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1일 화요일

4월 14일ㅣ오늘의 꽃

4월 14일ㅣ오늘의 꽃

4월 1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흰나팔꽃(Morning-Glory)

학 명 : Pharbitis nil

과 명 : 메꽃과

분 포 : 인도

서 식 : 길가나 빈터

크 기 : 길이 약 3m

개 화 : 7∼8월

꽃 말 : 넘치는 기쁨(an exuberant rejoicing)

인도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심지만 길가나 빈터에 야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아래쪽을 향한 털들이 빽빽이 나며 길게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왼쪽으로 3m 정도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며 둥근 심장 모양이고 잎몸의 끝이 보통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푸른 자주색, 붉은 자주색, 흰색, 붉은 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긴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10∼13cm이고 깔때기처럼 생겼다. 꽃봉오리는 붓끝 같은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려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있으며 3칸으로 나누어진 둥근 삭과이다. 3칸에 각각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나팔꽃은 약재로 많이 쓰인다. 한방에서는 말린 나팔꽃 종자를 견우자(牽牛子)라고 하는데, 푸르거나 붉은 나팔꽃의 종자를 흑축(黑丑), 흰 나팔꽃의 종자를 백축(白丑)이라고 한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고, 부종·적취(積聚:오랜 체증으로 말미암아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요통에 효과가 있다. 흑축의 효과가 백축보다 빠르다. 민간에서는 나팔꽃에 잎이 많이 붙어 있을 때 뿌리에서 20cm 정도 잘라서 말려 두었다가 동상에 걸렸을 때 이것을 달인 물로 환부를 찜질한다.

4월 13일ㅣ오늘의 꽃

4월 13일ㅣ오늘의 꽃

4월 1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계국(페르시아 국화, Golden Wave)

학 명 : Coreopsis drummondii

과 명 : 국화과

분 포 : 북아메리카

서 식 : 화단, 산지 조경

크 기 : 높이 30∼60cm

개 화 : 6∼8월

꽃 말 : 경쟁심(competitive spirit)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재배한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없다. 옆갈래조각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고 꼭대기 잎이 가장 크며 둥근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모두 밋밋하다.

6∼8월에 지름 2.5∼5cm의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핀다.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란다. 총포편(總苞片)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外苞片)은 8개이고 선형(線形)으로서 녹색이다.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설상화는 8개로 황금색이고 윗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은 자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관상화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수과(瘦果)는 가장자리가 두껍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4월 12일ㅣ오늘의 꽃

4월 12일ㅣ오늘의 꽃

4월 1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복사꽃(Peach)

학 명 : Prunus persic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중국 황허강, 한국

서 식 : 산도가 낮은 토양

크 기 : 높이 3m

개 화 : 4∼5월

꽃 말 : 경쟁심(competitive spirit)

복사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3m 정도다. 나무줄기나 가지에 수지(樹脂)가 들어 있어, 상처가 나면 분비된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로 넓다. 길이 8∼15cm이며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는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옅은 홍색으로 피며,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7∼8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씨앗은 약재로 사용한다.

개량 품종은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for. alba), 백색 꽃이 피고 만첩인 것을 만첩백도(for. alboplena),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도(for. rubroplena), 붉은빛이 돌지만 백색 비슷한 꽃이 피는 것을 바래복숭(for. albescens), 감처럼 편평한 것을 감복숭(for. compressa),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승도(var. nectarina), 핵이 잘 떨어지고 밑부분이 들어가며 끝이 뾰족하고 둥근 것을 용인복사(for. aganopersica)이라고 한다.

4월 11일ㅣ오늘의 꽃

4월 11일ㅣ오늘의 꽃

4월 1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꽃고비(Blemonium Coeruleum)

학 명 : Polemonium racemosum

과 명 : 꽃고비과

분 포 : 한국(평북·함남·함북)

서 식 : 고산지대

크 기 : 높이 70∼90cm

개 화 : 7∼8월

꽃 말 : 와주세요(please come here)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70∼90cm이다. 줄기 윗부분에 선모가 나고 밑부분에서 뿌리에 달린 잎이 뭉쳐난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10쌍 안팎의 작은잎들로 이루어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줄기 끝에서 자줏빛 또는 흰 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도 5개로 갈라지고 끝이 뭉툭하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타원형이고 꽃받침 안에 있으며 9월에 익는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로 번식한다. 비슷한 종으로는 가지꽃고비(var.laxiflorum)와 흰꽃고비(for.albiflorum)가 있다. 한국(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에 분포한다.

4월 10일ㅣ오늘의 꽃

4월 10일ㅣ오늘의 꽃

4월 1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일일초(빙카, Periwinkle)

학 명 : Vinca rosea

과 명 : 협죽도과

분 포 :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서 식 : 인도·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크 기 : 높이 30∼50cm

개 화 : 7∼9월

꽃 말 : 즐거운 추억(delight memory)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빛깔은 자주색·흰색·빨간색 등이다. 꽃잎은 5장이며 1송이씩 핀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비슷한 종인 덩굴매일초(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 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4월 9일ㅣ오늘의 꽃

4월 9일ㅣ오늘의 꽃

4월 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벚나무(Cherry)

학 명 :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

서 식 : 산지, 가로수

크 기 : 높이 약 20m

개 화 : 4∼5월

꽃 말 : 정신미, 거짓말(lie)

