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일요일

얼굴로 알 수 있는 비타민 결핍 증상

얼굴로 알 수 있는 비타민 결핍 증상

얼굴로 알 수 있는 비타민 결핍 증상

여드름이 나면 비타민 A가 부족한 것일 수 있다. 비타민이 결핍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어떻게 음식에서 비타민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비타민 결핍 증상은 주로 간절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피로를 느끼고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게 저항력이 약해진다.

1. 창백해진 피부

겨울에 얼굴이 좀 검게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피부가 평소보다 창백하다면 비타민 B12가 결핍된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우울해지거나 피곤해지면서 피부가 창백해지므로 비교적 빨리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을 해결하려면 고기와 해산물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 피부가 창백해지는 대신 건조해진다면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비타민 A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영양분으로 특히 햇볕을 받은 후에는 더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있어 필수 영양소다. 콜라겐은 머리카락을 만들고 피부를 재생하며 손톱과 결합 조직을 성장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비타민 C는 케일, 피망, 양배추, 당근, 로메인 상추, 시금치, 살구, 자몽, 오렌지, 자두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2. 건조해진 모발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잘 끊어지며 비듬이 생긴다면 비타민 B7으로 알려진 비오틴이 부족한 상태다. 항생제를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지만 고기, 생선, 채소, 과일, 버섯, 콩류를 더 많이 챙겨 먹으면 비타민 B7 를 섭취할 수 있다.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듬이 생긴다면 명백한 경고 신호다. 비타민 B2와 B6가 부족하고 아연이나 마그네슘 같은 필수 미네랄이 결핍되면 비듬이 생긴다. 영양 결핍으로도 비듬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증상을 예방하려면 다크 초콜릿이나 땅콩, 당근, 달걀, 밀기울, 견과류, 생선, 콩 같은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3. 눈의 붓기

눈과 사지가 붓는다면 요오드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식사 할 때 요오드화된 소금을 살짝 넣어 먹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요오드는 해산물이나 유제품, 빵에도 함유되어 있다. 눈이 빛에 민감하면 비타민 A와 비타민 B2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눈이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가장 좋다. 푹 쉬면서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4. 창백한 입술

입술이 창백해지면 철분 부족 증상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혈압이 낮은 것도 철분 부족이라고 볼 수 있다. 고기를 섭취해서 부족한 철분을 채울 수 있고 칼슘 함량이 높은 음식은 잠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5. 잇몸 출혈

잇몸에 피가 나는 증상은 비타민 C 부족이 원인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비타민 결핍 증상으로 근육과 뼈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치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감귤류 과일과 빨간 고추, 피망을 챙겨 먹는다.

6. 여드름

여드름이 나는 것도 비타민 A 부족 증상일 수 있다. 생선, 간, 달걀노른자, 버터, 녹색 및 노란색 채소에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E는 밀 배아, 간, 올리브 씨 오일, 시금치나 콜리플라워 같은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건강한 아침’ 중-

피부 조기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6가지

피부 조기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6가지

피부 조기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6가지

1. 선크림 바르기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은 피부 조기 노화 및 피부암 등 심각한 질병의 발병 원인 중 하나이다. 매일 선크림을 바르면 햇볕으로 인해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과도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햇볕이 쨍쨍한 날 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선크림을 잘 챙겨 발라야 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2. 항산화제 섭취하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활성 산소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 재생 과정을 촉진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보호해준다. 과일과 생 야채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성분은 이 외 식물이나 곡물에도 함유되어 있다.

