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토요일

GI가 낮은 식품들

GI가 낮은 식품들

GI가 낮은 식품들

-배추 홍차 그리고 고구마 혈당지수, 감자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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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GI(Glycemic Index)가 화제다. GI는 혈당지수를 말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I가 낮은 식품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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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는 음식을 섭취해 소화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가를 표시한 수치다. GI가 높을수록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빨라져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고, 결국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비만과 당뇨, 유방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고구마는 GI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고구마 속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성인병 예방에 좋다.

고구마는 GI가 55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감자(9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외에도 GI가 낮은 음식은 배추(23), 홍차(10), 브로콜리(25), 팽이버섯(29), 딸기(29), 두유(23) 등이 있다.

-‘건강한 아침’ 중-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살을 빼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듯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시간을 들여 운동하거나 식이요법을 시도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상황에서 비교적 힘을 들이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9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 전 베개 위에 다리 올려 놓기

취침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잠이 안올 수 있으나 이 간단한 방법으로도 매끈한 다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대중교통 이용시 서 있기

대중교통 이용시 앉아있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단지 서서 가는 것 만으로도 두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3. 파워워킹으로 걷기

어차피 걸을 일이 있다면 시간도 단축하고 다이어트도 할 겸 팔을 앞뒤로 저으며 힘차게 걷는 파워워킹으로 걸어보세요. 파워워킹은 지방을 태우는데도 좋을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량도 많고 근력도 얻을 수 있습니다.

4.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

요즘은 어딜 가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정도의 높이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으니 계단으로 다녀보세요. 계단 오르내리기는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으로 복부 비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5. 양치할 때 투명의자 하기

양치를 하거나 책을 볼 때, 짬이 날때마다 5~10분간 투명의자 자세를 취해보세요. 별것 아닌 것 같은 이 동작이 탄탄한 허벅지를 갖게 만들어주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율과 기초대사량도 높여줍니다.

6.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 안 독소가 배출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은 따뜻한 상태로 마시는게 조흥ㄴ데 이는 체온 상승 및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체중 감량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7. 8시간 숙면 취하기

숙면을 취하는 것 만으로도 TV를 보는 것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일찍 잘 경우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규칙적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8.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많은 사람들이 식후나 졸음이 몰려올 때 달콤한 커피나 음료를 마십니다. 하지만 몇몇 달달한 음료들은 300kcal인 밥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만드는 주범이 됩니다. 만약 커피나 음료를 꼭 마셔야 한다면 열량이 10kcal가량밖에 안되는 아메리카노를 드셔보세요. 쌉싸름한 맛이 처음에는 싫을 수 있지만 한번 중독되면 오히려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9. 식사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뇌는 음식이 들어오고 20분이 지난 후에야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인지합니다. 식사시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에도 좋아 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 커뮤니티-

치매와 물

치매와 물

치매와 물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프로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드시면 치매 예방도 치매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물도 돼서(되어,세어) 마시지 못한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닥터스 매거진-

입술로 읽는 건강법

입술로 읽는 건강법

입술로 읽는 건강법

1. 입술이 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몸이 안 좋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2. 입술 옆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3. 입술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친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4. 입술에 물집이 생긴다 → 면역기능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보하는 게 관건.

5. 입술이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생활 건강 연구소-

뱃살 감량을 위한 음식들

뱃살 감량을 위한 음식들

뱃살 감량을 위한 음식들

○ 고단백 음식_콩류

신체 근육 발달을 도와 체지방 연소를 촉진해 주는 단백질은 다이어트 필수적인 영양소. 이때 지방이 섞인 육류보다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콩은 열량이 낮아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만일 육류를 섭취할 때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살코기 부위, 껍질을 벗긴 닭 가슴살을 이용하도록 하자.

○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천천히 소화되면서 장시간 포만감을 준다. 또한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배에 포도당이 지방세포로 저장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물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체지방 연소를 방해하며 몸을 지치게 만들어 활동량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물 속에는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킬 때 필요한 산소도 함유되어 있어 평소 수시로 물을 마셔주면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된다.

○ 견과류

호두, 잣,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체지방 분해를 돕는 불포화지방산과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 견과류는 열량이 높은 식품으로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에 들어 있는 요오드와 미네랄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소화를 촉진해 변비를 완화해 준다. 또한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히 해 체지방 연소를 도와준다.

뱃살 감량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 정제된 탄수화물

과자/빵/케이크 등 가공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킨다. 이때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환해 지방세포로 저장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지면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 결국 뱃살이 늘어나게 된다.

