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일요일

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1. 빨간 파프리카.

초록색에 비해 비타민 C가 2배 더 많고 베타카로틴의 성분 함량도 높다. 또 붉은색을 띄는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돼 있는데 리코펜은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예방해 준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성인들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2. 다크 초콜릿.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가는 다크 초콜릿은 설탕이 대부분인 초콜릿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다.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있어 심장건강에 좋으며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안정감과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3. 연어.

연어가 다크서클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연어에 들어 있는 오메가3는 세포 재상에 필수적이며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두꺼워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하고, 피부의 콜라겐 섬유 부족현상을 막아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4. 코코넛 오일

해외 스타들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코코넛 오일을 즐겨 먹는다.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먹는 것 외에 피부에 바르는 것도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목욕 후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빨라 피부 보습과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5. 녹차.

녹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피부 미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품이다.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효과가 높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높다. 특히 해독효과가 좋아 꾸준히 차로 마시면 건강은 물론 피부 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푸석하지 않게 유지해 준다. 또한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탁월한 채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7. 각종 씨앗.

각종 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레시틴성분과 리놀산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 피부의 건강에 좋다. 단시일에 성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씨앗을 즐겨 먹으면 혈관을 맑게 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고 마그네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것도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됐다.

8. 샐러리.

샐러리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과 불안 증세를 가라앉힌다. 신경이 날카로운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릴 때 먹으면 숙면을 취하게 돕는다. 피로 회복에 효과가 높아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젖산과 팔빈산과 같은 피로 물질을 제거해 정신노동에 지친 현대인에게 유익하다.

9. 파파야.

파파야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다. 파파야는 피부의 진피층을 보호해 주름살 등을 예방하는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파파야에는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 당근.

당근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피부 모공 속의 병균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킨다고 한다. 당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세포 생성을 막아준다.

-닥터스 매거진-

목·허리 아플 땐 하루 40분 걷기운동

목·허리 아플 땐 하루 40분 걷기운동

목·허리 아플 땐 하루 40분 걷기운동

Q=100세 시대, 목과 허리 관리.

A=바른 자세와 금연, 금주는 기본이다. 무릎 등 관절에 이상이 없으면 목, 허리 통증 환자는 바른 자세로 하루 40분 정도의 걷기운동을 권한다. 중년에 들어서면 균형을 잡아주고 스트레칭을 해줄 수 있는 필라테스, 요가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스포츠의학에서는 50대에는 하루 1시간, 60대는 2시간, 70세 이상은 3시간의 운동과 매일 일정량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환갑이 평균수명이었을 때와 달리, 100세 시대인 지금은 예방-대체-재활-스포츠의학이 의학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목, 허리 통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 지침 전달은 의사의 몫이지만, 치료의 주체는 의사라기 보다는 환자 자신이다.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구조적 이상이 없을 경우 바른 생활습관, 바른 자세, 꾸준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이 치료인 것이다.

돈을 벌듯이, 건강을 지키려면 투자,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필자는 환자에게 간절함이 없고, 게으른 사람은 목,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한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진단에서 시작된다. 진단의 오류는 환자에게 치료시기를 놓치게 하고, 잘못된 치료를 유도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의료비용 부담과 손실로 이어진다.

반대로 정확한 진단은 적절한 치료와 의료비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진단이 진료의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주사와 약물이 치료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서, 능동적 자세로 병을 예방하고 이기려 해야 100세 시대를 고통 없이 누릴 수 있다.

필자는 구조적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바로 MRI 검사를 권한다. 아주 드물게 X선(X-ray) 검사나 CT 검사를 권한다. 필자는 X-ray, 초음파, CT, MRI로 이어져서 진행되는 검사 체계는 없어져야 된다고 확신한다.

-원영상의학과의원 (서종대 원장)-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 사과

=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

○ 마늘

=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 호두

=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다.

○ 십자화과 채소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한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 자몽

=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으며,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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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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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간이 안좋을 때 우리 몸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몇가지나 해당하시는지 확인하시고 3~4가지 이상 되신다면 꼭 병원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0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0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0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0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0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0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0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0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0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 감기에 자주 걸린다.

15.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 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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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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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효과적인 다이어트, 사상체질을 참고할 만하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다이어트 방식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감량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나의 체질을 알고 거기에 맞는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면 비교적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 태양인

에너지 소모가 가장 많아 살이 찌기 어려운 유형이다. 하지만 간장의 기능이 약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이 먹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다. 메밀로 만든 음식이 혈압을 내리고 열을 낮춰 다이어트를 돕는다. 격렬한 운동보다 단전호흡, 요가 등 마음을 편하게 하는 운동이 좋다.

○ 태음인

간이 튼튼하고 위장의 소화흡수력이 강하며 순환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비만이 가장 많은 체질이다. 율무밥이나 율무차를 마시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이 원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식탐을 억제하고 소식하는 게 중요하다. 등산,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이 적합하다.