산지에서 널리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紫褐色)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銳底)로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粉白色)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揀房狀) 또는 총상(總狀)으로 달린다. 꽃자루에 포(苞)가 있으며 작은꽃자루와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벚나무는 때로는 개벚나무(Prunus leveilleana)와의 구별이 곤란하지만 톱니의 밑부분이 넓어서 침처럼 되지 않는 것이 다르고, 중국 동북부에서 자라는 것은 전부 개벚나무의 학명을 쓰고 있다. 중국에서는 핵과(核果)의 인(仁)을 약용으로 하고 민간에서는 벚나무의 내피(內皮)를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기본종은 가꾸고 있던 나무로서, 꽃이 흰색이고 겹으로 되는 것을 흰겹벚나무(for. albo-plena)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수술이 전부 꽃잎으로 되고 암술은 잎처럼 되어 꾸부러져서 밖으로 나온 것은, 보현보살이 타고 있는 코끼리의 코처럼 보인다고 보현상(普賢像)이라고 하며, 처음의 홍색에서 점차 퇴색하여 흰빛으로 된다.

잎이 피침형인 것을 가는잎벚나무(var. densiflora), 잎자루와 꽃가지에 털이 있고 꽃가지의 길이가 2∼3cm인 것을 사옥(var. quelpaertensis), 꽃가지 ·작은꽃가지 및 잎 뒷면과 잎자루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벚나무(var. pubescens), 잎자루와 잎 뒷면 주맥에 털이 밀생하고 꽃가지에도 털이 많은 것을 털벚나무(var. tomentella)라고 하지만 잔털벚나무와의 중간형이 많다.

4월 8일ㅣ오늘의 꽃

4월 8일ㅣ오늘의 꽃

4월 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작화(Broom)

학 명 : Cytisus scoparius

과 명 : 콩과

분 포 : 유럽 남부

서 식 : 관상식물

크 기 : 높이 2~3m

개 화 : 5월~6월

꽃 말 : 박애(philanthropic)

양골담초라고도 하며,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다. 가지는 가늘며 녹색이고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5월에 밝은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며 골담초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이다.

높이 2~3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주간은 가늘고 직립하거나 사선으로 자라고 많은 가지를 치며 자란다. 가지 끝은 늘어지며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모가 져 있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며 3출 복엽으로 있다. 가지 끝의 잎은 한 장의 잎처럼 보이나 기부에 작은 잎이 붙어 있다. 작은 잎은 도란형으로 짧은 털이 덮여 있고 엽액으로부터 짧은 가지가 봄에 나와 그 끝에 황색 꽃이 핀다. 길이가 12㎜의 크기로 1~2화가 피며 날개 잎은 주적색이 나고 꽃받침은 2개로 갈라져 있다. 개체 변이가 많으며 과실은 꼬투리로 3~5㎝ 정도 길고 종자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떨어져서 다음 해에 난다. 원산지는 유럽과 서부 아시아, 북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로 약 50~60종이 난다.

열매는 협과이고 편평하며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사방으로 퍼진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기온이 따뜻한 지역에서는 토양의 침식을 막기 위해 심기도 한다. 영어 이름인 ‘스카치브룸’은 이것으로 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4월 7일ㅣ오늘의 꽃

4월 7일ㅣ오늘의 꽃

4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공작고사리(Adiantum)

학 명 : Adiantum pedatum

과 명 : 고사리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사할린

서 식 : 산지의 깊은 숲 속이나 바위틈

크 기 : 잎자루 길이 30∼50cm, 잎몸 길이 15∼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신명(mirth)

산지의 깊은 숲 속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게 옆으로 뻗으며 비늘조각으로 덮이고 끝 부분에서 잎이 뭉쳐난다. 비늘조각은 길이 4∼5mm의 바소꼴이고 광택이 있으며 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30∼50cm이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단단하고 광택이 있다.

잎몸은 길이가 15∼30cm이고 2개씩 한쪽으로 갈라져서 8∼12개의 잎조각으로 갈라지며 전체가 부챗살처럼 퍼져 마치 공작이 꼬리를 편 것 같다. 잎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1회 깃꼴로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고 끝이 둔하다.

작은 잎조각은 반달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위쪽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고 아래쪽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포자낭군은 작은 잎조각의 윗쪽 가장자리에 달리고 잎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져서 포막처럼 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종기에 효과가 있다. 한국·중국·일본·사할린·시베리아·캄차카반도·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도니스(Adonis)

학 명 : Adon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유럽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영원한 행복(forever happiness)

한국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비롯하여 북반구 온대지방에 20종 안팎이 있으나, 보통 유럽 원산인 2∼3종을 말한다. 여름복수초(A. aestiva1is)는 한해살이풀이고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5∼7월에 피며 빨간색이다. 한국의 복수초는 노란색 꽃이 핀다. 가을복수초(A. autumnalis)도 한해살이풀이며 짙은 붉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소년의 피로 비유하는 전설이 있다.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무화과(Fig-Tree)

학 명 : Ficus carica

과 명 : 뽕나무과

분 포 :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2∼4m

개 화 : 4~5월

꽃 말 : 풍부(abundance)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른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0∼20cm이며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5맥이 있다.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상처를 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꽃턱이 자란 것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5∼8cm로서 8∼10월에 검은 자주색 또는 황록색으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잼을 만든다. 종자에는 배(胚)가 없으므로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열매를 완하제(緩下劑)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유액을 치질 및 살충제로 사용한다. 수목의 품종은 3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과실 품종·가을과실 품종·여름과 겨울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3종이 있다.

로마에서는 바쿠스(Bacchus)라는 주신(酒神)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다산(多産)의 표지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