○ 포화 지방·트랜스 지방

육류나 유제품에 풍부한 포화지방, 마가린과 같은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 노폐물 축적을 부추겨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지방 대사를 방해한다. 단, 무작정 지방 섭취를 줄이다보면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아서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면서 내장지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전체 칼로리의 7% 이내로 섭취하도록 하자.

○ 짠 음식

우리 몸은 하루 5g 이상 소금을 섭취하면 조직 내에 수분을 축적시켜 염분을 희석하려고 한다. 이는 뱃살 및 부종의 원인이 되며 셀룰라이트까지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건강 연구소-

무병장수는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무병장수는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무병장수는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01. 먼저,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식탁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설탕도 줄여야 합니다.

02. 콜레스테롤 섭취를 조절하고 포화지방산은 피해야 합니다. 하루 세 끼 비율은 3:4:3 으로 드시고요.

03. 취침 전 음식 섭취는 만병의 원인 입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장수할 수 있습니다. 꼭 잊지마시고 지키세요

04. 색깔이 짙고 다양한 채소와 과실을 많이 드시고 하루 두 잔의 차로 심장병을 예방 하시기 바랍니다.

05. 참고로 커피 두 잔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 우유 세 컵이 골다공증을 막아 주고요.

06.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섭취를 고르게 하십시오. 일주일에 두끼 이상 꽁치, 삼치,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을 드시면 노화 방지가 됩니다.

07. 매일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음식은 오래 씹어서 두뇌 활동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08.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 삽니다. 건강을 지키는 3:3 운동법 즉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세 번이상 걸으시기 바랍니다.

09. 식이요법과 산소운동으로 혈관을 튼튼히 하고, 섭취하는 영양분 중 칼슘을 늘리고 인은 줄이십시오. 척추는 S자, 목뼈는 C자로, 생활의 자세로 유지하고 치과 치료는 게을리 마세요. 치아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10. 산을 오를 때에는 심장을 조심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올 때는 무릎을 조심하여 뛰지 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1. 환갑이 넘어도 근육운동을 하면서 생체리듬에 따라 살면 장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밤 열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수면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아침’ 중-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라면, 이제부터 생각을 바꿔보자. 자극에 더 민감하고, 처질 걱정이 없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라면, 이제부터 생각을 바꿔보자. 자극에 더 민감하고, 처질 걱정이 없는 등 작은 가슴이 더 좋은 이유가 많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작은 가슴의 장점 6가지를 속삭닷컴이 소개했다.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라면, 이제부터 생각을 바꿔보자. 자극에 더 민감하고, 처질 걱정이 없는 등 작은 가슴이 더 좋은 이유가 많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작은 가슴의 장점 6가지를 속삭닷컴이 소개했다.

1. 침대에서 더 즐겁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의 연구진은 가슴을 터치했을 때 가슴이 작은 여성이 큰 여성에 비해 24% 더 민감하게 느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지방이 적은 탓으로, 파트너의 스킨십에 더 쉽게 반응할 수 있다.

2. 젊어 보인다

큰 가슴은 나이가 들면서 처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 미용성형외과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 큰 가슴이 작은 가슴보다 더 빨리 처지고 모양도 더 일찍 망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가슴은 나이가 들어도 모양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3. 처질 걱정이 없다

브래지어가 가슴이 처지는 원인일 수 있다는 사실이 프랑스 브장송대학의 연구결과 밝혀졌다. 하루 종일 브래지어로 가슴을 조이면 근육 성장에 방해가 되고, 이 때문에 가슴이 더 빨리 처질 수 있다. 작은 가슴은 브래지어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어 이런 걱정에서 자유롭다.

4.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남자는 작은 가슴을 좋아 한다

심리학 전문 매거진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가난하거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남성일수록 여성의 큰 가슴을 좋아했다. 배가 고플수록 큰 가슴을 좋아하는 경향도 발견됐다. 연구팀은 “자원을 적게 가진 사람들이 여성의 가슴을 ‘풍부한 지방=풍부한 자원량’으로 연상해, 부족한 것을 채우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재정적으로 윤택한 남성들은 큰 가슴을 좋아하는 성향이 적었다.

5. 더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큰 가슴은 목과 어깨의 긴장을 유발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 유방암학회의 마리아 와이즈 박사는 “D컵 가슴 한 쌍의 무게를 6-10kg 정도”라고 말했다. 6개월 된 아기를 늘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셈이다. 가슴이 작으면 척추와 어깨 등이 받쳐야 하는 무게가 적어 더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6. 유방암을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다

미국 유방암학회의 와이즈 박사는 “가슴이 작으면 지방이 얇아 가슴에 생긴 종양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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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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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생식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생식하지 말아야 할 5가지

○ 생닭

생닭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섭씨 165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을 먹을 경우 인체의 내장이 파괴될 수 있다.