3. 물 많이 마시기

매일 물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은 내부 장기의 원활한 기능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탈수될 가능성이 높으며, 탈수가 되면 피부에도 변화가 생긴다.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셔야 세포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고, 세포가 제대로 재생할 수 있게 된다. 물은 혈액 해독 뿐만 아니라 독소로 인해 피부 결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몸을 해독한다

물을 마셔야 신체의 해독 과정이 제대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물은 배설 기관이 제대로 역할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독소가 많이 쌓이면 세포가 악화되고, 피부가 노화 되며 여드름이 생기는 등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규칙적으로 신체 해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도 되고, 해독 음료를 마셔도 된다. 해독 하는 동안에는 포화 지방, 가공 식품, 단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5. 금연

담배에는 니코틴 외에도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 노화 과정을 가속화시키는 독성 화합물이 수십 가지 함유되어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콜라겐이 분해되고, 우리 몸이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흡연자는 여드름 등의 경미한 피부 문제 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

6. 각질 제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각질 제거를 하는게 좋다. 피부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데 있어 중요한 습관이다.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표면에 쌓인 죽은 세포와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모공을 막는 것을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다. 각질 제거를 하면 모공을 청소하고, 블랙헤드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각질 제거제에는 피부에 흡수 되어 조직을 재생해주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다. 산소 공급을 향상시켜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 된다.

-‘건강과 생활’ 중-

아침에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건강한 음식

아침에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건강한 음식

아침에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건강한 음식

삼시세끼 중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바쁜 현대인이 아침식사를 챙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침식사를 건너뛰면 당뇨, 심장질환 등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일본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주 2회 이하로 먹는 사람은 매일 먹는 사람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36프로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공복 스트레스로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더욱 높이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는 ‘건강한 아침’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건강은 물론 체중감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침 식탁에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음식을 올리는 것이 좋다.

1. 달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아침식사로 제격인 식품이다. 비만 국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선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은 과체중 여성은 베이글을 먹은 여성보다 체중이 65프로, 복부 지방이 34프로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은 아침식사로 섭취할 때 활용도 역시 높다. 삶은 달걀은 물론, 프라이, 스크램블에 이르기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리법을 선택할 수 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아침에 섭취하면 좋다.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래 지속해 식사 관리에 도움이 된다. 중국 과학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소화를 더디게 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준다. 이로 인해 이후 식사의 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덜 익은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20프로 정도 들어 있다. 바나나 속 저항성 전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글루카곤을 자극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3. 요거트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도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로는 제격이다.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그릭 요거트와 같은 고단백질 간식은 초콜릿, 크래커 드에 비해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데에도 포만감을 높여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페인 나바라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4)에선 매일 요거트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과체중과 비만 위험이 낮았다.

4. 치아씨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치아씨는 아침 식사에 더하면 좋은 최고의 식품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일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도 높다. 치아씨에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지방 성분의 60프로가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돼 있다. 또한 치아씨 2큰술에는 10g의 식이섬유도 들어 있다. 브라질 파라이바 연방 대학에서 12주간 진행된 연구에선 매일 35그램의 치아씨 가루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과 허리 둘레가 놀랍도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 귀리

귀리도 식이섬유와 단백질의 원천이다. 귀리 1/4 컵(39g)은 4g의 식이섬유와 7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아침식사로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귀리에는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면역 기능과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 섬유질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의 섭취를 늘리는 것 역시 식사 조절에 도움이 된다. 호주 울런공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과체중 성인들을 대상을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베타글루칸이 식욕 감소에 영향을 미쳐 음식물 섭취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펩티드YY 수치를 높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닥터스 매거진-

기침 빨리 멈추는데 최고 좋은 음식 7가지

기침 빨리 멈추는데 최고 좋은 음식 7가지

기침 빨리 멈추는데 최고 좋은 음식 7가지

1. 무

알타리 무김치 좋아하세요? 무는 비타민C와 물이 많아 기침을 빨리 멈추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가 목감기를 심하게 앓을 때는 무즙을 내어 꿀을 타서 먹이면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2. 매실

기침은 호흡기가 안좋으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죠. 사실 위건강이 안좋아도 기침을 해요. 위식도역류가 있으면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기침이 나오는데요. 매실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를 보호하고 기침 천식에 좋다고 하네요.

3. 모과

모과는 과일로는 모양이 참 못생겼어요. 하지만 이런 못생긴 녀석이 오래가는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효험이 뛰어나다는데요.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도 예방하고 기침도 멈출 수 있다고 하네요.

