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난치성 백내장 수술

난치성 백내장 수술

난치성 백내장 수술

대표적인 노인성 안(眼)질환인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최근 들어 초음파 백내장 장비와 수술 도구, 수술기술의 많은 발전으로 백내장 수술이 보편화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이 까다로워서 수술 중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난치성 백내장도 드물지 않다.

최봉준 이안과의원 원장은 "국내외 백내장 수술학회나 저명한 저널에서는 난치성 백내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술하기 위해 많은 안과의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동공이 커지지 않는다든지, 백내장을 지지하고 있는 끈 모양의 조직이 끊어져 있는 경우 등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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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공이 커지지 않는 환자의 경우는 산동제라고 하는 안약을 넣어 동공을 확장한 후에 수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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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염증이나 급성 녹내장으로 인해 홍채 유착이 있거나 수정체비늘증후군(백내장 표피가 비늘처럼 벗겨지는 현상), 전립선약 복용으로 인해 홍채괄약근이 약해지는 경우는 동공이 잘 커지지 않아서 백내장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이런 경우 눈 속 특수기구를 이용해 동공을 확장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경우는 백내장을 지지하고 있는 끈 모양의 조직이 선천성, 외상, 급성녹내장, 수정체비늘증후군 등으로 인해 끊어져 있는 경우이다. 이때는 정상적인 수술이 힘들어 특수기구를 이용해 끊어진 수정체 끈을 고정하고 수술을 해야만 백내장을 잘 제거할 수 있다. 수정체낭 내에 특수 고리를 심어주는 부가적인 치료로 인공수정체가 고정될 수도 있으나 심한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수정체를 실로 묶어서 고정하는 방법까지 필요할 수 있다.

또 백내장이 너무 많이 진행돼 지나치게 딱딱해지거나, 하얗게 변한 백내장은 눈 속에서 백내장을 제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각막세포손상의 위험이 높으며, 백내장 속의 압력이 높아서 수술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높다.

이런 경우 각막세포를 보호하는 물질과 백내장 표피를 염색해 수술해 주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이 밖에 백내장 뒤쪽 표피인 후낭에 아주 두껍게 발생한 후극형 백내장은 수술 과정 중 후낭이 파열돼 합병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후낭파열을 막기 위한 세심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

최 원장은 "난치성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치성 백내장까지 진행되기 전에 안과 전문의들로부터 정기적인 눈 검진 및 눈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눈의 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 좋은 음식

1. 굴

나폴레옹이 매일 300개씩 먹었다는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한다. 아연과 철분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을 건강하게 한다.

2.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네틴 성분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다.

3. 호박씨와 검은콩

호박씨는 인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에 좋다. 검은콩은 탈모에도 좋은데, 매일 식 후 장복하면 흰머리가 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4. 가지/양파/마늘

마늘은 전립선에 좋다는 게 널리 알려져 있다. 양파와 가지 또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5. 수박과 토마토

수박과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전립선 건강에 매우 좋다. 요즘 같은 여름에 자주 먹는 것이 좋다.

6. 두부

밭에서 나는 소고기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 자주 먹으면 전립선 건강에 좋다.

○ 안 좋은 음식

1. 담배

담배는 전립선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 어디에도 이로운 것이 없다.

2. 음주

적당한 술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과음은 전립선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을 망치는 주범이다.

3. 기타

각종 인스턴트식품과 채소 없이 먹는 육류는 전립선에 매우 안 좋다. 스트레스 또한 전립선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정경우 원장)-

보톡스와 필러의 차이점

보톡스와 필러의 차이점

보톡스와 필러의 차이점

최근 성형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눈가의 얇은 주름과 팔자주름 개선에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와 필러.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성분

보톡스는 보툴리늄 톡신이란 독소이며, 필러는 히알루론산이나 칼슘·콜라겐 등 생체 친화적 성분이다.

○ 원리

보톡스는 독성을 이용해 근육을 마비시켜 축소함으로써 효과를 보는 것이고, 필러는 시술 부위에 필러 성분을 채워 볼륨감을 주는 것을 말한다.

○ 적용

보톡스는 눈가, 이마 등 피부의 얇은 주름 성형과 사각턱, 종아리 축소, 다한증 시술 등에 쓰인다.

