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5월 30일ㅣ오늘의 꽃

5월 30일ㅣ오늘의 꽃

5월 3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보랏빛 라일락(Lilac)

학 명 : Syringa vulgaris

과 명 : 물푸레나무과

분 포 : 유럽 원산(원예종), 전국 각지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2~3m

개 화 : 5월

꽃 말 : 사랑의 싹이 트다(bud of love)

유럽 원산으로 전국에 심어 기르는 낙엽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m이다. 잎자루는 길이 1.5-3.0cm,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6-12cm, 폭 5-8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밑은 보통 둥글지만 드물게 넓은 쐐기 모양 또는 얕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묵은 가지에서 난 길이 15-20cm의 원추꽃차례에 피며, 지름 8-12mm, 보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을 띠고 향기가 진하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 길이 1.2-1.5cm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5월 29일ㅣ오늘의 꽃

5월 29일ㅣ오늘의 꽃

5월 2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토끼풀(Clover)

학 명 : Trifolium repens

과 명 : 콩과

분 포 : 전세계

서 식 : 들, 산야

크 기 : 높이 20∼30cm

개 화 : 6~7월

꽃 말 : 쾌활(cheerful)

작은잎이 4개 달린 것은 희망, 신앙, 애정, 행복을 나타내며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인다는 전설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려서 전체가 둥글다. 꽃자루는 길이 10∼20cm이고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꽃은 시든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둘러싼다. 열매는 협과로서 줄 모양이고 9월에 익으며 4∼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유럽 원산이며 목초로 심던 것이 번져나와 귀화식물로 야생화하였다. 작은잎이 4개 달린 것은 희망·신앙·애정·행복을 나타내며 유럽에서는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인다는 전설이 있다. 특히 6월 24일 또는 그 전날밤에 뜯은 4잎토끼풀은 악마를 물리친다고 믿기도 하였다.

433년 성(聖)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가톨릭을 선교할 때,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데 이 풀을 예로 들어 주민들을 인도한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의 국화이며 3개의 작은잎은 애정·무용·기지를 나타낸다고 한다. 식물체가 큰 것은 라디노클로버(var. giganteum)라고 하며, 목초로 쓴다.

5월 28일ㅣ오늘의 꽃

5월 28일ㅣ오늘의 꽃

5월 2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박하(Mint)

학 명 :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과 명 : 꿀풀과

분 포 : 전세계

서 식 : 습기가 있는 들

크 기 : 높이 60∼100cm

개 화 : 여름에서 가을

꽃 말 : 미덕 (virtue), 한번 더 사랑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歐薄荷)라고도 한다.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수술이 4개이고 1개의 암술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4실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후 3~4일, 수술은 2~3일 만에 수정된다. 종자는 달걀 모양의 연한 갈색으로 가볍고 작으며 20 → 30 → 15℃의 변온에서 발아가 잘 된다.

박하유의 주성분은 멘톨이며, 이 멘톨은 도포제(塗布劑)·진통제·흥분제·건위제·구충제 등에 약용하거나 치약·잼·사탕·화장품·담배 등에 청량제나 향료로 쓴다.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겠소.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세요.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소?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펴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표정 짖는다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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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160가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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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지켜야할 단계와 원칙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꿈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단숨에 정복하고 싶지만

넘어서야 할 장애물을 넘어서고 배워야할 것을

배우고 익혀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트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한 계단씩 밟아 가십시오.

한 계단씩을 오를 때마다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트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단은 항상 열려있다.

-지그 지글러-

삶은 거울과도 같다

삶은 거울과도 같다

삶은 거울과도 같다

내가 누군가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남에게 주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베풀면 된다.

이 세상에 우연한 기회와 행복도 없다.

지금 나에게 찾아온 행복과 불행도

결국 언젠가 내가 행했던 것들이

지금에서야 되돌아 온 것이다.

거울 앞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웃고 있는가!

찡그리고 있는가?

그 모습이 바로 내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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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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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모범 답안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열쇠는, 무슨 일을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늘 가슴 아픕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할 때에는,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실패는 당신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다는 알림판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참 매력 있는 일입니다. 힘들고 괴로워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것을 견뎌내고 다시 시작하다 보면, 실패는 아름다운 결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겨운 시간일 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 일이나 사건에 대한 포기는 자신의 인생 전체에 대한 포기가 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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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행복 비타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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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ㅣ오늘의 꽃

5월 27일ㅣ오늘의 꽃

5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데이지(Daisy)

학 명 : Bellis perenni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주문진·속초·강릉 일대의 동해안)

서 식 : 길가, 조경

크 기 : 꽃자루 길이 6∼9cm

개 화 : 4~10월

꽃 말 : 순수한 마음 pure heart)

유럽 원산이다.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주걱 모양이며 밑쪽이 밑으로 흘러 잎자루 윗부분의 날개로 된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톱니가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흰색, 연한 홍색, 홍자색이다. 뿌리에서 꽃자루가 나오는데 길이 6∼9cm이고 그 끝에 1개의 두화(頭花)가 달리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두화는 설상화가 1줄인 것부터 전체가 설상화로 된 것 등 변종에 따라 다양하다.

유럽에서는 잎을 식용한다. 종자로 번식시키고 가을이나 봄에 관상화로 널리 심는다. 한국의 주문진·속초·강릉 일대의 동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

5월 26일ㅣ오늘의 꽃

5월 26일ㅣ오늘의 꽃

5월 2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올리브나무(Olive)

학 명 : Olea europaea

과 명 : 물푸레나무과

분 포 : 이탈리아 ·에스파냐 ·그리스 ·프랑스 ·미국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높이 5∼10m

개 화 : 4∼5월

꽃 말 : 평화(peace)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상록교목의 열매이다. 학명인 ‘올레아(Olea)’는 라틴어로 ‘오일(Oil)’을 뜻하는데, 이는 올리브 열매의 높은 기름 함량과 오일로서의 활용 가치를 나타내는 명칭이기도 하다.

약 6,000년 전부터 존재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하며,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 위치한 지중해 동쪽 연안에서 최초로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나무가 10~15년 정도의 긴 성장기를 거친 이후 과실을 맺기 때문에 상업적 거래를 통해 그 존재가 주변 국가로 퍼져나가다가 고대 로마시대에 접어들면서 그 재배 지역이 지중해 유역까지 확장되었다. 그리스, 이집트, 터키 등을 거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 아프리카 등으로 전파되었다.

올리브 나무의 높이는 5∼10m이며 수많은 가지가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에 비늘 같은 흰 털이 밀생한다. 꽃은 황백색이며 늦은 봄에 피고 향기가 있다. 화관은 4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다.

5월 25일ㅣ오늘의 꽃

5월 25일ㅣ오늘의 꽃

5월 2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삼색제비꽃(Pansy)

학 명 : Viola mandshurica

과 명 : 제비꽃과

분 포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들

크 기 : 높이 약 10cm

개 화 : 4∼5월

꽃 말 : 순애(platonic love)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