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9일 수요일

아버지께 온 편지

아버지께 온 편지

아버지께 온 편지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30년 전 처음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시곤 했다.

“이 아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였지… 하루라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 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지….”

“유진이는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다. 아프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었단다. 내가 가끔 집에 찾아가서 유진이 몰래 고기며 쌀이며 사다 놓곤 했었는데…”

줄줄이 이어지는 추억담은 늘 우리 자식들 마음을 촉촉이 적시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산책을 다녀오시던 아버지가 쓰러졌다. 폐암 말기… “한 평생 칠판에다 쓰고 닦고 하시더니 폐암이 되셨구나.”

희망이 없다는 의사들의 말을 뒤로 하고 우리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와 할 수 있는 치료를 계속했다. 종종 아버지 제자들이 소식을 듣고 찾아오곤 했다. 그럼 아버진 또 한참을 옛 추억에 잠겨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만큼은 아버지 얼굴에도 생기가 돌았다.

그러나 아버지 병세는 날이 갈수록 나빠졌다.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이루시는 날들이 잦아지고, 가래 끓는 소리도 거칠어졌다. 마침내 대화를 나주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그때 마침, 진료 받던 병원에서 의사 한 명을 보내주었다. 20대 후반의 여의사였는데, 가래가 끌면 젖은 가재로 손가락을 넣어 가래를 꺼내주곤 하면서 가족 만큼이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었다. 여의사가 오는 날이면 아버지도 유난히 표정이 밝아졌다.

자식들도 감히 못하는 일을 젊은 여의사가 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가래 끓는 소리가 잠잠해지고 아버지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몇 달 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장례를 치르고, 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네??... 의사 보내드린 적 없는데요?”

“분명히 병원에서 왔다고 했는데요?”

“의사 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 …”

“아무튼 저희 쪽에서는 의사를 보내드린 적이 없습니다.”

여의사의 이름도 몰랐던 나는 헛걸음만 한 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얼마 후, 외국에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온 편지였다.

"선생님, 저 유진이에요. 선생님이 참 예뻐해 주시던 유진이…, 가끔 저희 집에 쌀이며 반찬이며 놓고 가셨던 거 저 다 알고 있었어요. 그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차마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지만…

그 못난 제자가 의사가 됐어요.

이 소식을 알면 제일 기뻐하실 선생님을 수소문해 찾았을 때, 많이 아프시다는 걸 알았어요. 침상에 누워 계신 선생님을 뵈었을 때 의사가운을 입은 저를 보며

비록 말은 못하셨지만 ‘어서 오렴’하고 반겨 주시듯 제 손을 꼭 잡아주신 선생님… 저 알아보신 거 맞죠?

"

언젠가 제 꿈이 의사라고 하자, 선생님은 유진이는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고쳐주는 훌륭한 의사가 될 거야 하셨죠. 그 말씀 지키려고요…

",

이곳, 아프리카 오지에서 환자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해주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거죠? 사랑합니다, 선생님."

나는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그 여의사의 편지를 아버지 묘소에 고이 놓아드렸다.

-‘나는 그냥 울었다’ 중-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어느 날, 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 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 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

“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

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

“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 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

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

“흠, 그런가? 그럼 나라도 도와 줘야겠군.”

신사는 윗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통나무를 옮겨 놓았다. 그러곤 다시 말에 올라탔다.

그제야 지휘관이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오?”

그때 신사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했다.

“다음에 또 통나무 옮길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

그 순간 지휘관과 병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신사는 바로 영국 군대의 총사령관 웰링턴 장군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꺼이 말단 병사들과 함께 통나무를 날랐다. 그렇게 함으로써 게으른 지휘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준 셈이다.

",

어떤 사람들은 자기 신분이나 권력을 내세우며 한껏 거들먹 거리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스스로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아무리 계급이 높고 신분이 고귀해도 구태여 표현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인다. 그럼으로써 더욱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책 읽은 남자’ 중-

사랑의 불빛

사랑의 불빛

사랑의 불빛

시장통을 거쳐가는 8번 버스엔 늘 승객들이 만원입니다. 보따리마다 주고받은 정을 받아 온다고들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를 매달고 있습니다.

한참을 달리든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잠시 후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세 정거장을 거쳐 올 때까지도 그칠 기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슬슬 화가 난 승객들은 여기저기서 “아줌마 애기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이봐요. 아줌마 내려서 택시 타고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 “아~짜증 나... 정말 “

아기를 업은 아줌마에 대한 원성으로 화난 표정들이 버스 안을 가득 매우고 있을 그 때 차가 멈추어 섭니다.

다들 의아한 표정으로 버스기사만 바라보고 있는데 일어서 문을 열고 나가서는 무언가를 사들고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 그리고는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간 버스기사는 긴 막대사탕의 비닐을 벗겨 얘기 입에 물려주니 그제서야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맙니다.

