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금요일

큰 선물이나 이벤트보다

큰 선물이나 이벤트보다

큰 선물이나 이벤트보다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

손 편지 한 장이

더 필요할 때가 있다.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운 건 비참하지 않다.

하지만 사랑하는데

외로운 건 비참하다.

"

-어른은 겁이 많다 중-

"

남을 미워 하는 시간에

남을 미워 하는 시간에

남을 미워 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남을 험담 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아껴주자.

남을 시기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감싸주자.

남을 증오하는 시간에

차라리 자신을 더 위로해주자.

아까운 시간 남에게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자.

-유지나-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단계와 원칙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꿈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단숨에 정복하고 싶지만

넘어서야 할 장애물을 넘어서고 배워야 할 것을

배우고 익혀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한 계단씩 밟아 가십시오.

한 계단씩을 오를 때마다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단은 항상 열려있다.’

미국의 작가 지그 지글러의 말입니다.

-이종석-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일어나 버렸는데

그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

그렇다고 무조건 잘될 거다.하는 낙관이 아니라, 일어나 버린 일은 항상 잘된 일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어느 상황에서든 배울 수 있고, 그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혜로운 조언도 해줄 수 있게 됩니다.

",

"

-인생수업 중-

"

사람은 다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다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다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색을 상대에게

물들이는 법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내가 가진 색을 상대에게 물들이려는 것은

이기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서로 깨끗한 모습으로 상대를 맑게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말이죠.

서로의 색을 인정해 주는 일,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물들이지 않는 일,

당신이라는 명작에 나의 색을 입혀

더럽히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서로의 색을 더럽히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서로의 색을 인정하고 존중하도록 해요.

"

-나에게 고맙다 중-

"

사람을 사귈 때는

사람을 사귈 때는

사람을 사귈 때는

나중에 가서 쉽게 멀어지는 것보다

처음 만날 때

친해지기 쉽지 않는 것이 낫다

일을 함에 있어서

나중에 가서 힘들여 지켜내기보다는

다소 서툴게 하더라도

처음에 신중한 것이 낫다

-채근담-

혹시 알고 계신가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훌륭한 의료복지가 있다는 사실을요...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돈이 없을땐 이렇게 하세요.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면 해결되요.

이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응급 의료비를 대신 내 주고, 나중에 환자가 국가에 상환하는 제도예요.

국가가 먼저 내준 병원비는 12개월 분할 상환 하면 된다 대불제도는 전 국민이 누구나 법률이 정한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 급 의료기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해요.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려주고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 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끝.

만약 병원이 거부할 경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의료급여 관리부(02-705-6119)나 건강 세상 네트워크(02-2269-1901~5) 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면 담당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아 들이도록 조치해 준답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인지도는 낮아서, 중앙 응급의료 센터의 지난해 조사결과 이제도를 아는 사람은 9.8% 로 10명중 1명에도 못 미친다고하네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문증

비문증

비문증

Q: 갑자기 눈에 먼지 혹은 벌레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밝은 곳에서 더욱 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눈 속 빛이 지나가는 공간에는 투명한 젤 성분의 유리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 유리체는 유리체막이라는 얇은 막에 둘러싸여 앞쪽에는 수정체와 접촉되어 있고 뒤쪽에는 망막에 접촉하고 있습니다. 근시가 있거나 나이가 들게 되면 유리체의 젤 성분이 액체 성분으로 변하면서 유리체가 수축하게 되어 유리체막이 망막과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떨어진 부분에 혼탁이 생겨서 눈 속에 떠다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비문증, 우리말로 날파리증이라고 합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모양은 파리처럼 작은 곤충 모양에서 점 모양, 동그란 모양, 아지랑이 모양, 실 같은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띠게 됩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고, 보는 방향을 따라 다니면서 보이기도 하는데 맑은 하늘이나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했을 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병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 생리적인 현상으로 눈에 해가 없지만, 안구 내에서 출혈이나 염증이 생겼거나 망막이 찢어졌다면 병이 될 수 있으니 망막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문증이 더 심해지거나 어두운 곳에서 빛이 없는데도 불빛이 보이거나 지나가는 증상이 나타나면, 또 시야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증상이 생기면 즉시 망막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 검사 때 전체 망막을 검사하여야 하므로 안약을 넣어 약 30분에서 1시간 기다려 동공을 최대한 확대하여야 합니다. 최근 도입된 광각안저촬영을 이용하면 동공을 확대하지 않고도 망막 전체를 촬영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망막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일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혼탁 물질이 크고 시야를 방해할 때는 유리체절제술(망막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지독한 발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지독한 발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지독한 발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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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Mens Health)가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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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담가라=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인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뒤 발을 20분 동안 담그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하면 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식초를 첨가하라=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뒤 1주일 동안 매일 30분씩 발을 담그면 된다.

◆홍차 물을 사용하라=차 속에 있는 산은 땀구멍을 닫아 흘리는 땀의 양을 줄이며 자연 항생제로 발에 있는 세균을 퇴치하는 작용을 한다. 홍차 티백 2개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15분 끊인 뒤 찬물을 타서 발을 30분 정도 담그면 된다.

◆양말을 잘 골라라=나일론 같은 물질은 발 주위에 습기를 가둔다. 하지만 면직물은 발이 숨을 쉴 수 있게 한다.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면직물로 만든 양말 한 켤레를 가지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갈아 신는 게 좋다.

◆파우더를 사용하라=냄새를 없애기 위해 굳이 비싼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 녹말가루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닥터스 매거진-

전세계 실명 원인 1위 백내장, 치료 가능 안약 개발

전세계 실명 원인 1위 백내장, 치료 가능 안약 개발

전세계 실명 원인 1위 백내장, 치료 가능 안약 개발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안(眼)연구소 안과 전문의 장캉(Kang Zhang) 박사는 "라노스테롤(lanosterol)이라는 스테로이드 주요 분자가 백내장 유발 요소인 단백질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노화가 시작되어 백내장이 진행 중인 개와 토끼 총 7마리에게 라노스테롤 점액을 6주간 투여했다. 연구 결과, 3마리는 백내장이 치료됐고, 나머지 4마리는 백내장 증상이 호전, 시력이 개선됐다.

이에 연구팀은 "백내장이 외과적 수술 없이 점안액으로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2년 안에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백내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 원인 1위로 꼽은 안과 질환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백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으며 외과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눈에 들어오는 빛을 조절해주는 볼록렌즈 모양의 조직)가 노화 등으로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빛이 수정체를 잘 통과하지 못해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 전문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됐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