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금요일

효심이란 이런 것입니다

효심이란 이런 것입니다

효심이란 이런 것입니다

예전에 도회지에 사는 이름난 효자와 별로 이름이 나있지 않지만 시골에 사는 효자가 있었습니다. 도회지의 효자는 고을 원님이 바뀔때마다 관가로 불려가 그가 어떤 효행을 했는지 원님은 상세히 묻고는 그를 칭찬하며 후한 상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도회지의 효자는 내심 속으로 자기보다 효행이 뛰어날지도 모르는 시골 효자가 늘 맘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큰 결심을 하고 시골 효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시골 효자집은 단촐한 초가집에서 아들과 어머니 단 둘이서만 살고 있었는데 마침 아들은 일을하러 나가고 없었습니다. 그는 찾아온 자초지종의 이유를 어머니에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시골 효자 어머니는 도회지에서 온 손님에게 자기 아들이 저녁이 되어야 아들이 온다고 말하자 도회지의 청년은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해가 산을 넘어가고 땅거미가 지고서야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던 어머니는 대문까지 뛰어가 아들을 맞이하며 지고 있던 지게를 벗기우고 툇마루에 아들을 걸터 앉혀 놓고는 미리 물을 받은 대야에 장성한 아들의 얼굴과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저녁상을 들여와 아들이 밥을 맛있게 먹는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들을 방에다 뉘어놓고 아들의 피곤한 어깨와 다리를 주무르며 낮에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와 여러 얘기들을 아들에게 한참이나 설명했습니다.

도회지에서 온 청년은 이러한 모습에 너무도 실망하여 시골 청년이 효행은 커녕 어머니를 괴롭히는 아주 못된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시골 효자라고 생각이 잘못 전해진 거라고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제껏 손님에게 묵묵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시골 효자는 실망해 돌아가는 도회지 청년을 맨발로 뛰어나가 그를 붙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 저는 제가 효자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단지 저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데로 할 뿐입니다. 어머니가 제 발을 씻겨 주시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도록, 제가 맛있게 밥먹는 모습이 보고 싶으면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제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어떤 얘기든 진지하고 즐겁게 들어줄뿐입니다. 저는 효라는 것은 제가 정해서 어머님께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하시고자 하는데로 하는게 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도 제 생각데로 한것이 없습니다".

효는 내가 아닌 부모님이 하시고자 하는데로, 그분을 진정으로 기쁘게 하는게 효입니다.

-‘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기 때문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그동안 마음속에 먼지들을

저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내 듯

내 마음도 시원해 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사로운 햇살과 더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때문 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동안 정성껏 가꾸어 왔던

곡식들이 하나 둘 익어 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며

나의 자신도 익어 가는 것을 느끼며 겸손함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엔 감사와 더불어

나를 되돌아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은 넉넉한 마음과

풍요로움까지 안겨 주지만

아쉬움도 남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은 부족함 채우고

내일을 준비 할수 있는

여유로움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서현-

내가 모르는 세상 어딘가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 어딘가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 어딘가에는

오늘도 남모르게 눈물 흘리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너무나 많습니다.

허욕에서 벗어나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들에 만족하며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고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마음을 비우고 다스려야 합니다.

늘 정직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행복은 내안에 스며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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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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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효능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25%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눈 건강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잘익은 바나나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다.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일조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물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에 보도된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에 도움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인 몰리 킴볼 박사는 “스트레스를 느끼면 바나나를 먹어라”고 조언한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또 비타민B6(피리독신) 하루 섭취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B6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도와 위기를 평화롭게 넘길 수 있게 해준다.

○ 뇌졸중 위험 줄여줘

아침, 점심, 저녁에 하나씩 바나나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바나나 한 개에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하루 세 번 바나나를 먹게 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과민,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했다.

○ 덜 익은 바나나의 효능

잘익은 바나나는 일부 녹말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 먹기에 좋다.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칼로리 양이 차이가 난다. 덜 익은 바나나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아 사람의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도 낮아진다. 이는 소화가 안 된 녹말이 대장까지 가는 것이므로 녹색의 덜 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열량도 적게 흡수하게 되는 셈이다. 비만을 고민해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사람이라면 녹색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바나나의 부작용

첫번째 :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바나나의 효능중 변비에 좋은 만큼 심각한 장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심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릴수 있는데요.실제로 하루에 40개 씩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한 여성은 복통으로 하루종일 시달려 바나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 바나나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있지만, 바나나에 있는 영양소들만 섭취를 하게 되면, 영양불균형으로 몸에 기운이 빠진다거나 몸이 무거워져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을수 있습니다.

