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금요일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하지만, 지금껏 네가 해 왔던 노력은

헛되지 않았어.

그 노력은 절대 하찮지 않아.

너는 충분히 힘썼고, 최선을 다 했잖아.

그럼 된거야.

훗날 너의 그 절실함은

또 다른 어딘가에서 널 빛나게 해 줄 거야.

꿈꿔 왔던 일을 포기하지 마.

그 꿈이 사라진 게 아니야

그 꿈이 좌절되었다면 다른 꿈을 꾸면 돼.

그렇게 계속 꿈을 꿔.

또 다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봐.

힘들었던 일은 잊게 되고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 거야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우리 다시

시작해 보는 거야...

"

-나에게 고맙다 중-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대사전 중-

"

나는 괜찮습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듬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

간다고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여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 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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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위에서는 글씨를 쓸 수 없다.

흐르는 물 위에서는 글씨를 쓸 수 없다.

흐르는 물 위에서는 글씨를 쓸 수 없다.

바닥의 모래로 탑을 쌓아도

금세 허물어지고 만다.

손바닥 위로 흐르는 물을 애써 쥐어도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

물은 본디 흐르도록 되어

있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잡히지 않은 것을 애써

잡으려고 하면 고통만 쌓인다.

흐르는 생각을 붙잡지 말고

그대로 흘려버려라.

삶은 채우고

담을수록 무거워지고,

버리고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

-생각을 쉬게 하라 중-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정호승-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시간도

소리내서 웃는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않으면 시간도

통곡 소리를 낸다.

사람과 사람이 같이

있고 싶은 마음, 그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사랑은 하얀 밤의 강에

그리움의 뗏목을

띄우는 일이다.

-송정림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 중-

난 당신이 잘할 거라 믿는다

난 당신이 잘할 거라 믿는다

난 당신이 잘할 거라 믿는다

난 당신이 더욱 좋아질 거라 믿는다

난 당신이 행복해질 거라는 걸 믿는다

난 당신이 사랑 받을 사람이라는 걸 믿는다

난 당신이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걸 믿는다

난 당신이 위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아무 이유 없이

믿어 주고 싶었다, 당신을

그리고

나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나에게 고맙다 중-

"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 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 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당신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 합니다.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

마음의 거리에 있는 당신이라서 사랑 합니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서면

다정히 마음의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당신이므로 사랑 합니다.

사랑 한다고 말하면

쑥쓰럽다는 듯이 피식 웃어줄 것 같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붉디 붉은 열정이 아닌

발그레한 온정으로 당신을 사랑 합니다.

서서히 저물어 가는 저녁놀 닮은

따사롭고 정겨운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한다고 말하면

머뭇 머뭇 무어라 대답해야 할지 몰라

잠시 고개를 갸웃거릴

당신의 순수함을 사랑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이대로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 합니다.

-노은-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은

예뻐서가 아니라

항상 밝게

웃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잘나서가 아니라

항상 겸손한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항상 배려해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그냥 사랑 받는게 아니라

사랑받을 행동을

하니까 사랑을 받습니다

-유지나-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우리의 인생길에는 반드시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밤, 이별이라는 밤, 가난이라는 밤, 등등 인간의 수만큼이나 밤의 수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밤을 애써 피해왔습니다. 가능한 한 인생에는 밤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지 않으면 별이 뜨지 않습니다. 별이 뜨지 않는 인생이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누구도 밤을 맞이하지 않고서는 별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도 밤이 없으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없습니다. 이른 아침에 활짝 피어난 꽃은 어두운 밤이 있었기 때문에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도 겨울이 있었기 때문에 꽃을 피웁니다.

신은 왜 인간으로 하여금 눈동자의 검은자위로만 세상을 보게 했을까요?

눈을 만들 때 흰자위와 검은자위를 동시에 만들어 놓고 말입니다. 그것은 어둠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라는 뜻이 아닐까요.

어둠을 통하지 않고서는 세상의 밝음을 볼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별은 밝은 대낮에도 하늘에 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없기 때문에 그 별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어두운 밤에만 그 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검고 어두운 눈동자를 통해서만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듯이, 밤하늘이라는 어둠이 있어야만 별을 바라볼 수 있듯이, 고통과 시련이라는 어둠이 있어야만 내 삶의 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캄캄한 밤, 그 밤이 있어야 별이 뜹니다. 그리고 그 별들은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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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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