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한국인의 장수 비결

한국인의 장수 비결

한국인의 장수 비결

○ 무조건 소식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적게 먹어라.

○ 어떻게 먹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 먹어라.

○ 튀긴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멀리하라.

○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인은 간염, 당뇨병이 없다.

○ 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노는 사람보다 14년 길다.

○ 자식에게 의존하지 말라. 문제는 자신이다.

○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대화하라.

○ 시계추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 비결이다.

○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 등산은 장수운동이다.

○ 중산간(中山間)지역에 장수 마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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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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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는 글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는 글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는 글

1. 나는 항상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끌어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2. 모든 이가 널 좋아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는 너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3.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자라온 성장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어가자.

4. 삶이 지치고 힘들수록 과거를 돌아봐라. 지금 이렇게 못견디게 힘겨운 시간도 세월에 못이겨 과거가 되어있다.

5.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6.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어요.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그냥 싫어 하든지 말든지 그냥 내버려 두고 살아요. 싫어하는 것은 엄연히 말하면

그 사람의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니에요.

7. 3년 전 걱정한 거 기억나? 1년 전 걱정은? 6개월 전 그 걱정은? 지금 그 걱정도 곧, 그렇게 될 거야.

-Facebook 글 옮김-

고지혈증에 특효 음식 15가지

고지혈증에 특효 음식 15가지

고지혈증에 특효 음식 15가지

1.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2.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기이류 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혈액 안의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3. 완두콩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4. 대추

대추에 함유된 사이클릭 AMP성분은 뇌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근육과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연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6. 가지

고지혈증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고지혈증 치료에 좋습니다.

7.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의 렌티나신 성분은 피가 굳어 엉키는 혈전현상에 대항하는 형혈전 작용이 탁월합니다.

8. 오이

오이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트롤 흡수를 줄입니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 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9. 마늘

마늘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엘디엘(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 생성을 감소시켜 줍니다.

10. 땅콩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어 혈관 벽에 혈소판이 들러붙는 수를 줄여주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1. 옥수수기름

옥수수기름은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혈관계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트롤이 동맥벽에 달라붙지 못하게 막아

줍니다.

12. 천마

천마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13. 뽕잎

뽕잎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을 강화시켜줍니다.

14. 두충

두충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피노레지롤과 다이글루코사이드라는 성분들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5. 호두&밤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트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 제거하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닥터스 매거진-

건강을 위한 꿀팁 13가지

건강을 위한 꿀팁 13가지

건강을 위한 꿀팁 13가지

1. 하얀 치아를 원한다면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2. 살 속 깊이 파고든 발톱을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단단해서 제거하기도 어렵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3. 손톱을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4. 팔꿈치가 거뭇거뭇할 때는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 티눈 빼려면 알로에로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6. 코 고는 소리가 심할 때는

코 고는 소리가 심하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7. 발 냄새, 무좀이 심할 때

신발이나 양말에 소다를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8. 습관성 코피에는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한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9.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0. 동상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 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1. 안경 김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2.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때는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3. 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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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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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하는 한방 생활법

감기 예방하는 한방 생활법

감기 예방하는 한방 생활법

○ 냉·온수에 씻기 | 매일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찬물로 얼굴을 씻기고,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발을 씻긴다.

○ 생리식염수 양치질 | 생리식염수로 하루에 두 번 입 속을 헹구어 내도록 한다. 집에서 만드는 소금물은 농도를 맞추기 어려우며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 영양혈 안마 | 양 손바닥을 맞대어 30회 정도 비빈 다음 영향혈(코 양 옆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집게손가락의 볼록한 끝으로 10회 정도 안마해 준다.

○ 식초 훈증 | 실내에 약쑥을 피우거나 식초(특히 쌀로 만든 식초가 좋다)를 훈증하면 실내 공기가 살균되어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초훈증은 1㎥ 공간당 5∼10ml의 식초를 1∼2배 물로 희석하여 열을 가해 증기를 내주면 된다.

적어도 한 번에 15분 이상 해야 하고,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해보세요.

-‘건강한 아침’ 중-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 목이 아플 때

- 대추와 생강 : 감기엔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생강이 대표적이다. 생강은 가래, 기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이뇨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차로 끓여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단, 생강 껍질은 차기 때문에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하며, 돌 전의 아이에게는 생강 향이 너무 강하므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

- 매실 : 매실의 유기산은 목 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며, 피로의 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히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시면 된다.