세번째 : 계속되는 활발한 장 활동으로 변비는 해결할수 있으나, 몸에 단백질, 지방, 탄수활물 등이 대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탈수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구토와 빈혈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바나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주구장창 바나나만 드시지 마시고, 바나나와 함께 바나나에 없는 모자른 영양소를 공급해줄 음식을 찾아 바나나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예인들이 바나나 다이어트로 성공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연예인들의 바나나 다이어트 방법을 보시면, 오직 바나나만 먹진 않습니다. 바나나, 감자, 샐러드 등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지, 오직 바나나만 먹는 것은, 심각한 요요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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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장수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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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효과 있는 민간요법들

실제로 효과 있는 민간요법들

실제로 효과 있는 민간요법들

○ 불면증 : 마늘의 생즙을 내어 머리맡에 놓고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온다

○ 간질 : 흰 봉선화의 줄기를 잘게 쓸어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두 차례씩 장복하면 탁한 효과를 본다

○ 어깨 결림 : 토란과 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고루 잘 섞어 반죽하여 생강 즙과 설탕을 약간 섞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4-5일간만 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야뇨증 : 닭 벼슬을 불에 태워 가루를 만들어 열탕한 물로 하루 세 차례씩 일주일만 장복하면 치료된다

○ 관절염 : 황토 흙을 곱게 채에 쳐서 가루를 만들어 식초에 이겨서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6일간만 붙이면 직효

○ 뇌일혈 : 뽕나무 뿌리를 캐어 그것을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 3홉의 물을 붙고 2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 3차례 공복에 복용하되 장복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 신경통 : 웅담이나 소 쓸개를 반 컵의 소주 속에 넣고 2-3차례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 요통 : 소주에 마늘을 이겨서 넣은 것이나 솔잎과 초와 겨자를 갠 것을 가지고 환부에 자주 찜질을 하면 통증이 풀리면서 낫는다

○ 두통 :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3방울 쯤 넣으면 특효가 있다

○ 심장병 : 양파와 마늘을 초를 약간 쳐서 생 것으로 자주 복용하면 심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고혈압 : 박 속을 푹 삶아서 한번에 한 컵씩 2-3회를 복용하되 10여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현기증 :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2-3방울 넣는 데 하루 두 차례씩 4-5일간만 계속하면 즉효가 있다

○ 신장병 : 팥을 적당히 삶아내고 이 물을 1홉정도를 하루 3차례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위염 : 무로 진한 즙을 내어 아침저녁 식사 30분후에 한 컵씩 계속하여 복용하면 신효가 있다

○ 위궤양 : 귤껍질을 갈아서 고운 가루를 내어 한번에 적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에 3차례 공복에 냉수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건강백세-

여러분, 불량 치과 조심하세요!

여러분, 불량 치과 조심하세요!

여러분, 불량 치과 조심하세요!

오징어다리를 씹다가 위쪽 어금니가 쪽이 떨어졌다.

(1) 집 앞에 새로 생긴 치과에 갔더니 핑크 가운을 입은 미쓰코리아 같은 아가씨 2명이 친절하게 인사를 한다. 바로 X레이실로 안내하더니 사진 촬영. 곧이어 치료실로 갔더니 의사 대신에 흰가운을 걸친 미쓰코리아보다 더 예쁜 아가씨 3명이 치료의자 3개 뒤에 각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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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는 맨앞 의자. 양치를 시키더니 내 얼굴 앞쪽으로 시네마스코프 같은 칼라모니터를 위치시킨다. 방금 찍은 내 잇빨사진이 보인다... 아 소리 내라고 하더니 의자에 연결된 카메라를 내 입속에 넣고 쪽떨어진 어금니 모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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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부러졌으니 뽑아내고 임플란트를 하여야합니다"라는 아가씨 말씀. 내일은 아스피린을 먹지말고 오세요... 어금니 뽑고 임플란트하고 수백만원 어쩌구저쩌구... 남자 의사 원장은 아직 출근도 안한 상태...

(2) 이번에는 집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치과를 다시 갔다. X레이도 안찍고, 나이 먹은 의사가 바로 나온다. 의자에 앉히더니 \ 아\소리를 내란다. "어금니가 쪽이 떨어졌네요. 충치 부분에 약을 바를테니 좀 아파도 참으세요"라며 약을 바른다. 어금니를 뽑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뽑지 않고 살려야 한답니다.

"낼모레 다시 오세요. 그리고 음식 씹을 때는 될 수 있는대로 안아픈 오른쪽으로 씹으세요". 끝이다. 치료비 만오천원.

한집은 의사 얼굴도 못보고 어금니뽑고(발치란다) 치료비 수백만원이라는데, 다른 한집은 의사가 직접 치료하고 만오천원. ...

제발, 불량 치과 조심하세요!

-Facebook (이기성)-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피부 만들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피부 만들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피부 만들기

실제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피부나이는 40에 가까운 여성들이 종종 있다. 이는 평소의 생활 자세와 운동, 그리고 식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다.

동안 피부를 가진 여성은 피부와 몸매 관리는 물론 바른 자세로 생활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이다.

○ 동안피부 만들기 위한 습관

1. 바르게 앉고, 서고, 걷기

2. 군것질(야식) 안 하기

3. 하루 2회 이상 꼼꼼하게 세수하기

4. 충분한 숙면(6시간 이상)

5. 과일, 물, 야채 많이 먹기

6. 가볍고 꾸준한 운동하기(주3회 이상. 1회 10분 이상)

7. 재충전을 위한 휴식과 웃기

위 내용들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들이다.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 만들기는 일상 속에서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됨을 명심하자.