4. 도라지

"

도라지 먹으면 약간 쌉쌉할 맛이 나죠?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요. 도라지는 일반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에 좋다고 하네요. 목감기로 기침 가래가 나올 때 한번 도라지를 반찬이나 차로 드셔보세요.^^

",

5. 은행

"

은행에는 징코플라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오래된 천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은행은 하루 어른 5알, 어린이 3알 먹으면 좋고요. 또 은행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전(피떡)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어요. 집에 혈액순환개선 건강식품 먹고 계신 분들은 성분을 보면 은행이 들어있을거예요.

",

6. 오미자

"

평소 폐와 기관지가 않좋으신 분들은 오미자가 좋은데요. 본초강목에 오미자는 폐를 보호한다고 적혀 있어요. 비염, 천식, 기관지확장증이 있을때 기침 가래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꿀을 조금 넣어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가두었다가 20~30㎖씩 따뜻한 물에 타서 자기 전에 마심 좋다고 하네요.

",

7. 호두

호두 속살이 폐와 닮았다고 하죠. 호두는 숨이 차는 기침, 오래 끄는 기침에 특히 좋다는데요. 호두는 속껍질에 약효가 많아서 벗기지 말고 먹어야 몸에 좋고요. 또 혈관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될 경우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을 찾아 상담이 필요합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식혜의 효능

식혜의 효능

식혜의 효능

1. 변비 개선에 좋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변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약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식혜를 마시면 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로 인하여 이를 섭취하게 되면 위장 운동이 촉진되어 숙변이 제거 되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2. 고혈압에 좋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서구화 되고 맵고 짜고 단 음식을 많은 먹으면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쉽습니다. 식혜를 마셔주면 이런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가게 도와주어 고혈압 뿐 아니라 뇌경색, 동맥경화와 같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3. 체중 감량에 좋습니다.

식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조금만 마셔도 큰 포만감을 느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운동과 병행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이 되면 수영복이나 짧은 옷을 입게 되는데 식욕 억제 기능도 들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고 난 다음에 배가 볼록해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4.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식습관이 잘못 되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 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화 불량에 걸리고 위염이나 식도염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식혜는 옛날부터 식사를 한 뒤에 마셔온 만큼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발효 음식이기 때문에 이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줄 수 있습니다.

5. 피부에 좋습니다.

식혜에는 비타민B 와 누룩공사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세포가 파괴되거나 노화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습도 잘 되게 해주고 잡티 제거에도 좋으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자주 마셔봅시다.

○ 식혜의 부작용

식혜는 발효 식품으로 큰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식혜를 만들 때 설탕과 엿기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의 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적당히 하루에 두세잔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뉴스 매거진 중-

"

연령대별 추천 운동

연령대별 추천 운동

연령대별 추천 운동

○ 10~20대

하루 20~30분씩, 1주일에 3일 이상 조깅과 같은 근육 기능, 폐 기능,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적인 전신운동 위주의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이 좋다. 단, 비만인 경우 오히려 전신운동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비만을 조절한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추천 운동으로는 자전거, 농구, 테니스, 스쿼시, 뛰기 등이 있다.

○ 30대

30대에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년의 건강 정도가 판가름 난다고 할 정도로 평생 건강을 위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빨리 걷기와 조깅을 비롯하여 등산, 수영, 계단 오르기, 요가, 에어로빅,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그리고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이 좋다. 그러나 체력이 중하 수준이라면 스트레칭과 함께 속보, 수영, 고정식 자전거 그리고 아령이나 덤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권장된다. 운동 빈도는 일주일에 3~5일이 권장되며, 2개월간 하루 20분 정도씩 걷는 것에서 40분 정도의 조깅으로 운동 시간을 차츰 늘려간다. 30대는 20대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체력이 중상 수준이라 하더라도 운동 전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적이며, 충분한 스트레칭 등 유연성을 높이는 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적이다.

