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일요일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먹는 것은 가히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 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건강한 아침’ 중-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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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 중-

당뇨에 도움 되는 해당화차

당뇨에 도움 되는 해당화차

당뇨에 도움 되는 해당화차

장미과의 낙엽 소관목인 해당화는 주로 바닷가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자생하며 5~7월 사이에 꽃이 핀다. 한방에서는 해당화의 꽃봉오리와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해당화 꽃봉오리를 매괴화(玫瑰花)라고도 부르며 복부팽만, 간장과 위장이 약하여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 식욕부진 등에 활용한다. 한방에서 매괴화는 기를 통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월경불순, 생리통 증상에 활용한다.

8월에 붉게 익는 열매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 또는 자양 강장제로 사용하며 뿌리는 ‘매괴화근’이라고 하며 로사닌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낮추어 주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해당화에는 루틴, 에피갈로 카테킨, 퀘시트린, 비타민C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있고 항 당뇨, 고혈압 및 노화 억제,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꽃차도 만들지만 해당화 꽃잎만 따로 떼어 화전, 가루를 만들어 떡이나 국수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해당화 꽃으로 밥을 짓는 꽃밥은 여름철 달아난 입맛도 돋워주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배탈을 예방해준다. 꽃얼음과 시럽을 만들어 아이스티로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달콤한 해당화향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화차 만들기

➀ 만개하지 않은 것으로 채취하여 깨끗이 손질한다.

➁ 저온에서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➂ 온도를 조심씩 올려주며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➃ 수분이 완전히 건조되면 가향처리 한다.

-시화담꽃차교육원 정설연-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할 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아픈가?

안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거 같은가?

지옥에 갈 거 같은가?

천국에 갈 거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거 같으면

지옥에 갈 사람이 걱정해서 뭐하냐?

가라, 가서 체험해 봐라

-‘성철 스님’-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의사의 처방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의사의 처방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의사의 처방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아침에 눈을 뜨면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 영향인지 다른 부족에 비해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도 병에 걸리거나 의기소침해진 부족민이 있으면 부족의 의사를 찾아간다. 그 의사는 환자에게 어디가 아픈가를 묻지 않고 다음 네 가지를 물었다고 한다.

1.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른 것이 언제인가?

2. 마지막으로 춤을 춘 것이 언제인가?

3.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4.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었던 것이 언제인가?

그리고 그 네 가지 행동을 하루 빨리 실천하라는 것이 의사의 처방이었다. 그러고도 그 부족이 제일 건강하고 행복하다니 우리도 가끔 이 네 가지를 자신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치료해 볼 일이다.

-김영국-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어느 여기자가 직장 생활 후 얼마 안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서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권을 쓰는데 무려 10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고 또한 읽어 보려고 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해질 정도였다.

어느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애원했다.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번만 읽어 주세요.”

사장은 너무 간절하여 어쩔수 없이 원고를 받아 들고 가방에 넣었으나 일정이 바빠 원고를 읽지 못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 전보가 와 있는데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몇 달 후에 전보가 또다시 와서는 "원고를 한번만 읽어 주세요." 세번째 전보가 왔을 때 기차 정거장에서 "사장님 딱 한번만 읽어 주세요." 라고 간절하게 부탁하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너덜너덜한 원고를 가방 속에서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졌다. 10년간에 걸쳐서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었다. 그리고 바로 출판을 했는데 하루에 5만부가 팔렸다. 당시는 1936년인데 굉장한 사건이었다.

이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며, 그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이었다. 그 소설의 아래와 같은 마지막 대사처럼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Tommorow is another day)“

그렇다! 내일은 전혀 다른 하루다. 바로 응답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는 조급병이 극복되어야만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한 사람은 뉴욕행, 다른 한 사람은 보스톤행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잖아.

",

"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

"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뉴욕을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을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 곳 생활에 적응해 나가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 있어서,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 굴리면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 흙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 꽃과 나무를 좋아 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 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해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 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으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던 것.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용감하게 모험을 즐겨라!

두 장의 기차표는

각기 다른 인생을 뜻한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곧 선택을 좌우하며,

당신이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로 사는 인생과

거지로 사는 인생 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운명의 절반은

환경적인 조건으로

정해지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주위 환경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이란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항해하는 과정이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다.

이 세상

최고의 평등은

신이

모든 사람에게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준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당신의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설계하고 다스려야

하지 않겠는가?