-이브&아담여성의원 (전은숙 원장)-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 무척 피곤하다

어지간히 피곤해도 일이 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철분이 결핍되면 신체 조직에 산소가 훨씬 적게 공급되기 때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된다. 평소보다 두서너 배 더 피로하거나 약해진 느낌이 들거나 초조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안색이 창백하다.

창백하다는 것이 병약해 보인다는 뜻으로 쓰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혈액이 붉은 것은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피부가 장밋빛을 띠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의 생산이 적어져 얼굴 등이 창백해진다. 특히 입술 안쪽이나 잇몸, 아래 눈꺼풀 안쪽이 평소보다 덜 붉다면 철분 결핍 때문일 수 있다.

○ 쉽게 숨이 찬다

아무리 깊게 심호흡을 해도 몸속 조직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낮으면 숨이 찬 느낌이 든다.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끝냈을 때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철분 결핍 때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 불규칙 박동이나 심장확장 등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근증과 철분 결핍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철분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하지불안 증후군이 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려야 하는가? 미국에서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의 약 15%가 철분 결핍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 수치가 낮아질수록 증상이 더 나빠진다.

○ 머리가 아프다

철분이 부족하면 신체는 다른 부위에 앞서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한다. 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고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 먹지 못할 것들을 씹는다.

이식증이라고도 불리는 먹지 못할 것을 먹는 습관은 철분 결핍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분필이나 흙, 종이 등을 씹어 먹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은 주로 얼음을 먹는다.

○ 이유 없이 불안하다

그다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지 않은데도 불안감이 자꾸 증가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산소가 부족하면 신체의 교감신경계를 촉진시키게 돼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철분이 부족하면 심장이 마구 뛰게 되고 편히 쉬어야 할 상황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한다.

○ 머리카락이 유독 많이 빠진다

철분 결핍은 빈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모발 손실을 유발한다. 빈혈증이 생기면 우리 신체는 가장 급한 곳부터 산소를 보내기 때문에 모발을 보호하는 곳은 산소가 부족하게 게 돼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 있으면 철분과 같은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소화관에 손상을 주고 염증을 계속 일으킨다. 이런 질환이 있다면 의사에게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상의할 필요가 있다.

○ 혀의 색깔이 창백하고, 통증이 있다

혀의 색깔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다면 철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 철분이 부족하면 혀의 미오글로빈(근육 헤모글로빈)과 근육 단백질도 줄어든다. 적혈구의 단백질은 신체의 근육뿐만 아니라 혀의 근육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종종 혀가 까슬거리고 아픈 통증이 있다.

-닥터스 매거진-

아름답게 늙는다

아름답게 늙는다

아름답게 늙는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을 어느 방향으로 향하느냐에 달려 있다. 노화를 단순히 죽음에 이르기까지 쇠퇴하는 시기로 보느냐, 아니면 인생을 완성하면서 총 마무리하는 때로 보느냐, 늙는 것을 인생의 내리막으로 보느냐, 오르막으로 보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을 보내도 인생의 풍요로움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인간은 육체적으로 반드시 늙는다. 젊을 때처럼은 할 수 없다.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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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일하자!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라고 항상 앞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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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속에 활력 넘치게 장수하는 비결,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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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100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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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양치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신이 아는 양치질 방법은 어쩌면 틀렸을지도 모른다. 입속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 잘못된 양치질 상식을 알아보자.

1. 치약보다 소금?

입속의 세균은 단 맛에 강하고 짠 맛에 약하다. 그래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소금 양치는 잇몸에 상처를 주고,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마모시킬 수 있다. 특히 이가 시리고 신경통이 느껴지는 치아경부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으로만 양치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번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것이 구강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된다.

2. 치약에 물을 묻혀야 한다?

치약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더 잘나서 이가 더 잘 닦일까? 그렇지 않다. 치약이 물과 만나면 희석이 되면서 세정력이 떨어지고 양치 효과 역시 떨어진다. 조금 뻑뻑해도 치약에 물을 묻지지 않은 상태로 양치를 하자.

3. 양치 후 치약 성분이 남아야 한다?

양치를 한 뒤에 치약 성분이 입속에 남을 수 있도록 2~3번만 헹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지만, 치약의 계면활성제는 세균 증식과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를 한 뒤에는 10번 정도는 헹궈서 계면활성제를 말끔하게 없애주는 것이 좋다.

4. 식후 3분 안에?

밥을 먹고 3분 안에 양치를 해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식후 20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것은 충치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식사를 하면 입안은 산성을 띄게 되는데, 산성분이 치약과 만나면 치아 마모가 가중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 30분에서 60분 정도를 기다린 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5. 힘을 줘야 양치 효과가 높다? :

양치를 할 때 힘을 주면 치아 마모가 심해진다. 양치를 할 땐 힘을 줄 필요가 전혀 없으며,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서 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양치를 한다고 해서 치석을 없앨 수 없으며,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해야 한다. 알갱이 형태의 마모제가 들어간 치약 역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