다시 버스는 출발을 했고 버스 안에 승객들은 그제야 웃음이 번졌나왔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아이엄마는 버스기사에게 다가와 고개를 숙이며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수화로 고마움을 표현한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내린 뒤 버스기사는 아주머니와 아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사랑의 불빛을 멀리 비추어 주고 있었어도 누구하나 "빨리 갑시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그냥 울었다’ 중-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몇해 전, 미국의 어느 초등하교에서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 중에서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은 Magnetic, 자석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써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뽑았는데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말도 있다.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이, 그 분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돈 자랑 하고나니 저축은행 비리 터져

골 때리고 있드랍니다.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 않습니다.

전문세락 이란 말이 있습니다.

개똥 밭에 딩굴어도 저승보단 현세상이

더 즐겁다는 뜻입니다.

노년 인생 즐겁게 살려거든 친구와 건강

많이 챙기십시오.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태워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뒤늦게 건강타령 해봐야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랍니다.

천하를 다 잃어도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Facebook 글 옮김-

간절한 하루인 오늘

간절한 하루인 오늘

간절한 하루인 오늘

많이 웃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심각한 표정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썼으면 좋겠다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닌

계획을 가지고 만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칭찬받고

칭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자신감이 넘쳐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도록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는

나약한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으면 좋겠다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깐 실망하더라도 용기를 갖고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되니

생각 정리를 하여 좀 더 대범하고

과감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하루인 오늘

이 소중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미하-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 주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그것이 날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명제요 실천 강령이다

-나태주-

병원 특실에 입원한 어르신의 글

병원 특실에 입원한 어르신의 글

병원 특실에 입원한 어르신의 글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의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재력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었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몸은 후반전에 혈압, 심장, 당뇨,등 성인병에 시달리게 되어 나의 명줄을 의사에게 구걸 해서 겨우 연장전을 살고 있네. 이제야 알겠더군. 전반전에 높이 쌓았던 모든 것들을 후반전, 연장전에선 누릴 수가 없다는 걸.

승패를 바로 가리는 운동 경기에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거늘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이 이제는 후회하는 추억으로 남았소.

나의 글을 읽는 그대들에게 말하노니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한번 살아보게나.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작은 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운동하게나.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는가? 바로, 건강한 몸이라네. 건강할 때 있는 돈은 자산 이라고 부르지만, 아픈 뒤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자식 손주가 탕진할 유산일뿐이니..

차를 몰아줄 기사는 월급주면 얼마든지 구하고, 돈을 벌어줄 당신 사업장의 직원은 월급만 많이 주면 늘 옆에 둘수 있지만, 당신을 대신해서 아파줄 사람은 결코 없을테니 건강을 잃지 마시오.

내가 여기까지 와보니 많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많은 재물의 욕심은 나를 그저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다네. 내가 한 때 자랑으로 알고 쌓았던 많은 것들.., 돈, 권력 , 직위, 이제는 그저 짐에 불과할 뿐~

그러니. 전반전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욕심내며 살지 말고 후반전, 연장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 인생이 끝나지 않았으니 행복한 만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점검하며 사시라.

전반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던 나는 후반전, 연장전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병원 특실에 누워 있는데, 아무리 시설이 좋은 특실이라도 허름한 농촌의 경노당보다 못 하단 것을 알려 드리야겠네

-‘책 읽은 남자’ 중-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Facebook 글 옮김-

성공을 끌어당기는 법칙

성공을 끌어당기는 법칙

성공을 끌어당기는 법칙

01. 워렌 버핏의 “주머니 법칙”

워렌 버핏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뿐인 것은 가장 큰 위험이라고 했습니다. 한 가지 일보다는 보다 다양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하나의 주요 소득원 외에도 많은 돈을 버는 주머니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02. 정주영의 “긍정적인 사고의 법칙”

긍정적인 사고는 현실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내 모자람을 인정해야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앞으로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3. 빌 게이츠의 “독서의 법칙”

다양한 종류의 책을 가능한 많이 읽는 습관은 시대를 초월하여 지식을 담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란 기본적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뿐 아니라 깊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4. 오프라 윈프리의 “솔직함의 법칙”

솔직함은 수백 마디의 말보다 더욱 진한 감동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말을 하되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함은 그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는데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

05. 경주 최부자의 “나눔의 법칙”

나눔의 법칙이란 작은 것도 나눌 수 있을 때 참 행복이 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없습니다.

06. 록펠러의 “역발상의 법칙”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지식과 톡톡 튀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청개구리식 역발상이란 결국 소신 있는 행동이랍니다.

07. 카네기의 “근면의 법칙”

근면의 법칙은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다면 근면함도 빛을 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마음에 그린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08. 네이선 로스차일드의 “정보수집의 법칙”

정보가 실력이라고 합니다. 발 빠른 정보 수집은 결국 경제활동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 고급 정보란 그것을 활용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 참된 정보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09. 손정의의 “메모의 법칙”

메모의 법칙은 머릿속에 번쩍하고 떠오른 생각이나 관찰한 것을 보고 느낀 점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때 적어 둔 다양한 메모는 위기의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메모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메모는 이야기의 요점을 파악해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 하워드 슐츠의 “인맥의 법칙”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상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이고 기술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으려면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좋은 친구를 고를 수 있는 안목도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를 알아보고 먼저 이야기하며 ‘마당발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Facebook 글 옮김-