-Facebook 글 옮김-

효는 가족을 사랑으로 묶는 밧줄

효는 가족을 사랑으로 묶는 밧줄

효는 가족을 사랑으로 묶는 밧줄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박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설거지를 하다 부자간의 대화와 시아버지의 그늘진 얼굴을 훔쳐본 며느리는 한참 무엇을 생각하더니 밖으로 달려나갔다. 한참만에 버스를 막 타려는 남편을 불려세워 숨찬 소리로 손을 내밀었다. "여보, 돈 좀 주고가요". "뭐 하게? " "얘들 옷도 사입히고 여고 동창생 계모임도 있어요". 안주머니에서 오만원 가량을 꺼내 헤아리며 담배값이, 차값이 어쩌니 대포값이 어쩌니 하는 것을 몽땅 빼았아 차비만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파트 양지바른 벽에 기대 하늘만 바라보는 시아버지께 돈을 몽땅 내밀었다. "아버님, 이 돈으로 드시고 싶은 소주도 잡수시고, 친구들과 대공원에도 가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연신 눈물이 쏟아지려는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고마워서 말을 잊은 채 어떻게 할지 모르는 표정이었다.

그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왜 얘들 얼굴에 꾸중물이 찌찌하게 이렇게 더렵느냐고 말했다. 그 이튿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얘들 꼴이 더러워져가고 있었다. 새까만 손등이며, 며칠전까지만해도 반드레하던 얘들이 거지꼴로 변해갔다

남편은 화를 벌컥 내어 고함을 쳤다."여편네가 하루 종일 뭐하길래 얘들 꼴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어" 남편의 화난 소리를 듣고 있던 아내도 화를 내어 남편에게 소리를 질렸다ㆍ

"저 얘들을 곱게 키워봐야 당신이 아버지께 냉정히 돈 삼만원을 거절했듯이 우리가 늙어서 삼만원 달래도 안줄거 아니예요? 당신은 뭣 때문에 얘들을 깨끗이 키우려고 해요?". 아내에게 기가 질려버린 남편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늙은 아버지의 방문을 열었다.

늙은 아버지는 아들의 무정함을 잊은 채 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늙은 아버지는 "회사일이 고되지 않느냐?" " 환절기가 되었으니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고 어린애처럼 타이르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의 더 없는 사랑에 아들은 그만 엎드려 엉엉 울고 말았다.

독일의 속담에도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는 말이 있다. 자식이 배부르고 따뜻한가를 늘 부모는 묻지만, 부모의 배고프고 추운 것은 자식들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자식들의 효성이 아무리 지극해도 부모의 사랑에는 미치지 못한다. 우리는 부모가 짐이 되고 효가 귀찮게만 생각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효는 옛부터 가족을 사랑으로 묶는 밧줄과 같은 것이다. 효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일은 부모가 자식에게 효를 내리 실천해 모범을 보이는 일이 꼭 필요하다.

-Facebook 글 옮김-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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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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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5년간 기자 생활을 한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4.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5.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6.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8.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 사이의 때만큼도 안 여기는 나라. 9.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10.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1.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2.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3.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4. 가장 단기간에 IMF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5.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 순위 1위인 대한민국.

16.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나라. 17.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서울) 18.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9. 인터넷,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나라. 20.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 11,000 의 소리를 표현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에 불과)

21. 세계 각국 유수 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3위 독일) 22.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3.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 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습관이 됐다. 24.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놈"자를 붙이지 않는다. 25.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 밖에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6. 한.중.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7.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아름다운 꿩이 없고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는 없다. 28.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다.

29.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 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동안 3만 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 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 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

30.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1.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 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

32.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 당할까 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힘내라! 대한민국!!

-마이클 브린 ‘한국인을 말한다’ 중-

六不合육불합과 七不交칠불교

六不合육불합과 七不交칠불교

六不合(육불합)과 七不交(칠불교)

홍콩에 이가성(李嘉诚)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 재산이 약 30조 원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 원 이하의 구두와 10만 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하다는 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기부를 제일 많이 한다는 게 세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이며,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억 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가 그것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 칠불교(七不交)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4.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5. 아부를 잘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6. 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 사귀지 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 육불합(六不合)

1. 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 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4. 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 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이가성 회장과 운전기사의 일화가 있습니다.

홍콩 이가성 회장의 운전기사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 회장은 운전기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해 200만 위엔 (3억 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기사는 필요없다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 위엔(36억 원) 정도의 돈을 모아 놓았습니다. 하더랍니다.

이가성 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 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운전사는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을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 놓았고요.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36억)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우리네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쫒으면 변소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 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