- 귤 : 목이 아플 때 먹으면 좋다. 그늘에 잘 말린 귤 껍질로 차를 끓여 아이에게 수시로 먹이고, 과육은 생으로 먹이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 기침이 날 때

- 은행 : 은행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아이가 기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콜록거릴 때는 은행을 껍질째 볶은 후 살살 비벼 껍질을 제거하고 매일 저녁 한 알씩 먹이고 재우면 좋다. 은행은 많이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삼간다.

- 도라지 :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기침 감기에 효과가 좋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 먹으면 좋은데, 기침이 심하고 목이 부어 삼키기 어려울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 안을 헹구어도 좋다.

- 무 : 풍부한 비타민 C와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 무는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먹이면 잘 듣는다. 무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다. 무와 무잎, 연근, 사과를 넣고 갈아 주스로 먹이면 된다.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일 때는 천천히 갈아야 단맛이 난다.

○ 열이 날 때

- 배 :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가래가 끓어올라 목이 아파할 때는 배를 먹이면 좋다. 갈아서 가제에 꼭 짜내어 즙을 먹이거나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이면 좋고, 배를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 생강 끓인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푹 삶은 다음 따뜻할 때 흑설탕을 넣어 마시게 해도 좋다.

- 파 : 아이에게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파의 흰 뿌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게 하면 해열 효과가 있다. 한편 파의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아이에게 먹이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된다.

-SNS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늙지 않는 뇌 비결 9가지

늙지 않는 뇌 비결 9가지

늙지 않는 뇌 비결 9가지

1.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성분이 천연재료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2. 냉정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3.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동물 등의 음식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4.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5. 잠을 자라

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6.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7.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8.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 혈당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 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9.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

-닥터스 매거진-

변비 있을 땐 잠시 끊는 게 좋은 음식 6가지

변비 있을 땐 잠시 끊는 게 좋은 음식 6가지

변비 있을 땐 잠시 끊는 게 좋은 음식 6가지

1. 즉석식품

미국립 소화기질환 연구소에 의하면 1주일 2회 미만을 변비로 보는데요. 편의점 도시락같은 즉석식품은 쉽게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과 지방이 많은 편이고 먹고 나면 속이 부데끼는 경우 있죠. 이런 즉석음식을 자주 먹는데 화장실 횟수가 1주일 2회 미만이면 잠시 속이 회복 될 때까지 끊는 게 장건강에 좋답니다.

2. 푸른색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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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보면 요렇게 꼭지만 푸른 거 말고, 완전히 파란 바나나도 있거든요. 푸른 바나나가 약간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긴 한데, 잘익은 노랑 바나나는 변비에 좋지만 반대로 푸른 바나나는 익지 안은 상태라 변비에는 상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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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피

아침에 한잔 정도는 장을 자극해 좋지만요.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라고 몸에 수분이 빠져 나가는데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질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던지 커피를 줄여야 해요.

4. 라면 빵 밀가루 음식

의료정보지 WebMD에 따르면 흰 밀가루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이걸로 만드는 빵과 라면도 변비에 좋지 않대요. 특히 라면에 같이 먹는 김치도 문제인데요. 짠 라면국물과 짠 김치의 나트륨 폭탄은 변비에 치명타라고 해요.

5. 초콜릿

설탕이 많은 초콜릿은 빵과 바나나 다음으로 변비에 안좋은 음식인데요. 소화를 방해하고 속을 불편하게 할 수 있어요.

6. 치킨, 튀김

입은 즐거울지 몰라도 기름기 많은 치킨, 튀김도 변비에 안 좋아요. 변비 없을땐 1일 1닭도 상관없지만, 변비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요. 미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만성변비는 대장암 증상일 수 있답니다. 변비를 달고 사는 분들은 건강을 위해 요런 음식들 잠시 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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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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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보약 되는 9가지 방법

과일이 보약 되는 9가지 방법

과일이 보약 되는 9가지 방법

1. 장이 약한 사람이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2. 각종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끊는 요즘,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3. 당뇨 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5. 혈압을 떨어뜨리는 3종 과일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6.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7.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8.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9.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건강한 아침’ 중-

발과 당신의 건강

발과 당신의 건강

발과 당신의 건강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닥터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