필러는 미간, 입가처럼 깊이 파인 곳을 채워줄 때 사용하는데, 팔자주름 성형, 콧대, 입술볼륨, 눈 밑 애교살, 이마 볼륨 등에 쓰인다.

○ 효과와 유지기간

보톡스는 시술 후 4주 정도부터 효과를 보여 5개월~6개월 정도 유지된다. 필러는 시술 직후 바로 효과를 보이며 성분에 따라 6개월~1년(2년) 정도 지속된다.

보톡스와 필러. 간단한 시술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의료행위이다. 비용 때문에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반드시 허가된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뉴라인 성형외과 (손희동 원장)-

췌장암과 '거짓 물혹'

췌장암과 거짓 물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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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과 거짓 물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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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에 생긴 혹, 악성·양성 구분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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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 예방과 암 조기 진단을 위한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췌장에 물혹(낭종)이 발견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혹시 췌장암에 걸린 게 아닌지, 그냥 두면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매우 궁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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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낭종 중 대부분은 장기간 음주에 의한 만성췌장염과 외상, 담석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가성 낭종(거짓 낭종)인 경우가 많다. 가성 낭종처럼 비종양성을 제외한 나머지를 종양성 낭종이라 한다. 가성 낭종이 전체 췌장낭종 중 약 80~90%를 차지하며 종양성 낭종 중에서는 췌관 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이 40% 정도에 이른다.

가성 낭종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종양성 낭종 중 하나인 장액성 낭종 또한 암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복통 등의 증상이 없으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췌관 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 점액성 낭종, 고형 가유두상 종양일 때에는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암성 병변으로 취급되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케이스가 많다.

이런 점에서 췌장 낭종이 발견된 경우 이 낭종이 가성인지 종양성인지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양성 낭종이라면 그 중에서도 어떤 종류인지 구별하고, 악성종양(암)으로 진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핵심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췌장낭종 진단을 위해서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이 주로 이용되며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검사들을 시행해도 종양성 낭성종양 중 어떤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특히 암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수술 전에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장액성 낭종이 확실시 되거나, 다른 종양성 낭종인 때에도 낭종 크기가 작고 내부에 고형부위가 없는 환자는 악성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양성 낭종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거나 암이 이미 동반된 경우가 의심되어 수술적인 치료를 권하게 된다.

보통 췌장 낭종은 양성인 확률이 높아 수술을 통해 완치되는 사례가 많다. 악성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과는 달리 예후가 좋고 완치 가능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이 의심된다고 해도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암센터 (임창섭 외과 과장)-

치주염에 좋은 음식

치주염에 좋은 음식

치주염에 좋은 음식

풍치라고도 하는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돼 나타나며 가볍고 회복이 빠르다. 반면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정기검진과 스켈링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치아에 좋은 먹거리 섭취도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멸치

치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치아가 튼튼해진다.

비타민 C가 풍부해 잇몸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치주염 예방을 위해 하루 2개가 적당하다.

녹차

불소성분이 있어 치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매일 녹차 한 잔을 마셔주면 좋다.

우유, 치즈

치즈와 우유는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꾸준히 먹으면 치아 건강에 좋다. 젖산이 들어 있어 먹고 나서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스마트e치과 (박태영 원장)-

웃음이 보약입니다

웃음이 보약입니다

웃음이 보약입니다

1930년대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를 못한단 통보를 받았다.

처음엔 일반진통제, 나중엔 마약성진통제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이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 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엔 큰 소리로 웃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 남지않은 생명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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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그 이후로 30년을 더 살게 된다. 그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며 동료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하여 보세요. 라고 말했고, 그 이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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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웃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 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 마약 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지게 됨을 밝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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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 있습니까?

많이 웃으세요.

억울한 일 있습니까?

아주 많이 웃으세요.

웃음이 안나온다고요?

웃음을 만들어 보세요.

분노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만,

웃음은 불행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웃음이 보약이며, 보물입니다.

-BAND 글 옮김-

사우나가 감기에 좋다?

사우나가 감기에 좋다?

사우나가 감기에 좋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가 많다. 감기에 걸린 환자들 가운데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땀을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우나에 가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보통은 목욕을 해서 땀을 흘리면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기능이 좋아져 감기가 낫게 되지만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더 지치고 면역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보통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소음인이 가능성이 높다. 소음인은 소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찬 음식을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밤에 배가 부르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물도 잘 안 마시고 손발도 차다.