○ 40대

40대 이전까지 어떤 식이습관과 운동습관으로 생활했느냐에 따라 건강 이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재미 위주의 운동보다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적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은 개인차가 있지만 40대~50대 초반 폐경과 함께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골절의 위험이 높은 운동은 피하고, 체중지지 운동을 늘리는 것이 좋다. 추천 운동에는 수영, 빨리 걷기, 등산 등이 있으며, 실내운동이나 주 2~3회 골프 연습을 하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다.

○ 50대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심장과 혈관을 강화할 수 있는 조깅,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걷기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관절에 질병이 있다면 아쿠아 에어로빅과 같은 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는 운동을 선택한다. 과격한 운동은 인체 면역계나 노화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 60대 이상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비만 등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몸 상태를 점검하고, 복용하는 약물이 있으면 약물이 운동에 미치는 영향 등도 고려해야 한다. 60대 이상에는 조깅 보다는 산책이나 맨손체조, 속보가 효율적인 운동이다. 편안한 운동화와 운동복 차림으로 하루 30~40분 정도의 산책이나, 20분 정도 고정식 자전거타기 등이 추천된다.

-‘건강한 아침’ 중-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1. 미역

미역은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미역을 비롯한 다시마와 해조류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남아 몸에 해로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환경호르몬, 발암 물질 같은 것 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2. 된장

된장은 흡연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된장은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 또 된장은 식욕을 돋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피로할 때나 머리가 무거울 때 된장국을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 진다. 된장은 콩을 발효시킨 음식으로 항암작용도 뛰어나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 부위 중 붉은 살코기 부분은 위장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을 해준다. 황사철에 먼지를 없애려고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돼지고기가 황사 속에 섞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이다.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여 있는 공해물질을 제거해 준다.

4. 미나리

미나리는 매연이나 먼지를 많이 흡입하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이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복어의 독을 중화 시켜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복어국에는 미나리를 항상 넣는 것이다.

5. 양파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광합성 식물에서만 독특하게 발견되는 성분으로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휘해 체내에서 중금속, 독 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준다.

6. 마늘

마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황 성분은 몸 속의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변되도록 도와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역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7.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클로렐라에 함유 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킨다.

8. 물

하루 1.5L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준다. 맹물보다는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잘 배출해주는 허브차로 마시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닥터스 매거진-

고혈압과 건강에 좋은 차

고혈압과 건강에 좋은 차

고혈압과 건강에 좋은 차

○ 국화차

향이 좋아 평소 마시기 좋은 국화차는 심장의 관상독맥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관상독맥경화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고혈압, 협심증, 뇌혈관장애 개선, 동맥경화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가지와 함께 드실경우 동맥경화로 인해 나타나는 고혈압을 더욱 빠르게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고혈압에 좋은 차입니다.

○ 여주차

여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로 얇게 썰어 건조시킨후 차로 끓여 드셔도 도움이 됩니다.

○ 어성초차

천연 항생재로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꾸준히 복용하면 모세혈관 확장 및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 입니다.

○ 와송차

와송은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류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초 중 하나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와송 100그램과 물을 넣고 은은한 불에서 천천히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 현미차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현미차는 구수하고 먹기 좋은 현미차에는 피토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팥물

팥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 제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 당귀차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고 성질이 따뜻한 당귀도 고혈압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차로 끓여드셔도 도움이 됩니다.

○ 쑥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쑥차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고혈압을 개선 및 나트륨 배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로 즐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도라지차

사포닌, 이눌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도 뛰어난 도라지차도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 및 고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입니다.

○ 뽕잎차

뽕잎차는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로 즐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과 생활’ 중-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들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들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들

1.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지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다.

2.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울 수 있다.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다.

3. 비타민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하다. 비타민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대신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B는 녹색 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B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 따라서 보충제 등을 섭취할 필요도 있다.

4. 몸속 호르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활력을 주고 감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호르몬이 있다.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담당한다. 하지만 두 곳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느려진다. 호르몬 분비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5.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만성 피로와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과 생활’ 중-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먹는 것은 가히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 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건강한 아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