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7일 월요일

자기 자신과 약속한 일들은

자기 자신과 약속한 일들은

자기 자신과 약속한 일들은

온전히 지켜질 때 의미가 있다.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핑계 거리만 늘어놓으며

쉽게 자신과의

약속을 저버린다.

자신을 위로하며

너무 쉽게 타협하지 말자.

"

-떠나기 전에 나를 깨워줘 중-

"

절망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설혹 너의 형편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더라도

그래도 절망은 하지 말라.

이미 끝장이 난 듯 싶어도

결국은 또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이다.

최후에 모든 것이

정말로 끝장이 났을 때는

절망할 여유도 없지 않겠는가.

-F. 카프카-

오늘은 오늘을 살아갈 힘만

오늘은 오늘을 살아갈 힘만

오늘은 오늘을 살아갈 힘만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건

"

오늘을 살아갈 힘이다.

",

오늘을 잘 견뎌 내면,

"

내일을 살아갈 힘은

",

내일 주어질 것이다.

그러니

주어지는 대로 감사하고 즐기는 것이

인생을 맛있게 사는 법.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중-

"

삶에서 중요한 건

삶에서 중요한 건

삶에서 중요한 건

늙지 않거나 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고 보람 되게 사는 것이다.

"

-아프지 마세요 중-

"

사소한 행동

사소한 행동

사소한 행동

좋은 사람의 생애에서

가장 훌륭한 부분은

그의 작고, 이름 없고,

기억되지 않는

친절과 사랑의 행위들이다.

-윌리엄 워즈워스-

누군가 내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누군가 내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

누군가 내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

차이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

좋아함의 끝은 싫어함이고

",

"

사랑함의 끝은 미안함이다.

",

"

-청년 목사의 주례사 중-

"

7월 28일ㅣ오늘의 꽃

7월 28일ㅣ오늘의 꽃

7월 2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패랭이꽃(Dianthos Superbus)

학 명 : Dianthus chinensis L.

과 명 : 석죽과

분 포 : 한국·중국

서 식 :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 냇가 모래땅

크 기 : 높이 약 30cm

개 화 : 6∼8월

꽃 말 : 언제나 사랑(Always love)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밑에 4∼6개의 포가 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常夏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7월 27일ㅣ오늘의 꽃

7월 27일ㅣ오늘의 꽃

7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제라늄(Geranium)

학 명 : Pelargonium inquinans

과 명 : 쥐손이풀과

분 포 : 남아프리카 원산

서 식 : 화분, 원예

크 기 : 높이 30∼50cm

개 화 : 봄에서 여름

꽃 말 : 진실한 애정(true affection)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이고 육질이다. 잎은 부드러우며 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 원형이며 극히 얕게 패어 있는 것과 더불어 톱니가 있다.

꽃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자루가 있으며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봉오리가 밑으로 처졌다가 위로 향하여 피며 꽃의 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로서 5실의 씨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제라늄이라고 말하는 P. x hortorum는 무늬제라늄(P. zonale)와 P. inquinans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P. inquinans 가 속한 속의 식물들을 속명(屬名)인 펠라르고늄으로 불리는 것과는 구별한다. 무늬제라늄은 잎에 말굽 같은 검은 무늬가 있어 P. inquinans와 구별이 된다.

7월 26일ㅣ오늘의 꽃

7월 26일ㅣ오늘의 꽃

7월 2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향쑥(Wornwood)

학 명 : Artemisia absinthium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유럽 원산

서 식 : 산기슭, 골짜기 숲

크 기 : 높이 1m~1.5m

개 화 : 7∼8월

꽃 말 : 평화(peace)

쓴쑥이라고도 한다. 향쑥(Artemisia absinthium)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잎에는 작고 하얀 털이 나 있는데 특이한 향기가 난다. 잎과 꽃이 필 때의 가지 끝을 강장제·강심제·해열제·구충제로 사용하며, 압생트라는 양주를 담그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높이 약 150cm이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깃꼴로 갈라지며 흰 털이 많이 나고 씹으면 쓴맛이 강하다.

꽃은 여름에 피며 많은 두화(頭花)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두화는 지름 3∼5mm이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관모가 없다. 방향성 건위제·강장제·해열제·담즙분비촉진제 등으로 사용한다.

7월 25일ㅣ오늘의 꽃

7월 25일ㅣ오늘의 꽃

7월 2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말오줌나무(Elder-Tree)

학 명 : Sambucus sieboldoldiana var. pendula

과 명 : 인동과

분 포 : 울릉도

서 식 : 산기슭, 골짜기 숲

크 기 : 높이 4~5m

개 화 : 5∼6월

꽃 말 : 열심(hard / enthusiasm)

잎은 마주나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5-7개이며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14cm × 2-5cm로,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