○ 가지

가지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솔라닌의 독성은 신경계와 위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구토와 위경련, 현기증,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지를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된다.

○ 감자

감자의 싹이나 껍질 등 초록부분에는 솔라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또한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도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감자의 초록 부분은 날것으로 먹지말아야 한다.

○ 일부 콩류

흰제비콩이나 리마콩은 날것으로 먹기에는 위험한 식품이다. 이 콩들은 독성 아미노산인 청산 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독소를 제거 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근 뒤 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강남콩도 역시 렉틴이라는 독성 성분을 갖고 있어 날 것으로 먹으면 곤란하다. 렉틴은 메스꺼움을 초래한다,

○ 과일 속 부분

배나 사과를 쪼개면 씨를 포함한 속 부분을 먹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씨를 품고 있는 배나 사과의 속 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배나 사과 씨에는 아미그달린" (Amygdalin)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다. 시안 배당체는 청산가리 성분으로 인체에 과다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아미그달린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이 물질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복숭아와 살구씨 등에도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다

-‘건강한 아침’ 중-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 5명 중 1명은 복부 비만 상태라고 한다. 비만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 1998년 25%대 중반이던 성인 비만율은 2016년 약 35%까지 치솟았다. 다이어트는 항상 어렵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확률은 17% 정도에 불과하고, 특히 감량했던 체중을 2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는 고작 2~3%밖에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치료에 성공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성공확률이 낮다는 얘기도 있다.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따라만 하면 살이 쑥쑥 빠지고, 먹기만 하면 연예인 몸매가 된다는 다이어트 약과 식품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말이다. 그것은 다이어트 접근법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잘못된 지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에는 어떤 오류가 있는 것일까?

○ 칼로리를 줄여야 살이 빠진다?

모든 다이어트는 섭취하는 칼로리(input)는 최대한 줄이고, 운동으로 최대한 많은 칼로리를 내보내는 것(output)을 절대 원칙으로 삼는다. 살을 빼는 것이 다이어트의 목적이니, 적게 먹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런데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저지방 식품을 골라 먹고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도 섭취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을 빼기가 이다지도 힘이 든 걸까? 그리고 왜 요요는 그렇게 자주 반복돼서 나를 좌절시키는 걸까?

문제는 나에게 있지 않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라\는 이 다이어트 절대 원칙은 잘 못된 것이다. 다이어트에서 칼로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잘 먹어서 대사가 원활한 건강한 몸이 되어야 대사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서 살이 잘 빠지게 되는데,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원활한 대사가 이루어질 수 없다. 저칼로리&고강도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요요를 동반하게 되어 있다. 인간의 몸은 대사가 원활한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체지방이 감소하고, 건강이 좋아지게 되어 있다. "요 며칠 잘 먹고 마음 편하게 잘 잤더니 속도 편하고 붓기도 빠졌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사람이 금수저 체질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인간의 신체의 기본 원리이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 실패는 식욕을 조절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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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자책한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저칼로리&고강도운동 다이어트를 뚝심 있게 밀어붙이지 못하는 것을, 그래서 결국 요요가 와서 이전보다 살이 더 찌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한다. 내가 의지가 약해서, 식탐을 이기지 못해서, 살이 찌는 체질이어서, 저주받은 몸이어서 등등 이유도 다양하다. 혼자 힘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니 살 빼는 데 좋다는 약/식품을 찾게 되고, 트레이닝 코치의 도움을 받아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이 택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다이어트 산업 강국이 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감량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 대사가 더욱 나빠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살을 빼고 싶어서 하는 다이어트인데 살은 빠지기 힘들고, 건강에도 나쁜 방법을 최우선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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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의 족쇄에서 벗어나라. 그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다이어트의 성공은 정말 의지가 강하거나, 비싼 다이어트 약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전유뮬이거나, 몸매가 타고난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 된다. 급격히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우리 몸은 분명히 고장이 난다.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을 해치겠는가? 더욱이 그 방법이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

-이영안과 (이영훈 원장) 著 ‘기적의 식단’ 중-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사소하지만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입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맛있는 걸 먹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모임에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보게 되고

마음도 평화로워지겠죠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입니다.

이런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행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요.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인생이 되는 것이기에

서로에게 작은 기쁨을 건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행복이란 건 거창한 게 아니니까요.

삶은 매일의 사소한 일들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전승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