대사가 더디게 일어나므로 소음인은 적게 먹고 날씬한 특징이 있다. 출산 후 살이 잘 빠지는 사람이나 식탐이 없는 사람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은 권할 게 못된다.

한방뿐 아니라 양방에서도 감기 환자가 목욕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감기에 걸리면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뿐 아니라 맥박이나 다른 신체 리듬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데 감기 걸린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덜 받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사람은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렸을 땐 목욕 뿐 아니라 몸에 무리를 주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 기분을 이완시키고 평온함을 가져온다.

- 혼자라는 생각을 가라앉히고 세상 사람들과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겁을 먹지 않는다.

-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 신체리듬의 증진으로 근육과 팔다리 어깨에 힘이생긴다.

- 키 작은 사람에겐 스트레칭의 효과와 키 큰사람들은 허리 굽히기 운동을 가능케 한다.

- 환경친화적인 아름다운 행위이며, 포옹은 자연을 파괴 하지 않는다.

- 추위를 덜어주며 포옹은 동질감과 밀착감의 협동심을 유발한다.

- 효과는 지속되고 포옹의 여진은 다음의 사랑을 위한 발판이 되어 오랫동안 그 따스함에 일렁이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포옹을 자주하는 여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BC인터넷판은 포옹은 여성들의 심장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등 건강 측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38쌍 남녀가 포옹한 후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긴밀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늘어나고 혈압도 낮아져 심장병 발발 가능성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포옹 후 혈압이 내리는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현저했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별도의 방에서 남녀의 혈압, 옥시토신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를 측정한 후 각 커플이 만나 특별히 행복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도록 했다. 또 10분 가량 대화를 한 후 애정영화를 5분간 보게 했으며 마지막으로 20초간 포옹하도록 했다.

- 연구팀은 포옹을 한 후 남녀 모두에게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으며 애정의 정도에 따라 호르몬 분비량이 다르다는 것도 발견했다. 이와 함께 포옹을 한 후 모든 여성들에서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코티솔의 분비도 줄어든 것도 확인했다.

-BBC인터넷-

포옹의 좋은 점

포옹의 좋은 점

포옹의 좋은 점

- 기분을 좋게하는 에너지 충전같은 따스함이 있다.

- 서로의 심장박동 전이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불안감을 잠재운다.

- 혼자가 아님을 본능적으로 인식하기에 두려움을 이기는 매개체 역활을한다.

-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긍정의 마인드가 들게한다.

- 사랑하는 마음을 생기게하여 다른사람도 사랑하고 표용하는 너그러움이 생긴다.

- 긴장의 연속성 때문에 힘겨운 일들을 포옹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긴장을 이완 시켜다.

- 평온함은 느긋함을 동반하여 불편한 심기를 가라앉혀 불면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 성장 호르몬 분비같은 신체리듬의 박동이 빨라지기에 근육이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족 인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소화 촉진을 돕는 효과가 있다.

- 삶의 즐거움과 안정감을 동반하는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 있다.

-BBC인터넷판은 포옹은 여성들의 심장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등 건강 측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38쌍 남녀가 포옹한 후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긴밀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늘어나고 혈압도 낮아져 심장병 발발 가능성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포옹 후 혈압이 내리는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현저했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별도의 방에서 남녀의 혈압, 옥시토신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를 측정한 후 각 커플이 만나 특별히 행복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도록 했다. 또 10분 가량 대화를 한 후 애정영화를 5분간 보게 했으며 마지막으로 20초간 포옹하도록 했다.

- 연구팀은 포옹을 한 후 남녀 모두에게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으며 애정의 정도에 따라 호르몬 분비량이 다르다는 것도 발견했다. 이와 함께 포옹을 한 후 모든 여성들에서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코티솔의 분비도 줄어든 것도 확인했다.

-BBC인터넷-

한국인의 장수 비결

한국인의 장수 비결

한국인의 장수 비결

○ 무조건 소식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적게 먹어라.

○ 어떻게 먹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 먹어라.

○ 튀긴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멀리하라.

○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인은 간염, 당뇨병이 없다.

○ 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노는 사람보다 14년 길다.

○ 자식에게 의존하지 말라. 문제는 자신이다.

○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대화하라.

○ 시계추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 비결이다.

○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 등산은 장수운동이다.

○ 중산간(中山間)지역에 장수 마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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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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