○ 소양인

폭식하는 스타일. 신장기능 저하로 노폐물 배출이 잘 안 되고 몸의 열기를 내리지 못해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보리차, 보리밥 등 보리 종류의 음식이 몸의 열을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 소음인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체질. 본래 몸이 차 전체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인삼이나 생강 등을 섭취해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가볍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산책이나 댄스, 스트레칭이 적당하다. 하체에 무리가 덜 가는 수영도 좋다. 보폭을 좁혀 빠르게 걷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전신마사지 비법 14가지

전신마사지 비법 14가지

전신마사지 비법 14가지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들겨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펀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 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에 큰도움이 됩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매우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 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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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 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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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 번 마음으로 되풀이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비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비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10.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곡도 穀道"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대장과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끝에 비누 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12. 항문 운동을 하라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13. 손바닥을 부딪쳐 손뼉을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 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4.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꾸준히 발을 움직이세요.

-건강정보 커뮤니티-

유용한 식초 활용법

유용한 식초 활용법

유용한 식초 활용법

01.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02. 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03. 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04. 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05. 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06. 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07. 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08. 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09.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0.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11.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2.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13.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14. 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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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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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작하셨나요?

금연, 시작하셨나요?

금연, 시작하셨나요?

내 아이가 모범생이든 문제아든.. 부모로써 꼭 한가지는 부탁하세요. 무얼해도 좋으니 담배만은 피우지 말라고.. 부탁해서 안된다면 엎드려 빌기라도 하세요.

그 이유는.. 담배를 피웠을 아이가 나중에 나이를 먹었을때 담배관련 병으로 반드시 받게될 대수술 한 번을 미리 막아준 것이기 때문이예요.

금연은, 담배를 끊는것이 아니라.. 평생을 참는 것이라고 합니다. 10년을 끊었더라도 부부싸움 한번으로 다시 피우는게 담배입니다.

담배는 한 번 배우면 평생을 안고가야 하는 마약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흡연이 유전된다는 것, 부모가 피우면 자녀들도 피우게 될 확률이 70%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보고 들은 것들은 무의식에 저장되기 때문이죠.

많은 흡연자들이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해야 하는것으로 잘 못 알고 있는데.. 금연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 자녀들을 위해서랍니다.

-‘건강한 아침’ 중-

고지혈증, 마른 체형도 안심 못해요

고지혈증, 마른 체형도 안심 못해요

고지혈증, 마른 체형도 안심 못해요

추운 날씨에는 여러 원인에 의해 이미 좁아진 혈관이 막히거나 더 좁아져 심근경색, 뇌졸증, 협심증 같은 심각한 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이런 원인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지난해 128만8000명으로, 연평균 18.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고지혈증은 피 속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라도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50대 이후 연령층에서 급격히 늘어난다. 흔히 고지혈증은 술과 육류를 즐기거나 운동이 부족해 비만한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적 체형이나 생활습관과 상관 없이 생기는 일도 빈번하므로 마른 체형인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려면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진단해야 한다.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치이다. 그러나 200-239mg/dL 는 고지혈증 주의단계, 240mg/dL 이상은 고지혈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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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쁜 것인가?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막을 형성하고 담즙을 생성하며, 에스트로겐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필수 성분이다. 하지만 이런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에 끼여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들 중 혈관에 손상을 주고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밀도 지단백질(LDL) 이라고 한다. 동맥경화가 생긴 부위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간으로 운반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질(HD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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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로 급여기준을 변경해 흡연, 고혈압, 가족력 같은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이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이상만 되어도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게 된다.

고지혈증 치료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알듯이 치료의 핵심은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 30% 정도만 외부 음식과 관련이 있다. 유전적 요인이 높은 경우도 있으므로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만 예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왔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을 같이 복용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아울러 해마다 최소 한 번씩은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서, 만병의 원인인 혈관질환을 조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산성소병원 (양미진 건강검진센터장)-

우울증에 좋은 음식

우울증에 좋은 음식

우울증에 좋은 음식

1. 감자

감자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또한 부신피질호르몬 생산을 촉진시켜 우리의 몸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게 합니다. 감자의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은 부신에 비타민C가 축적되는 것을 도우며 비타민B 또한 풍부해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유도합니다.

2. 우유

칼슘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저하되고 초조감, 우울감이 심해지고 사고력이 떨어집니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뼈째먹는 생선을 자주 드시면좋습니다.

3. 호두

호두는 오메가 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노이로제에 효과적입니다. 풍부한 레시틴과 칼슘이

뇌기능의 회복을 돕습니다.

4. 생선

생선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데요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울증 개선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5. 초콜릿

초콜릿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함유되어 정신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기에 좋습니다.

6. 시금치, 달래

시금치는 신경이 흥분되어 일어나는 초조감을 안정시키고 현기증과 두통에도 효과만점입니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데요 특히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안정, 불면에 효과적입니다.

-하이미즈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