과육(果肉)이 적다. 종자는 자연적으로 건조해서 터진다. 이용하는 부위는 중심에 들어 있는 종자다.

조미된 열매는 안주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며, 얇게 잘라 제과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투명한 오일은 달콤한 향기가 나고 에센셜 오일의 희석용이나 허브 오일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 오일에 타임, 로즈메리 등 각종 허브를 담그면 순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화장품이나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한다.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나는 작년 홍수로 무너진 창고를 고치기 위해 일꾼을 불렀다. 그 중 한 목수는 그날따라 실수를 연발했고, 집에 가는 모습조차도 힘겨워 보였다.

나는 얼굴이 말이 아닌 그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노라고 했다. 가는 도중 타이어가 고장이나 더 그를 힘들게 만든 것 같았다.

그의 집에 다 왔을 때, 그는 자신의 집에 들렀다 갈 것을 권했고 우리는 정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가고 있었다.

갑자기 그는 한 나무 앞에 서더니 그 나무 가지 끝에 소중히 옷을 거는 것 같은 행동을 몇 번 반복하고서야 현관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무척 놀랐다. 문을 연 그의 모습은 좀 전의 침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두 아이와 아내에게 키스를 나누고, 환하게 웃으며 오늘은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노라고 껄껄 웃고 있었다.

집에서 나오는 길에 난 그에게 그 나무에게서의 행동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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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나무요?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랍니다. 제가 밖에서 어떤 일을 겪었든 그것은 가족과는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면 늘 그 나무에게 제 근심을 하나하나 걸어두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한 것은 그 다음날 아침 그 근심을 찾으러 가면 어제만큼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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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좋은 글 모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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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웃고 살아요

우리 웃고 살아요

우리 웃고 살아요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 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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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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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특별한 자리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리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리

테이블은 전 세계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볼 수 있는 가구다. 우리는 이곳에서 먹고, 읽고, 차를 마신다. 테이블은 크게 두 종류다. 80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테이블과 50센티미터 정도로 낮은 테이블이다.

전에 한번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가로수길 카페에서 낮은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다 체한 적이 있다. 차를 마시기에는 적당한 테이블이지만 밥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아니었다.

테이블 모양이 동그란지 네모난지도 중요한 차이다. 보통 동그란 테이블은 위계가 없다. 반면 직사각형 테이블에서는 좁은 쪽에 앉은 사람이 더 권력을 갖는다. 그래서 아더왕의 원탁의 기사들은 서로 간에 위계가 없이 평등함을 상징하기 위해 원탁에서 모였다.

동그란 테이블의 또 다른 장점은 인원수를 가변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페에서 동그란 테이블에 네 명이 앉아 있다가 한 명 더 오면 의자를 테이블에서 조금 뒤로 빼서 원의 지름을 키워 한 명 의자를 더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다.

네모난 테이블에서 가장 대화가 많이 일어나는 자리는 모서리를 사이에 두고 앉은 사람 사이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테이블 모서리를 사이에 두고 앉으면 좋다.

보통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을 보려면 고개를 90도 돌려야 하는데 반해, 모서리에 앉은 사람은 45도만 고개를 돌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 간의 친밀함을 만드는 거리는 45센티미터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보통 테이블에서 모서리에 앉으면 적절하게 이 정도 거리가 떨어진다.

테이블 건너편에 있는 사람은 얼굴은 잘 보이나 1미터 이상 떨어져 친밀감을 느끼기 어렵고 바로 옆 사람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모서리 자리가 연애를 부르는 자리다.

-유현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중-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내손에

펜이 한자루 있다면

그것은 또한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 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아름답게 신켜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 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

모두를 들을 수가 있으니까요

내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또한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이의 체취를

곱게 느낄 수 있으니까

내 곁에

좋은 친구 한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마음가득 사랑이 있다면

기쁨과 행복한 세상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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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아름다운사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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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에게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에게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에게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개를 다는 거에요.

자꾸만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서둘러 너무 앞서 가지도 말아요.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를 서두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말아요.

과거가 회상의 시간이듯이

미래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이지만 이미

지나간 회상에 발목이 잡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상상을 향해 성급하게 두 팔을

뻗다보면 균형을 잃고 허둥거리게 될 뿐.

해맑은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것임을 잊지 말아요.

눈부신 것들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는 것임을.

-월간 ’좋은 생각’ 중-

내 안의 보물

내 안의 보물

내 안의 보물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 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이것은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그가 바로 진정한 보물을 간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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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성공을 말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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