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동물들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었고 동물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습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수군거렸습니다.

"당나귀는 멍텅구리라서 전쟁에 방해만 될 테니 돌아가는 게 낫지." "토끼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 거야! 한심하군." "개미는 힘이 약해 어디다 쓰겠어?"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이 나고 말걸."

이때 총지휘관인 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다. 그리고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운반하는 일을 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 씁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또는 나 자신의 단점 때문에 좌절하시나요? 나와 타인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눈을 크게 뜬다면 분명 삶이라는 전투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나의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타인의 단점은 장점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세상의 맨 앞에 서고 싶다면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가지세요.

-용혜원-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몇가지 조언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몇가지 조언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몇가지 조언

○ 푹 젖어라

처음 한두 방울 빗방울이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비가 퍼부어 몸이 푹 젖어 버리면 더는 비가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고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집니다.

○ 진심

입에 발린 말로 가식적인 모습으로 사람을 상대하지 마세요. 그런 관계는 돌아서면 잊히는 뻥튀기 같은 만남이에요.

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서 진심으로 만나는 것이에요. 세상이 아무리 녹슬어도 진심은 어디든 통하는 법이에요.

○ 겸손

"

인도에 아주 겸손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누구에게나 머리를 숙였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왕을 존경했습니다. 한 신하는 왕이 머리 숙이는 게 못마땅했습니다. 왕이시여, 머리는 특히 고귀한 부분입니다. 함부로 머리를 숙이면 안됩니다 고 말했습니다.

",

신하의 말을 들은 왕은 고양이 해골, 말 해골, 사람 해골을 하나씩 주면서 시장에 가서 팔아 오라고 했습니다. 고양이 해골은 쥐를 쫓고, 말의 해골은 병을 낫게 한다며 팔렸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해골을 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왕은 사람의 머리가 귀한 것은 그 속에 선한 것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 머리통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우쳐 주었습니다.

○ 긍정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긍정을 다룬 책이다. 그러므로 독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영향력이 전혀 다르다. 마음이 불안하면 아무 감흥이 없지만 마음이 차분하면 자기계발서의 내용이 마음에 스며든다.

자기계발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다. 흥미로운 것은 자기계발서를 혐오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염세적이거나 비관적인 사람이었다.

자기계발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인데 이런 마음가짐에서 책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 도전

안전한 길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길에 길들여지면 새로운 도전을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된다. 다만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만 신경 쓰게 될 뿐이다.

그래서 안전한 길은 무섭다. 삶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인데,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 끈기

다른 사람이 비판한다고 해서 자신의 항로를 쉽게 바꾸는 사람은 영원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끈기가 필요하다. 사업, 대인관계, 건강까지 어떤 것도 끈기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마음에게 말 걸기 중-

"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 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한다

우린 모두 빈손이였고

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을 살고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 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유지나-

지금

지금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지금을 최대한 활용하라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이다

지금 눈떠 있는 시간

지금 커피 마시는 시간

지금 대화하는 시간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지금 만날 수 있는 사람

지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

지금이 모여서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여서 내일이 된다

지금

사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조미하-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 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 서면서 사랑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에 몸서리친 적이 있지요.

내주변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점만 보자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그 사람은.." 하고 소근대는

제 자신에 실망한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발작 내디딜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오늘은 가고 내일이 오듯

오늘은 가고 내일이 오듯

오늘은 가고 내일이 오듯

오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것

어제의 아픔을 아무 것도 아닌

마치 일기장을 넘기듯

받아드릴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여라

가슴이 시리면 시린 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내일이 오듯

오늘을 받아 들이려무나

한 땐 누구나가 다 그러하듯이

슬픔에 젖고

괴로움에 몸을 떨지만

차라리

죽음보단 넘치는 행복이어라

삶은 크나큰 축복

공기를 마시고 숨을 쉬듯

두려워도 말며

놀라워도 말며

내가 어디로 가든

네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오늘은 가고

내일은 오는 것

그렇게 그렇게

삶은 오며 가는 것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중-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연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척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와서 모두를 적셔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줍니다. 햇님은 자신이 할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

-시는 아름답다 중-

"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쨍그랑! 하는 소리에 놀란 아이가 밖으로 뛰어나왔다. 아버지가 또 술을 먹고 살림을 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는 한쪽 구석에서 벌벌 떨며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아버지는 이제 어머니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집안의 가난과 불행이 모두 어머니의 탓인 것처럼…

창호지 문틈으로 방을 엿보는 아이의 눈빛은 공포로 질려 있었다. 무슨 일이 곧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이 아이의 온몸을 휩싸고 돌았다.

쾅!’하고 제풀에 못이긴 아버지가 문을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 술김에 소복히 눈이 쌓인 길을 맨발로 걸어 어디론가 나갔다. 술에 취한 걸음은 비틀 비틀 하얀 눈위에 자국을 남겼다.

아이는 아버지가 혹 무슨 사고라도 당할까 싶어 아버지의 뒤를 쫓았다. 아무도 걷지 않는 눈 위로 두 부자가 걸었다. 멀찌감치 쫓아가던 아들은 아버지가 술집으로 들어가버리자 문밖에서 서성거렸다.

아버지의 왁자한 노래소리가 흘러 나오다가 갑자기 멈추었다. 뒤따라 오던 아들 생각이 난 아버지가 술집 문을 열어 젖히며 아들을 찾았다. 그런데 멀리 눈 밭에는 한사람만의 발자국이 있었을 뿐이었다.

이상하다. 따라오는 것 같았는데…’

아버지는 다시 문을 닫으려다 말고 옆을 쳐다보았다. 거기엔 아들이 추위에 떨며 서 있었다. 그 순간 아버지는 크게 후회하게 되었다. 눈 위에 발자국이 하나였던 것은 아들이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 왔기 때문이었다.

이런, 자식은 자기 아버지가 밟은 길을 그대로 따라 오는구나. 내 자식에게 비틀거리는 걸음을 따라오게 하다니 ... 아버지는 손등으로 굵은 눈물을 훔쳐 내고 있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페이스북 글 편집-

쉼표

쉼표

쉼표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날 듯 하지말자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을 ...

한번 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가자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시가 있는 아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